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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기술수출 후보 'SYK 저해제' 미국 2상 속도오스코텍이 개발중인 'SYK 저해제(물질명 SKI-O-703)' 미국 2상이 속도를 내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은 연내 환자 투약이, 특발성혈소판감소성자반증(ITP) 임상은 오는 4분기경 2상 시험계획서(IND)를 FDA에 제출한다. 오스코텍은 2007년에 코스닥에 상장된 신약 개발 기업, 미국 자회사 제노스코(지분율79.11%, LG생명과학 연구소 출신 고종성 박사 주축)와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SYK 저해제도 이중 하나다. 증권가와 오스코텍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SKI-O-703은 류마티스관절염(SYK/RA)를 주력으로 임상을 진행중이다. SYK/RA는 2017년 12월 미국 1상 시험을 완료했고 현재 2상이 진행 중이다. 연내 2상 투약이 예정돼 있다. 오스코텍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물질은 SYX저해제 중 가장 빠른 임상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케다, 길리어드 등 글로벌 공룡 제약사가 같은 계열 물질을 개발 중인데 아직 신약은 나오지 않았다. 먼저 개발하는 곳이 최초 신약이 된다. SKI-O-703 적응증 확대 미국 2상도 준비중이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SKI-O-703 면역 혈소판 감소증(ITP) 2상 시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내 미국 FDA에 IND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초 ITP FDA IND 신청은 올 상반기를 예상했지만 일정이 변경됐다. ITP는 자가면역 희귀질환으로 FDA는 임상기간 단축이나 개발 이후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는 방침을 두고 있다. 오스코텍의 다른 신약 파이프라인도 순항중이다. 유한양행이 개발 중인 레이저티닙은 내년초 한국 등 글로벌 3상을 준비중이다. 레이저티닙(오스코텍 GNS-1480, 유한양행 YH25448)은 아스트라제네카 오시머티닙(상품명 타그리소)과 같은 계열로 세계에서 몇 안되는 내성 잡는 폐암약이다. 개발되면 시장성이 무궁무진하다. 타그리소는 5년내 60억 달러(약 6조7000억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유한양행 말고도 화이자 등이 개발에 나서고 있다. 유한양행은 오스코텍 폐암약 후보물질의 특허권 일체를 15억 원에 사갔다.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FLT3 저해제)는 미국 1상이 진행중이다. 한미약품 물질(HM43239)보다 개발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10월 미국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노바티스가 FDA 허가를 받은 라이답트(미도스타우린)와 동일한 계열이다. 한편, 오스코텍은 개발비 무형자산이 100%에 가까웠지만 금감원 감리 이슈와 맞물려 회계 기준을 변경하면서 개발비를 모두 비용처리했다. 올 반기 개발비 무형자산 비중은 사실상 0%다.2018-09-06 06:20:51이석준 -
바이오업계 투자 열기 회복세…벤처투자 업종 '1위'바이오업종에 대한 벤처투자업계의 관심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올 들어 의료/바이오업종에 신규 투자된 금액은 지난해보다 3배가량 늘어났다. 바이오/의료 업종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거웠던 2년 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2018년 7월 말 기준 811개사가 총 1조 9140억원의 신규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682개사 1조 2502억원 규모 신규 투자와 비교하면 53.1% 증가한 액수다. 업종별 신규투자 현황을 살펴본 결과, 바이오/의료 분야에 4638억원이 투자돼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체 신규투자금액 가운데 바이오/의료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24.3%다. 올해 바이오/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열기는 지난해보다 한층 회복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17년 7월 협회 통계에 따르면, 바이오/의료 분야 신규투자 금액은 1695억원에 그쳤다. 이는 업종별 투자순위 1, 2위에 오른 ICT서비스(2422억원), 유통/서비스(2310억원) 분야에 비해 규모 면에서 크게 뒤쳐진다. 전체 신규투자금액 중 바이오/의료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13.9% 수준이었다. 1년새 바이오/의료 업종에 대한 투자가 2.7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가장 많은 신규투자금을 유치했던 ICT서비스 업종은 바이오/의료 분야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2위에 머물렀다. ICT서비스 분야에는 전체 신규투자금의 22.2%에 해당하는 4243억원이 유입됐다. 유통/서비스(3244억원, 16.9%), 영상/공연/음반(1631억원, 8.5%), 전기/기계/장비(1334억원, 6.9%) 등 나머지 업종과의 경우 바이오/의료 분야와의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진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논란이 장기화 되고 있고 금융당국이 연구개발(R&D) 비용 회계처리에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는 등 악재는 있지만 주식시장에서도 제약 바이오업종에 대한 관심은 회복되는 분위기다"라고 평가했다.2018-09-06 06:20:27안경진 -
