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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수출 호조에 최대 매출 달성GC녹십자엠에스가 수출 성장세에 힘입어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22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7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984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국내 사업 부문의 실적 증가에 수출 호조세가 더해지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GC녹십자엠에스 수출 부문은 혈당측정기 수출 증가로 전년 대비 67% 성장했다. 국내 매출은 혈액투석액 제조 사업 확대로 작년 수준을 소폭 상회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원가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지표 개선 폭이 작아 보이는 이유는 재고자산 정리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연결 대상 자회사의 실적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수출 성장세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출시로 혈당과 혈액투석액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2018-01-22 15:23:5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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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셀 2017년 매출 195억, 전년 대비 64% 증가지난해 GC녹십자셀이 매출액 195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22일 단독 영업실적 기준 매출액 195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16.7억원 대비 84% 증가한 31억원으로 공시했다. GC녹십자셀의 이같은 매출액은 전년 119억원 대비 64%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일시적인 종속회사 처분손실로 6억원을 기록했으나 2015년 이래 3년 연속 흑자행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100% 자회사 코리아하이테크를 매각해 단독 영업실적이다. 녹십자셀은 "지난해 2분기 녹십자의 CT(Cell Therapy)영업 양수를 통해 이뮨셀-엘씨의 매출 단가 상승과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인한 처방건수 증가가 가속화 됐다"며 "매출과 영업이익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뮨셀-엘씨 처방건수는 2016년 4002건 대비 38% 증가한 5532건이다. 특히 하반기 월 평균 처방건수가 500건을 넘어섰다는 녹십자셀 발표다. 이뮨셀-엘씨는 2015년 국내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연간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단일 품목으로 연간 200억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다. 약 2주간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 기능이 극대화된 강력한 면역세포로 제조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기전의 항암제다. GC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2017년은 미국 메릴랜드주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해외진출의 초석을 마련한 한 해였다"며 "2018년에는 해외시장 진출의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녹십자셀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셀 센터(Cell Center) 입주를 통해 생산을 비롯한 연구시설 확장 등 CAR-T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 생산을 통해 축적한 세포치료제 생산 기술 및 시설, 노하우를 통해 위탁생산(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CMO)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다수의 세포치료제 개발업체와 계약을 통해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대행하고 있다.2018-01-22 15:13:2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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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CHC부문 워크숍 개최 '2018 사업 전략' 점검일동제약이 CHC부문 워크숍을 개최하고 주요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 고객 가치 중심 경영에 힘쓰기로 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18일에서 19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CHC(컨슈머헬스케어)부문 워크숍 임팩트 페스티벌(IMPACT Festival)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영업지점과 본사 기획, CM(Category Manager), 도매영업, 유통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등 일동제약 CHC부문 전 구성원 250명이 참가했다. 