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청구·미생산·유효기간 지난 점안제 80품목 급여삭제[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청구·생산실적이 없거나 유효기한이 지난 점안제가 대거 급여삭제 된다. 총 80품목으로 적용일자는 내달 1일자다.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11월 기준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먼저 미청구 급여 삭제 품목은 총 12개다. 정부는 최근 2년간 보험급여 청구실적이 없는 약제에 대해 매년 2회 급여목록에서 삭제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신출 기준은 매년 6월말과 12월말이다. 이번에 급여목록에서 삭제되는 미청구 약제는 총 268품목으로, 이 중 점안제를 살펴보면 한국코러스 케이메톨점안액과 옥사신점안액, 케이목시점안액, 코스맥스파마의 케토투점안액과 레보투점안액, 크로투점안액, 목시투점안액, 한국유니온제약 유니플점안액, 휴비스트제약 힐로스점안액, 한국글로벌제약 아이누리점안액0.3%, 비보존제약 제이레인점안액0.18%이 있다. 미생산·유효기한 도과로 급여목록에서 삭제되는 품목은 총 68개다. 정부는 최근 3년간 생산 또는 수입실적이 없는 약제로서 유효기한 또는 사용기한이 도과된 경우 12월말을 기준으로 산출해 매년 1회 급여목록에서 삭제하고 있다. 이번에 삭제되는 품목은 총 403개로, 이 중 삭제되는 점안제 목록에는 디에이치피코리아 케토핀프리점안액과 알러비드점안액, 대한약품공업 케티펜점안액, 유니메드제약 유니알디스포점안액0.1%, 대웅바이오 베아레인점안액0.1%, 휴온스메디케어 리블리스점안액, 일동제약 히알큐점안액0.1%, 신신제약 아이히알점안액0.15%, 바이넥스 하일렌플러스점안액0.15%, 종근당 제노벨라0.3에스디점안액과 제노벨라0.18에스디점안액,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디쿠아스-에스점안액3% 등이 포함됐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 6월 말, 내년도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품목이 확정하고 이 중 점안제 207품목을 포함시킨 바 있다. 재평가 품목을 보유한 업체는 재평가 신청서와 의약품 동등성 시험계획서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2021-10-22 21:34:30김정주 -
티카렉스 가산종료 21.3% 약가인하…자렐리반 33.9%↓[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종근당 티카렉스정60mg 등 약가 가산을 받아온 보험급여 약제 5품목이 내달 적게는 10%, 많게는 21.3% 인하된다. 업체 스스로 약가인하를 선택해 떨어지는 품목은 총 10개로, 이 중 일동제약 자렐리반정10mg은 무려 33.9%나 자진인하 된다.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11월 기준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먼저 내달 가산이 종료되는 신설 품목은 총 5품목이다. 정부는 최초제네릭이 등재된 날부터 1년 동안 59.5%로 가산 후 종료하고 있다. 혁신형제약기업의 경우 68%로 가산율을 적용한다. 다만 1년이 경과했더라도 동일제품 회사 수가 3개 이하라면 최대 5년 범위 안에서 4개 이상이 될 때까지 가산을 유지해주고 있다. 품목은 삼아제약 삼아로플루정500μg은 내달 1일자로 657원으로 현 약가보다 10% 떨어진다. 티카그렐러 성분약제 4품목은 내달 21일자로 각각 21.3%씩 떨어진다. 60mg 함량 제품은 각각 478원으로, 90mg 함량 제품은 606원으로 인하된다. 품목은 제뉴원사이언스 티렐러정60mg과 90mg 함량 제품, 종근당 티카렉스정60mg과 90mg 함량이다. 내달 1일자로 자진인하 되는 제품은 총 10품목이다. 정부는 업체가 기등재된 약제 상한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상한가 인하를 신청한 경우 신청금액으로 약가를 다시 산정하고 있다. 품목을 살펴보면 콜마파마 리페넥스정2mg은 550원으로 24% 인하를 선택했다. 유앤생명과학 도네파정5mg은 1860원으로 9.7%, 아주약품 뮤코나액은 1499원으로 2.8% 인하된다. 대웅제약 넥시어드정20mg은 727원으로 4.8%, 40mg 함량 제품은 1021원으로 5.3% 인하된다. 한국팜비오 오에이비정5mg과 10mg은 모두 490원으로 8.2%씩 떨어진다. 일동제약 자렐리반정10mg은 760원으로 무려 33.9%의 자진인하를 택했으며 15mg 함량 제품은 940원으로 18.3%, 20mg 제품은 1040원으로 9.6% 인하될 예정이다.2021-10-22 20:06:10김정주 -
