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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의약품 민감정보로 부당이득 취한 사례 없어"ICER 공개 등 2분기 약평위서 재논의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임직원 중 의약품 등재 등 민감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또 저가약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활용한 사후통보 방식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ICER 임계값 공개여부와 방법 등에 대해서는 2분기 중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재논의하겠다고 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의원, 같은 당 김상희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서면 답변했다.27일 답변내용을 보면, 최도자 의원은 지난 국회 업무보고에서 직무관련 주식거래 금지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직무관련자의 주식거래 내용 확인 및 사전신고 등 주식거래제도 검토 등에 대해 물었다.이에 대해 심사평가원은 기관 특성상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등재 및 가격관리 등 민감정보를 다루고 있지만 현재까지 임직원이 민감정보를 이용, 주식거래 등을 통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그러면서 앞으로 임직원들이 민감정보,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부당이득을 챙기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마련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김상희 의원은 저가약 대체조제 실적이 저조한 이유와 저가약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사후통보 간소화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심사평가원은 2012년부터 '동일성분동일함량 의약품 보험약가 동일가 원칙'이 적용되면서 오리지널-제네릭 간 가격편차가 줄어 대체조제 유인이 감소했고, 대체조제 사전동의 및 사후통보 절차의 번거로움 등의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답했다.이어 DUR시스템을 활용한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식은 저가약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지만, 이는 약사법 개정과 의약사 등 이해당사자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어서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사실상 유보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권미혁 의원은 ICER값 지적 사후조치로 상반기 중 유의미한 결론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계획을 밝혀달라고 주문했다.심사평가원은 국감이후 약평위 워크숍을 지난해 12월15일 열어 ICER 탄력적용과 임계값 수준의 적정성, ICER 공개여부와 방법에 대해 1차 논의한 결과, 사회적 합의를 위해 좀 더 폭 넓은 의견수렴을 거친 후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올해 1분기 중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수렴 후 2분기 중 약평위에서 재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심사평가원은 또 이 사안은 중증질환 보장성 수준, 약가수준, 제외국 사례 및 기 연구용역 결과 등을 고려한 다각적인 검토와 사회적 합의를 위한 의견수렴을 충분히 거쳐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2017-02-27 12:14:55최은택 -
작년 심사진료비 73조 규모…'빅5' 전체 8.1% 독식지난 한 해 동안 요양기관이 보험급여를 청구해 심사받은 심사진료비 규모가 73조원을 넘어섰다. 이 중 건강보험 지급분은 64조5768억원 규모였는데, 소위 '빅5'로 일컬어지는 대형 상급종합병원 5곳이 전체 8% 이상을 차지했다.급여 매출 상승은 병원과 치과가 두드러지게 약진했고 상대적으로 약국은 평균 증감치를 밑돌았다. 지난해 약품비를 제외한 약국 1곳당 한 달 평균 올린 급여매출은 대략 1425만원 수준이었다.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이 27일 공동발표한 '건강보험 주요통계'와 '진료비통계지표'와 이를 토대로 데일리팜이 약국 평균 급여매출을 집계한 결과다.지난해 주요통계와 통계지표에 따르면 심평원 심사진료비는 총 73조47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늘었다. 이 중 건강보험 부문은 64조662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요양기관수는 8만9919개로 2015년 대비 1756개 기관이 늘었다. 요양기관 중 의료기관이 6만8476개(76.15%), 약국 2만1443개(23.85%)로 구성됐다.두드러지는 것은 건강보험 진료비가 2010년 이후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지급자료를 기준으로 총진료비는 64조5768억원으로 전년보다 6조6221억원 늘어 2010년 이후 최대 폭인 11.4%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하는 급여비(공단부담금)도 전년보다 4조9835억원 증가한 48조3239억원으로 전년대비 11.5%증가했다.진료비 증가 주요 요인으로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임플란트 등 치과 급여확대, 선택진료 개선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들 수 있다. 지난해 4대중증질환 진료비는 14조9369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9870억원 증가했고, 임플란트 등 치과 진료비는 5912억원 늘었다.