일동은 CHC부문 워크숍을 통해 올해 사업의 주요 전략과 정책 등을 점검하고 영업 현안·실무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객 응대, 제품 지식, 디테일 기술 등 관련 마케팅 스킬 인증을 비롯해 사업 분야 및 직무별 분임 토의, 자율준수프로그램(CP) 교육 등을 진행해 실무자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영업 환경에 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동은 성과 우수자 포상, 명사 초청 강연, 만찬 행사를 통해서는 임직원 동기부여와 화합을 도모하고, 윤웅섭 대표 등 경영진이 만찬 행사에 나서 임직원을 응원하며 사기를 높였다. 윤웅섭 대표는 "지난해 일동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올해 역시 약사, 소비자 등 고객과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2018년 경영방침이기도 한 '고객 가치 중심의 혁신과 도약'에 CHC부문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일동제약 CHC부문은 아로나민과 엑세라민의 선전,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의 조기 정착 등 성과를 보였다. 올해도 비타민류인 아로나민과 엑세라민,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건강기능식품 마이니, 습윤드레싱 메디터치,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등 기존 파워브랜드를 비롯해 신제품 엘카르니틴 활력영양제 에너라민파워액 등을 앞세워 컨슈머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2018-01-22 14:16:1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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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제네릭 중심 매출 2600억 달성 가능할 듯삼진제약이 지난해 매출 목표 26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데일리팜이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자료를 집계한 결과 삼진제약 대표 품목 항혈전제 플래리스는 지난해 621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삼진제약은 2014년 매출액 2013억원, 2015년 2165억원, 2016년 2393억원으로 외형 성장세에 있다. 지난 한해 2600억원 고지를 향해 달려왔다. 강점은 제네릭 품목임에도 순환기·노인성 질환 치료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플래리스, 고지혈제 뉴스타틴 시리즈, 뇌기능개선제 뉴토인이 있다. 유비스트 기준 플래리스(클로피도그렐)는 2016년 617억원에서 0.7% 증가한 621억원으로 항혈전제 시장에서 영향력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반면 오리지널인 사노피의 플라빅스 처방액은 0.3%(693억원) 감소로 나타났다. 2012년 플래리스 출시 당시 플라빅스와 300억원대 차이가 났지만 이제는 70억원에 불과하다. 이처럼 삼진제약은 "개량신약과 제네릭 등 자체 개발품목에 집중하는 제약업계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자사 실적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중견 제약사의 영업 환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인구 고령화에 따라 노인성 및 만성질환 시장이 커져 실적 최대치 달성이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고지혈제 시장에서 삼진제약의 행보는 두드러진다.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제네릭인 고지혈제 뉴스타틴-A와 크레스토 제네릭(로수바스타틴)인 뉴스타틴-R이 존재감을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뉴스타틴-A는 경쟁품인 유한양행 아토르바와 동아ST 리피논이 5% 이상의 처방 감소를 기록한 가운데 128억원(0.4%↑)으로 블록버스터급 제품임을 보였다. 특히 뉴스타틴-R은 13.5% 증가한 106억원으로 원외처방액 100억원을 넘었다. 마찬가지로 경쟁사 로베틴(일동제약), 비바코(CJ헬스케어)가 처방 감소를 보인 가운데 증가세다. 삼진은 고혈압 시장도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초 선보인 고혈압 복합제 에이알비-티에스(암로디핀·텔미살탄)가 6억원의 실적으로 출시 첫 해 무난한 성적을 보였기 때문이다. 처방액 50억원대를 넘보는 에이알비-엑스지(암로디핀·발살탄)와 20억원대의 에이알비(로살탄), 30억원대의 에이알비-에스(올메살탄) 등 고혈압 복합제·단일제 라인업을 뒷받침하며 향후 고혈압 매출 확대를 기대케 하고 있다. 치매치료제 뉴토인(도네페질염산염)은 아리셉트(대웅제약) 제네릭 중 유일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줄어든 120억원 처방액을 보이며 다소 주춤하긴 하지만 해당 성분 시장에서 여전히 돋보인다. 뉴토인 뒤를 따르는 아리도네(동아에스티, 47억원), 뉴로페질(종근당, 26억원)과 큰 격차를 보인다. 여기에 뇌대사기능촉진제 뉴라세탐(옥시라세탐, 104억원), 뇌기능개선제 뉴티린(콜린아포세레이트, 40억원)까지 가세해 미래 시장으로 꼽히는 노인성 질환 치료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진은 지난해 "원료의약품 수출을 확대하고 R&D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제네릭 제품으로 해당 성분군 시장을 선도하거나 뒤?