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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관리자협의회 '허가특허연계 대응전략' 방안 발표제약관리자협의회(회장 박성재)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2018년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맞춤형 대응전략 수립방안과 리베이트에 대한 제재와 개선방향을 다룬다고 17일 밝혔다. 제약관리자협의회(이하 PMS)는 중견 제약사, 의약품원료회사, 임상 및 생동기관 관리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협의체다. 국내 외 제약산업 주요 쟁점 및 이슈를 주제로 매년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발표 내용은 제약업계 품목개발, 관리, 영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준호 두호특허법인 변리사가 연사로 나서 허가특허연계제도의 맞춤형 특허전략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 대응안을 발표한다. 이경권 엘케이파트너스 변호사는 건전하고 건강한 제약 영업 활동을 위해 리베이트에 대한 제재와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전할 예정이다. 세미나 기획을 맡은 이찬규 풍림무약 부장은 "다소 무겁고 민감한 주제가 될 수 있으나, 참석자 대부분 제품개발에서 판매까지 각 단계 전문 기관 관리자급 이상으로 구성돼 있어 향후 각자 회사의 정책이나 방향성을 설정하기에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PMS는 회원사 공장 견학, 학술 워크숍 등을 통해 제약업계 전반에 이르는 정보 공유 및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정기 세미나는 PMS 정회원 이외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은 없다.2018-04-17 09:08:5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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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하이루킨-7'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기대제넥신 면역항암신약 하이루킨-7이 동물모델에서 혈중 T세포와 종양침윤림프구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관문억제제 비반응자에서 종양침윤림프구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병용 임상이 기대되고 있다. 제넥신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미국암학회)에 참가해 면역항암제 하이루킨-7의 동물모델에서 항암 작용 기전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루킨-7(HyLeukin-7)은 인터루킨-7(Interleukin-7)에 제넥신 지속형 원천기술을 융합한 항암 신약이다.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과 제넥신이 공동 개발 중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제넥신은 동물 모델에서의 항암 효과 및 암종양에 침투한 면역세포 TIL(Tumor Infiltrating Lymphocyte, 종양침윤림프구) 증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이루킨-7이 혈중 T 세포를 증가시키고 케모카인 수용체 발현을 통해 암세포로 유도, TIL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제넥신은 하이루킨-7이 TIL 증가를 주요한 특징으로 하는 만큼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임상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넥신은 "현재 면역항암제 시장의 면역관문억제제(Checkpoint Inhibitor)는 약 65~80%의 높은 비반응자 비율을 보이고 있다. 병용투여 임상을 통해 반응률을 높이기 위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면역관문억제제 비반응자의 특징은 암세포를 죽이는데 직접 관여하는 TIL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제넥신은 "이번 발표는 하이루킨-7의 첫번째 국제 학술 발표다. 포스텍 연구진이 주도하고 제넥신·네오이뮨텍이 기획했다. 연구발표와 함께 면역관문억제제 상용화 제품을 보유한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과 병용투여 공동개발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루킨-7은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에 착수했다. 미국과 한국에서 뇌암 환자 대상 임상도 승인받아 동시 진행 중이다. 한편 하이루킨-7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핵심 세포인 T 세포 증식을 유도하는 기전을 가진다. 지난해 말 국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1상을 진행했다. CD4 T 세포 및 CD8 T 세포에 작용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항암 작용에 중요한 메모리 T 세포를 크게 증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2018-04-17 08:48:4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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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거래대금 카드결제 불투명…유통 '카드수금' 고수의약품 거래 대금을 카드 결제 방식으로 요구하는 유통협회에 제약업계가 반발하면서 '이익'을 둘러싼 갈등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최근 각 제약사에 의약품 대금으로 카드 수금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면서 제약업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카드 결제 요구의 쟁점은 이익이다. 