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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인천지원·인하대병원 산학협력 협약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수인)과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17일 인천지원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교육 및 견학, 연구 등 인적 교류 관련 협력 ▲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 활용 등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 증진 ▲보건전문 인력 양성을 바탕으로 한 보건의료 환경 조성이며 협약 기간은 2년이다.김수인 인천지원장은 "적정성평가 다수 부문에 1등급을 획득한 인하대병원과 세계 수준의 의료정보빅데이터를 보유한 심평원의 적극적인 협력은 지역 사회와 의료계의 상생 발전하기 위한 초석이며 지역 의료발전과 건강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영모 병원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열어가는 국민의료평가기관인 인천지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보건의료연구 역량에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2017-10-18 09:20:5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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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천문연구원,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공동개최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으로 21일과 22일 제11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천문학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천체관측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천체관측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건보공단 인재개발원(원장 안희무)에서 진행한다.지난 9월부터 지역 예선을 벌여 최종 진출한 40개의 전국 중·고등학교 천문우주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천체망원경 조작 및 관측과 발표를 실시하여 평가 결과 우수동아리(팀)에게는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특별상으로는 건보공단이사장상이 수여된다.안희무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관측 대회를 통해 우리 공단이 과학인재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여건이 허락하는 한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2017-10-18 09:18: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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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료비 11.4% 상승…"보장성 강화 원인"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가 64조5768억원으로 전년(57조9,546억원) 대비 11.4% 증가 한 원인으로 보장성 강화에 따른 효과라는게 건보공단 설명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성상철)은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 나타난 건강보험 진료비 증가 원인과 관련, "2015년에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식대수가 개편 등으로 진료비가 8~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으나 메르스로 인해 환자수가 줄어 증가율이 6.7%로 둔화된 이후 2016년에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2015년 상반기 8.5%까지 증가했던 진료비가 메르스 영향으로 하반기 5%까지 떨어지면서 평균 증가율은 6.7%를 보였다. 최근 진료비 증가율은 20100년 10.9% 이후 6%대 낮은 증가율을 보이다가 2016년 11.4%의 최대 폭 증가율을 나타냈다.건보공단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임플란트 등 치과 급여 확대, 선택진료 개선 등 보장성 강화정책의 효과로 진료비가 늘었다"며 "노인의료비의 경우 임플란트가 등 치과 진료비가 전년 2조9400억원보다 6220억원(21.2%) 증가 는 등 보장성 강화에 따른 효과가 컸다"고 했다.