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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출시 35주년 기념 브랜드 리뉴얼레모나가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비타민 명가 경남제약(대표 김태현)은 레모나의 BI(Brand Identity)와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레모나의 강력한 브랜드 정체성과 히스토리를 강조해 Anytime(언제나 가볍게), Anywhere(어디서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Refresh (일상에 활력을 주는)한 Healthy(건강비타민)을 포괄해 Life Vitamin(생활비타민)을 메인 컨셉트로 잡았다. 리뉴얼된 BI는 레모나 본연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서체에 복잡한 문구나 그래픽 요소는 배제시켜 브랜드의 힘을 더 강력하게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리뉴얼된 패키지는 새롭게 변경된 BI를 바탕으로 레모나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노란색과 빨간 라인은 유지하며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입혔다. 또한 판매 채널별로 일부 규격을 변경하여 약국 판매용으로 휴대가 간편한 10포와 나를 위한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60포,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할 수 있는 대용량 140포 등이 새롭게 출시됐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올해 레모나의 출시 35주년을 맞아 의약외품으로서의 신뢰감과 대한민국 대표 비타민으로서의 대표성을 확고히 하고자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리뉴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강화해 브랜드의 존재감을 확고히 다지고 향후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모나는 올해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라는 캠페인으로 소비자와 만나며, 레모나가 어떻게 35년간 우리들의 비타민 습관이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레모나는 국내 최초의 가루형(산제) 비타민C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맛있고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으며, 레모나산 한 포 에는 비타민C 500mg(아스코르브산)와 함께 비타민B2(리보플라빈), 비타민B6(피리독신염산염) 등이 함께 들어있어 비타민 B군과 C를 함께 보충할 수 있다. 레모나산 한 포 속에 위의 부담은 줄이고 체내 흡수력을 높인 30만개의 비타민 알갱이가 들어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비타민 섭취가 가능한 레모나와 함께 전 국민이 맛있는 비타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레모나는 1983년 '물 없이 먹는 비타민'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며, 의약외품으로 약국과 편의점, 마트,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경남제약은 61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민 무좀약 피엠 제품군과, 인태반 제제 피로솔루션 자하생력,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생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제약사다.2018-08-20 10:15:3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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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사노메딕스, ABL Bio와 항암제 개발 MOU디티앤씨 자회사 디티앤사노메딕스(대표 이승혁)는 국내 바이오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 및 미국 트리거테라퓨틱스(TRIGR Therapeutics)와 항암 신약 공동 개발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디티앤사노메딕스는 다발성 골수종 항암 이중항체신약 1종에 대한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아시아지역 판권(중국 제외)을 획득했다. 다발성 골수종은 면역세포 일종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해 생기는 혈액암으로 혈액질환임에도 불구하고 골절 및 골다공증이 동시에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장정보 서비스업체 GBI 리서치사는 2021년까지 주요국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 보고서를 통해 인구 고령화 추세로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8개국의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1년 89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도 연평균 7.4% 성장하면서 2021년에는 28억불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한국의 다발성 골수종 시장규모는 560억원이며 완치율은 20% 미만인 것으로 확인된다. 