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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아산 제2공장 본격공사…120억원 투자다산제약(대표 류형선)이 지난 7일 의약품 제조소 아산 제2공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다산제약의 류형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서장 전원과 공장 신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주)다산제약 제2공장은 총 사업비 약 120억원 이상이 투자되며 지하1층, 지상2층 (면적 약 2,557m2) 규모로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류형선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3월 중앙연구소를 확장 이전하면서 글로벌 연구센터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금번 아산 제2공장의 신축을 통해 자체 포장라인 신설 및 신규 제조장비를 추가 확보하게 돼 생산일정의 유연성과 생산 CAPA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연구, 제조, 포장설비의 효율적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사의 Needs에 부응하는 One Stop Service 제약회사로 거듭 성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다산제약 관계자는 "2019년에 공장이 준공되면 이후 설비 안정화 및 시운전, 인증 등의 과정을 거쳐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생산과 포장라인의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밝히며, 다산제약이 특화된 제제기술과 효율적인 생산설비를 갖춘 기업으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2018-06-14 16:22:16이탁순 -
제약 "리베이트 자정 노력...과도한 법 집행 사기 꺾어"제약업계를 정조준한 수사당국의 정밀 리베이트 수사에 대한 업계의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여론은 지난 12일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에 대한 법원의 구속 판결을 구심점으로 확산되고 있다. 보석 중인 강 회장은 1심에서 의약품 리베이트 지급과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3년 이라는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됐다. 당초 동아제약을 비롯한 업계 관측은 집행유예 처분을 통한 엄중한 경고 메시지 수준에서 사건이 일단락 될 것이라는 예상이었다. 그러나 업계가 예상한 기대이상의 양형은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제약업계 부조리에 대한 법원의 강도 높은 법 집행은 비단 이번 동아 사태에 국한되지 않는다. 지난 4월 리베이트 혐의로 기소된 유유제약 영업 관계자들도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인석 대표에게 유죄를 인정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유유제약 법인에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모 영업본부장과 하모 영업지원부 이사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유유제약 CSO영업을 담당해 오던 A업체 대표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에 처했다. 그동안 만연했던 유통 부조리는 당연히 척결돼야 한다는 원칙론은 업계를 포함한 국민적 여론이다. 아울러 불법 행위에 대한 공정하고 엄중한 법원의 판단은 존중돼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하지만 '털면 나온다'는 방식의 과도한 수사와 실적을 위한 접근 방식은 지양돼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최근 10년 동안 250여 완제 의약품 제약사 중 리베이트와 관련한 국세청, 공정위, 검경 조사를 받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업계는 그야말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어 왔다. 제네릭 위주의 품목 구성과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과당 경쟁이 불러 온 병폐였다. 이와 맞물려 정부의 유통구조 개선 노력과 제약기업 스스로의 자정노력도 꾸준히 진행됐던 것도 사실이다. 대부분의 개별 제약기업은 CP규정을 강화하고 정부의 방향성에 함께 하기 위한 실질적 변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대한 실행과제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제약기업의 윤리경영 수준을 세계표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ISO 37001 인증절차가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유한양행, JW중외제약, 일동제약, 코오롱제약, 대원제약 등 현재까지 6개 업체가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9개 제약사로 구성된 ISO 37001 도입·인증 1차 기업군이 6월까지 인증 절차를 완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인 나머지 기업은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GC녹십자다. 2차 기업들은 인증심사 예비절차를 마무리했다. 동구바이오,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안국약품, 휴온스글로벌, 종근당 등 2차 기업군 7개사는 최근 내부심사원 양성교육을 마쳐 인증심사를 앞두고 있다. 제일약품, 엘지화학, CJ헬스케어, SK케미칼생명과학부문, 한독,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얀센, 동화약품, 동국제약, 신풍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12개사로 꾸려진 3차 기업군은 올해 10월부터 인증 준비 작업에 착수한다. 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수사당국의 수사 기준점을 정할 필요가 있다. 면죄부를 주자는 말이 아니다. 5년 전, 10년 전 사건을 작정하고 수사하면 자유로울 기업은 없다. 본격적으로 자정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를 정부도 적극 감안해 주길 바란다.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2018-06-14 12:25:50노병철 -