이에 건보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시행에 따라 향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진료비를 관리하기 위해 노인의료비 관리, 과도한 의료이용 방지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노인의료비 관리, 요양병원의 과도한 장기입원 방지, 과도한 외래진료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개편 등으로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의료전달체계 개선, 약가 및 치료재료 관리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 한다는 것.건보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건강보험 재정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제1차 건강보험 종합계획 수립 · 이행시 포함해 추진하겠다"고 했다.2017-10-18 09:11:5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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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성고혈압 진료비 1위…외래다빈도 상병은 감기[공단-심평원,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지난해 만성질환자 1679만명의 진료비가 26조44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진료인원은 4.2%, 진료비는 11.4% 증가했다.지난해 진료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질병 1위와 3위는 만성질환인 본태성고혈압과 2형당뇨병으로 집계되면서, 국민들이 부담하는 만성질환 진료비 부담이 매우 큰 것으로 드러났다.다발생 입원은 위장 및 결장염, 다발생 외래는 급성기관지염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이 17일 공동 발간한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통해 확인됐다.진료비 순위◆진료비 순위=지난해 진료비가 가장 큰 질병으로 본태성고혈압이 1위를 차지했다. 565만명의 환자들이 2조8254억원의 진료비를 썼다.이어 만성신장병 1조6914억원, 2형당뇨병 1조6973억원, 급성기관지염 1조5565억원, 알츠하이머병에서의치매 1조4114억원, 무릎관절증 1조2852억원, 뇌경색증 1조2677억원, 치은염및치주질환 1조1823억원, 치아및지지구조의기타장애 1조1138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건강보험 급여비는 본태성고혈압(2조82억원), 만성신장병(1조4873억원), 2형당뇨병(1조1590억원), 급성기관지염(1조1486억원), 알츠하이머병에서의치매(1조302억원)으로 1조원대 그룹을 형성했다.◆다발생 질병=입원진료인원은 지난해 위장 및 결장염(34만1429명), 폐렴(30만2412명), 노년백내장(27만2476명), 기타추간판장애(26만6582명), 치핵및항문주위정맥혈전증(17만9811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2009년 대비 2016년 인플루엔자, 어지럼증, 어깨병변, 원인미상의 열이 순위가 크게 상승한 다발생 질병으로 꼽혔다.인플루엔자는 2009년 4584명(227위)에서 2016년 10만1739명(11위), 어지럼증은 1만2850명(114위)에서 8만5255명(15위), 어깨병변은 2만4025명(63위)에서 10만9580명(9위), 원인미상의 열은 2만2090명(73위)에사 8만590명(18위)으로 환자가 대폭 증가했다.외래진료인원은 급성기관지염이 1641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치은염 및 치주질환(1419만 명), 혈관운동성및앨러지성비염(671만명), 급성편도염(644만명), 다발성및상세불명부위의급성상기도감염(625만명)으로 나타났다.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2009년 738만(3위)에서 2016년 1419만명(2위), 위장염 및 결장염은 250만명(18위)에서 439만명(15위), 위-식도역류병은 255만명(17위)에서 418만명(16위) 등으로 2009년 대비 외래진료 다발생 순위가 급상승했다.◆만성질환=지난해 12개 만성질환 진료인원은 1679만 명이었으며, 이 중 고혈압이 59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관절염 464만명, 신경계 292만명, 정신및행동 279만명, 당뇨병 270만명, 간의 질환 161만 명순으로 집계됐다.전년도에 비해 증가율이 높은 질병은 만성신장병(17만 명→19만 명)과 악성신생물(135만 명→144만 명)로 각각 10.6%, 6.3%로 나타났다.건강보험진료비는 26조447억원으로 악성신생물 5조9247억원, 정신및행동장애 3조4161억원, 고혈압 3조177억원, 대뇌혈관질환 2조5279억원 등의 순으로 많았다.2009년 대비 연평균 진료비 증가율은 신경계질환 12.5%, 정신및행동장애 11.2%, 대뇌혈관질환과 만성신장병은 각각 8.6%의 순으로 나타났다.◆암 등록환자=지난해 신규로 중증(암)등록환자로 등록한 인원은 27만8175명으로, 진료인원 27만4197명의 1년 간 진료비용은 2조 7100억원에 달했다.2016년 중증(암)등록환자 현황2016년 말까지 누적 암등록 인원은 186만2532명이며, 진료인원 132만9880명의 진료비로 6조4432억원이 쓰였다.