유통업체들로서는 더 이상 저마진 유통비용으로는 업체를 운영하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다는 주장이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제약사의 유통비용 저마진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유통업계는 그동안 저마진 인상을 요구해왔지만 현실적 개선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대안 중 하나로 제약사에 카드결제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유통업계는 약국 등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 유통업체의 의약품 카드 대금 결제는 활발하다고 주장한다. 최대 2.5%의 수수료도 유통업체가 부담하고 있다. 여기에 금융비용 1.8%도 지불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 등 외부적 요인도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제약사도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를 시행하고 있다. 유통업체를 대상으로는 현금을 요구하고 있다. 차별적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유통협회 관계자는 "금융여신법상 카드가맹점은 카드 결제를 해야만 한다"며 카드 결제를 지속 요구할 의지를 내비쳤다. 조선혜 유통협회장은 "금융여신법에는 카드 결제를 해야 하고,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협회는 제약사와 유통업체 간 카드 결제를 위한 조건으로 제약사별 특정 카드사를 정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제약사가 부담해야 할 수수료 부담을 낮춤으로써 협상을 타결시키겠다는 의도다. 반면 제약사들은 카드결제를 수용할 경우 2.5%의 수수료 만큼 추가 지출이 생겨 이익이 감소한다는 입장이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기존처럼 마진을 유지하면서 카드결제를 받아들일 경우 이익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할 비용이 있는데 카드 결제 요구는 이를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카드 결제에 대한 입장차가 명확한 만큼 시행 시기는 예측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유통협회에 긍정적 입장을 전한 제약사들도 당장 4월달 카드 결제에는 부정적이다. 시행을 위해 구체적인 부분을 협의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제약업계는 유통협회 차원의 개입을 반대하고 있다. 대금 결제는 기업 간 비즈니스인데 협회가 관여해 카드 결제를 강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결국 제약계와 유통업계의 거래대금 카드결제를 놓고 갈등구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어떤 방식으로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8-04-17 06:30:4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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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바이로메드, 핵심 임상 투여 환자수 목표 70% 돌파바이로메드 핵심 임상으로 꼽히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 투여 환자수가 목표의 70%를 돌파했다. 2016년 6월말 기준 첫 투여를 시작한 지 대략 1년 6개월 만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뷰포인트(Viewpoint)는 VM202-DPN 시판시 미국 시장서 한해 약 18조원의 매출액을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바이로메드는 현재 6개 적응증 획득을 위해 8개 임상을 진행중이다. 대표 기전인 VM202는 DPN, 당뇨병성 허혈성 족부궤양 치료제(PAD),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제(ALS), 허혈성 측삭경화증 치료제(CAD) 등으로 개발중이다. 핵심 물질 중 하나인 DPN의 경우 2건(1st, 2nd)의 미국 3상을 진행 중이다. 1st DPN 3상은 올해 2월 9일 기준 338명 환자에게 약물이 투여됐다. 목표 투여 환자수 477명의 70%를 넘어섰다. 지난해 4월 7일 기준일과 비교하면 투여 환자수는 199명 늘고, 목표 진행률은 50% 이상 증가했다. 2nd DPN 3상도 2017년 7월 26일 3상 승인을 받고 준비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1st 3상 시험 동의서를 제출한 환자는 목표 투여 환자 477명을 넘은 상태"라며 "이중 임상 컨디션에 적합한 환자는 투여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바이로메드가 기업설명회(IR)에서 공개한 DPN 미국 시판시 연간 기대 매출액은 18조원 정도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뷰포인트(Viewpoint)에 의뢰한 분석 결과다. 2016년 글로벌 1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매출은 17조원 가량이다. DPN 외 바이로메드 임상 진행 상황도 순조롭다. 미국 3상이 진행중인 PAD는 최근 중국 3상 허가도 받았다. 이외 ALS 미국 2상 승인, CAD 한국 2상 진행중, 유방암치료백신(VM206) 한국 2상 준비중,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VM501) 중국 3상 진행중에 있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지난해 개발비 무형자산 비중은 87.6%로 업계 평균보다 높지만 3상 순항으로 큰 자금이 소요되기 때문"이라며 "DPN의 경우 올해까지 투약 목표를 잡고 있는데 빠른 속도로 투여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2018-04-17 06:29:50이석준 -
