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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창립 77주년 기념·비전선포식 개최일동제약그룹은 3일 양재동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7주년 기념식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은 창업자 故 윤용구 회장의 '인간존중의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오늘날 신뢰받고 명망있는 회사로 성장하기까지 노력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전현직 임직원들과 협력사 그리고 고객들께 감사를 전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일동홀딩스 이정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77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보고 이를 거울삼아 더 위대한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 창립기념식이 갖는 가장 중요한 의미"라며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더욱 발전시켜 더 높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2부 행사에서는 일동제약의 새로운 비전선포식이 이어졌다. 일동제약은 ▲매출 1조원, 이익 1000억 이상 지속 성장하는 토탈헬스케어기업으로서 ▲새로운 솔루션을 위한 혁신적인 R&D를 실현하고 ▲의료전문가가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가 되며 ▲최고의 소비자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6년 단행된 기업분할을 기점으로 추진되어온 강력한 혁신활동으로 토탈헬스케어기업으로서의 시스템과 플랫폼이 갖추어졌다고 판단, 이제는 경영활동의 보다 구체적인 지향점을 재정립해야 할 필요에 공감했다"고 비전선포의 취지를 설명했다. 먼저 매출 1조, 이익 1000억 이상의 외형이 의미하는 바는 앞에서 언급한 세 가지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필요한 정량적 비전이자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모를 뜻한다. 이어 '새로운 솔루션을 위한 혁신적인 R&D 실현'이란 신약, 신물질, 신제형, 신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또다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선순환적 활동이다. '의료전문가가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란,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전문가들의 진료 및 연구 활동에 필요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여 더 강한 신뢰를 구축한다는 의지다. 또 '최고의 소비자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 구축'은 엄격한 브랜드 관리 및 품질 확보 등을 통해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편익 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은 새로운 비전과 관련해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를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감있게 형상화함은 물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실천해야 할 혁신방안들을 제시한것"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기업의 지속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고객가치와 품질, 브랜드를 모두 담았다"고 말했다. 특히, "비전에 나타난 4개의 각 구절은 경영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인 동시에 상호보완적이며 선순환적 관계를 이루는 핵심가치들로서, 모든 임직원의 새로운 행동지침이자 목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임직원들은 새로운 비전에 공감하며, 새롭게 선정된 비전을 실천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기로 뜻을 모았다.2018-05-03 11:17:5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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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나로부터 꽃피우다' 미술 전시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서울 서초동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문화행사 '나로부터 꽃피우다 전(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꽃을 주제로 한 김가빈, 박정란 작가의 회화 총 20여점을 전시한다. 김가빈 작가는 칠보, 도자기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꽃의 화려한 색상과 전통미를 표현한 작품을, 박정란 작가는 한지에 꽃의 형상을 치밀하고 섬세하게 구현한 회화를 선보인다. 이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따스한 봄에 어울리는 꽃을 주제로 아름다운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휴식과 활력충전을 도모하고, 일반인에게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산천년정원은 광동제약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의 뜻을 기려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전시 라운지이자 회사 홍보관, 최 회장의 추모 공간으로 임직원과 방문객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2018-05-03 10:12:58노병철 -
대웅제약 나보타, 원조 보톡스와 동등성 입증대웅제약 보톡스 나보타가 유럽 3상 임상에서 원조 보톡스와 동등성(비열등성)을 입증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4월 26일에서 5월 1일까지 개최된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 (ASAPS’ The Aesthetic Meeting) 에서 나보타와 엘러간 보톡스를 비교해 유럽 및 캐나다에서 진행한 3상 임상 EVB-003의 결과와 미국 장기 안전성 임상 EVB-004 결과가 발표했다. EVB-003은 520명을 대상으로 나보타와 보톡스 효능의 비열등성을 입증했고, EVB-004는 12개월 반복투여 임상을 통해 나보타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유럽 임상 3상결과는 위약을 대조군으로 했던 미국 임상과 달리 엘러간 보톡스와 직접 비교해 모든 평가 변수를 입증했다"며 "나보타 유럽 허가는 물론 전반적인 글로벌 진출에도 긍정적 영향 미칠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편 출시 4주년을 맞은 나보타는 중남미에서 2014년 파나마를 필두로 2017년 멕시코까지 9개국에 진출해 있다. 