중증질환 산정특례적용 진료인원은 190만명, 진료비는 12조28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암질환 106만명, 희귀난치 74만 명, 심장혈관 9만명, 뇌혈관 5만 명, 중증화상 1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65세 이상 노인진료비=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해 644만5000명으로 전체대상자 5076만3000명의 12.7%를 차지했다. 최근 인구 고령화 추세는 진료비 증가로 이어져 지난해 노인진료비는 25조2692억원으로 2009년 12조5442억원과 비교하면 2배 늘어났다.65세 이상 노인 진료비 노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 역시 2009년 26만5000원에서 2016년 39만8300원으로 증가했다. 전체 인구에서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12만8700원으로 노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의 1/3수준이었다.지난해 건강보험 65세 이상 노인환자의 진료인원과 진료비를 살펴보면, 본태성고혈압(252만명, 1조3850억원), 치은염 및 치주질환(222만명, 1920억원), 급성기관지염(193만명, 161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입원 다발생 질병 1위는 노년성 백내장(20만4671명, 2611억원)이었으며,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9만4037명, 1조1974억원), 폐렴(8만9568명, 3090억원), 뇌경색증(7만5278명, 7281억원), 무릎관절증(6만8226명, 4558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노인환자의 외래 다발생 질병 순위는 본태성고혈압(251만명, 1조 2606억원), 치은염 및 치주질환(222만명, 1916억원), 급성 기관지염(192만명, 1497억원) 순이었다.2017-10-18 06:14:55이혜경 -
베시보정 등 신약 기준 신설...휴미라주, 급여 확대간질치료에 쓰는 레베티라세탐 성분의 주사제 등 신약들이 줄줄이 신규 등재되면서 급여기준이 다음달부터 신설될 전망이다.만성B형간염치료 신약 베시보정과 베믈리디정도 일반원칙에 급여기준이 반영되고, 휴미라주 등은 급여기준이 확대된다.인플루엔자주의보 발령 때 급여 기준이 완화되는 항바이러스제 고위험군 기준에는 간질환자 등이 추가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개정안을 오는 24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이견이 없는 경우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큐팜주사500mg=내달 신규 등재되는 Levetiracetam 성분 간질환 치료 주사제다. 경구투여가 일시적으로 불가능한 환자에 투여한다. 구체적으로는 처음 간질로 진단된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 치료(만 16세 이상)에 단독요법으로 인정된다. 또 기존 1차 간질치료제 투여로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의 치료(만 16세 이상) 등에는 부가요법으로 급여 사용 가능하다.◆시그니포라르주사=역시 신규 등재되는 Pasireotide pamoate 성분의 말단비대증치료제 성분 약제다. 수술이 적절하지 않거나 수술로 치료되지 않은 말단비대증 환자 중 다른 소마토스타틴 유사체(Octreotide 30mg 또는 Lanreotide 120mg)를 최소 24주간 투여했는데도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에게 급여 투약된다. 평균 성장호르몬(GH, Growth hormone) 수치가 2.5㎍/L 이상이고, 인슐린성 성장인자(IGF-1, Insulin-like growth factor 1)이 정상범위상한(ULN)의 1.3배 이상이어야 한다.◆퍼고베리스주=follitropin-α와 lutropin α(r-hLH) 성분 복합주사제다. 다음달 신규 등재된다. 저성선자극호르몬성 성선부전증과 허가사항 범위(용법·용량)를 초과해 보조생식술에 human chorionic gonadotrophin 주사제 투여 당일에 투여한 경우 급여 인정된다.◆세리델카캡슐=Eliglustat tartrate 성분 경구제다. 내달 등재예정인 1형 고셔병치료제다. 허가사항 범위(CYP2D6 유전형 검사 상 CYP2D6 느린 대사자(PM, Poor metabolizer), 중간 대사자(IM, Intermediate metabolizer) 또는 빠른 대사자(EM, Extensive metabolizer)로 1형 고셔병(GD1, Gaucher disease 1) 성인 환자의 치료) 내에서 투여한다.◆만성B형간염치료제 일반원칙=신규 등재되는 베시보정(베시포비어)의 급여기준을 반영한다. 또 테노포비어를 주성분으로 하는 새로운 전구체 베믈리디정이 추가돼 기존약제와 구분해 새로 명시한다.베시보정은 초치료 시 L-carnitine 660mg을 함께 투여하도록 했다. 또 투여연량과 금기사항은 베믈리디정의 경우 만 18세 이상, 베시보정은 만 20세 이상으로 설정됐다. 또 베시보정은 사구체 여과율(GFR) 50mL/분 미만인 환자는 금기로 정해졌다.◆볼리브리스정=폐동맥고혈압치료제인 Ambrisentan 성분 경구제다. 임상논문 등을 참고해 '선천성 심장질환과 관련된 폐동맥 고혈압'을 급여 대상에 추가한다. ◆프로코라란정=Ivabradine 성분의 만성심부전 치료 경구제다. 