삼일제약 "기술 도입 NASH 치료제 2b상 성공"삼일제약이 기술 도입한 비알콜성지방간염(NASA) 치료제 임상 2b상이 성공했다. 14일 삼일제약은 바이오제약사 갈메드(Galmed)가 진행한 'Aramchol' 2b상 시험에서 환자의 간 섬유화 악화 없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상2b상 결과를 바탕으로 갈메드 사와 국내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2016년 Aramchol 개발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 삼일제약은 Aramchol 국내 발매 후 20년간 판매권을 보유하는 조건으로 마일스톤 총 지급액 808만9473만 달러를 단계별로 지급하기로 했다. 제품 출시 후 순매출액 기준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갈메드에 전달한다. 임상 2b상 완료 후 베트남 옵션 논의도 진행하기로 했다.2018-06-14 10:24:19이석준 -
코스피行 도전 하나제약, 현금 급증·수익성 개선하나제약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급증했다. 2017년말 129억원으로 기초와 비교하면 116억원이 증가했다. 영업활동 호조로 순이익이 늘은 가운데 운전자본(매출채권, 재고자산 등)으로 인한 현금 유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설립 40년차를 맞는 하나제약은 올 하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11일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하나제약은 실적 성장세를 앞세워 코스피 입성에 도전한다. 지난해에도 전반적인 경영 성적이 좋았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00억원 이상 비상장 제약사 60곳 중 다섯번째로 높은 22.9%를 기록했다. 순이익도 243억원으로 전년(174억원)과 견줘 40% 늘었다. 순이익률은 최근 4년간 가장 높은 17.4%를 달성했다. 현금도 증가했다. 순이익에서 실제 현금의 유출입을 가감한 영업활동현금흐름에서 254억원을 창출했다. 투자활동현금흐름과 재무활동현금흐름에서 각각 128억원과 10억원의 현금 유출이 있었지만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창출이 크게 늘면서 현금이 쌓이게 됐다. 영업활동에서 현금을 창출(254억원)해서 투자활동에 투입(-128억원)하고, 차입금 상환 및 배당 등 재무활동(-10억원)을 하는 이상적인 현금흐름을 보였다. 하나제약은 희망공모가밴드로 2만4500~2만8000원을 제시했다. 밴드 상단 기준 기업가치는 4536억원, 공모금액은 1142억원이다. 공모 금액은 생산설비 및 물류창고 투자, 인력 충원, 신약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퍼스트제네릭과 개량신약 등에 자금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현재 진행중인 MRI(자기공명영상) 조영제 신약 개발 작업에도 자금을 투입한다. 하나제약은 전문경영인 체제다. 이윤하 사장이 대표이사로 있다. 이 사장은 1985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일양약품과 CJ제일제당, 한미약품을 거쳐,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들제약(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종근당 개발본부장, 최근까지 서울제약의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최대주주는 조경일 하나제약 전 회장의 장남 조동훈 부사장이다. 회사 지분 34%를 보유 중이다.2018-06-13 11:25:43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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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팜 일본법인 '브리오파마' 현지 제조판매업 허가오송팜은 단독 출자한 일본 해외법인 브리오파마(Brio Pharma)가 지난달 현지 제조판매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리오파마는 지난해 7월 일본 도쿄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전문인력들을 영입하면서 일본 보건당국과 현지 제약업체들과 법인설립 및 인허가 절차를 위한 사전 작업을 수행해 왔다.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최초로 일본 현지법인화 제조판매업 허가 사례로 평가된다. 제조판매업 허가는 세밀한 SOP를 갖추어야 하고, 안전관리체계 등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까다로운 규제를 받고 있다. 또한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약제사 등 전문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취득 시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에도 많은 노력과 비용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오송팜 관계자는 “브리오파마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활용해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제약바이오업체들에게 허가신청, 임상시험, 판매사파트너링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제조판매업 허가 취득으로 한 층 전문적이고, 폭넓은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2018-06-12 18:00:1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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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징역 3년 선고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12일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에게 징역 3년, 벌금 130억원을 선고했다. 