또한 고연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진료비도 24조9896억원으로 전년보다 2조7715억원 증가해 진료비 증가의 주요요인이다. 2015년 메르스 발생으로 인해 당시 진료비 증가율이 둔화된 것도 작년 진료비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 양 기관의 설명이다.2015년에는 급여확대 등으로 진료비가 8~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메르스로 인해 환자 수가 줄어 진료비는 2%p 정도 둔화된 6.8% 증가에 그쳐 작년 진료비가 상대적으로 크게 늘었다.지급자료를 기준으로 건강보험 진료비 64조5768억원 규모에서 '빅5'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했다. '빅5'로 불리는 5개 상급종합병원이 가져간 급여비는 3조838억원으로 전년대비 22.8% 증가해 상급종병의 35.4%, 전체 의료기관(약국제외) 8.1%를 차지했다.기관 종별 진료비 증가는 단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치과의 약진이다. 치과병원 21.3%, 치과의원 21%, 상급종병 20.1% 순으로 증가했다. 진료비를 요양기관 수로 나눈 기관당 진료비는 상급종병 20.1%, 치과의원 18%, 치과병원 15.9% 순으로 증가했다.심사평가원 심사실적을 기준으로, 지난해 약국 총매출을 기관 수 별로 나눠 약품비 비중을 뺀 월평균 급여매출을 산출한 결과 약 1425만원 꼴로 집계됐다. 다만 약국의 급여매출 증가율은 종병급 이상 기관들의 약진의 절반을 밑도는 수준이었다.의원 요양급여비용은 12조6477억원으로 전년 11조7916억원 대비 7.3% 증가했다. 의원 표시과목별 진료비 증가율은 비뇨기과 10.5%, 안과 10.4%, 피부과 9.9% 순이다. 진료비 증가액이 가장 높은 과목은 내과로 진료비는 2조2399억원이며, 전년보다 1746억원 늘었다.2017-02-27 12:14:54김정주 -
질병관리본부, 신학기 인플루엔자 발생주의 당부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교육부(부총리겸장관 이준식)는 3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평상시 가정과 학교에서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30초 이상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하고,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전파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라는 것.또 인플루엔자로 진단되면 적절한 치료후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 학교(학원 포함)에 등교해 줄 것을 가정·학교 및 학생에게 거듭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의사(유사증상) 환자분율이 감소하고 있지만 유행상황이 종료된 건 아니라며, 예년 사례로 볼 때 3월 새 학기 이후에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2017-02-27 12:07: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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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지자체, 감염병 대응 공조체계 강화 추진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7일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정부-지자체간 감염병 대응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2017년도 시·도 보건과장 회의'를 개최한다.질병관리본부는 AI·메르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에 대한 감시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도 역학조사관 및 담당자들에 대한 현장중심 교육과 지자체별 위기관리 컨설팅 등을 안내하면서 지자체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또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의 원활한 추진, 영유아 인플루엔자 지원사업 확대 및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 등을 안내한다.아울러 올해부터 전수감시로 전환되는 항생제 내성균(2종) 관리를 위해 교육 및 기술지원을 설명하고, 관할 의료기관의 철저한 지도 감독을 요청하기로 했다.한편 각 시도에서도 지자체의 감염병 대응 조직 및 역학조사관 역량강화와 감염병 관련 국고보조 확대 등에 대해 중앙정부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한다.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기후변화, 국제교류 증가 등으로 감염병 발생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불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감염병 대응에 있어서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중앙과 지자체의 협력·회의체를 정례화하겠다"고 했다.2017-02-27 10:28:3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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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오지 부대 원격의료 효과만점"…시범사업 확대키로박모 일병은 군대 생활 중 호흡곤란과 흉부통증을 호소해 부대 내에서 원격진료를 받았다.군의관은 박 일병에게 산소포화도와 청진장비를 이용해 관찰한 후 기흉을 의심해 응급조치를 안내하고 병원 후송을 지시했다. 박 일병은 사단의무대에 가서 기흉 확진 판정을 받고 군병원에서 치료받았다.이모 상병은 부대에 있는 생활관 문에 부딪힌 이후 복통 증상이 계속 나타났다. 이에 원격의료를 받았는데, 진료를 한 군의관은 문진과 장비를 이용한 검사상 비장파열로 의심하고 이 상병을 후송 조치했다. 군병원에서는 비장파열 확진을 내리고 이 상병에게 지혈제를 투여하고 치료했다.보건복지부는 군부대에서 실시하고 있는 원격의료 시범사업 사례를 공개하고 더 활성화시키겠다고 27일 밝혔다. 