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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뉴오리진', 롯데월드몰에 2호점 오픈유한양행이 만든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 2호점이 최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입점했다. 뉴오리진은 2호점 런칭을 시작으로 푸드와 뷰티,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커버하는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뉴오리진은 지난 4월,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에 콘셉트 스토어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뉴오리진이 판매하는 건강 식품의 원료를 식재료로 사용하는 레스토랑 코너와 제품 판매 및 상담 공간을 복합한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오픈 이후 일 평균 방문객 460명, 8월 말 기준 누적방문객이 8만 5000명에 달한다. 1호점의 성공을 바탕으로 오픈하는 뉴오리진 콘셉트 스토어 2호점은 서울 최대 유동인구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롯데월드몰 4층 반디앤루니스 옆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 2호점에서 고객들은 식품은 물론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1호점에서 선보였던 제품 판매 코너, 건강 식품 컨설테이션 코너, 레스토랑 코너뿐 아니라 뷰티 컨설테이션과 신제품인 네이키드 오일바 클렌징 체험 및 핸드 컷팅 서비스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건강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뉴오리진의 브랜드와 제품 서비스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던 아포테커리(modern apothecary) 콘셉트다. 매장은 크게 ▲건강식품 컨설테이션 공간 ▲뷰티 컨설테이션 공간 ▲레스토랑 공간 ▲테라피 음료 추천 및 시연 공간 ▲제품 판매 공간으로 구성된다. 건강식품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위해 뉴오리진 건강 식품의 성분, 원료, 제조법과 기능성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호점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뷰티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앞으로 고객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뷰티 팁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롯데월드몰 콘셉트 스토어 2호점에서는 뉴오리진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뷰티 제품인 네이키드 오일바를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사용하는 세안제와 바디클렌저에 들어간 합성계면활성제, 합성경화제, 인공향, 인공색소 등의 첨가물이 전혀 없이 자연의 재료로만 빚어낸 뉴오리진의 오일바는 100% 냉압착 오일을 천천히 저온 숙성해서 만들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자극없이 한 번에 씻어낸다. 뉴오리진은 네이키드 오일바 출시를 통해 약산성, 이중세안 등 기존 시장의 프레임을 깨고, 피부를 위한 새로운 뷰티 루틴을 제안한다. 뷰티 컨설테이션 공간에서 고객들은 12종의 오일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평소 뷰티 관리 습관에 대한 상담은 물론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오일바를 제안 받을 수 있다. 또한 치즈와 같이 매장에서 숙성중인 오일바를 원하는 중량만큼 구매할 수 있으며 독특한 라벨 서비스를 통해 나만의 제품을 받아보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레스토랑 코너인 뉴오리진 키친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뉴오리진 플래터 메뉴를 선보인다. 특별한 원료로 직접 만들어 더 신선한 시그니처 스프레드를 곁들인 플래터로, 유기농 밀로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구운 빵에 여섯 가지 수제 스프레드와 구운야채, 고기류, 샐러드를 다양한 형태로 직접 만들어 즐기는 메뉴다. 그 외에도 뉴오리진이 직접 찾은 대한민국 1% 유정란을 이용한 유정란 키쉬 갈레트, 유정란 골드 라바, 까망베르 브리오쉬 등 다양한 빵과 샐러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메뉴에는 뉴오리진만의 철학과 원칙을 매우 까다롭게 반영했다. ▲최소 무농약 이상의 유기농 과채류 사용 ▲대한민국 1%의 산림방목 닭에게서 얻은 유정란만을 사용 ▲ 정제나 화학공정이 전혀 없는 머스코바도 원당만을 사용할 것 등이다. 소금, 식초, 오일 역시 뉴오리진이 차별화 된 원칙으로 고른 에센셜 푸드만을 사용한다. 칼라하리 사막에서 일광 건조한 비정제 소금인 뉴오리진 칼라하리 사막소금, 그리스 와이너리 전통 방식 그대로 자연 발효한 뉴오리진 와이너리 식초 오메가 3-6의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콜드프레스 멀티(만능)오일 뉴오리진 카멜리나 오일만을 사용한다. 한편, 뉴오리진은 롯데월드몰 2호점에 이어 연 내 서울, 부산 및 수도권 거점 지역에 복합형 매장을,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 등에 다양한 콘셉트를 적용한 샵인샵(Shop In Shop) 형태의 매장을 기 오픈 또는 준비 중에 있다. 정경인 유한양행 Food & Health BD&마케팅팀장은 "뉴오리진은 식품뿐 아니라 화장품,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본질과 원칙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뉴오리진 콘셉트 스토어 2호점은 그러한 고민의 반영이자 향후 브랜드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이 공간을 통해 고객들 또한 일상의 오리진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2018-09-11 15:10:10노병철 -