으며 경쟁사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고령화 추세에 따른 적절한 시장분석을 통해 만성질환 분야로 영업력과 제품군을 주력하며, 2017년 매출 목표로 내세웠던 2600억원 돌파는 긍정적으로 보인다.2018-01-22 12:14:5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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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 소포장 출시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고함량 비타민 비맥스 시리지의 소포장 제품이 출시됐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2일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 중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의 소포장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맥스 시리즈는 총 4종류로 20~40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 비맥스 액티브·비맥스 골드에 활성비타민이 고함량으로 함유됐다. 마그네슘 함유로 눈 떨림,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비맥스 리퀴드,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겨냥한 비맥스 에이스 등도 있다. GC녹십자는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를 1포에 1정, 비맥스 리퀴드는 1박스에 10캡슐 단위 소포장으로 구성했다. GC녹십자는 "소포장 제품은 휴대하기 편하다는 특징 외에도 소량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가 편리하게 원하는 만큼 구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성모 GC녹십자 BM(Brand Manager)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소포장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맞춤형 제품 출시로 ‘비맥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2018-01-22 10:59:3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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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들 'K-리더들' 세계 곳곳에다 심어...왜?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한국인 임원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역할도 동남아나 북아시아 지역을 넘어 일본, 북미지역 등의 주요 사업을 이끌거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로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한국인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특히 여성 임원들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지난해 한국법인 임원진이 아태지역 주요 보직에 대거 기용됐던 한국 화이자제약은 대표 사례로 꼽을 만 하다. 당시 화이자 한국법인은 ▲화이자에센셜사업부(PEH)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로 임명된 김선아 부사장 ▲아태지역 클러스터 비즈니스테크놀로지부서(BT) 총괄로 임명된 정현석 전무 ▲한국,일본, 인도 등 컨슈머헬스케어 클러스터(PCH) 마케팅 총괄로 임명된 김유섭 상무 ▲아시아이머징마켓 글로벌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및 컨트롤팀 총괄로 임명된 황지현 부장 ▲일본법인 제네릭의약품 수요 및 공급기획 총괄로 임명된 최정화 부장 등 5명의 글로벌 승진자를 배출했다. 그 중 김선아 부사장(46세)은 지난해 5월 아태지역 PEH 마케팅 총괄로 임명된지 7개월 여 만에 일본 PEH 총괄로 발령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 출신의 여성 임원이 일본에서 주요 사업부의 대표로 임명된 첫 사례다. 2012년부터 한국을 포함한 sb 얀센 북아시아 조직을 이끌어 온 김옥연 사장은 비슷한 시기 아시아태평양 사업전략 및 마켓액세스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에 근거지를 두고 아태지역 마케팅 및 마켓 액세스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서울약대 출신의 김 부회장은 1992년 한국얀센에 입사한 후 얀센 벨기에 및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 부사장, 얀센 말레이시아 사장 및 중국 얀센 부사장을 지내며 20년 넘게 리더십을 발휘해 온 인물. 본사로부터 다양한 시장 상황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얀센 북아시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평가된다. BMS, 노바티스 등 여러 다국적 제약사를 거쳤던 엘러간 김은영 대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2016년부터 한국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지사장직을 수행해 온 김 대표는 지난해 12월 아시아 9개국 총괄대표로 승진 임명됐다. 중국,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9개 지사들(한국, 대만, 태국, 홍콩,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을 책임지는 자리다. 회사 측은 "어려운 외부 환경에서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두자리 수의 비지니스 성장을 이끌고, 노사상생 및 가족친화적 직원경영을 통해 우수한 기업문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은 덕분'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가장 최근에는 4년 여간 GSK 한국법인의 제약사업 부문을 이끌어 온 홍유석 대표가 캐나다 제약사업(치료제 및 백신) 법인으로 발령되며 주목을 받았다. 