이승혁 디티앤사노메딕스 대표는 "현재 다발성 골수종은 레블리미드(레날리도마이드), 벨케이드(보르테조밉)등의 신약이 출시돼 있고, 치료 가능한 질환으로 전환되고 있어 이중항체 분야의 대표주자인 에이비엘바이오의 기술력과 트리거테라퓨틱스의 자본, 그리고 디티앤사노메딕스의 임상시험 경험을 통해 효능이 뛰어나면서 안전한 의약품 개발을 통해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티앤씨는 바이오 토탈 원스탑 서비스를 위해서 비임상, 분석 전문기관 디티앤씨알오와 임상 컨설팅, 임상전문 기관인 디티앤사노메딕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2018-08-20 10:09:1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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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CEO 84% "협회장, 여권인사보다 업무능력 중요"제약 산업계 최고경영자들이 차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직을 수행할 적임자로 여야 당색을 초월한 업무능력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인물을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데일리팜이 지난 16·17일 제약기업 CEO 100명을 대상으로 차기 제약바이오협회장 선임과 관련한 전화·문자 긴급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총 50명의 최고경영자들이 응답했다. 설문 결과 '차기 제약바이오협회장으로 여권 인사 영입 당위성'을 묻는 질문에는 '여권 인사 보다는 업권을 위한 업무추진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답한 의견이 전체 응답자 50명 중 42명(84%)에 달했다. '여권인사가 적합하다'고 답한 사람은 8명(16%)에 그쳤다. 제약바이오협회 회무는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 그리고 정부의 제도·정책 환경에 대한 능동적 대처가 우선 시 되는 만큼 회원사 여론 역시 당색이 배제된 합리적 인물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출신과 경력 적합성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능력과 자질만 있으면 상관없다'고 답한 의견이 응답자 중 42%(21명)를 차지했다. 행정기관(복지부·식약처) 관료 출신과 국회의원은 각각 34(17명)·24%(12명)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CEO들은 국회의원 출신 제약바이오협회장의 장점으로 정치적 영향력 발휘, 리더십을 겸비한 강한 업무 추진력, 대정부 정책·제도 즉각 대응과 해결 등을 꼽았다. 관료출신 장점은 다년간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 우수, 정책·제도에 대한 솔루션(해결책) 제시, 체계적 업무 방식을 인정했다. 차기 제약바이오협회장의 역할과 관련해서는 '정부-국회 등 대관협상 능력'이 응답자 중 48%(24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업권신장 추진 능력' 34%(17명)과 '대형-중소제약사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회무 추진 능력'은 18%(9명)로 집계됐다. 한편 제약바이오협회는 1월 30일 사퇴한 원희목 전 회장 이후 7개월째 공석인 상태로 갈원일 회장 직무대행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14명으로 구성된 협회 이사장단은 조만간 적임자를 추천 후 이사회에서 선임, 총회 보고를 거쳐 제22대 회장을 선출한다는 계획이다.2018-08-20 06:30:50노병철 -
삼성바이오 차입금 3457억 증가…셀트리온 476억 감소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 상반기 말 차입금(유동+비유동)이 전년 말보다 3457억원 증가했다. 같은 시점 셀트리온은 차입금이 476억원 줄어 창립 첫 순현금 시대를 열었다. 1년 내 갚아야하는 유동 차입금은 셀트리온이 4639억원으로 최대, 유한양행이 133억원으로 최소인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데일리팜은 반기보고서를 토대로 매출 상위 10대 제약바이오기업의 사채 및 차입금 현황을 분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비유동 차입금이 크게 늘었다. 작년 말 4072억원에서 올 6월 말 7214억원이 됐다. 증감액은 3142억원이다. 비유동 차입금은 10개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총차입금은 3457억원 늘었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생산공장 착공자금 및 운영비 마련 등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금흐름표를 보면 올 반기 투자활동현금흐름이 -5927억원이다. 이를 위해 사채 발행(1896억원), 장기차입금 차입(1531억원) 등에 3500억원에 육박하는 자금을 조달했다. 4월 27일에는 1900억원 규모의 사모채를 발행했다. 2016년과 2017년에도 각각 1700억원, 500억원 사모 시장을 노크했다. 셀트리온은 6개월 사이 차입금이 500억원 가까이 줄었다. 지난해말 6409억원에서 올 반기 말 5933억원으로 476억원이 감소했다. 같은 시점 현금성 자산은 2017년말 5579억원에서 2018년 2분기 말 6067억원으로 증가했다. 창립 최초로 현금이 차입금 보다 많은 순현금 체제로 전환됐다. 1년 내 상환 의무가 있는 유동 차입금은 10대 제약사 중 가장 많은 4639억원을 기록했다. 현금 능력을 고려하면 상환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 총차입금은 6월 말 기준 6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4748억원)과 비교하면 1500억원 가량 늘었다. 기술수출 신약의 상업화가 임박하면서 연구개발(R&D) 실탄을 확보하기 위한 자금 수혈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은 항암제 롤론티스 4분기 미국 허가 신청, 당뇨병약 에페글레나타이드 미국 3상 등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임상은 막바지로 갈수록 비용이 크게 늘어난다. 광동제약은 10개 기업 중 유일하게 차입금 총계가 1000억원을 밑돌았고 유한양행은 유동 차입금이 113억원에 불과했다. 유한양행은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바이오벤처 신약후보물질 및 지분 투자로 R&D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기업별 차입금은 GC녹십자 3301억원, 대웅제약 3940억원, 종근당 1058억원, 동아에스티 2109억원, JW중외제약 2112억원을 나타냈다. 업계 관계자는 "회사별 사업 방식이나 현금 보유액 등이 달라 차입금 현황은 천차만별일 수 있다"며 "차입금과 현금, 유동과 비유동 등의 차입금 구성을 보면 기업별 유동성을 판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2018-08-20 06:30:42이석준 -