향후 브라질 등 미용성형분야에서 급성장중인 중남미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선진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2018-05-03 10:08:22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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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강자 '제약업'에서도 챔피언 꿈꾼다"국내 원두커피 시장점유율 1위 기업 한국맥널티가 제약사업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특발성폐섬유증치료제 '피르페니돈' 제제의 품목허가를 계기로 B2B(기업 간 거래)에서 직접 병원영업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는 지난달 25일 케냐 원두 커피향이 가득한 신촌 맥널티빌딩에서 가진 데일리팜과의 인터뷰에서 "제약업에 진출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이제야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제약 비전공자로서 앞으로 환자와 소비자 입장을 고려한 의약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맥널티가 제약업에 진출한 건 지난 2006년 디디에스텍을 인수하고 나서다. 이후 천안에 신공장과 수원 영통에 연구소를 세우며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했다. 이 대표는 "처음 제약업을 시작한다 했을때 주변에서 반대가 심했다"면서 "당시 강화된 GMP 규정, 포지티브 약가제도로 전환하면서 사업전망이 불투명했던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안 된다고 하니까 오히려 오기가 나더라"며 "특히 커피처럼 의약품도 꾸준한 아이템이니까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며 사업진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진입장벽이 높은 제약업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시설·인력 확보부터, 제조·유통까지 그의 말대로 큰 대가를 치뤘다. 이에 주위에서는 곧 맥널티가 제약업을 포기할 거란 부정적인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공장·연구소 직원 70명이 의기투합해 할 수 있다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이 대표의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제약사업부 회의에 들어가면 어지럼증이 날 지경이었어요. 비전공자다 보니 용어도 익숙치 않았고, 커피사업과는 달랐으니까요. 그래서 공부도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비전공자였지만, 커피사업을 하면서 익힌 경영수완이 제약업에도 도움이 됐다. 특히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는 제품개발에서도 빛이 났다. "현재 어린이용 무색소 시럽 제제는 저희가 개발하기 전까지 없던 아이템이에요. 그전까지는 까만병에 오렌지색 또는 핑크색의 제품이 주류였어요. 어린이 건강을 생각해서 색소를 뺄 수 없을까 고민했는데, 엄격한 식약처 심사를 거쳐 저희가 제일 먼저 해냈죠. 포장도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바꿔 여러 제약사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미국에도 수출되고 있어요. 2016년에는 미국FDA 실태조사도 받았습니다." 어린이용 시럽제뿐만 아니라 내용액제, 고형제 등을 생산해 여러 제약에 납품하고 있다. 짜먹는 덱시부프로펜 제품도 맥널티에서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제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퍼스트제네릭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현재 피르페니돈 제제인 피레스파 제네릭뿐만 아니라 항궤양제 알비스D 제네릭도 개발을 진행중이다. 시장 조기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특허도전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피르페니돈 제제인 '피르엠정'을 지난 3월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직접 영업도 준비하고 있다. 병원 영업부를 신설해 병의원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경쟁이 심한 일반 제네릭 시장이 아닌 오리지널에 상응하는 특화된 시장에서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피르페니돈 외에도 다른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약개발도 진행중이다. 작년부터 연세대 출신 벤처인 큐라클과 손잡고 신장섬유증 치료제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기존 다발성경화증치료제를 신장섬유증으로 리포지셔닝 개발하는 첫 시도다. 지난 4월에는 조직수복용 생체재료 의료기기 과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신개발 의료기기 제도'에 선정돼 제품개발을 지원받게 됐다. 내시경 시술시 쓰이는 의료기기로, 현재 국내외 특허 등록을 준비 중이다. 이 대표는 "제약 사업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외부 오픈이노베이션을 활발히 진행하고, 제제개발 등 우리만 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환자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면서 "멀지 않은 미래에 회사매출의 절반 수익을 내는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내겠다"고 말했다. 작년 한국맥널티의 제약사업 매출액은 약 85억원으로, 회사 매출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이 대표는 "한미약품도 처음에는 10명도 안 된 직원으로 시작했을 것"이라며 "단기간 성공 모델도 있기 때문에 실력을 겸비하면 작지만 강핸 맥널티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1964년생인 이은정 대표는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30대 초반 나이에 한국맥널티를 설립한 대표적인 여성 기업인이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제8대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2015년 한국맥널티를 코스닥에 상장하며 자수성가형 여성기업인으로서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2018-05-03 06:25:26이탁순 -