제약업계에서 북미지역의 주요 사업법인에 한국인 대표가 선임된 최초 사례다. 렐바 엘립타, 아노로 엘립타 등 호흡기 품목을 짧은 기간 내 대형품목으로 키웠고, HIV(에이즈) 분야 트리멕과 독감 4가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등이 매출 면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거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다국적 제약사의 한 관계자는 "국내 제약시장은 규모에 비해 아태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피드백이 빠르고 디지털 기술이 발달돼 있어 테스트 마켓으로도 적극 활용된다"며, "앞서 해외로 진출한 한국 출신 임원들의 역량이 인정받으면서 다른 국가로 발령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8-01-22 06:14:56안경진 -
"근거중심 마케팅 강화...카나브 월 80억 도전"2018년 최고경영자에게 듣는다 | ④보령제약 보령제약의 전략품목은 올해도 카나브다. 임상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근거중심 마케팅을 강화해 카나브 패밀리 월 80억 처방실적에 도전하는 '1280’ 목표를 설정했다. 카나브는 올해 러시아 발매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카나브와 함께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 가동을 통해 보령제약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밖에 겔포스, 용각산 라인업 확장(Line-extension)을 통해 헬스케어 부문 도약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61)은 "지난 60년간의 경험과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경쟁력 기반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맞춰 경영 방침도 ‘수익 중심의 내실경영 강화’, ‘조직/인적자원 경쟁력 강화를 통한 생산성 증대’로 정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 지속성장을 위한 파이프라인 구축 및 운영,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 강화, 일반의약품 대표 제품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최 사장은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4220억원(잠정실적)에서 올해는 15% 성장한 4750억원을 매출목표로 하고 있다. ◆카나브 러시아, 싱가포르 발매, 해외성과 기대=2011년 멕시코를 시작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하고 있는 '카나브'는 2018년 글로벌 신약으로의 도약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남미 중심으로 이루어진 처방이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까지 확대되기 때문이다. 현재 카나브는 멕시코에서 2017년 9월 기준 내과 점유율 약 11.4%로 전체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해외발매 국가도 확대된다. 이르면 3분기경 러시아에서 발매되어 처방이 시작 될 예정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러시아 알팜사와 1550만 달러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 한 바 있다. 알팜사는 러시아 제약업계 5대 기업 중 하나이자, 종합병원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탄탄한 영업력을 구축하고 있다. 2분기에는 말레이시아 3분기에는 싱가포르에서 연이어 발매되며, 중남미시장을 넘어 동남아시장까지 처방국가를 확대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성과를 높여 갈 수 있게 됐다. 특히 동남아 지역은 글로벌제약사인 쥴릭파마가 유통을 담당하기 때문에 빠른 시장안착 및 점유률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APSC, Asian Pacific Society of Cardiology)에서 런치 심포지엄(Lunch Symposium)를 진행하고, 2차에 걸쳐 동남아 주요심장내과 전문의를 초청해 진행 한 자문단 미팅을 통해 카나브의 임상적 우수성을 홍보한 바 있다. 심포지엄 및 자문단 미팅에 참석한 전문의들은 카나브 패밀리 제품들의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와 안전성 등의 임상적 가치는 동남아 시장에서 빠른 안착은 물론 상업적 성과도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올해에는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추가로 발매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카나브는 현재 세계 51개국, 총 4억7천만달러 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해 국산 신약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다. ◆임상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근거중심 마케팅 강화, 카나브 패밀리 ‘도전 1280’=카나브패밀리는 지난해 월 매출 50억원을 돌파하면서 명실상부한 국산최고 신약으로 자리잡았다. 보령제약은 올해 월 매출 80억원에 도전한다. '도전1280' 프로젝트은 12개월 내에 월매출 8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도전 목표다. 