입랜스 RSA 재계약 성공…국산신약 케이캡, 인하 유예[데일리팜=김정주 기자] 호르몬수용체 양성(HR+)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ER2-)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팔보시클립)이 위험분담계약(RSA) 재계약에 성공해 내달 6일부터 조정된 약가로 판매된다. 테고프라잔 성분으로 사용범위가 확되되는 케이캡정50mg은 사전약가인하 대상이지만 국내 개발 신약으로, 가격 인하가 유예된 별도의 계약을 체결해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먼저 한국화이자 입랜스는 RSA 계약이 만료돼 건강보험공단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가격 조정 합의에 성공했다. 가격은 현 12만5900원에서 10%씩 떨어진 11만3292원이다. 인하된 가격은 내달 6일부터 적용된다. 에이치케이이노엔 케이캡정50mg은 사용범위가 확대돼 사전약가인하 대상이 됐지만 당분간 현 가격을 유지하게 된다. 이 약제는 미란성·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로 허가를 받고 현재 급여가 인정되고 있다. 정부와 심사평가원은 허가사항과 교과서, 임상진료지침, 임상연구문헌, 관련 학회의견 등을 참조해 위궤양 치료에까지 내달 1일부터 급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렇게 적응증이 추가돼 사용가능한 범위가 확대되는 약제에 대해 정부는 예상추가청구액과 청구액 증가율을 감안해 약가를 사전에 인하하고 있다. 그러나 이 약제는 국내 제약이 개발한 신약으로, 업체와 건보공단으 사용량-약가연동으로 인한 약가인하 등 대상이 될 경우에 인하액 환급을 조건으로 약가인하를 유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약가인하 유예는 최대 3년으로, 1회에 한해 추가 3년을 더할 수 있다. 정부는 향후 케이캡정 약제 계약 종료 시 약가인하분에 대한 환급과 상한가 조정률(1.5%)만큼 인하한 상한가로 변경할 계획이다. 적용일자는 내달 1일자다.2021-10-22 18:17:20김정주 -
심평원, 보건의료자원 현황 통계 분석 책자 발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보건의료자원에 대한 이해 및 활용을 돕기 위한 최근 5년간 보건의료자원 현황을 담은 통계 분석책자를 발간해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건의료자원 현황 통계 분석 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해 요양기관은 총 9만6742기관으로 2016년 대비 7.59% 증가했고, 한방병원은 45.39%(282기관 → 410기관), 요양병원은 10.78%(1428기관 → 1582기관) 증가했다. 심평원에 신고 된 신규개설은 5477기관, 폐업은 3,600기관이며, 2016년 대비 신규개설과 폐업기관 모두 감소했다. 의사(의과, 치과, 한의과) 15만6992명, 약사 3만9765명, 간호사 22만5462명이며, 의과 전문의는 8만8877명으로 2016년 대비 13.53% 증가했다. 의사(의과, 치과, 한의과)의 연령별 분포는 만40세~44세가 15.38%로 가장 많고, 성별 분포는 남성 75.49%, 여성 24.51% 였다. 입원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입원병상은 71만6292개로 2016년 대비 3.44%증가했고 공공의료기관(국·공립, 군병원)의 입원병상은 8.35%(59만841개), 민간의료기관(그외 법인 및 개인)은 91.65%(656,451개)를 차지했다. 분만실(693기관 보유)은 감소 추세에 있으며 기관당 2.98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등록된 의료장비는 96만4018대이며, 이 중 이학요법료행위 관련 장비 31.5%, 검사행위 관련 장비 25.4%, 영상진단·방사선 치료행위 관련 장비 16.1%순이었다. 특수의료장비는 MRI와 CT의 경우 수입 장비 비율이 높고 (국산0.28%, 수입 99.54%), 유방용촬영장치는 국산과 수입 비율이 큰 차이가 없었다. 감염병 관련 의료자원 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전 과정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와 다른 환자를 분리·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은 269기관(‘20년도말 기준) 지정됐다. 호흡기감염질환전문의(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소아감염분과)는 총 754명, 음압병상은 총 2,342병상, 인공호흡기 10,068대, 인공신장기 30,885대가 있다. 문덕헌 자원평가실장은 "앞으로도 심평원이 보유하고 있는 보건의료자원 정보를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분석·제공함으로써, 정부·학계·산업계 등에서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2021-10-22 11:51:56이혜경 -