바이엘 '아스피린', 공급물량 부족...판매·처방 난항바이엘 해열진통제 아스피린의 공급이 원활치 않아 약국가 판매·처방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가에 따르면 일반약 아스피린 500mg 20정·처방약 500mg 100정을 사입하기 위해 거래 도매처에 문의하고 있지만 수입량 부족으로 제품을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돼 오던 아스피린은 용출률 기준 미달로 자진회수 조치 후 지난 1년 8개월 동안 유통되지 않다 지난달 10일부터 공급이 재개됐다. '부적합 판정 이슈' 이후 바이엘은 인도네시아 생산공장을 독일로 이전하고, 안전용기·포장 규정 등을 맞추기 위한 추가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경기도 부천시 A약국 김모 약사는 "공급재개 후 아스피린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지만 제품 수급이 어려워 대체 약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20T의 경우 사입가를 380원 인상해 마진율도 떨어진 상황이다. 바이엘 측에 수차례 문의전화를 했지만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바이엘코리아 관계자는 "공급 중단을 겪었던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한국에 최우선 공급했다. 수입 물량은 밝히기 어렵지만 월간 단위로 공급받고 있다. 공급 정상화가 연말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128개국에서 판매되는 바이엘 아스피린 500mg은 해열·진통·소염작용을 통해 류마티스성 관절염,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월경통, 치통, 신경통 등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2018-09-06 06:15:00노병철 -
보령제약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보령제약이 제14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 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 지난 13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는 8년전 세상을 떠난 의사인 딸이 적어준 처방전을 들고 병원을 찾아오는 노인 환자의 애끓는 부정을 그려낸 피터소아청소년과의원 곽재혁 원장의 작품 '처방전'이 선정됐었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 )를 참조하면 된다.2018-09-05 13:17:29노병철 -
휴온스 그룹, 2018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참가휴온스 그룹이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2018 한국 제약& 8729;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 성장의 미래 주역을 모집한다. 휴온스 그룹은 이번에 국내 제약영업,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연구개발, 생산, 경영지원 등 총 5개 부문의 채용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인사 담당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휴온스 그룹 전반의 채용 정보와 기업 비전 및 성과,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가 어려운 지원 희망자를 위해서는 오는 27일까지 휴온스 그룹 공식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uons.com)와 채용 포털 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되는 인턴사원들은 수습기간 3개월을 마친 후 내년 상반기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과 1차 면접 없이 바로 최종 면접을 볼 수 있는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휴온스 그룹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갈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며, 단순 스펙보다는 직무 적합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또 휴온스 그룹은 지속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입사자들이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 업무 적응력 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턴 기간 중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로 채용된 경우, 타 직무로 전환 배치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의 리더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이번 채용은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매년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가며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휴온스 그룹의 일원이 되어 그 꿈을 실현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휴온스 그룹은 임직원들의 복지 및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하고 어린이집, 가족 기념일, 학자금, 주택자금, 통신비, 자기계발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활발한 사내 제안제도를 통해 매해 사내 문화를 혁신해 나가고 있다. 한편, 휴온스 그룹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제약 사업을 영위하는 휴온스, 생체 바이오 고분자 응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휴메딕스, 건강기능식품 기업 휴온스내츄럴, 성신비에스티 등으로 구성,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진출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2018-09-05 12:07:5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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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 고함량 비오틴 건기식 '모타줌' 출시더좋은(대표 강진호)은 고함량 비오틴이 함유된 신제품 모타줌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모타줌은 멀티비타민 및 미네랄 건강기능식품으로 특히 비오틴 공급이 필요한 중장년층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마케팅 포인트를 잡고 있다. 