한국프라임, 매출 1000억원 달성 베트남 워크숍한국프라임제약(대표 김대익)은 2017년 1000억대 목표을 달성하고, 올해 1150억 목표달성 차원에서 임직원 280여명이 참여한 워크숍을 베트남 다낭에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2018년 목표달성을 통해 안정적인 1000억원대 중견 제약사로 자리잡는 계획이다. 워크숍에서 김대익 대표는 "1000억대 매출 달성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계속적인 안정적 성장을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로 신제품 개발 성과와 사업 다각화를 이루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2018년 경영전략을 ▲신약연구개발 ▲해외사업확대 ▲사업다각화로 정하고, 특히 바이오 신약, 천연물신약, 케미칼신약 개발을 위해 경기도 수원(경기바이오센타)에 연구소를 통합하고 본격적인 신약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8-04-17 06:00:30이탁순 -
"일련번호 시행 9개월, 배송 카트에만 1억원 투자"의약품 일련번호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 묶음번호 법제화와 2D·RFID 바코드 일원화 필요성이 요구된다. 의약품유통업계는 "본격적인 일련번호 제도 시행 이후 묶음번호 의무화와 바코드 일원화 없이는 의약품 입·출고 처리 물량이 현저히 떨어질 것"이라고 목소리 높이고 있다. 실제로 기자가 배송·출고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니 유통업계 주장에 공감이 됐다. 각 의약품마다 바코드 리딩을 읽혀줘야만 입·출고가 가능한데, 단순히 인원을 늘린다고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묶음번호가 있었다면 100번 찍을 것을 한번이면 해결할 수 있고, 제각각인 바코드 위치를 찾아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됐다. 유통협회의 말대로 '비용은 비용대로, 업무량은 업무량대로 늘었다'고 하소연한 부분이 와닿는 대목이다. 지난 12일 목요일 서울에 위치한 한 의약품유통업체를 찾아 의약품 배송 과정을 체험해봤다. 유통업계가 주장하고 있는 일련번호 제도 아래에서 어려움을 실제 경험해보기 위해서다. 유통협회는 "일련번호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입고는 물론 출고 조차 어려워질 것이다. 요양기관과 환자의 피해로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유통업체의 의약품 입고 창고로 들어서자 약품 보관대가 빽빽이 들어서 있었다. 마치 대나무숲을 연상시켰다. 그 사이로 의약품을 담은 카트와 사람들이 한데 엉켜 아슬아슬하게 서로를 비켜갔다. 때로는 정체되기도 했다. "보통 월초에 의약품 재고의 60~70%가 들어오는데 금액으로는 70억원이에요. 일련번호가 시행되면서 70억원치 의약품 바코드를 하나씩 다 찍어서 입고와 출고를 동시에 해야 되는 상황이죠." 체험에 동행한 유통협회 관계자의 얘기다. 유통창고 들어가보니 마치 미로 속에서 헤매는 느낌 업체 직원의 도움을 받아 출고 과정에 나섰다. 먼저 의약품을 나를 배송 카트를 준비했다. 이 업체에서는 의약품 카트를 준비하는데만 1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었다. 카트 한 대당 1번에 거래처 9곳의 주문만 처리할 수 있다. 카트에는 타블렛 PC가 설치되어 있는데 화면에 영어와 숫자로 의약품 위치가 나오고 제품명과 수량, 배송 거래처가 떴다. 이를 통해 재고가 있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창고 안에서 원하는 약을 찾으려고 했지만 처음 하는 일이라 속도는 상당히 더뎠다. 약품을 찾은 뒤 바코드에 갖다 대자 화면에는 배송 의약품이라는 메시지가 떴다. 옆에서 지켜보던 직원이 "이 약품은 10개를 전부 다 찍어야 해요. 똑같은 제품이어도 각각 10번을 읽혀야 된다"고 알려준다. 일련번호 제도 도입에 따라 하나씩 다 찍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 제품의 바코드가 읽히지 않았다. 물어보니 의약품 홍보용 2D바코드였다. "2D와 1D 바코드 구분 방식이 있냐"고 묻자 직원은 "RFID처럼 생긴 게 2D 바코드"라고 알려줬다. 2D와 1D 바코드가 동시 표기된 경우 우선적으로 2D 바코드를 찍어야 인식이 된다. 1D 바코드는 흔히 일반 제품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숫자와 선으로 이뤄져 있다. 여러번 반복하자 어려운 점을 느낄 수 있었다. 바코드 위치가 제각각이란 점이었다. 어떤 제품은 뒷면에 있었고, 또 다른 의약품은 옆면에 있었다. 같은 회사 제품이어도 위치가 다 달랐다. 바코드를 찾을 수 없어 물어봐야 했던 것도 있었다. 무엇보다 의약품 20개를 배송하려면 20번, 100번이면 100개를 하나씩 다 찍어야 했다. 제품별 바코드 위치가 다르니 단순 반복임에도 쉽지 않았다. 속도를 올리기 위해 5개를 한손에 들고 찍자 의도치 않게 인 잘 안 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업체 관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인식률이 더 안 좋았다"며 현재 나온 건타입 바코드 방식 제품 중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해줬다. 가격은 1대당 80만원선이다. 이 업체 직원은 보통 1일 30회 정도 출고만을 위해 창고를 돈다고 했다. 한 직원은 "바코드 위치도 다르고, 잘 찍히지도 않고 헷갈릴 때가 있다. 묶음번호로 들어오는 것도 있는데 거의 없고, 있어도 의약품 정보 등 아무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유통업계 바코드 표준화, 묶음번호 필요성 절감 이유는 유통협회 관계자는 "만약 특정 날에 의약품 15억원정도 입고가 되면 전산 입력조차도 바쁘다. 하나씩 바코드를 찍고 다시 배송을 하려면 며칠이 걸린다"고 말했다. 