카나브패밀리는 단일제인 카나브, 이뇨복합제 라코르(동화약품 판매), 암로디핀 복합제 듀카브, 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가 발매되어 있다. 특히, 최근 시장 점유률을 높여가고 있는 듀카브는 올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11월 미국 심장협회(AHA)와 심장학회(ACC)가 성인의 고혈압 예방과 발견·평가·관리에 관한 2017년도 진료 지침 개정안을 발표하고, 새로운 진료 지침을 고혈압 진단 기준을 기존 140/90mmHg 이상에서 130/80mmHg 이상으로 낮췄다. 고혈압을 조기에 관리할수록 심혈관 질환 발생과 사망률 감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이전 발표되어 고혈압학계에 큰 반향을 SPRINT 연구에 따른 것으로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속하는 고혈압 환자들의 수축기혈압을 120mmHg 미만을 목표로 치료한 결과, 140mmHg 미만 치료군과 비교해 주요 심혈관질환 발생율과 심혈관 원인 사망 및 모든 원인 사망이 유의하게 감소했다. 이에 맞춰 대한고혈압학회에서도 새로운 고혈압 관리 지침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카나브패밀리는 67편의 임상논문을 통해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와 안전성 등 임상적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임상을 진행하며 근거중심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최근 국산 신약의 임상논문 발표가 늘어나고 있지만, 67편의 임상 데이터와 약 4만여례의 대규모 임상 수를 가지고 있는 신약은 카나브패밀리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카나브는 이러한 근거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시장성 있는 국산신약의 롤모델로서 모습을 계속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카나브패밀리 시너지를 통해 생애 첫 고혈압 환자에서 고지혈증 동반 고혈압환자까지 카나브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우호도를 강화하고 매출 증대로까지 연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략품목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3세대 세파계 항생제인 메이액트, 4세대 세파계 항생제 맥스핌은 메디컬애듀케이션 강화를 통해 임상적 우수성을 알려나가고, 암환자 식욕부진 개선제인 '메게이스'의 입자크기를 50배 정도 작게 줄여, 체내 용해율과 흡수율을 높인 '메게이스 에프'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입 이후, 매출 성장을 견인중인 트루리시티(릴리), 하루날/베시케어/베타미가(아스텔라스), 타쎄바(로슈), 제넥솔(삼양바이오팜) 등도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루리시티는 당뇨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며 GLP-1시장의 리더로 확실히 포지셔닝 할 계획이며, 전립선비대/과민성 방광증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하루날/베시케어/베타미가 시장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타쎄바, 제넥솔 등 통해 폐암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것에 맞춰 국내 항암제부분 No.1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겔포스, 용각산 신규 제품 출시 메가브랜드로 성장=HC(헬스케어)사업에서도 많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제품포트폴리오 정비를 통해 신제품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중점브랜드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겔포스, 용각산을 메가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올해 용각산과 겔포스 신제품이 출시된다. 보령제약을 대표하는 두 일반의약품들은 라인 익스텐션을 통해 메가브랜드로의 도약 지렛대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선, 겔포스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속쓰림+더부룩함'의 증상과 여성 고객층을 동시 확대할 계획이다. 용각산은 ‘목 속 먼지 소탕엔 용각산쿨’이라는 컨셉의 TV 광고 등을 진행하며 20~30대 젊은층에게 브랜드 인지율을 높인 용각산쿨에 대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용각수와 캔디를 출시, 일반유통 채널에도 진입하는 것은 물론 호흡기 토탈케어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오픈 한 약사대상 온라인몰 팜스트리트는 PB브랜드 5Why의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것과 함께, 고객 혜택 강화 및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UI/UX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회원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신약파이프라인 R&D 가속화=보령제약은 2016년 화학연구원으로부터 도입해 자체개발 중인 PI3K저해 표적항암제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PI3K (phosphoinositide 3-kinase)는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을 조절하는 효소로, 세포 성장, 증식 및 분화, 이동, 생존 등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특히 