제외국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좌심실 박출률(LVEF) 기준을 35% 미만인 환자에서 35% 이하인 환자로 변경한다.◆산도스타틴주 등=항암제 투여 후 분비성 설사에 쓰는 Octreotide 성분의 주사제다. 임상연구문헌과 전문가 자문결과 등을 고려해 소아 고인슐린혈증(PHHI)에 추가로 급여 인정한다. 구체적으로 2~3주 동안 diazoxide 투여 후에도 고인슐린혈증의 저혈당증이 조절되지 않는 췌장절제 예정인 환자에게 투여소견서 첨부 시 수술 시행 전까지, 췌장절제술 시행 후 고인슐린혈증의 저혈당증이 교정되지 않아 diazoxide 투여한 후에도 조절되지 않는 경우 등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휴미라주 등=Adalimumab 성분의 주사제다. 임상연구논문 등에서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돼 허가사항에 있는 비감염성 포도막염에도 급여 인정한다. 투여대상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적절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성인의 난치성 비-감염성 중간 포도막염, 후포도막염, 전체포도막염 등이다. 반응 평가 주기는 임상연구논문과 학회 의견을 고려해 첫 평가 6주, 추가 평가 8주마다로 설정했다.◆조비락스 등=Acyclovir 성분 제제다. 가이드라인 등을 참고해 조혈모세포 이식 후 투여기간을 3개월에서 11개월까지로 연장한다.◆타미플루캡슐 등=Oseltamivir 성분의 경구제다. 인플루엔자주의보 발표 시 급여인정되는 고위험군 기준이 추가된다. 대상은 간질환, 혈액질환, 신경계질환 및 신경발달 장애, 장기간 아스피린 치료를 받고 있는 만 19세 이하 환자 등이다.또 '만기 2주 이상 신생아를 포함한 9세(9세 364일) 이하'는 '만 9세 이하', '임신부'는 '임신 또는 출산 2주이내 산모', '65세 이상'은 '만65세 이상'으로 변경된다.◆리렌자로타디스크=Zanamivir 외용제다. 역시 고위험군에 간질환, 혈액질환, 신경계질환 및 신경발달 장애, 장기간 아스피린 치료를 받고 있는 만 19세 이하 환자 등이 추가된다.2017-10-18 06:14:52최은택 -
의·치·한, 남자 의사 많고 약사는 여자 비율이 높아[공단-심평원,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의사·치과의사·한의사는 남자 비율이 높은 반면, 약사는 여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요양기관 근무 인력 직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간호사 17만9989명(50.6%), 의사 9만7713명(27.5%), 약사 3만3946명(9.5%) 순이다.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이 공동발간한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통해 확인됐다.요양기관 현황17일 통계연보를 보면, 2016년 요양기관수는 총 8만9919개였다. 2009년에는 8만270개로 지난 7년간 연평균 1.63% 증가했다. 또 의료기관과 약국 구성비는 각각 76.15%(6만8476개), 23.85%(2만1443개)였다.약국의 경우 2009년 2만1015개에서 2016년 2만1443개로 연 평균 0.29% 늘었다. 전년대비로 해도 0.83%로 사실상 정체상태다.반면 같은 기간 의료기관 연평균 증가율은 종합병원 1.47%, 병원 5.38%, 의원 1.64%, 치과 2.58%, 한방 2.46%로 나타났다. 전체 요양기관 연평균 증가율 1.63%를 놓고 보면 병원급 의료기관 증가세가 눈에 띄게 늘었다.요양기관 종별 인력 현황2016년 요양기관 근무인력은 의료기관 32만6538명(91.84%), 약국 2만8997명(8.16%) 등 총 35만5535명으로 전년보다 2만6220명이 늘어 7.96% 증가세를 보였다. 근무인력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만 포함됐다.의료기관 종별 근무인력은 종합병원 8만831명(22.74%), 병원 7만1265명(20.04%), 상급종합병원 6만9403명(19.52%), 의원 5만3164명(14.9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약국에 근무하는 약사는 2009년 2만8316명에서 2016년 2만8997명으로 연평균 0.34%증가했다. 같은 기간 요양기관 전체 연평균 증가율은 4.69%였다.요양기관 인력 구성비를 보면 간호사가 17만9989명(50.62%)으로 가장 많았고 의사 9만7713명(27.48%), 약사 3만3946명(9.54%), 치과의사 2만4150명(6.79%), 한의사 1만9737명(5.55%) 순으로 뒤를 이었다.2016년 요양기관 근무 인력 직종별 현황2009년부터 2016년까지 요양기관 근무 인력 연평균 증가율은 간호사(7.88%), 한의사(2.90%), 의사(2.51%), 치과의사(2.06%), 약사(0.78%) 등으로 나타났다.약사의 경우 2009년과 2010년 3만2152명을 유지하다가 2011년 3만3643명으로 정점을 찍고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6년 3만3946명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요양기관 근무 인력(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성별 지역별 현황을 보면 평균 남자 70.4%(12만3512명), 여자 29.6%(5만2034명)를 보였지만, 약사는 58%를 넘어서며 여약사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구체적으로 ▲의사 : 남자 76.3%, 여자 23.7% ▲치과의사: 남자 77.3%, 여자 22.7% ▲한의사 : 남자 82.2%, 여자 17.8% ▲약사: 남자 41.4%, 여자 58.6% 등이다. 간호사는 인력신고 내역으로는 남녀 구분이 불가능해 인력구성 비율 산출대상에서 제외했다.2017-10-17 12:00:24이혜경 -