출하가 연기되는 동안 20억원의 재고가 더 필요하다면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누가, 어떻게 확보할 것이냐는 의문도 나왔다. 이 관계자는 "의약품은 정확한 공급과 함께 원활한 공급이 중요하다. 앞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의약품 공급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이 업체만 해도 일련번호 이후 업무량이 최소 30% 이상 늘었다. 바코드 스캔 1번에 1초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10번 이상 찍어야 하는 의약품이 배송 물량의 55%를 차지하는데 대량배송이 많을수록 작업 속도가 저하되는 상황이다. 협회는 유통업계가 2D·RFID 바코드 일원화와 부착 위치 표준화 및 법제화를 요구한 것은 이런 맥락에서라고 설명했다. 묶음번호도 국제표준에서 권고하는 2가지 타입이 있다. 리더기에 따라 인식률에서 차이를 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2D·RFID 바코드 일원화는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서 필요하고, 비용 대비 효율성을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외자사는 묶음번호 도입에 1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전체 제약사로 보면 RFID 도입은 5% 미만일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현재 국내사 9곳이 도입한 상태다. 유통협회는 제약·유통·요양기관의 단계적 일련번호 제도 시행이 아닌 동시 진행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현 상황에서 당일 배송도 못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고스란히 요양기관과 환자 불편으로 돌아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2018-04-16 12:17:3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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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리니 '풀케어' 모델에 배우 김승수 발탁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가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승수를 발탁하고 16일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TV 광고는 국내 1위 손발톱 무좀 전문 치료제로 풀케어만의 특장점을 강조한다. 김승수는 특유의 부드럽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5년 연속 판매 1위, 임상 입증 효과, 글로벌 특허 기술을 강조하며 풀케어를 선택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풀케어로 자신감을 되찾은 손발톱 무좀 환자들의 모습을 통해 치료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김승수는 한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 승수'라고 불리며, 중장년층은 물론 2030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 구혼에 800여 통의 이메일이 도착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촬영 내내 스태프들에게 친절한 모습과 함께 컷마다 감독과 진지하게 상의를 하는 프로페셔널 한 김승수의 모습에 현장 참가자들은 "역시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있다"라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손발톱 무좀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신체 건강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가볍게 여겨 방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 TV 광고를 통해 손발톱 무좀 환자들이 질환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승수의 고급스럽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풀케어의 No.1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풀케어는 이달 풀케어 애플리케이션 리뉴얼을 통해 환자들이 매일 꾸준히 잊지 않고 손발톱 무좀 치료가 가능하도록 돕는 동시에 손발톱 무좀 환자들을 위한 1:1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여 손발톱 무좀 질환 치료의 리더십을 가져가겠다는 계획이다.2018-04-16 12:11:31노병철 -
동아제약 '비겐크림톤' 고객감사 불로장생 이벤트 진행동아제약 염모제 비겐크림톤이 전통시장과 마트를 찾아 고객감사 이벤트 활동을 펼쳤다.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과 송파구 풍납시장, 경기도 남양주시 이마트 별내점에서 '찾아가는 비겐크림톤 불로장색(色)'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아제약 찾아가는 비겐크림톤 불로장색 캠페인은 염모제 비겐크림톤 고객 성원 감사 의미로 마련됐다.불로장색 캠페인은 염색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비겐크림톤과 함께 늙지 않고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동아제약은 설명했다. 자양전통시장과 풍납시장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상인을 대상으로 즉석 복권 및 응모함 참여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마트 별내점에서는 일반 소비자 대상 염색 클리닉 부스를 운영했다. 동아제약은 "자신에게 맞는 염색 스타일을 진단하고 제품 및 컬러 추천 등이 적힌 문진표를 제공하고 제품 할인권을 선물했다. 