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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약국수가 3.3% 인상…3일분 총조제료 6040원[데일리팜=김정주 기자] 2021년도 약국 요양급여비용 보험수가가 3.3% 오른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전 연구에서 전 유형 1위를 기록, 실제로 보험자로부터 제시받은 유형별 인상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마약류와 가루약을 제외한 내복약을 기준으로, 3일분 총조제료는 올해 5850원에서 6040원으로 190원 인상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약사회는 법정시한인 6월 1일부터 오늘(2일) 오전 4시경까지 '2021년도 요양기관 환산지수 가격 결정'을 위한 지리한 샅바싸움을 끝내고 내년도 약국 조제수가 인상률에 이 같이 최종 합의했다.협상 타결 결과 내년도 약국 환산지수, 즉 상대가치점수당 단가는 올해 88원에서 90.9원으로 2.9원 오른다.이를 토대로 데일리팜이 약국 투약일수에 따른 항목별 조제수가를 대략적으로 집계한 결과, 마약류와 가루약을 제외한 총조제료는 3일치 기준 6040원으로 산출됐다.1일분 조제수가를 항목별로 살펴보면 ▲약국관리료 680원 ▲조제기본료 1480원 ▲복약지도료 990원 ▲조제료 1560원 ▲의약품관리료 580원으로 각각 오른다.가루약 조제료는 1일분 610원이다. 여기에 마약류를 포함하면 의약품관리료는 820원으로 오른다. 총 조제료도 5290원으로 인상된다.지난해 사상 첫 재정 순증으로 적용된 가루약 조제행위료 가산이 올해도 이어져 적용된다. 이에 따라 일반조제 시 1일 기준으로 5900원, 3일 기준으로 6650원 수준으로 오른다.내복약을 기준으로 마약류 의약품을 포함한 투약일수별 총 조제료는 ▲1일분 5530원 ▲3일분 6280원 ▲5일분 6950원 ▲7일분 7690원 ▲10일분 8460원 ▲15일분 1만220원 ▲26~30일분 1만2670원 ▲51~60일분 1만6640원 ▲81~90일분 1만7860원으로 각각 인상될 예정이다.한편, 이 합의 내용은 오전에 이어질 재정운영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상정돼 심의·의결을 받는다. 이어 추후 진행될 보건복지부 주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보고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2020-06-02 04:31:34김정주 -
의협, 3년 연속 수가협상 결렬…"모든 사태 정부 탓"[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 인상률 협상에서 결렬을 선언했다. 이로써 의협은 3년 연속 수가협상 결렬을 기록하고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행을 택했다.박홍준 의협 수가협상단장은 2일 오전 3시 40분 경 "협상이 타결되지 못했다"며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우리가 내민 손을 내치는 행동에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가슴 아프다"고 토로했다.박 단장은 "이번 책임의 모든 것은 사태를 촉발한 정부 측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수습할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한 결과가 너무 가슴 아픈 결과를 도래했다. 공단에서 타협할 의지가 별로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한편 의협은 건보공단이 제시한 최종 수가인상률은 공개하지 않았다.박 단장은 "현재 최종 인상률을 제시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수치"라고 했다.2020-06-02 03:49:25이혜경 -
내년 약국 조제수가 인상률 3.3%…전 유형 1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대한약사회가 내년도 약국 수가협상 인상률 3.3%에 최종 사인했다. 이로써 약국 유형은 내년도 수가 인상 제로섬 게임에서 전 유형 1위를 차지하게 됐다.약사회는 건강보험공단과 2일 오전 3시 40분을 넘긴 시간까지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이 같은 성과를 냈다. 이번 수가협상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로 인해 처음부터 어려운 상황이 예견됐었다.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가 1차 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지 않겠다는 말을 뒤집고, 2차 회의 이후 '의료기관을 위한 배려를 했다'고 알려지면서 지난해보다 높은 추가재정소요액(밴딩)에 대한 공급자단체의 기대감이 있었다.약사회는 1일 오후 5시부터 11시간에 걸쳐 지리하게 협상을 벌인 끝에 최종적으로 3.3% 인상률로 협상에 종지부를 찍으면서 전 유형 가운데 인상률 우위를 점하게 됐다.다만 이 인상률은 약국이 차지한 벤딩의 몫에서 인상률을 산정한 것으로서, 전체 벤딩 점유율과는 별개다.2020-06-02 03:41:23이혜경 -
[포토] 12시간 째 진행 중인 수가협상 "힘들다"[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 인상률을 정하는 올해 수가협상이 12시간 째를 달리고 있다.건강보험공단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5개 보건의약단체와 1일 오후 4시부터 수가협상을 진행 중이다.1일 오후 11시 50분부터 자정을 넘겨 2일 오전 1시 30분까지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가 마지막 회의를 열고 최종 추가재정소요액(밴딩)을 결정했다.건보공단은 보건복지부와 1시간 가량 회의를 진행해 유형별 수가인상률을 정한 상태다.2일 오전 3시 30분 현재 대한조산협회가 최종 수가인상률에 서명을 하고 협상장을 떠났으며, 보건의약단체는 약사회 7차 및 타 유형 6차 수가협상을 대기 중이다.한편 작년에 진행된 2020년 수가협상에서 평균인상률은 2.29%(추가 소요재정 1조478억원) 였으며, 병원 1.7%, 치과 3.1%, 한방 3%, 약국 3.5%, 조산원 3.9%, 보건기관 2.8%로 요양급여비용을 계약했다.당시 의원만 수가협상 결렬을 선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2.9%의 인상률을 받았다.박인춘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수가협상을 마치고 대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한약사회 수가협상단이 수가협상을 마치고 대기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휴~ 쉽지 않네" 박홍준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수가협상단이 협상장을 떠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 송재찬 대한병원협회 수가협상단장2020-06-02 03:26:52이혜경 -