설치 부대 수도 연내 76개소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군 원격의료 시범사업은 2015년 GP(GOP)·도서지역 등 40개 격오지 부대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이달 현재 전국 63개까지 늘렸는데, 올해 안으로 총 76개소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시범사업 중인 부대의 경우 초기 신속진단이 가능하고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가 적시에 진료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의료 접근성이 개선됐고, 진료 대기시간이 크게 단축돼 병사와 간부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복지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발병 후 12시간 내 진료받은 병사의 비율이 지난해를 기준으로 원격의료 실시 부대는 83%, 미실시 부대는 35%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난다.복지부 측은 "실제 기흉, 비장파열, 혈관종 등 중증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조기에 진단·식별해 후속치료로 연계하는 사례들이 다수 나타났다"고 했다.방문규 차관은 "앞으로도 군·원양선박·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의료접근성을 제고하는데 원격의료가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방 차관은 오늘 오후 경기 연천군 소재 격오지 부대를 방문해 군 원격의료 시범사업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2017-02-27 10:04:44김정주 -
질병관리본부, 필리핀 세부 여행객 또 콜레라 감염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필리핀 세부 여행 후 필리핀항공 PR484편을 이용해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우리 국민 중 2번째 해외유입 콜레라환자(여성, 74년생)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수양성 설사, 구토 증상이 지난 19일부터 있었고, 다음날인 20일 병원에 내원해 대변배양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24일 콜레라균(V. cholerae O1 Ogawa)이 확인됐다.검사결과 확인 즉시 환자 주소지인 경남 창원시 보건소 및 경남도청은 환자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국내 체류 기간 접촉자에 대해 발병감시 및 진단검사를 통해 추가환자를 확인하고 있다.필리핀은 지난 10일부터 콜레라 발생우려로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최근 발생한 2명의 콜레라환자 모두 필리핀 세부를 여행 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는 필리핀을 여행하는 경우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식생활 등 해외여행 감염병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2017-02-26 22:31: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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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빅데이터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보건의료분야의 창의적 창업 아이디어 발굴로 신산업 부가가치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4월 27일까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이번 창업 아이디어 공모는 가입자 자격보험료, 건강검진, 진료내역, 요양기관 정보 등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민간 산업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대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자격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건보공단은 이를 위해 자격·보험료, 사망, 검진결과, 명세서, 진료내역, 상병내역, 처방전 교부상세, 요양기관 등 10종 테이블 246개 변수 등의 자료를 지원(레이아웃)할 계획이다.응모 방법은 참가 신청서 1부, 참가서약서 1부,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동의서 1부, 사업기획서 1부를 4월 27일까지 공단에 이메일(0075030@nhis.or.kr)로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당선작은 5월 22일 국민건강정보자료 공유사이트(https://nhiss.nhis.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성, 창의성, 현실성과 활용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2명) 각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는 것이 건보공단의 설명이다.자세한 사항은 사이트(https://nhiss.nhis.or.kr)에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빅데이터운영실 공모전 담당자 (033)736-2430~1)에게 문의하면 된다.공단 관계자는 "공모전 당선작은 향후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라며 "민간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17-02-26 12:00:0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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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그리디 등 109품목 신규등재…약가인하 8품목재발성다발성경화증치료제 플레그레디펜주125mcg 등 109개 의약품이 약제급여목록에 다음달 1일부터 신규 등재된다. 콜린알포젠연질캡슐 등 5개 품목은 상한금액이 인하되고, 반면 프레드포르테점안액은 인상된다.