오는 5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과 경기 지역 시장과 대형 마트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는 "비겐크림톤을 오랜 기간 사랑해준 고객들 덕분에 염모제 시장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향후 전국 시장과 대형 마트를 방문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비겐크림톤 불로장색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동아제약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2018-04-16 11:43:3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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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민 발매 55주년 기념 '스토리공모전·쇼케이스'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아로나민 발매 55주년을 맞아 스토리 공모전, 한정판 패키지발매, 브랜드 쇼케이스 등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발매 55주년을 맞은 아로나민은 1963년 출시된 종합비타민 브랜드다. 지난해 7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 1위에 올랐다. 오는 16일부터 아로나민과 관련한 스토리 공모전이 진행된다. 55년이라는 긴 시간을 걸어온 만큼 고객과 아로나민이 함께했던 특별한 순간이나 추억, 에피소드들을 공유하자는 취지라고 일동제약 설명이다. 이어 21일에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브랜드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협업해 만든 55주년 한정판 패키지 론칭쇼와 아로나민 광고모델 조우진이 직접 참석한다. 스토리 공모전에 접수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토리 응모는 행사 당일 모바일을 통해 즉석 참여가 가능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5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함을 보이며 국내 일반의약품 매출 1위와 브랜드파워 1위(능률협회 선정) 등 각종 타이틀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로나민의 역사와 함께 가족, 건강, 사랑이라는 테마를 접목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2018-04-16 11:06:1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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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네스프 시밀러 日 수출 계약 체결종근당이 개발 중인 2세대 빈혈치료제 네스프 바이오시밀러가 일본으로 수출된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6일 최근 미국 글로벌 제약사 일본 법인과 CKD-11101 완제품 수출을 포함한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KD-11101은 다베포에틴 알파 주성분의 바이오시밀러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에 쓰인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이 CKD-11101 완제품을 공급하고 계약금과 주요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제품 출시 후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다. 현지 파트너는 CKD-11101 일본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진행과 제품 허가를 받고 일본 시장에서 제품을 독점 판매한다. 회사명과 계약규모 등은 양측의 비밀 유지 계약에 따라 추후 공개될 수 있다. CKD-11101은 지난해 국내 임상을 마치고 식약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종근당은 "올해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승인이 완료되면 2019년 4월 출시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종근당은 약 4700억원 규모의 일본 시장을 발판 삼아 2조 8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네스프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종근당은 지속형 단백질·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황반변성 항체의약품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CKD-701은 전임상 단계이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지원과제로 선정된 항암이중항체 바이오신약 CKD-702도 전임상 단계에 있다. 한편 종근당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KD-506 유럽 1상을 완료하고 올해 2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희귀질환인 헌팅턴 질환 치료제 CKD-504는 지난해부터 미국 1상을 진행 중이다. 차세대 항암제 CKD-516은 혈관을 파괴하는 기전을 가진 경구용 항암제 최초로 병용임상 1/2a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표적항암제 CKD-581은 다발 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라고 종근당은 밝혔다.2018-04-16 10:08:5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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