일반·내과 진료비 2조원대…의원 전년대비 7.3% 상승[공단-심평원,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일반의와 내과 전문의 진료비가 2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전년 대비 각각 5.2%, 8.5% 증가했다.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이 공동 발간한 '2016년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통해 확인됐다.의원 표시과목별 진료비 17일 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의과의원 진료비(심사결정기준)는 12조6477억원규모였다. 표시과목별로는 일반의와 내과가 각각 2조3912억원, 2조2399억원으로 2조원대를 가뿐히 넘겼다.또 정형외과와 안과, 이비인후과가 각각 1조4877억원, 1조1561억원, 1조895억원, 기타 1조7832억원으로 1조원대 그룹을 형성했다.비뇨기과(3327억원), 피부과(3535억원), 외과(4069억원), 산부인과(6263억원) 등은 상대적으로 급여비 총액이 적었다.의과의원 전체 진료비는 2009년 8조9900억원에서 2016년 12조6477억원으로 연평균 5% 증가했다.표시과목별로는 피부과가 8.11%로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안과 6.61%, 기타 6.19%, 내과 5.87%, 비뇨기과 5.83%, 이비인후과 5.52%, 산부인과 5.06% 순으로 뒤를 이었다.지난해 1인당 의료기관 평균 방문일수는 20.2일(입원 2.8일, 외래 17.4일)로 기록됐다.2017-10-17 12:00:22이혜경 -
약국 급여비 전년대비 9.2% 증가…14조원 돌파[공단-심평원,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지난해 약국에 지급된 급여비 규모가 14조2956억원으로 집계됐다. 요양기관 종별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의원 12조6477억원, 상급종합병원 10조933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이 공동 발간한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통해 확인됐다.의료이용 특성별 진료비17일 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심평원이 심사를 결정한 요양기관 전체 진료비는 64조6623억원이다. 2009년 39조4296억원을 시작으로 7년 동안 연평균 7.32% 증가한 셈이다.의료기관 연평균 진료비 증가율은 8.35%로 지난해 50조3667억원이 지급됐다. 종별로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12조6477억원으로 높았으며 상급종합병원 10조9331억원, 병원 10조5931억원, 종합병원 10조1084억원으로 나타났다. 치과와 한방은 각각 3조4958억원, 2조4206억원이다.약국 급여비는 전년 13조950억원과 비교하면 지난해 14조2956억원으로 9.17%로 높았지만, 연평균으로 놓고 보면 4.22%로 전체 요양기관 중에 가장 낮았다.지난해 의료기관 진료비를 진료항목별로 살펴보면, 입원료가 21.1%, 진찰료 20.9, 처치 및 수술료가 18.6%, 검사료 12.9% 순을 보였다. 현금급여와 건강검진비 등을 포함한 보험급여비는 50조4254억 원이며, 세대 당 연간급여비는 214만원이다.입원료, 처치 및 수술료, 검사료의 점유율은 증가 추세지만, 진찰료와 투약료, CT·MRI·PET료의 점유율은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2011년~2016년 질병군 범주별(DRG) 종별 진료비 추이질병군 범주별(DRG) 총 진료비는 1조5026억원으로 전체 진료비(64조6623억)의 2.3%를 차지했다. 청구건수는 2015년 111만401건 에서 2016년 115만3465건으로 3.9% 증가했다. 진료비는 2015년 1조4344억원에서 2016년 1조5026억원으로 4.8% 증가했다.2017-10-17 12:00:17이혜경 -