제약·바이오기업, 인재채용의 장 '박람회’ 적극 활용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오는 9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인재채용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018년 하반기 채용계획을 속속 제출하는가 하면 기업 채용부스도 모두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람회 현장에서 인력을 채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기업도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아ST, 동화약품, 메디톡스, 바이오솔루션, 비씨월드제약, 삼양바이오팜, 샤페론, 셀비온, 아이큐어, 안국약품, 유영제약, 유유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니스트ST, 일동제약, 일양약품, 종근당, 코오롱생명과학, 퍼슨,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한국콜마, 한미약품, JW중외제약, SK케미칼 등 제약바이오기업 31곳이 2018년도 하반기 채용계획을 확정, 세부 채용계획을 협회에 제출했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는 인재 채용이 실제 이뤄질 수 있도록 서류 전형은 물론 1차 면접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명문제약은 이날 영업 및 영업기획, 마케팅 인원 20명을 채용박람회를 통해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박람회 현장에서 1차 실무진 면접을 진행하고, 이후 최종 면접을 실시해 20명 가량을 뽑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솔루션, 샤페론, 셀비온 등 바이오기업도 현장에서 인력을 채용할 의사를 나타내는 등 다수의 기업이 인재채용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부스 참여기업도 전부 확정됐다. 기업 채용부스는 지난 14일 마감됐으나 이후에도 신청이 쇄도해 종전 40개에서 50개로 전격적으로 규모를 늘렸으며, 이 역시 20일 현재 신청이 마감됐다. 또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걸맞게 주요 제약기업은 물론 메디톡스, 바이오솔루션, 삼양바이오팜, 샤페론, 셀비온, 셀트리온, 아이큐어, 이수앱지스, 코아스템, 코오롱생명과학, 폴루스,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SCM생명과학 등 바이오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기업 채용설명회에는 한미약품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참여를 확정했으며, 복수의 기업이 긍정적으로 참여를 검토중이다. 아울러 제약·바이오기업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무별 1:1멘토링에도 R&D, 생산,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청이 이어지고 있어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2018-08-20 06:23:15가인호 -
삼천당 "2020년부터 10년간 연평균 수출액 1216억"삼천당제약이 2020년부터 연평균 수출액 1261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을 전망했다. 삼천당제약의 지난해 개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04억원, 137억원이다.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내년 전임상에 들어간다. 삼천당제약은 최근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NDR(Non Deal Road Show; 투자유치 등의 거래를 수반하지 않는 기업 설명회)을 진행했다. 미래에셋대우 등 증권사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NDR서 2020년부터 연평균 수출액 1216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을 제시했다. 삼천당제약은 미국 BPI(2016년 12월)와 Glenmark(2018년 2월), 유럽 Omnivision(2018년 2월) 등 유통 전문 제약사와 안과용제 완제품 수출 계약을 맺었다. 3건의 계약금은 120억원, 양사의 예상 매출 총액은 1조2160억원이다. 삼천당제약은 2020년부터 해당 계약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출 대상 중 미국 제약사들과 한 계약 구조는 이익 공유(Profit sharing) 조건이다. 파트너사들의 판매에서 발생한 영업이익의 50~70%를 공유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획대로 수출 준비가 진행되면 내년 마일스톤 수령후 2020년 매출이 발생하고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BPI와 Glenmark 모두 보수적인 매출 전망을 제시했기 때문에 1조2160억원의 매출 전망은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수출 전제조건인 cGMP 인증은 내년을 보고 있다. 유럽 인증 경험을 기초로 하고 있고 판매 파트너사들이 컨설팅까지 해주고 있어 인증은 큰 무리가 없다는 견해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회사에 따르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외부 전문인력을 영입해 2014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삼천당제약은 제형 특허 회피를 위해 별도의 제형 특허를 확보한 상태다. 현재 상업 생산을 위한 스케일업(생산규모확대)이 진행 중이다. 1000리터 규모에서 오리지널과 비교동등성을 확인했다. 2000리터까지 규모를 늘린다. 2019년 비임상 진입을 시작으로 2024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파트너를 물색중이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경쟁사들 대비 품질에서 자신한다"며 "국가별 아일리아 물질 특허(일본 2022년, 미국 2023년, 한국 2024년, 유럽 2025년)에 맞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2018-08-18 06:05:10이석준 -
