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협회, 홈페이지 개편…암환우 참여·활성화도모
- 안경진
- 2018-05-02 18:51: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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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과 참여 가능한 접근성 강화·올바른 정보 전달 위한 컨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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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홈페이지(http://www.kcscancer.org)는 편하게 볼 수 있는 디자인과 함께 크게 세 가지 주제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첫째, 암협회가 그동안 치료비와 약제비 등 의료비 제공, 또 암 관련 교육, 심리치유 등 무상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음에도 암협회의 지원사업을 모르는 소외계층이 많다는 데 착안해 접근성을 높였다. 회원들이 편리하게 사업내용을 확인하고 참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편한 점이 눈에 띈다.
둘째, 암환자가 다른 질환에 비해 정보에 대한 갈증이 심하다는 점을 고려해 홈페이지에 정보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새로운 치료기술이나 신약 정보는 물론 잘못 알려진 암정보를 전문가에게 확인해 바로잡는 운동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홈페이지에는 암을 극복한 암경험자를 위한 힐링 정보도 꾸준히 게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암협회는 ‘The Cancer’ 잡지를 통해 200만 명에 육박하는 암경험자를 위한 힐링, 여행, 운동, 음식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후원자를 위한 코너를 돋보이게 개편했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후원사와 함께 소통하고, 여러 지원사업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암협회는 개편 이후에도 올해 안에 각종 암 관련 통계정보, 올바른 암정보 제공을 위한 콘텐츠 공급, SNS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은 “환우들이 올바르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확하면서도 빠른 정보를 제공하고, 또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소통의 광장으로 홈페이지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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