휴온스내츄럴, 이너셋허니부쉬 홍삼골드 출시휴온스 자회사 휴온스내츄럴(대표 천청운/전현수)은 환절기 피부 건강과 면역력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이너셋 허니부쉬 홍삼 골드 스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너셋 허니부쉬 홍삼 골드 스틱(10ml*60포, 4만원대)은 휴온스의 피부 관련 특허 소재인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에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을 배합 했으며, 녹용, 당귀, 천궁, 황기 등 11가지의 귀한 원료를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6년근 홍삼농축액은 최근 휴온스에서 인수한 홍삼 전문 기업 ‘성신비에스티’ 의 농축 기술력을 적용해 더욱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산도조절제를 넣지 않았으며, 스틱형 파우치로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하루 한 포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고급스러운 박스 패키지와 함께 전용 쇼핑백을 제공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소중한 부모님, 지인들께 드리는 건강 선물로도 제격이다. ‘이너셋 허니부쉬 홍삼 골드 스틱’은 휴온스내츄럴 공식 온라인 쇼핑몰(챙김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알뜰하게 추석 선물을 준비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회원 등급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휴온스내츄럴은 이너셋 허니부쉬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보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챙김몰(www.chaenggim.com)’에서 신제품 체험단, SNS 이벤트 등 풍성한 명절 이벤트도 진행한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이너셋 허니부쉬 홍삼스틱은 피부와 면역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귀한 재료들만으로 농축해 만든 제품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2018-09-11 15:00:57노병철 -
HLB, 핵심 '리보세라닙' 3상 환자 모집률 92% 달성에이치엘비(HLB) 바이오 그룹이 위암 3차 치료제로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 글로벌 3상 환자 모집률이 92%를 달성했다. HLB 그룹은 오는 4분기 마지막 환자 등록을 마치고 내년 3분기 신약 허가 신청서(NDA)를 제출할 계획이다. 11일 HLB에 따르면, 9월 6일 기준 리보세라닙 3상에 428명의 환자 등록이 완료됐다. 한국 210명, 일본 55명, 대만 36명, 미국/유럽 127명이다. 전체 모집 환자수는 459명이다. 428명은 목표 환자수의 92% 수준이다. 3상 첫 환자는 2017년 1분기 첫 환자를 등록됐다. 리보세라닙 3상은 기존 표준 치료를 경험한 진행성/전이성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환자를 무작위로 추출해 리보세라닙과 위약 2대 1 비율로 투약한다. 1차 평가 지표(Primary)는 전체 생존율(OS), 2차는 무진행 생존율(PFS), 삶의질(QL) 등이다. 12개 국가 97개 기관에서 18개월 진행된다. 리보세라닙은 HLB 바이오 그룹의 핵심 신약 물질이다. HLB는 중국을 제외한 리보세라닙 전세계 판권을 보유중이다. 8월에는 부광약품이 보유 중이던 리보세라닙 한국 판권 등을 40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리보세라닙은 이미 중국에서 출시됐다. 지난해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출시 후 심각한 부작용이 없고 환자 예후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은 헝구이 제약사가 판권을 갖고 있다. 리보세라닙은 글로벌 제약사 암젠의 수석연구원이었던 폴 챈이 개발한 항암제다. VEGFR-2 저해제로 새로운 혈관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아 커지는 암의 진행을 막는다. 리보세라닙과 같은 구조인 로슈 '아바스틴'과 일라이릴리 '사이람자'는 지난해 각각 7조5000억원과 8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리보세라닙은 2016년 한국, 지난해 유럽과 미국에서 각각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희귀의약품 지정시 시판 후 7년간 독점 판매권, 신속심사, 연구개발비 세금공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리보세라닙은 위암 3차 치료제 말고도 여러 항암제로 개발되고 있다. 키트루다, 옵디보 등 면역항암제 병용은 올해 1/2상에 들어갔고 대장암 3차(단독 or 병용) 및 위암 2차(파클리탁셀 병용)은 2상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8월 1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도 결정하면서 총 1400억원의 자금 조달 계획을 세웠다. 관련 자금은 300억원대 제약사 공장 인수, 750억원 규모 신약 후보 물질 도입 등에 쓰인다.2018-09-11 12:26:08이석준 -