또 후르덴주사(피록시캄)_(20mg/1mL) 등 30개 품목은 약제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보건복지부는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를 이 같이 개정 고시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개정내용을 보면, 신약인 플레그리디펜주125마이크로그램(페그인터페론베타-1a,유전자재조합)_(0.125mg/0.5mL)와 플레그리디펜주스타터팩(페그인터페론베타-1a,유전자재조합)_(0.157mg/1팩)는 각각 58만9274원, 72만4807원에 신규 등재된다.또 암로디핀과 텔미사르탄 복합제 제네릭은 함량에 따라 18개 품목이 급여목록에 새로 오른다. 상한금액은 텔미스로정80/5밀리그램_(1정) 853원, 텔미듀오정40/5밀리그램_(1정) 706원, 노바스크티정40/10밀리그램_(1정) 762원 등이다.아스피린과 클로피도그렐 복합제인 트롬빅스에이캡슐_(1캡슐)도 1100원에 등재된다.엑스자이드필름코팅정90밀리그램(데페라시록스) 등 3개 품목도 각각 6820원에서 2만7327원에 급여목록에 오른다.약가인하 품목은 8개 품목이다. 콜린알포젠연질캡슐(콜린알포세레이트)_(0.4g/1캡슐)는 523원에서 510원, 일성클래리트로마이신정250mg_(0.25g/1정)은 865원에서 860원, 헤파락시럽(락툴로오스액)_(670g/500mL)은 13원에서 12원으로 각각 조정된다.반면 다이보넥스크림(칼시포트리올)_(1.5mg/30g), 디오베트리에이연고(칼시포트리올)_(1.5mg/30g). 다이보넥스연고(칼시포트리올)_(1.5mg/30g) 등은 내달 1일부터 1만560원으로 인하될 예정이었어나 가산기간이 유지돼 각각 현 상한금액이 적용된다.또 프레드포르테점안액(프레드니솔론아세테이트)_(50mg/5mL)은 840원에서 2569원으로 두 배 이상 상한금액이 인상된다.후르덴주사(피록시캄)_(20mg/1mL) 등 급여목록에서 삭제되는 30개 품목 급여는 8월31일까지 6개월간 유지된다.2017-02-25 06:14:56최은택 -
의료기관 과징금 상향 봇물 요구에 약국도 손질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과징금 806만원이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국회에서 처분수위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정부는 이런 지적에 공감한다면서 과징금 관련 규정을 개정할 뜻을 분명히 했다.보건복지부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같은 당 오제세 의원, 같은 당 정춘숙 의원의 서면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24일 관련 자료를 보면, 남인순 의원은 불합리한 의료기관 과징금 선정기준을 수입액 대비 정률제로 마련하는 데 대한 의견을 물었다. 오제세 의원 역시 약사법과 같이 총수입액에 맞춰 과징금 액수도 비례적으로 증가해야 합리적이라고 했다.정춘숙 의원도 의료기관 과징금을 적정과징금율을 적용해 정률부과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관련법령 개정필요성이 지적했다.이에 대해 복지부는 "의료기관 과징금 부과 기준 개선 필요성에 공감한다"면서 "현행 과징금은 상한액이 너무 낮고, 연간 총 수입액이 큰 의료기관일수록 과징금 비율이 낮아지는 역진적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문제점을 인정했다.그러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의료법령을 개정하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구체적으로는 "의료법령 상 과징금 상한액이 5000만원임을 감안해 상한액을 상향하고, 산정기준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했다.이어 상한액 상향은 의료법, 산정기준 개선은 시행령 개정사항이라고 설명했다.다른 법률 상한액을 보면, 의약품 제조사·도매상, 식품회사·건강기능식품 영업자는 각각 2억원으로 의료법 상한액보다 4배나 더 높다.복지부는 과징금 부과기준 개선이 필요한 다른 법령 중 개정이 완료되지 않은 법령도 개정하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세부적으로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정신보건법 시행규칙, 약사법 시행령 등을 예시했다.2017-02-25 06:14:53최은택 -
심평원, 보험사기 수사조력 위한 위원회 개최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늘(24일) 서울사무소에서 입원적정성 심사를 위한 '1차 공공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공공심사위원회'는 2016년 9월 30일부터 시행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에 의거해 수사기관이 보험사기 행위 수사를 위해 심사 의뢰한 보험계약자 등의 입원이 적정한지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수사기관이 심사를 의뢰하면 제출된 진료기록부 등 자료에 기재된 진단명과 증상, 투약·처치 등 진료내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심사한다.'공공심사위원회' 위원은 총 19명으로 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심사위원 10명과 의료단체 추천 외부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2년 간이다.추천 의료단체는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회다.이번 1차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입원적정성 심사업무 개요 설명 ▲입원기간 적정성여부 심의가 진행된다.김충의 심사관리실장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시행으로 보험사기 수사를 위한 입원적정성 심사가 심사평가원의 법정 업무로 명시됨에 따라 외부전문가와 공동으로 구성된 '공공심사위원회'는 심사의 공정성·전문성·투명성 제고뿐만 아니라 보험사기 방지와 보험금 지급과 관련된 국민 권익 보호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7-02-24 13:47:5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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