비오틴은 비타민B7, 비타민H라고도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고 케라틴을 합성시킴으로써 모발과 손발톱의 성장을 돕는 필수 영양소다. 또한, 지방과 탄수화물, 단백질 등 3대 필수 영양소가 대사하는데 효소로 작용하고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이다. 이하나 더좋은 과장은 "모타줌은 하루 1정으로 비오틴 5000㎍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C가 500mg 함유돼 있어 노화 방지, 탄력과 피부 윤기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산 비오틴, 영국산 비타민C, 영국산 판토텐산, 독일산 비타민B₁, 미국산 아연과 구리 등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다.2018-09-05 11:50:4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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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필름형 콜라겐 'CH.V' 미국 시장 진출서울제약(대표 황우성)은 지난 2일 콜라겐 필름 씨에이치브이(CH.V) 초도 물량 1000박스(2억원)를 미국에 수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국내 발매 후 1년 만의 첫 수출 실적이다. 이번에 수출된 CH.V는 미국 내 현지 판매업체인 알케이글로벌사를 통해 캘리포니아, 네바다, 텍사스, 워싱턴, 콜로라도 등 서부 지역에 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박재홍 서울제약 부사장은 "이번 수출로 CH.V의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기회를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외에도 최근 중국 수출을 위한 계약을 완료하고 허가과정을 거쳐 올해 말 수출할 계획이며 유럽 6개국 수출을 위한 수출계약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CH.V는 주사 없이, 통증 없이 피부노화를 개선할 수 있는 국내 첫 구강 필름형 콜라겐 제품이다. CH.V는 먹거나 바르는 형태의 기존 콜라겐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으로 구강점막을 통한 콜라겐 흡수에 대해 국내외 특허가 출원되어 있다. 구강점막은 소화효소에 의한 콜라겐 분해가 적으며 간을 통해 대사가 되지 않고 점막 하 조직을 통해 직접 작용한다. 취침 전 입안 양쪽 점막에 붙이고 수면을 취하면 1시간 이내로 콜라겐이 흡수되며 야간에 발생하기 쉬운 구강건조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2018-09-05 10:43:4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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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KPGA와 국내 첫 '프로암' 골프대회 진행휴온스가 KPGA와 협약을 통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골프 대회를 열기로 해 주목된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의 자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본사에서,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양휘부 회장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골프대회 개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프로암 정규 대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인기리에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을 국내 상황에 맞게 벤치마킹했다.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는 일반적인 대회와 달리 프로와 유명 셀러브리티 아마추어가 한 팀을 이뤄 플레이를 펼치는 방식이다. 총상금 5억원(우승 상금 1억원) 규모로 오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가진 132명의 프로와 60명의 셀러브리티(연에인, 스포츠스타, 오피니언리더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국내 프로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새로운 경기 방식인 만큼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을 통해 KPGA 코리안투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온스는 사회공헌 일환으로 2007년부터 국내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실력 있는 KLPGA여성 프로 골프 선수를 발굴해 후원 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는 유망한 선수6명과 후원 계약을 체결해 '휴온스 골프단'을 본격 출범시켰다.2018-09-05 08:19:37이석준 -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중국 판권이전 '계약금 40억'메디포스트가 지난 2분기 2건의 '카티스템' 중국 판권이전계약을 이끌어냈다. 이중 1건은 계약금만 40억원이다. 관련 계약은 수년간 영업손실을 내고 있는 메디포스트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카티스템은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결손 치료제다. 메디포스트가 개발한 세계 최초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가 주성분이다. 4일 메디포스트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분기 중국제약사와 2건의 '카티스템' 판권이전계약을 맺었다. 4월 9일에는 산동원생제약사(Shandong OrLife Pharmaceutical Co., Ltd)에게 중국(홍콩, 마카오 제외)내 카티스템의 기술이전 및 독점판매권 부여 계약을 맺었다. 6월 1일에는 FMC에 카티스템의 중국 의료특구지역(보아오 지역 한정) 독점판매권 부여 제휴를 단행했다. 