구주 엘씨비탐, 국제비즈니스 대상 마케팅 부문 금상구주제약(대표 김우태)은 올해 초 새롭게 출시된 '엘-시스테인'이 함유된 멀티비타민제 엘씨비탐시리즈(엘씨비탐미정, 엘씨비탐파워정)를 통해 '산업(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 마케팅 부문에서 금상을, 기업커뮤니케이션/홍보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은 전 세계 최고의 산업(비즈니스) 대상 프로그램으로서, 미국 스티비 어워드(Stievie Awards)사가 매년 전 세계의 기업이나 전문가들의 업적이나 공헌을 존중하고 이들을 일반에 알리기 위해 16개 분야에 걸쳐서 평가·시상하는 산업(비즈니스)계의 유일한 국제대회로 '스티비 어워드'라고도 불린다. 전 세계의 개인이나 기관들이 공기업이나 사기업, 영리 또는 비영리, 기업의 규모에 관계없이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2018년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은 74개국의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올해의 기업, 올해의 마케팅 캠페인, 올해의 최우수 신제품 또는 서비스 등을 포함해 다양한 범주로 3900개 이상의 후보자가 심사 대상에 올랐다. 스티비 어워드는 2002년부터 70개 이상의 국가를 대상으로 모든 비즈니스 분야의 조직과 개인의 사업성과에 대하여 매년 수여하고 있으며, 12명의 배심원이 참여하고 전 세계 270명 이상의 임원의 평균 점수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올해 시상식은 영국 런던 소재 인터콘티넨탈 런던파크 레인호텔에서 10월 20일 개최될 예정이며, 본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이 발표될 예정이다. 김우태 구주제약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제약사의 국제적인 위상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OTC 분야 뿐만 아니라, 전문의약품 및 제약·의료 관련 토탈헬스케어 분야에서 의료인과 환자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8-08-17 14:55:53이탁순 -
HBA, 임상시험 피험자 모집 앱 '올리브씨' 상용화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주)HBA(대표 이병일)가 임상시험을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 '올리브씨(AllLiveC)'를 1년여간의 베타버전 운영을 마치고, 오는 9월 상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올리브씨는 국내 최초로 임상시험 지원과 모집을 디지털로 구현한 스마트폰 앱이다. 회사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된 정보와 각 임상시험센터 임상윤리위원회(IRB)에서 승인한 정보를, 임상시험이 필요한 이를 매칭, 제공해 임상시험 정보에 대한 오해를 줄이고, 참여자의 편의를 높이는 디지털 임상시험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씨는 국내 주요 임상시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신약개발 정보에 목마른 환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면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임상시험 정보를 제공하는 모델로 임상시험 산업에 기여하는 가능성을 평가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연구지원 과제(2억)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 측은 현재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누적 다운로드 수는 7만건에 이르고 '관심질환'을 등록한 회원도 1만4000여 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국제특허출원(3종)을 마치고 오는 9월 공식 버전(Ver.1.0)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선 임상시험실시기관에서는 임상시험의 참여자의 편의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하고, 연구자 입장에서도 증거중심의 지원자의 절차적 투명성을 가질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면서 "현재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 주요 임상시험 실시기관과 협업중"이라고 말했다. 이병일 HBA 대표는 "올리브씨가 임상시험 참여자와 임상시험 산업계를 올바르게 이어주는 '스마트한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며 "일선 임상시험실시기관의 임상윤리위원회(IRB)에서 디지털 혁신 서비스에 대한 생소함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 선진국의 디지털 활용 가이드라인처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기관의 관심과 제도적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9월 상용화 버전에서는 연구자가 참여자의 지원현황을 디지털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확인 관리가 가능하고, 참여자도 임상정보에 쉽게 접근하여 자발적인 의사결정을 돕고 피험자로서의 권리증진을 더욱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도 모바일 헬스(mHealth)분야에서 임상시험자 모집 시간 단축, 임상시험의 안전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디지털 방식의 도입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임상 선진국 한국의 역할 또한 기대 받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스마트폰 활용지수가 가장 높은 한국에서 등장한 스마트 임상시험 모델의 상용화 안착 및 해외 진출 여부가 주목된다.2018-08-17 10:54:15이탁순 -