공단 전자처방전 시동…약국서 QR코드로 정보 확인[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 주도의 전자처방전 도입이 가시화 됐다. 건보공단은 QR코드 기반 전자처방전 서비스를 통해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서 처방·조제가 가능하도록 데이터 활용 및 체감형 서비스 체계 구축을 준비 중이다. 건보공단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빅데이터시스템 구축사업'을 긴급공고하고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입찰을 개시한다.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 간이다. 특히 구축되는 시스템 안에는 QR코드 기반 전자처방전 시범사업 정보서비스가 포함되면서, 그동안 정부에 전자처방전 무상제공 등을 주장하던 약사사회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범사업은 우선 건보공단 본부가 소재하고 있는 강원도 원주 지역에 한한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QR코드 기반 전자처방전 데이터전송 API를 설치·연계하게 되고, 건보공단은 처방정보를 건강서비스(PHR) DB에 저장하게 된다. 수진자는 종이처방전 대신 건보공단 모바일 어플인 'The건강보험' 내 QR코드 전자처방전을 및 처방이력 서비스를 통해 약국에서 조제를 받을 수 있다. 건보공단 어플이 설치되지 않은 수진자는 종이 처방전을 사용하게 된다. 원주 관내 약국의 경우 QR코드 인식(리더) 및 서식용 처방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전자처방전을 이용해 조제를 진행하게 된다. The건강보험 앱에서 조제완료가 표시된 전자처방전 조회도 가능해 진다. 건보공단은 "의료기관은 연간 약 5억건의 종이 처방전을 발급하며 약국은 이를 3년간 의무보관 하는 부담 발생하고 있다"며 "공익 목적의 전자처방전 필요성에 따라 공단 주도의 전자처방 서비스 도입으로 의료기관 자원절약 및 업무효율성 도모 필요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건보공단은 데이터3법 개정 및 시행, 마이데이터 확산과 마이헬스웨이 등 공공플랫폼 추진, 공익목적 전자처방전 필요성 등에 따라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 이번 사업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연구분석 시스템 기능 개선, 국민건강정보DB 시스템 고도화, 결합전문기관 정보시스템 구축, 개인건강기록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건강보험 빅데이터시스템 구축사업의 3단계 감리 등을 담고 있다. 건보공단은 전자처방전 도입 등의 사업으로 개인 주도형 건강서비스 확대와 체감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사용자 중심의 The건강보험 이용 만족도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21-10-22 11:23:22이혜경 -
상한금액 같은 '리바렐' 저·고함량, 배수처방 하면 삭감[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고함량과 저함량의 상한금액이 1115원으로 같은 한풍제약의 '리바렐정' 20mg 대신 10mg을 2개 처방하면 삭감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10월 비용효과적인 함량 의약품 대상 목록'을 공개했다. 리바렐과 유사하게 10mg 저함량과 20mg 고함량 상한금액1115원으로 같은 리바록사반 성분 의약품 조합은 뉴젠팜의 '리바로젠', 대우제약의 '리록사반정', 케이에스제약의 '리바로트정', 동광제약의 '리사정', 명인제약의 '명인리바록사반정', 일성신약의 '일성리바록사반정', 대웅바이오의 '바렐토정', 아주약품의 '자톨정', 한국휴텍스제약의 '리넬토정' 등이 있다. 또 고려제약의 '자네트정', 메디카코리아의 '리바록정', 위더스제약의 '위렐토정', 환인제약의 '자로반정', 한림제약의 '자렐큐정', 하나제약의 '록사원정', 한국유니온제약의 '리바산정', 엔비케이제약의 '리바롤정', 중헌제약의 '자바렐토정', 에이치엘비제약의 '자렐비정', 이든파마의 '이바록정', 한국파비스제약의 '리보록사정'이 저·고함량 상한금액이 1115원이다. 상한금액은 다르지만 삼진제약의 '리복사반정' 10-20mg과 '플래리스정' 75-300mg, 더유제약의 '아리톡연질캡슐' 10-30mg, 유영제약의 '유록사반정' 10-20mg, 녹십자의 '네오록사반정' 10-20mg, 비보존제약의 '비보존탐스로신서방정' 0.2-0.4mg, 일동제약의 '자렐리반정' 10-20mg, 휴온스의 '에나지온정' 10-20mg, 유유제약의 '유바로정' 10-20mg, 유유제약의 '유렉트정' 0.5-1mg, 마더스제약의 '뉴로가발린캡슐' 25-50mg·25-75mg·25-150mg·50-150mg과 '디멘리스캡슐' 1.5-4.5mg, 보령바이오파마의 '베시퀸정' 5-10mg와 '가바프로캡슐' 100-300mg, 한림제약의 '파로자트씨알정' 12.5-25mg, 유한양행의 '유한리바록사반정' 10-20mg와 '유한메트로프민염산염정' 0.5-1g, 한국프라임제약의 '자이토정' 10-20mg, 한화제약의 '한화리바록사반정' 10-20mg, 아리제약의 '리피틴정' 10-20mg 등 경구제가 신규 DUR 목록에 포함됐다. 