계약금은 369만5000달러(약 41억원)이다. 메디포스트는 중국 합작법인(JVC)인 산동원생제약사를 통해 현지에서 '카티스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보건당국의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세부 인허가 가이드라인이 나오는 대로 임상시험을 시작하기 위해 중국 현지 업체인 산동원생제약유한공사와 GMP 시설 구축 등의 사전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며 "중국 판권 이전도 이같은 바운더리 내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중국 판권이전계약은 메디포스트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메디포스트는 수년째 영업손실을 기록중이다. 연결 기준 올 반기 영업손실은 41억원이다. 2016년과 지난해에도 각각 154억원, 49억원의 적자를 냈다. 이 회사는 최근 무형자산으로 놓던 개발비를 일부 비용으로 돌리면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 FMC로부터 받는 계약금 41억원은 내년부터 회계장부에 차등인식된다. 계약금이 구체적으로 어떤 항목에 잡힐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통상 영업이익, 매출 등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수익성 개선을 노려볼 수 있다. 한편 카티스템의 해외 수출 계약을 최근 늘고 있다. 2016년 1월 Zemyna와 카티스템 캐나다 및 중남미지역 등 독점판매권 부여, 2017년 9월 Biotech Lifescience Laboratory SDN BHD와 카티스템 말레이시아 독점판매권 부여 계약 등이다. 카티스템 임상도 순항 중이다. 미국은 1/2a상 투여 완료, 일본 임상시험계획서 제출 예정, 호주는 품목허가 신청 예정 단계에 있다. 한국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수술 건수는 2016년 1분기 456건에서 올 1분기 780건으로 확대됐다.2018-09-05 06:20:34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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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CT, ‘국내 의약품 중국 진출 심포지엄’ 개최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가 오는 6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국시장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 의약품 중국 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임상시험산업본부는 지난달 중국의 혁신신약 개발사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의 기회를 증진하고자 '중국 임상 개발 서밋 2018'에 참석한 데 이어, 한국 및 중국에서 개발된 신약을 글로벌 신약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 기업들에겐 최근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신약개발 규제 환경에 대한 중국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중국진출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국의 규제 동향과 임상 개발 관련 정보 등 변화되고 있는 연구 환경을 집중 점검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중국 진출에 실제적인 도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중국식품약품관리국(CFDA) CDE 출신의 빅터 쳉(Victor Cheng) 박사 등 중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중국의 규제 개혁이 글로벌 신약개발로 나아가려는 한국 바이오기업에는 오히려 기회라는 내용의 주제 발표를 맡는다. 또한 항암제 임상연구전문가인 문한림 박사가 알레센자(alectinib)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틈새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중국은 바이오산업 육성 차원에서 혁신신약 개발을 장려하는 정책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혁신신약의 빠른 임상개발과 허가를 위해 2016년 중반부터 의약품 평가승인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혁해 왔다. 지난해 6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관리감독총국(CFDA)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 공식 가입했다.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인 중국에서 의약품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으로 진출하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중국 의약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3.2%에 달한다. 2020년 1조 7919억 위안(약 304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까지 중국에서 의약품 인증을 받은 국내 업체는 총 37개사다.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은 "중국과 한국은 경쟁관계가 아니라, 자국의 신약을 빠르게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는 데 있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다. 이런 기회와 KoNECT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국과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8-09-04 15:53:37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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