재정소위 회의만 4차례 열려…현재 밴딩 논의 중[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 인상에 반영되는 추가재정소요액(밴딩)의 키를 쥐고 있는 재정운영소위원회가 벌써 4번째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은 지난 1일 오후 11시 50분 경 대한조산협회와 수가협상을 진행한 이후, 재정소위 4차 회의에 참석 중이다. 자정을 넘겨 2일로 넘어간 상황에서 재정소위가 열리고 있어, 공급자단체는 1시간 이상 대기하면서 다음 협상을 기다리고 있다.현재 건보공단과 5개 공급자단체 수가협상단은 지난 5월 20일부터 4~5차례 만남을 가진 상태다.하지만 재정소위가 제시한 밴딩을 가지고 건보공단이 공급자단체에 제시한 수가인상률과 공급자단체의 희망 수가인상률의 간극이 좁혀지지 않은 상태다.건보공단은 재정소위 4차 회의가 끝나면 다시 수가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2020-06-02 00:49:53이혜경 -
김대업 회장, 수가협상장 격려 방문…"좋은 결과 기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수가협상단 격려 차원에서 오늘(1일) 오후 10시 경 건강보험공단을 방문했다. 약사회는 현재 건보공단 수가협상단과가 5차에 걸친 협상을 진행했다. 다만 서로 간극이 좁혀지지 않아 협상은 5~10분 이내로 짧게 진행되고 있다.김 회장은 오후 10시 경 건보공단 스마트워크센터를 방문, 수가협상단에게 "매년 너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며 " 올해도 좋은 결과를 맺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한편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 인상률을 정하는 수가협상이 오늘 오후 4시부터 진행 중이다.아직까지 수가협상을 타결한 유형은 없다.2020-06-01 22:11:08이혜경 -
약사회 "수가인상률, 공단 1차 제시안 보다 소폭 상승"[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 인상률을 정하는 수가협상이 오늘(1일) 오후 9시부터 본격화 됐다.이날 오후 7시부터 3시간 가량 재정운영소위원회가 열렸고, 건강보험공단은 대한약사회를 시작으로 4차 수가협상에 들어갔다.윤중식 약사회 보험이사는 "재정소위 결과 우리와 여전히 간극이 존재한다는걸 확인했다"며 "재정소위와 약사회, 건보공단의 간극이 존재한다"고 했다.윤 이사는 ""건보공단 입장에서 (재정소위로부터) 큰 밴딩을 받아오기 힘든 것 같다. 조율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1차 제시 때보다 건보공단이 제시한 수치가) 아주 소폭 인상됐다. 우리가 원하는 수치도 제시하고 나왔다"고 말했다.2020-06-01 21:23:12이혜경 -
공단-공급자 3차 협상 종료…재정소위 오늘 오후 7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과 5개 공급자단체가 3차 수가협상을 완료했다.내년도 요양기관 환산지수 인상률을 정하는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오늘(1일) 밤샘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오후 4시 대한병원협회를 시작으로 오후 4시 30분 대한한의사협회, 오후 5시 대한약사회, 오후 5시 30분 대한치과의사협회, 오후 6시 대한의사협회가 3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하지만 오후 7시 재정운영소위원회 3차 회의가 예정된 만큼, 앞서 진행된 3차 수가협상에서는 별 다른 이야기가 오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미 재정소위 2차 회의 이후 추가재정소요액(밴딩)이 제시된 상황에서, 3차 회의 이전에 변동 사항이 없기 때문이다.송재찬 병협 부회장은 "정확한 밴딩을 모르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2차 팬데믹 우려 상황에서 병원계가 대비하기 위해선 일정 부분 수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윤중식 약사회 보험이사는 "건보공단이 코로나19로 재정상황이 어렵다면서 가입자의 입장을 많이 배려해달라고 했다"며 "하지만 우리도 상황이 만만치 않다. 생존해야 하는 만큼 끝까지 가봐야 알 것"이라고 말했다.이진호 한의협 부회장은 "한의계는 전 유형 대비 일당 진료비와 진료증가율은 최저 상태고, 인력고용과 인건비율은 최대"라며 "현실에 처한 회원을 등에 업고 어떤 숫자인들 마음 편히 찍을 수 있을지 고민되는 밤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치협과 의협은 3차 수가협상 이후 "할말이 없다. 향후 일정 공유만 하고 나왔다"는 말만 전하고 협상장을 떠났다.2020-06-01 18:05:18이혜경 -