주사제는 제뉴원사이언스 '반코트리신주' 500-1000mg이 배수처방 시 삭감된다. 이번 목록은 지난달 27일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고시 개정에 따라 이뤄졌으며, 경구제 2767개 조합과 주사제 439개 조합 등 총 3206개 품목 조합이 배수처방 삭감 대상이다. 적용일은 12월 1일부터다.2021-10-21 18:01:30이혜경 -
심사평가원 서울지원, 청렴캠페인 활동 전개[데일리팜=김정주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남길랑)은 21일 송파구 소재 가락골 상인연합회를 대상으로 청렴캠페인과 대국민서비스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공익신고자 보호·보상제도, 진료비확인서비스 리플릿 제공 ▲건강정보 앱 등 대국민서비스 안내 ▲장바구니와 마스크세트 전달 등 활동을 펼쳤고, ‘일회용품 줄이기’의 일환으로 1회용 현수막을 제작하지 않는 등 ESG경영을 실천했다. 서울지원은 공직자 등의 부패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를 독려해 청탁문화를 근절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해 공공기관과 민간의 투명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남길랑 서울지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청렴의식 내면화 및 대국민서비스를 전파해 깨끗하고 건강한 사회구현과 환경경영을 통한 인류의 지속발전 가능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2021-10-21 11:45:16김정주
-
DUR 시스템 10년…심평원, 성과 조명 국제행사 기획[데일리팜=김정주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DUR 시스템 10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행사들을 마련했다. 심평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HIRA, 의약품안전관리 환경조성 10년 성과와 국제 동향'을 주제로 한 2021년도 국제심포지엄과, 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국제연수과정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심평원이 주최하는 국제심포지엄은 보건의료 분야 정책현안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200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DUR시스템 운영 10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DUR 시스템의 역할과 운영 성과를 국제 사회에 알리고, 의약품안전관리 환경조성에 관심 있는 국가들과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도 국제심포지엄은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류근혁 보건복지부 차관, 김민석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서정숙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진다. OECD Nicolaas Klazinga 보건의료 질 지표 프로젝트 책임관의 기조연설 이후, 심사평가원 김철수 DUR관리실장, 서울대학교 박병주 교수, OECD Jillian Oderkirk 박사,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 Libby Roughead 교수, 덴마크 보건데이터국 Lars Seidlin Knutsson 팀리더의 발표에 이어 실시간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2-3일차에는 전략적 구매자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국제연수과정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지출 관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일차에 마련된 한·중앙아 세션에서는 타지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국가의 보건의료전문가들이 해당국가의 공공보건 제도 및 의료보장시스템 현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심포지엄은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통역되며, 연수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심포지엄과 연수과정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24일(일)까지 홈페이지(www.globalhira.or.kr)에서 사전등록 후 무료로 모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2021-10-21 09:52:12김정주 -