정우신약, 간판 생약제제 리뉴얼...마케팅 다각화한방 생약제제 전문기업 정우신약(대표 유창용)이 간판 일반의약품 3종을 리뉴얼하고 다각적 영업·마케팅 전략을 시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공경단과 안심액(천왕보심단), 아모스겔은 포장과 맛을 개선해 복약순응도와 휴대성을 높였다. 유창용 정우신약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대표 일반약 제품군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했다. 가정상비약 개념의 한방생약제제라 효도 선물로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안심액은 생지황, 천문동 등 12가지 식물성 생약성분을 복합 추출한 '액상 우황청심원' 개념의 신경 안정제다. 안심액은 그동안 환제와 20mL/포로 판매돼 오던 제품을 15mL 스틱형 파우치로 변경했다. 안심액은 중국 원나라때 편찬된 '세의득효방'에 수록돼 있는 '천왕보심단' 처방을 토대로 한 제품으로 심(心)을 보(補)하고, 심신(心身)을 안정시키는 한방제제다. 체질이 허약한 사람의 불면, 불안감, 가슴 두근거림 등 신경불안을 안정시켜줌은 물론 생약성분이라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특징이 있다.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와 복용이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공경단 골드는 면역력 강화와 자양강제에 도움을 주는 한방제제다. 벌꿀, 침향분말, 녹용(어린뿔) 분말, 홍삼농축액, 숙지황농축액 등의 한약재로 구성됐다. 공경단은 연령·성별 효능에 따라 마케팅 타깃을 구분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노년층은 체력회복, 원기증진, 병후회복에 여성은 갱년기증후군, 남성은 간기능 개선, 만성피로·무력감 회복, 예체능인은 체력보강과 순발력 증진, 학생은 집중력·지구력 개선, 숙면, 피로회복에 소아는 성장발육, 면역증강, 허약체질 개선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여름 시즌에 맞춰 조만간 출시될 피부질환 치료제 아모스겔도 관심이 모아진다. 리도카인염산염과 프레드니솔론아세테이트 성분의 아모스겔은 겔 타입으로 가려움, 벌레물린데, 두드러기, 피부염 등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2018-05-03 06:24:27노병철 -
대한암협회, 홈페이지 개편…암환우 참여·활성화도모사단법인 대한암협회가 2일 암 환우와의 소통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편된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새로운 홈페이지(http://www.kcscancer.org)는 편하게 볼 수 있는 디자인과 함께 크게 세 가지 주제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첫째, 암협회가 그동안 치료비와 약제비 등 의료비 제공, 또 암 관련 교육, 심리치유 등 무상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음에도 암협회의 지원사업을 모르는 소외계층이 많다는 데 착안해 접근성을 높였다. 회원들이 편리하게 사업내용을 확인하고 참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편한 점이 눈에 띈다. 둘째, 암환자가 다른 질환에 비해 정보에 대한 갈증이 심하다는 점을 고려해 홈페이지에 정보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새로운 치료기술이나 신약 정보는 물론 잘못 알려진 암정보를 전문가에게 확인해 바로잡는 운동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홈페이지에는 암을 극복한 암경험자를 위한 힐링 정보도 꾸준히 게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암협회는 ‘The Cancer’ 잡지를 통해 200만 명에 육박하는 암경험자를 위한 힐링, 여행, 운동, 음식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후원자를 위한 코너를 돋보이게 개편했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후원사와 함께 소통하고, 여러 지원사업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암협회는 개편 이후에도 올해 안에 각종 암 관련 통계정보, 올바른 암정보 제공을 위한 콘텐츠 공급, SNS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은 “환우들이 올바르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확하면서도 빠른 정보를 제공하고, 또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소통의 광장으로 홈페이지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2018-05-02 18:51:34안경진 -
SK케미칼, 백신사업 분사…'SK바이오사이언스' 설립SK케미칼이 백신사업을 분사하고 백신 전문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SK케미칼은 2일 이사회에서 기존 VAX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백신 전문회사를 설립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설 회사명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칭, SK bioscience Co.,Ltd.)'다. 이번 분할은 SK케미칼이 존속하면서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 물적분할이다. SK케미칼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서 SK케미칼의 100% 자회사가 된다. 이사회 결의에 따라 신설법인은 6월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7월 1일자로 분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분할을 통해 바이오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앞서 SK케미칼은 지난해 지주회사 전환 당시 ▲ 각 사업회사의 전문성 강화 ▲ 경영효율성 제고 ▲ 기업경영의 투명성 강화 ▲ 책임경영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백신사업 분사도 동일한 맥락에서 결정됐다는 설명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프리미엄 백신 개발 전략을 지속 추진해 국내 시장에서의 위치를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05-02 16:52:47안경진 -
딜로이트, 인공지능 신약가치평가 솔루션 개발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가치평가 솔루션이 개발돼 주목된다. 딜로이트 라이프 사이언스 & 헬스케어 전문팀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신약 가치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디 프리딕트(D. Predict)'라고 명명된 이번 머신러닝 모델은 딜로이트 글로벌의 투자도 유치된 상태다. 신약 가치평가는 제약/바이오 시장의 난제로, 임상실험 과정에서 상업화까지 수년간의 시간 투자와 천문학적 R&D 비용이 수반된다. 그간 신약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는 이렇다 할 방법이 없어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한 막연한 가능성, 수행 주체에 대한 신뢰 혹은 기대감이 신약 개발의 시장 가치를 결정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이번 개발 프로젝트를 이끈 오봉근 딜로이트 상무는“신약 개발 시 임상시험 성공 가능성은 바이오주의 시장가치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다. 디 프리딕트는 종전 방식 대비 3배 이상의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하고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딥러닝을 포함한 복수의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예측력을 높여 현재 70% 이상의 정확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은 최근 제약/헬스케어 업계에서도 트렌드로 실제로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2015년부터 인공지능 중환자실(e-ICU)을 도입, 중환자 모니터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의료진에게 전달함으로써 중환자실 운영비는 줄이고, 의료 서비스의 질은 향상시키는 것을 현실화시켰다. 