일본, 신약 보험급여 등재비율 91% 최고...한국 15위[일본 도쿄=어윤호 기자]신약의 보험급여 등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일본이며, 한국은 15위로 나타났다. 10일 일본 도쿄 게이오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세계약물경제학과성과연구학회(ISPOR, International Society for Pharmacoeconomics and outcomes research) Asia Pacific 2018'에서는 '10 YEARS EXPERIENCES WITH HTA(Health Technology Assessment) IN KOREA' 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카미 유엔(Cammy Yeon) 애브비 일본-아시아지역 마켓액세스 정책 담당 이사는 HTA 한계 극복을 위한 타 국가 사례를 공유하면서 국가별 신약의 급여 등재율과 소요시간 데이터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국가별 신약의 급여등재 비율은 평균 61%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이 91.4%로 가장 높았다. 또 신약의 허가부터 등재까지 소요된 기간은 평균 313일 소요됐으며, 일본은 등재 기간 역시 99일로 가장 짧았다. 한국은 등재비율은 15위, 등재기간은 16위였다. 다만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2011년~2016년까지의 등재 신약을 비교했다. 국내의 경우 2014년 위험분담계약제(RSA, Risk Sharing Agreement)와 경평면제 도입 후 접근성이 개선됐다는 점은 고려할 부분이다. 카미 유엔 은 아울러 신약의 급여등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영국의 정책 사례를 소개했다 . 영국의 경우, Commercial and Managed Access Program을 운영, 제약사들이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제출해 검토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자료검토 지연을 방지하고 있다. 위원회 미팅 전에 NICE 및 NHS England와 기술적 및 상업적 문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위원회 미팅 전에 제출해야 하는 보고서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Cancer Drugs Fund를 운영, NICE에서 허가되지 않았거나 NHS를 통한 사용이 불가능한 항암제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별도로 기금을 마련해 환자들이 가능한 많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카미 유엔 이사는 "각국 정부는 혁신에 대한 보상을 위해 다양한 세금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호주는 연구 개발에 대한 세금을 43.5% 공제해 주는 등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혁신 Innovation Premium 제도를 운영하여 회사에 혜택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긴 시간과 높은 비용이 소요되는 신약 개발은 성공 가능성이 평균 0.01%로, 통상 5000~1만개의 후보물질 가운데 최종 신약 승인을 받는 약물은 단 한 개에 불과하다. 신약 10개 중 3개만이 R&D에 투입한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향상은 신약 개발의 혁신성을 유지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강조했다.2018-09-11 12:25:50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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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A 도입 후 신약 등재율 94%·등재기간 10개월 단축[일본 도쿄=어윤호 기자]위험분담제도와 경제성평가면제제도 도입 후 우리나라의 보험급여 등재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희귀의약품의 접근성은 여전했다. 10일 일본 도쿄 게이오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세계약물경제학과성과연구학회(ISPOR, International Society for Pharmacoeconomics and outcomes research) Asia Pacific 2018'에서는 '10 YEARS EXPERIENCES WITH HTA(Health Technology Assessment) IN KOREA' 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연자로 참석한 김성주 한국노바티스 보험약가팀 이사는 '한국 정부의 약가제도 운영 성과, 제한점 및 개선방향 제언' 발표를 통해 제약업계 입장에서 바라본 국내 위험분담계약제(RSA, Risk Sharing Agreement)와 경평면제제 도입 성과를 공유했다. 발표에 따르면 도입된 2014년을 전후로 신약의 급여등재 비율이 77.9%에서 93.7%로 개선됐고, 특히 항암제의 경우 77.1%에서 91.7%로 큰 개선을 보였다. 신약의 허가부터 등재까지 소요된 기간을 보면,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21개월이 소요됐지만, 도입된 후에는 10.9개월로 약 10개월이 단축됐다. 그러나 희귀의약품은 급여등재 비율이 71.1%에서 71.4%로 제도 도입 전후로 별다른 개선점이 없었다. 일부 희귀의약품의 경우, 평균 44.5개월이 소요되는 긴 급여 검토기간에도 불구하고 등재가 거부된 바 있다. 김 이사는 "한 예로,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졸레어(오말리주맙)를 보면, 11년이라는 가장 긴 급여 검토기간이 소요됐음에도 불구하고 비용효과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여전히 비급여 상태로 남아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신약의 등재에 한계로 작용하는 것은 급여 적정성 평가의 유일한 방법인 경제성 평가인데, 항암제 및 희귀의약품의 경우 대체제가 없거나 환자 수가 적어 경제성 평가 요건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실제 경제성 평가를 위해 소요되는 검토 기간은 약 28.9개월로, 약 2년 이상이 소모된다. 새롭게 도입된 위험분담제도와 경제성평가면제제도 역시 급여등재까지 각각 29.1개월, 18.7개월이 소요돼 약제 등재가 지연되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 이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항암제 중심에서 타 질환으로의 건강보험 급여 범위 확대, 유연한 경제성 평가 제도 운영, 위험분담제도 및 경제성평가면제제도 완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018-09-11 06:20:42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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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원 팔아 남긴 돈…DHP코리아 255원, 고려제약 25원디에이치피코리아(삼천당제약 자회사, DHP)가 상반기 1000원을 팔아 255원을 남겼다. 