동국, 첫 매출 4000억 돌파 예약…5년새 2배 성장동국제약이 창립 이후 첫 연매출 4000억원대 진입을 예약했다. 최근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5년 동안 2배 가량 외형을 확대했다. 17일 동국제약의 반기보고서(연결)에 따르면, 이 회사의 상반기 매출액은 195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1721억원) 대비 13.7% 증가했다. 지난 몇 년간 상승세를 감안하면 올해 4000억원 달성은 초읽기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동국제약의 외형은 매년 10% 이상 늘고 있다. 2013년(2131억원)과 2016년(3096억원)과 각각 2000억원대와 3000억원대를 넘어섰고 올해는 4000억원 돌파를 예고하고 있다. 5년만에 매출액을 2배 늘린 셈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 1957억원은 5년 전인 2013년 상반기(1021억원)보다 91.7% 성장한 수치다. 사업부별 고른 실적 때문이다. ETC, OTC 의약품 부문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조영제·의료기기 부문이 분사한 동국생명과학은 지난해 50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반기에만 43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해외사업부는 지난해 슈퍼 항생제 원료 '테이코플라닌' 유럽 수출 등을 발판으로 약 311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올해는 350억원 정도를 보고 있다. 사업다각화로 시작한 헬스케어사업부는 지난해 매출액 771억 원을 올렸다. 2016년 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코스메슈티컬 마데카크림(제품명 센델리안24)이 일등 공신이다. 동국제약은 매출 증대는 물론 수익성도 잡고 있다. 최근 5년만 봐도 영업이익률이 10%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15.22%, 14.11%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는 13.3%다. 재무구조도 탄탄하다. 올 상반기말 기준 유동성차입금은 133억원 정도다. 장기차입금 약 2억원으로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83억원이다. 차입금보다 현금이 많은 순현금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현금성 자산은 투자활동(-129억원)에도 불구하고 영업활동현금흐름(161억원)의 호조로 올초보다 상반기말 50억원 이상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제약업계 연 매출 4000억원 돌파는 상위 10대 제약사에 가까워졌다는 의미"라며 "동국제약은 외형 확장과 동시에 수익성도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2018-08-17 06:24:39이석준 -
'스톡옵션' 신라젠 박과장 49억, 셀트리온 이차장 24억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한 신라젠의 과장급 직원이 상반기 50억원의 보수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의 차장급 직원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등으로 24억원의 소득을 나타냈다. 임원 중에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가장 많은 17억원을 상반기에 받았다. 올해부터 상장기업은 등기임원이 아니더라도 보수가 5억원 이상인 상위 5명을 공개토록 의무화됐다. 16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진홍 신라젠 과장은 49억6300만원의 상반기 근로소득을 기록했다. 대부분은 스톡옵션 행사이익이다. 박 과장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49억2500만원은 2013년 부여받은 스톡옵션 행사 가격(4500원/주)과 행사 당시 주가(10만3000원/주)와의 차이에 행사수량(5만주)을 곱해 산출했다. 스톡옵션은 일정 기간 자사주를 사전에 약정된 가격(행사가)으로 살 권리를 주는 인센티브 제도다. 배진섭 신라젠 부장도 스톡옵션 행사 등으로 49억8500만원의 상반기 보수를 기록했다. 이외도 지성권 전 신라젠 부사장(103억3500만원), 박철 전 사외이사(98억5800만원), 신현필 전무(52억7800만원) 등이 고액 소득을 올렸다. 셀트리온 이승기 차장도 스톡옵션 행사이익(23억4670만원)으로 상반기 보수총액이 23억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회사 박나래, 이경훈 차장도 스톡옵션 행사로 상반기에만 각각 16억1500만원, 10억9100만원의 소득을 보였다. 이외도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한 손영기 수석고문, 이상준 수석부사장이 각각 24억2100만원, 22억8800만원의 상반기 보수총액을 기록했다. 제넥신도 스톡옵션 행사로 서유석 대표이사(8억6100만원), 이상춘 전문의원(18억2100만원), 이성희 부사장(16억6000만원), 박재찬 부사장(14억8500만원), 최소영 수석연구원(9억9300만원) 등이 보수지급금액 5억원 이상 중 상위 5명을 차지했다. 휴젤 권순욱 부사장, 김재욱 상무도 각각 상반기 186억원, 9억원의 보수를 기록했다. 권 부사장은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한편 올 상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한 임원은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으로 집계됐다. 총 16억7천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 3억9100만원, 상여 12억7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이다. 다음으로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회장과 강신호 명예회장이 각각 상반기에 10억9100만원과 10억7500만원을 받았다. 코오롱생명과학에서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5억5000만원을 받았고, 화일약품 박필준 대표이사 사장이 5억4900만원을 수령했다. 유한양행, GC녹십자, 광동제약, 대웅제약, 종근당, 제일약품, 보령제약, 한독, 일동제약 등은 5억원 이상 수령한 개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018-08-16 12:30:57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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