의료기관 EMR 인증제 실시…국가 표준·적합성 검증[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인증제가 실시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환자 안전·진료 연속성 보장, 의료비 절감, 표준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도 운영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1일부터 발령·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의료법 제23조의2에 따라,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기준, 인증방법, 인증절차 등 인증제도 운영 업무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한 것이다.복지부는 본격적인 도입을 위해 지난 2017년 인증제도(안)을 마련하고, 의료기관 현장에서 원활히 운용할 수 있도록 2018년 8월부터 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다.이번 고시에 따라 인증대상은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제품 및 사용 의료기관으로 구분되는데,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3개 인증기준을 만족하는 EMR시스템에 제품인증을 부여하고, 인증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에 사용인증을 부여한다.인증 심사 절차는 EMR 업체 또는 의료기관의 자발적 신청을 토대로 신청문서검토와 현장 심사를 수행하며, 심사 결과를 인증위원회에서 심의·의결 후 인증서를 발급하고, 인증결과(기관명, 제품명, 인증일자, 유효기간(3년) 등)를 인증관리포털(emrcert.mohw.go.kr)에 공개하는 것으로 이뤄진다.인증기준(안)은 3대 부문(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6개 분야(환자정보관리, 처방정보관리, ③의무기록관리, 진료정보제공 및 연계, 상호운용성, 보안성), 86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기능성은 법적요건을 포함한 EMR의 기본기능(원무, 처방, 의무기록)과 환자안전, 처방정보관리, 진료정보제공 등으로 62개 항목이 포함된다.상호운용성은 진료 연속성을 위해 시스템 간 상호교류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준으로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진료 정보교류사업 참여기관에는 이 기준이 면제된다.보안성은 환자 진료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의무기록의 무단 유출·위변조 등을 방지하는 것으로 14개 항목이 포함된다.인증기준은 관련 연구용역과 시범사업 결과 등을 토대로 마련됐으며, 이번 고시의 제정·시행에 따라 의료기관 및 EMR 업체 등 대상의 설명회, 인증위원회 심의·의결 후 보건복지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 인증기준을 인증관리포털(emrcert.mohw.go.kr)에 공개하고, 그 이후 인증신청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임인택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 인증제는 국가 차원에서 공통적으로 준수해야 할 EMR 시스템의 표준을 마련한 것"이라며 "환자안전과 진료의 연속성은 물론 신뢰성 있는 데이터 생성으로 향후 정보활용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MR과 인증제란? & 9642; 전자의무기록시스템 :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이 효율적이고 통일적으로 관리& 8228;활용될 수 있도록 기록의 작성& 8228;관리 및 보존에 필요한 전산 정보시스템 * 국내 EMR 제품은 약 349개 (의료기관 자체개발 SW와 상용SW 포함)& 9642;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 검증을 통해 업체의 표준제품 개발을 유도하여, 시스템의 상호호환성 확보 등 품질 향상으로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2020-06-01 12:00:29이혜경 -
심평원,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25일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평가결과에 따른 정책개선을 위해 2018년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공공기관으로 평가 대상이 확대됐다.평가 내용은 5개 영역으로 ▲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가·감점)이다.우수등급은 총점 80점 이상의 상위기관에게 주어지며, 52개 공공기관(전체 234개 공공기관 중 22.2%)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심평원은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을 위한 조직·인력 구성 및 예산 수립·확보, 역량교육 실시 등 관리체계 영역에서 최고점수를 받았으며, 개방 영역에서는 공공데이터 양적 개방 확대와 제공주기 준수, 적극적인 개방 계획의 수립, 다양한 채널을 통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실시, 공공기관 최초 자체 빅데이터 포털인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opendata.hira.or.kr)을 구축한 점이 매우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았다.심평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특성에 맞게 ▲맞춤형 빅데이터 연구자료 ▲산업계 빅데이터 자료 ▲환자표본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질병별·의료행위별 진료 정보 ▲의약품·치료재료 청구 정보 ▲의료자원 정보 ▲병원평가 정보 등 약 130종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김현표 빅데이터실장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및 데이터 개방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HIRA빅데이터 개방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심평원은 공공데이터 개방 선도기관으로서 제공 활성화뿐만 아니라 데이터 품질향상 노력을 더해 국민들이 가치 있는 보건의료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20-06-01 10:21:0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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