PI3K는 악성종양에서 과발현 돼 암세포의 생존, 증식, 전이에 관여하는데, 보령제약은 PI3K 저해제의 Best & 8211; in class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현재 정부과제 지원을 통해 PI3K저해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의 전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서 확인한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시험으로의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PI3K 억제제로 허가 받은 제품은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자이델릭이 있으며, 재발한 만성림프구성 백혈병, 재발한 여포형 림프종, 재발한 소림프구 림프종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PI3K 항암신약 프로젝트뿐 아니라 도네페질 패치에 대한 연구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도네페질 패치는 올 해 상반기 임상 1상 IND 승인을 목표로 현재 비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EBV 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상 IND 승인을 받은 보령바이젠셀의 입양면역치료제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pstein Barr-virus: 이하 EBV)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lymphocytes; 이하 CTLs)’의 임상2상 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더불어 후속 파이프라인인 다중 항원에 특이적인 CTLs의 임상1상 IND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다중 항원에 특이적인 CTLs는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며, 올해 중 임상1상 IND 승인을 받는 것이 목표다.2018-01-22 06:14:55가인호 -
임맹호 정책토론 마지막 제안…"조, 응답해달라"임맹호(68, 보덕메디팜) 후보가 정책 토론회를 다시 한 번 제안했다. 조선혜(63, 지오영) 후보와의 토론회가 선거 막판 개최될지 주목된다. 지난 19일 데일리팜과 만난 자리에서 임 후보는 "출마하면서 주장했던 토론회를 개최했으면 선거가 과열도 안 될 뿐더러 회원사들이 빠르게 후보를 선택할 수 있었다. 시간이 상당히 흘렀는데도 조선혜 후보가 답변을 안 하니 답답하다"며 정책 토론회 개최에 응해달라고 요구했다. 지금까지 총 세 번의 정책 토론회 개최를 제안한 임 후보는 오는 24일 수요일을 기한으로 정했다. 선거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회원사에게 각 후보의 정책을 명확히 알리고 검증하는 시간을 갖자는 것이다. 과열된 선거전도 한층 진정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 후보는 "출마하면서 회원의 알 권리를 위해 조 후보에게 토론회 제안을 했다. 그 다음 선관위에도 공식적 문서로 개최해달라고 했고, 강원도에서도 공식 발언으로 제안을 했다. 그런데 전혀 답변이 없다"며 "다시 한 번 토론회 개최를 제안하며 시간은 20일로 아직 충분하다"고 말했다. 선거일은 오는 2월 8일이다. 서울시총회가 열리는 1월 23일 이후에 토론회를 개최해도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등 권역별로 4번의 토론회가 가능하다는 임 후보의 입장이다. 그는 "정책 토론회를 통해 상대의 공약과 정책들이 실효성이 있는지 검증이 필요하다. 주제를 정하는 것보다 자유토론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며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임 후보는 "나는 회원사 증대를 위해 협회에 상근하면서 애기를 듣고, 판공비 안 쓰고, 협회 구성도 부위원장부터 전문화하겠다고 했다. 유통업계 분야별 전문가는 해당 종사자지만 중앙회에 분야별 이사가 한 명도 없다. 반면 저마다 반품, 저마진 등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 유통협회 조직을 전문화해야 협회에서 얘기를 듣고 권익을 위해 나서 해결해 줄 수 있다"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정책을 실현할 것인지 얘기를 듣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지역에서 개인적으로 문자를 보내 정책을 알리고 싶다고 하니 회원 40명중 37명이 나왔다. 정책 토론회에 많은 회원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임 후보는 "조 후보가 지금까지 (회원들이)후보 의견을 듣고 싶다는 데도 정책 발표를 피하는 사례가 여러 번 있었다. 조 후보가 협회와 회원사를 위해 하신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 아니겠느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저는 일련번호 반대, 협회 명칭 변경, 객관성 있는 마진 확보, GSK 시위 등 가시적으로 나타난 일이 6가지 정도가 있다. 같이 얘기하다 보면 조 후보께서 불리하다 생각을 가지실 수 있다고 본다. 세 번이나 토론을 제안했으면 답변을 주는 게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회원분들도 공감해주시고 있는 사실이다. 나는 절대로 조 후보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후보가 정책 토론회를 개최를 줄기차게 제기해 온 이유는 최근 제 3자가 개입하는 등 선거가 대리전 양상으로 확대되며 과열되고 있단 판단에서다. 