강 회장은 2007년부터 2017년까지 회사 자금 700억원을 빼돌려 이 가운데 55억원을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로 사용했다며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지난해 11월 보석으로 풀려난 강 회장은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됨에따라 다시 교도소에 수감된다. 이에따라 수장 공백으로 동아쏘시오그룹 경영도 비상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동부지원은 리베이트와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원배 동아ST 전 부회장에 대해서는 징역2년6월, 집행유예 3년, 벌금 130억원에 사회봉사명령을 선고했다. 또한 허중구 전 용마로지스 대표와 조성호 동아ST 전 영업본부장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동아ST 주식회사에는 벌금 3000만원이 부과됐다.2018-06-12 15:41:16이탁순 -
워크숍·회식은?…'주 52시간' 제약사 등 사업장 혼란의약품 도매업과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으로 등록된 기업은 상시근로자가 300명 이상이라도 내년 7월부터 주 52시간 단축 근무 규정이 적용된다. 병원이나 한의원은 주 52시간 근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시적인 채용으로 상시근로자가 300인 이상으로 늘었다면 주 52시간 근무 사업장으로 분류된다. 업무 중 사용자의 지휘·감독 하에 있는 대기 시간은 근로시간에 포함되며 회식은 근로시간이 아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노동시간 단축 가이드를 공개했다.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개정 근로기준법은 연장·휴일근로를 포함해 1주 최대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근로시간 특례업종은 종전 26개에서 육상운송업, 수상운송업, 보건업 등 5개로 줄었다. 이번에 특례 제외업종 사업장의 경우 50~299인이 근무하는 업체는 내년 7월부터 개정 근로기준법이 적용된다. 개정 근로기준법에 따라 18세 미만 연소근로자의 1주 최대 근로시간은 46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된다.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개정 근로기준법 주요 내용과 사례를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Q. 1주에 최대로 근로할 수 있는 시간은?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휴일근로를 포함, 1주 최대 연장근로가 12시간으로 제한된다. 법정근로시간 40시간, 연장근로 한도가 12시간이 되므로 1주 최대 근로시간은 52시간이 된다. 기존 행정해석은 연장근로와 휴일근로를 구분해 휴일근로를 포함하지 않아 최대 68시간 근로가 가능했다. Q.개정안이 5인 미만 영세사업장에도 적용되나. -18세 미만 연소근로자의 근로시간 단축은 적용된다. 1주 최대 46시간에서 40시간으로 제한(1주 법정시간 35시간+연장근로 한도 5시간)되며 근로시간 단축, 특별연장근로 한시적 도입 등 그 외 개정내용은 적용되지 않는다. Q. 월~금 5일간 10시간씩 연장근로하고 일요일에 휴일근로 8시간을 추가했다면 연장근로 한도 위반인가. -주휴일 8시간 근로는 1주 40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에 해당되며 주 연장근로 합계가 18시간으로 법 위반에 해당한다. Q. 월~금에 12시간 연장근로 후 일요일 근로가 불가피해 근로자와 사전 합의해서 휴일대체로 일요일 근로를 시켰다. 이 경우 일요일 근로시간도 연장근로에 포함되나. -법 위반이다. 근로자와 사전 합의해 휴일대체를 했다면 당초 휴일은 통상의 근로일이 되고 대체한 날이 휴일이 된다. 다음 주의 특정한 날과 대체했더라도 당초 휴일의 근로는 ‘통상의 근로’가 되고 1주 12시간 초과로 위반이다. Q.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특별연장근로를 적법하게 도입해서 적용하다가 30인을 초과하게 된 경우에도 특별연장근로가 계속 가능한가. (특별연장근로제도는 상시근로자수가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사업주에게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준비기간을 주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를 통해 연장근로(1주 12시간)를 초과해 근로할 필요가 있는 사유가 있을 경우 대상 근로자의 범위를 정해 1주 8시간의 연장근로를 추가로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상시근로자 수가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서 근로자 대표와 서면합의로 특별연장 근로를 적용하던 중이라도 상시근로자 수가 30인 이상이 됐다면 그 시점부터 특별연장근로는 허용되지 않는다. Q.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자 중 특례제외업종 21개는 2019년 7월 1일부터 주 52시간이 적용된다는데. -개정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시간 특례유지업종은 26개에서 5개로 줄었다. 