호주의 경우, 딜로이트 호주 주도로 디 어시스트(D. Assist)라는 음성인식 간호사 호출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환자가 간호사 호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음성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해주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음성인식/자연어 처리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이번 딜로이트 라이프 사이언스 & 헬스케어 전문팀의 디 프리딕트는 국내 생명과학/헬스케어 분야에서 이어지는 인공지능 기술 도입의 본격 출발점으로, 특히 신약 개발을 앞두고 있는 제약사에게는 신약의 상품화 성공 가능성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함으로써 R&D 등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딜로이트 컨설팅은 전략 및 운영, 테크놀러지, 재무/인사 등 4만 5000여 명의 전문가를 보유한 세계 최대 컨설팅 서비스 조직으로 국내에서도 230여 명의 컨설턴트가 활약하고 있다. 딜로이트 컨설팅은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를 전문으로 자문하는 LSHC 프랙티스(Practice) 그룹을 운영 중이다.2018-05-02 16:34:2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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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케어, 손발톱 무좀 에피소드 3컷 만화 공개한국메나리니(대표 박혜영) 풀케어가 인기 웹툰 작가 그림왕 양치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풀케어 3컷 만화를 공개했다. & 160; 국내 대표 손발톱 무좀 치료제로 질환인식 제고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온 풀케어는 손발톱 무좀 환자의 공감을 자아내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3컷 만화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 160; 이번에 공개된 ‘패션의 완성’ 편에서는 발톱 무좀 때문에 발을 노출하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주부들이 등장한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우아한 차림으로 나섰지만, 발톱 무좀 때문에 옷차림에 어울리지 않은 투박한 신발을 신은 두 주부의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표현됐다. & 160; 이번 에피소드는 발톱 무좀을 가진 주부들의 고민을 반영하면서 동시에 치료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 외에도 젊은 직장 여성과 중년 남성의 고민을 담은 '자신감 케어'편, '우리발톱 푸르게 푸르게' 편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총 3편으로 구성된 풀케어 3컷 만화는 이달부터 7월까지 매달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며, 풀케어 홈페이지, 풀케어 앱,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60;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풀케어 3컷 만화는 우리 생활 속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활용해 감추고 싶어하는 손발톱 무좀과 치료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진행됐다"며 "생활밀착형 웹툰으로 유명한 그림왕 양치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손발톱 무좀 환자들이 질환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라며, 국내 1위 손발톱 무좀 치료제로서 질환의 리더십을 가져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160; 풀케어는 최근 공식 모바일앱 'Everyday 풀케어'를 리뉴얼하고 앱 사용자들에게 ‘가락이 캐릭터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모바일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풀케어 앱을 다운받고 앱 활동을 통해 1000 포인트를 쌓으면 가락이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쿠폰 번호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7일까지 진행된다.2018-05-02 16:12:45노병철 -
한미, 1Q 영업이익 263억원…전년 대비 16%↓한미약품은 2018년 1분기 연결회계 기준 영업이익이 2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잠정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한 수치다.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2457억원으로 5.2% 늘었고, 당기순이익이 112억원으로 54.5% 감소됐다. 회사 측은 "R&D 비용 증가 및 작년 기술료 수익으로 인한 기고효과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했으나, 이를 제외한 기준으로는 양호하게 성장한 수치"라고 말했다. 해당 기간 동안 매출의 19.1%(469억원)가 R&D 분야에 투자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분기 매출에는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 패밀리(아모잘탄·아모잘탄큐·아모잘탄플러스)’와 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수젯’,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구구', 고혈압·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벨리토’ 등 대표 품목들의 성장세가 고르게 반영됐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 역시 어린이 유산균정장제 ‘마미아이’, 어린이 진해거담제 ‘이탄징’, 변비약 ‘리똥’ 등 주력 품목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672억원의 분기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도 국내 매출 성장과 R&D 성과에 따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한국형 R&D 전략 기반의 지속적인 혁신신약개발 투자와 국내외 동반성장을이끌어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05-02 14:48:19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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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도네페질+메만틴 복합제 독점권 내년 1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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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신상신고 미필회원, 홈페이지 차단-청구SW 사용 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