고려제약은 25원에 그쳤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5% 급증하며 600억원대 진입이 유력해졌다. 이 회사는 영업이익률도 20%를 기록하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았다. 데일리팜은 10일 반기보고서를 토대로 매출 500억원대 주요 코스닥 6개 제약사(지난해 기준)의 상반기 실적을 분석해봤다. 조아제약, 고려제약,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신일제약, 비씨월드제약, DHP코리아가 대상이다. DHP코리아는 비교 대상 중 가장 많은 이익을 남겼다. 반기 영업이익률은 25.5%다. 2016년(25.5%)과 2017년(25.3%)년과 비슷한 수치로 고마진을 유지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20% 영업이익률로 DHP코리아 뒤를 이었다.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 반기 매출액(315억원)이 첫 300억원을 넘어섰다. 전년동기(251억원) 대비 25.5% 늘었다. 창립 첫 600억원 돌파를 예약했다. 비씨월드제약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0억원, 47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7.4%를 달성했다. 비씨월드제약은 2015년 2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9분기 연속 영업이익률 15% 이상을 기록중이다. 신일제약은 반기 14.3%의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업계 평균(10% 내외)을 상회했다. 다만 전년동기(20%)와 비교하면 6% 가까이 떨어졌다. 신일제약의 2016년과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각각 22.5%, 18.3%다. 고려제약은 반기 실적이 악화됐다. 영업이익(6억원)과 순이익(8억원)이 전년동기대비 반토막나면서 2013년 반기 수준(영업이익 7억원, 순이익 6억원)으로 뒷걸음질쳤다. 이 회사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6억원)과 순이익(8억원)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2.5%, 50% 급감했다. 반기 영업이익률은 2.51%에 그쳤다. 수년째 저마진 조아제약은 회복세다. 2016년 영업손실 46억원에서 지난해 3억원 영업이익을 낸 조아제약은 올 반기에 16억원 이익을 냈다. 반기 영업이익률은 5.1%다.2018-09-11 06:15:59이석준 -
유나이티드, 오송 신약·의료대상 개량신약부문 수상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한국경제TV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2018 오송 신약·의료대상' 시상식에서 개량신약부문 수상을 차지했다. 6일 열린 오송신약·의료대상은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 신약 연구개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개량신약을 제조하고,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주력해 국민 건강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0년 소염진통제 ‘클란자CR’정 출시를 시작으로 2012년 항혈전복합제 클라빅신듀오캡슐, 2013년 항혈전제 실로스탄CR정, 2015년 급성기관지염치료제 칼로민정, 2016년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가스티인CR정, 2017년 진해거담제 레보틱스CR서방정, 2018년 항혈전제 유니그릴CR정 까지 총 7개의 개량신약 개발 성과를 거뒀다. 그 중 클란자CR정과 실로스탄CR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세계일류상품 선정사업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의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개량신약 매출 비중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2018-09-10 17:55:33노병철 -
동성, 염색 봉사활동 공로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동성제약(대표 이양구, 사진)은 지난 7일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에 위치한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어르신들을 위한 염색 봉사활동을 이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 1998년 처음 시작된 동성제약의 염색 봉사활동은 뜻이 맞는 몇 명의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개별적으로 찾아가 염색을 해드렸던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6년전부터는 봉사단을 결성해 조직적으로 복지관이나 단체를 방문해 더 많은 어르신들께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봉사팀은 서울 본사에 3개팀과 공장이 있는 충남 아산에 2개팀이 운영 중이다. 동성제약은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 외에도 동성제약의 대표 염모제 브랜드 '세븐에이트'를 의미하는 7월 8일을 염색하는 날로 정하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대규모 염색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염색봉사 활동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로서 지속될 수 있도록 봉사단을 조직화하는 등의 노력을 이어왔다"며 "무엇보다 그 동안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염색 봉사단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2018-09-10 15:02:13이탁순 -