특례제외 21개 업종은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특례업종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개정법 부칙에서 300인 이상의 특례제외업종의 경우 주 52시간 단축은 내년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특례유지 업종은 육상운송업, 수상운송업, 항공운수업, 기타 운송관련서비스업, 보건업 등 5개며 특례제외 업종은 도매 및 상품중개업, 보관 및 창고업, 연구개발업, 교육서비스업, 숙박업 등 21개다. 산업세세분류 기준을 보면 택시운송업, 택배업, 철도 여객 운송업, 주차장 운영업 등과 함께 종합병원, 일반병원, 치과병원, 일반의원, 한의원 등이 특례가 유지돼 상시근로자수와 상관 없이 주 52시간 근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근로시간 특례 도입 사업장은 근로시간 종료 이후, 다음 근로시간 시작 전까지 최소 11시간 이상 연속 휴식시간을 보장해야 한다. 특례제외 업종은 300인 이상 상시근로자가 있더라도 내년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가 적용된다. 의약품 도매업, 의료용품 도매업,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물리·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 기타 자연과학연구개발업 등이 특례제외업종에 해당한다. 사업장의 업종은 통계청에서 고시한 한국표준산업분류표를 참고해 확인할 수 있다. Q. 하나의 법인에 본사와 공장의 장소가 분리돼 있다면 상시근로자수를 적용하는 사업장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 -하나의 법인은 하나의 사업장으로 보는 것이 원칙이다. 장소가 분산돼 있어도 사업장별 업무처리 능력 등을 감안할 때 별도 사업으로 볼만한 독립성이 없다면 직근 상위조직과 일괄해 하나의 사업으로 판단한다. Q. 상시근로자수 판단기준은 무엇인가. -상시근로자수는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법 적용 사유(휴업수당 지급, 근로시간 적용 등의 사유) 발생일 전 1개월 동안 사용한 근로자의 연인원을 같은 기간 중의 가동 일수로 나눠 산정한다. 연인원에는 파견근로자를 제외한 근로자 모두를 포함한다. Q. 개정법 시행 이후 상시근로자수가 감소하면 법 적용 문제는 어떻게 되나. -기업 규모에 따라 근로시간 단축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근로자수가 줄어도 법적 안정성을 고려해 단축된 1주 최대 근로시간인 52시간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Q. 상시근로자수가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 3~4개월간 특별 프로젝트를 수행, 일시적으로 상시근로자가 300인 이상이 된 경우 개정법 적용 시기는 어떻게 되나. -상시근로자수는 판단사유 발생일 전 1개월 동안 사용한 근로자의 연인원을 같은 기간 중의 가동 일수로 나눠 산정하며 300인 이상이 됐다면 개정법을 적용한다. Q. 근로시간의 기준은 무엇인가. -근로시간은 근로자가 사용자의 지휘·감독 아래 종속돼 있는 시간, 즉 노동력을 사용자의 처분 아래에 둔 실 구속시간을 의미한다. 근로시간 해당 여부는 사용자의 지시 여부, 업무수행(참여) 의무 정도, 수행이나 참여를 거부한 경우 불이익 여부, 시간·장소 제한의 정도 등 구체적 사실관계를 따져 사례별로 판단한다. Q. 근무 중 쉬는 휴게시간이나 대기시간도 근로시간에 포함되나. -대기시간만 근로시간에 포함된다. 근로자가 사용자의 지휘·감독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용이 보장된 시간에 대해 휴게시간으로 인정한다. 자유로운 이용이 어려운 경우 지휘·감독 아래에 있는 대기시간으로 보고 근로시간으로 인정한다. 다만 근로시간에서 정한 휴식시간이나 수면시간이 근로시간에 속하는지 휴게시간에 속하는지는 특정 업종이나 업무의 종류나 개별 사안에 따라 구체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예를 들어 근로자가 작업시간 도중에 현실로 작업에 종사하지 않은 대기시간이나 휴식·수면시간 등이라도 휴게시간으로서 근로자에게 자유로운 이용이 보장된 것이 아니고 사용자의 지휘·감독 하에 놓여있는 시간이라믄 근로시간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Q. 출장시간은 어떻게 근로시간에 산정하나. -근로자가 출장이나 그 밖의 사유로 근로시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사업장 밖에서 근로해 근로시간을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소정근로시간을 근로한 것으로 본다. 소정근로시간은 사용자와 근로자간에 합의해 근로하기로 정한 시간을 말한다. 출장과 관련해서는 통상 필요한 시간을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를 통해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해외출장의 경우 비행시간, 출입국 수속시간, 이동시간 등 통상 필요한 시간에 대한 객관적 원칙을 근로자대표와 서면 합의하고 그에 따른 근로시간을 인정하는 것이 권고된다. Q. 접대 시간도 근로시간에 포함되나. -업무 수행과 관련 있는 제3자를 소정근로시간 외에 접대하는 경우 이에 대한 사용자의 지시 또는 최소한 승인이 있는 경우에 한해 근로시간으로 인정 가능하다. Q. 워크숍, 회식 등도 근로시간에 포함되나. -워크숍과 세미나는 사용자의 지휘·감독 하에서 효과적인 업무 수행 등을 위한 집중 논의 목적인 경우 근로시간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워크숍 프로그램 중 직원간 친목도모 시간이 포함돼 있으면 이 시간까지 포함해 근로시간으로 인정하기는 어렵다. 회식은 노동자의 기본적인 노무제공과는 관련 없이 사업장 내 구성원의 진작, 조직의 결속 및 친목 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임을 고려할 때 근로시간으로 인정하기는 어렵다.2018-06-12 12:30:11천승현 -