임 후보는 "선거 당사자가 아닌 제 3자가 문자 등을 보내 선거에 개입하고 있단 정황이 있다"며 과열된 선거를 가라앉히기 위해 정책 토론회에 응해달라고 거듭 요구했다.2018-01-22 06:14:5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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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GSK, 외국인 사장 체제 전환…조직 변화 예고지금까지 한국인 CEO를 채용해 왔던 외국계 제약사 2곳이 첫 외국인 사장을 선임해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한국얀센과 한국GSK가 한국인 사장의 후임으로 외국인을 선택했다. 얀센은 아시아태평양지부 마케팅 담당 부회장으로 김옥연 대표가 승진·이동하면서 중국법인 출신의 제니 정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 회사는 1983년 장정훈 대표 선임 이후 이2007년 현 보령제약 사장인 최태홍 대표, 2011년 전 한독 부사장인 김상진 대표, 2012년 김옥연 대표 등 줄곧 내국인 사장 체제를 유지해 왔었다. 제니 정 사장은 지난 2002년 중국 시안 얀센에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한 후, 2013년 제너럴메디슨 사업부를 이끌며 성공적인 실적 개선을 이뤘고, 이후 항암제 및 면역사업부를 총괄한바 있다. GSK의 경우 홍유석 사장의 뒤를 이어 줄리엔 샘선 대표를 수장으로 맞이했다. 이 회사는 글락소웰컴 시절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김진호 전 회장 이후 2014년 홍유석 사장을 선임했는데, 홍 대표가 이번에 GSK 캐나다 제약사업(치료제 및 백신) 법인 대표로 영전하면서 새 인사를 단행했다. 줄리엔 샘선 한국법인 사장 지명자는 공공 및 민간 부문 모두에서 풍부한 보건의료 및 제약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알려졌다. 프랑스의 공립병원과 정부기관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2012년 GSK에 입사했고, 최근에는 영국 본사의 GSK 호흡기질환 사업본부에서 글로벌 영업마케팅 전략을 주도해 왔다. 업계 한 관계자는 "얀센과 GSK는 다국적제약사이지만 국내 정서와 전통적인 기조가 있었던 회사다. 새 CEO 취임 후 사내 조직 및 문화 전반에 걸쳐 적잖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2018-01-20 06:14:56어윤호 -
화이자 오동욱대표, KRPIA 회장 추대 가능성 높아져이정희 유한양행 대표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13대 이사장으로 확정된 가운데,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KRPIA) 차기 회장직 선임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데일리팜 보도와 같이 차기회장 후보는 2명으로 좁혀졌다. 사노피 아벤티스 배경은 대표와 GSK 홍유석 대표, MSD 아비 벤쇼산 대표, 화이자 오동욱 대표로 구성된 'KRPIA 체어맨십' 멤버 4명 가운데 홍 대표가 GSK 캐나다 법인으로 발령됐고, 배 대표가 이사회의 회장직 추대 제안을 거절하면서 벤쇼산 대표와 오 대표에게 잔이 넘어온 상황이다. 다음주 중으로 예정된 이사회를 거쳐봐야 하지만 현재로선 오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추대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KRPIA는 2011년 내국인 최초로 회장직에 올랐던 이동수 화이자 대표를 시작으로 GSK 김진호 회장, 얀센 김옥연 사장에 이르기까지 7년 여간 한국인 수장을 고수해 왔다. 순서상 아비 벤쇼산 대표가 추대됐음에도, 한국인인 오동욱 대표에 무게가 실리는 건 그런 분위기 탓이다. 데일리팜 취재 결과 협회 내부적으론 한국인 사장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2012년 시행된 일괄약가인하를 필두로 신약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정부와 함께 논의해야 할 사안들이 산적한 데다,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제도 등 시급한 문제도 남아있어 대관 임무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여기에 오동욱 대표가 필요할 경우 KRPIA 회장직을 맡겠다는 의향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오 대표의 회장 선임이 유력시 되고 있는 것이다. 금주 진행된 이사회에서 자발적인 의사를 밝힌 후보가 나오지 않은 터라, 다음주 중 한차례 더 이사회가 열리게 된 것으로 확인된다. 이사회에서 오 대표가 회장직 추대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24일 총회 인준을 거쳐 2월 1일 정식 임기가 시작될 전망이다. KRPIA 관계자는 "협회가 지난 10년간 신약의 혁신성을 인정해달라고 주장해 왔지만 그 주장이 받아들여지기는 커녕 오히려 위축됐다"며, "그런 맥락에서 한국인 대표가 차기회장으로 선임되는 편이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오는 듯 하다. 가장 중요한 건 후보자 본인의 의지"라고 말했다. 신임회장 선출 외에도 올해는 KRPIA에 소폭의 변화 가능성이 감지된다. 김옥연 회장과 홍유석 사장이 떠나면서 공석이 된 이사회 2곳과 KRPIA 체어맨십 멤버를 새롭게 구성하기 위한 투표도 2월 중 진행되기 때문이다. KRPIA 체어맨십 멤버는 사노피 아벤티스와 릴리, 암젠, 베링거인겔하임, BMS, MSD, 머크, 애브비, 세르비에, 화이자 등 이사회 10개사 중 회장으로 선출된 1곳을 제외한 9개사로부터 선정하게 된다. KRPIA 관계자는 "2월 중 이사회 2곳을 추가 선정하기 위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회장과 부회장을 일컫는 KRPIA 체어맨십도 선정하게 된다"며, "다음주 중에는 KRPIA 차기회장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2018-01-20 06:14:54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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