휴온스골프단 정슬기 프로, KLPGA 정규투어 우승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한국여자프로 골프(KLPGA) 투어 시즌 22번째 대회에서 휴온스 골프단 소속 정슬기 프로가 우승했다고 10일 밝혔다. 휴온스에 따르면 정슬기 프로는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인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위드 KFC'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치며 단독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5년 프로에 데뷔한 정 선수는 지난해까지 2차례 준우승을 기록한 실력파로, 올해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져 왔다. 이번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상금 1억원과 2년 동안의 시드를 확보했고, 상금 순위도 57위에서 29위로 상승해 올해 목표였던 상금 랭킹 30위를 달성하게 됐다. 정 선수는 "순위표를 보지 않고 내 경기에만 집중했다. 생각보다 빠르게 우승이 찾아왔다"며, "언제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윤성태 부회장님 이하 모든 휴온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투어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집념을 가지고 우승에 도전해 온 정슬기 프로에게 박수를 보낸다. 휴온스는 앞으로도 정슬기 프로를 비롯해 휴온스 골프단 선수들이 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 가겠다"고 격려했다. 휴온스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실력있는 골프 유망주를 발굴해 후원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6명의 KLPGA 선수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해 '휴온스 골프단'을 본격 출범시켰다. 생애 첫 우승의 쾌거를 거둔 정슬기를 비롯해, 최민경 프로, 류현지 프로가 정규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드림투어에는 상금랭킹 1위인 이승연 프로, 박교린 프로, 황정미 프로 모두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 위해 노력 중이다.2018-09-10 14:12:21안경진 -
광동제약, 의약품 사업 드라이브…생산실적 70% 급증광동제약이 의약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110억원을 들여 신약후보물질을 들여오는가 하면 백신 등 도입신약으로 내수 매출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의약품 생산 및 수입실적은 2016년 대비 70.2% 급증했다. 생산실적 상위 30위 업체 중 증감률 2위에 해당된다. 의약품 사업 확대로 생산 실적이 늘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캐나다 안티브 테라퓨틱스로부터 소염제(ATB-346)를 한국에 독점으로 들여온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300만 캐나다 달러(약 110억원)로 알려졌다. 안티브테라퓨틱스는 ATB-346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한 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계약에 따라 ATB-346 국내 개발 및 판매 독점권한을 가진다. 광동제약은 최근 신약후보물질을 잇달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팰러틴 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한 여성 성욕장애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브레멜라노타이드'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광동제약의 연간 연구개발비용은 최근 2년 평균 50억~60억원 정도다. 소염제 신약후보물질 라이선스인에 투자한 금액(110억원)은 연간 R&D 비용의 2배 수준이다. 광동제약의 의약품 사업 강화 의지를 읽을 수 있다. 내수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광동제약의 지난해 의약품 사업 매출액은 2268억원으로 전년(2008억원) 대비 12.97% 증가했다. 2268억원의 매출액은 업계 14위 삼진제약(2453억원)과 15위 영진약품(1950억원) 사이에 해당되는 수치다. 지난해 매출액은 2015년과 비교하면 성장률은 37.4%, 2014년과는 55.32%다. 올 반기 매출액은 1140억원으로 연간 최대 실적인 2300억원대가 전망된다. 광동제약의 의약품 사업 호조는 신규 사업 확대와 궤를 같이한다. 광동제약은 2015년 7월 폐렴구균백신 등 GSK 소아 백신 8종을 팔기 시작했다. 2016년 1월 한 제품을 추가로 계약하면서 GSK 백신은 총 9종이 됐다. GSK 백신 월 처방액은 40억 원을 넘어서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동제약 백신류 매출은 2015년 106억원에서 2016년 406억원으로 급성장했고 지난해에도 400억원을 기록했다. 올 반기는 176억원을 기록했다. GSK 출신 박원호 상무가 관련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2016년 6월 출시된 비만약 콘트라브도 의약품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 지난해 유비스트 기준 31억원을 팔았다. 올해는 동아에스티와 공동 판매 등 호재가 있어 매출이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된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의약품 생산 및 수입실적에서 상위 30위 생산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는 28위지만 지난해 생산실적은 1867억원으로 전년(1097억원) 대비 70.2% 급증했다. 증감률은 30개 업체 중 셀트리온에 이은 2위다. 의약품 사업 호조에 따른 생산실적 증가로 분석된다.2018-09-10 12:29:12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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