제약협 "회원사 참여가 신약강국 미래 앞당깁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보건복지부 등의 의뢰로 정부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약기업·바이오벤처·학계·의료계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복지부가 시행중인 신약개발 지원사업이 올해 또는 내년 종료됨에 따라 신규 사업을 기획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조사는 또한 기존 신약개발지원과제의 개선방안을 마련, 부처별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범부처 성격의 단계별, 부처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제약기업들로서는 국가연구개발사업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국내 제약기업들의 신약개발 트렌드와 연구역량을 감안, 향후 10년의 국가신약개발지원 전략과 운영방안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항목은 국내 신약개발 수준 및 정부 지원사업 진단, 비임상 부문 개선필요 및 인프라 강화 방안, 임상 부문 개선필요 및 인프라 강화 방안, 오픈 이노베이션 및 글로벌 진출 현황·수요, 신약개발 수요(연구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등으로 구성된다. 협회 관계자는 "향후 신약개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업 지원사업이 많아지기 위해서는 국내 제약기업들이 신약개발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제약산업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으나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과 기술의 개선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인 만큼 이번 조사는 기존 지원사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국가 신약개발지원사업 기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18일까지 적극 참여해달라”고 주문했다.2018-06-12 11:41:17가인호 -
한국코와, '레스타민 코와 파우더크림' 출시한국코와는 연약한 피부 및 유아 땀띠·습진·피부염에 효과적인 레스타민 코와 파우더크림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레스타민 코와 파우더크림 은 3가지 성분이 함유 돼 있다. 항히스타민 성분인 디펜히드라민 염산염이 가려움증의 근원을 차단하고 항염증 작용을 하는 글리시레틴산이 가려움과 붓기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산화아연이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자극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하고 짓무른 피부 표면의 건조를 빠르게 촉진해 치료는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레스타민 코와 파우더크림'은 무 스테로이드제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생후 6개월 미만인 경우 눈 주위나 얼굴에 사용시 주의를 기울여 사용하며 많은 양을 도포하지 않게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코와 관계자는 "레스타민 코와 파우더크림은 3중 복합 성분이 연약한 피부의 트러블을 빠 르게 치료를 도와주며 피부를 보호하는 등 각종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고 특히 습진, 피부염, 가려움증, 염증, 땀띠, 벌레물림, 진무름, 두드러기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라고 말했다.2018-06-12 10:12:47어윤호 -
동성제약, 2018 농생명기술실용화대전 참가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농생명기술실용화대전'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동성제약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개발한 '실크 프로테인'과 '벌독'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안티 에이징과 피부 턴오버에 효과적인 스킨케어 라인 '리투앤(Re20)'은 누에고치 섬유에서 추출한 '실크 프로테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실크 프로테인에는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의 결합체인 아미노산이 다량 포함돼 있어 피부 친화력과 흡수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동성제약 부스에는 '리투앤 밸런스 2·3종 세트' 및 '하이드로 실키 크림', '에센셜 실키 클렌징 젤' 등이 전시돼 전체 제품 구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끔 했다. 리투앤과 함께 소개된 '에이씨케어(a.c.care)'는 '벌독'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문제성 피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번 박람회에는 '뉴비즈 스킨케어 2종 세트'가 전시됐으며 부스를 방문한 이들에게 2종 세트 구성품인 스킨, 로션 제품과 '뉴비즈 리페어 콤플렉스', '뉴비즈 포밍 클렌저'로 구성된 샘플이 증정됐다. 이외에도 동성제약 부스에서는 '오마샤리프 실크 메이크업 4종 세트'로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운영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마샤리프 실크 메이크업 세트는 '실크 프로테인' 성분을 활용해 개발한 메이크업 라인으로, 천연 원료를 통해 실크처럼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농촌진흥청과의 기술 개발을 통해 농업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다"며 "자연에서 찾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실현하고자 하는 동성제약의 기업 이념, 'Health from Nature'를 바탕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2018-06-12 09:42:1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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