건보공단, 만성질환·인구고령화 해결 방안 모색만성질환과 인구고령화에 따른 건강보장 분야 도전과제 혁신방안이 논의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8일부터 19일까지 프레지던트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만성질환과 인구 고령화로 인한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혁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사회보장협회(ISSA)와 공동으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1세션에서는 건강보험 재정 지속성을 위한 혁신, 2세션에서는 만성질환 관리현황과 혁신, 3세션에서는 노인장기요양제도 현황과 혁신이라는 주제를 다루게 되며, 캐나다, 알제리, 일본, 중국, 태국 등 10개국 30여명의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및 ISSA 회원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혁신방향을 공유하고 각 국의 혁신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국제사회보장협회(ISSA)는 세계 사회보장제도 보호, 증진을 목적으로 1927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스위스 제네바에 소재해 있으며, 현재 157개국 323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건보공단은 1979년 ISSA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한국 사회보장기관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활동해오고 있고, 2011년 11월부터 동아시아 지역사무소를 운영하며, ISSA 본부와 동아시아 지역 ISSA 회원기관(중국, 일본, 몽골 등 15개 기관) 간 교류협력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성상철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파나마에서 개최 된 세계사회보장포럼(WSSF)에서 집행이사로 선출돼 ISSA의 주요 정책결정 등에 대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건보공단 이홍균 정책연구원장은 ISSA의 건강보장전문위원회 부위원장 직책 수행을 통해 ISSA 회원기관과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 운영경험 공유를 주도하고 있다.성상철 이사장은 "만성질환 증가와 인구 고령화로 건강보장분야에 도전이 시작됐다"며 "이를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사회보장 분야에 있어 전세계적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는 ISSA와 국내외 사회보장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17-10-17 12:00: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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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적용 5076만명…보험료 47조5931억 부과[공단-심평원,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지난해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076만명 규모였다. 보험료는 47조5931억원이 부과됐다. 또 의료급여 인구는 150만명으로 의료보장 인구의 2.9%를 점유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17일 발간했다. 양 기관은 13년째 통계연보를 공동으로 내놓고 있으며 건강보험 일반현황, 재정현황, 급여·심사실적, 적정성 평가결과, 질병통계 등 7편으로 구성했다.의료보장 적용인구 현황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보장 적용인구는 5227만명이다. 이 중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076만명, 의료급여 적용인구는 150만명이다.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72.2%인 3668만명이 직장 가입자고, 나머지 27.8%인 1410만명은 지역 가입자다.1인당 평균 부양가족(세대원) 수는 직장과 지역 모두 감소 추세였다. 사업장수는 157만3000개소로 전년 말 1465개소와 비교했을 때 7.4% 증가했다.지난해 보험료는47조5931억원 부과됐다. 전년대비 7.4% 증가한 수치다. 직장과 지역으로 나누면 39조9446억원, 7조5485억원 이었다. 건강보험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9만8128원이었다. 직장이 10만4507원으로 지역 8만4531원보다 더 많았다.건강보험 적용대상자 1인당 연간보험료 93만9996원으로 같은 기간 1인당 연간 보험급여비로 99만5936원이 지급되면서 보험료 대비 급여비 혜택률이 1.06배 더 높았다.보험료 현황지난해 보험료분위별 보험료 현황을 보면 하위 1분위(5%저소득층)는 월 평균보험료 1만5150원, 상위20분위(5% 고소득층)는 월 평균 37만원이었다.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64조5768억원으로 전년대비 11.4% 증가했고, 급여비는 48조3239억 원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했다. 현금급여와 건강검진비 등을 포함한 보험급여비는 50조4254억 원이며, 세대 당 연간급여비는 214만원에 해당했다.지난해 1인당 500만원을 초과한 고액환자는 197만명으로 전체진료인원 중 4.1%를 점유했고, 전체진료비 중 점유율은 41.2%로 나타났다.2017-10-17 12:00: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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