복지부, '프롤리아·이베니티' 전문가 급여개선 논의[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이 골다공증 바이오치료제의 건강보험급여 확대 관련 전문가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암젠이 개발한 골 흡수 억제 바이오약 '프롤리아(데노수맙)'와 골 형성 촉진 바이오약 '이베니티(로모소주맙)'을 향한 급여확대 요구 관련 국회 질의에 대한 답변이다. 20일 권 장관은 복지위 종합감사에서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골다공증 치료제 급여체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골밀도 수치인 T-Score가 -2.5 이하로 진단되면 프롤리아 등 치료제에 건보급여가 적용되지만, 수치가 개선되면 급여를 중단하는 현행 급여체계는 문제가 있다는 게 이 의원 견해다. 또 이 의원은 골 형성 촉진제 급여기준 역시 모순이 많다고 지적했다. 뼈가 부러지고 나서야 급여를 적용하고 골절 이전엔 급여가 되지 않는 것을 개선하라는 요구다. 이 의원은 "골밀도가 개선되면 급여를 끊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재골절 시 사망률은 2배~3배 급증한다"며 "골 형성제제 역시 골다공증 초기부터 쓸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에 권 장관은 전문가와 골다공증약 급여기준 개선 필요성을 살피겠다고 했다. 권 장관은 "관련 전문가들과 협의를 해보겠다"고 짧게 답했다.2021-10-20 19:33:34이정환 -
C형간염 환자 35%, 진단 후 6개월 내 치료 받았다[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연도별 만성 C형간염 신규 진료인원 수는 감소하는 추세이나, 2016년 C형간염 완치제(직접작용항바이러스제) 출시 이후 치료를 받은 진료인원수는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진단 후 6개월 이내에 치료 받은 비율은 2016년 25.3%에서 2020년 39.2%로 증가하면서 평균 35%의 치료율을 보였고, 1년 이내에 치료 받은 비율은 2016년 29.3%에서 2019년 43.9%로 증가했다. 지난해 신규 만성 C형간염 환자가 864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6년 1만4087명에서 연평균 11.5% 감소했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일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만성C형간염(B.18.2)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신규 진료인원은 2016년 1만4087명에서 2020년 8647명으로 5440명이 감소했다. 남성은 2016년 6662명에서 2020년 4142명으로 37.8%(2520명) 줄었고, 여성은 2016년 7425명에서 2020년 4505명으로 39.3%(2920명) 줄었다. 지난해 만성C형간염 질환의 연령대별 신규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8647명) 중 50대가 29.6%(2561명)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4.6%(2128명), 40대가 14.2%(1230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50대 32.9%, 60대 23.8%, 40대 15.9%의 순으로 나타났으며,여성의 경우 50대 26.6%, 60대 25.4%, 70대 16.5%를 차지했다. 연도별 만성 C형간염 진료인원은 2016년 5만3992명에서 2020년 4만2031명으로 1만1961명 감소해 연평균 6.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21-10-20 10:53:15이혜경
오늘의 TOP 10
- 1최고가 제네릭 약가 32% 인하 가능성…계단형에 숨은 파급력
- 2도네페질+메만틴 후발약 28개 중 6개 업체만 우판 획득
- 3온라인몰·공동 물류에 거점도매 등장…유통업계 변화 시험대
- 4복지부 "산업계 영향 등 엄밀 분석해 약가개편 최종안 확정"
- 5퇴장방지약 지원 내년 대폭 확대...약가우대 유인책 신설
- 6한미약품 '롤베돈' 작년 미국 매출 1천억...꾸준한 성장세
- 7돈되는 원격 모니터링 시장…의료기기-제약 동맹 본격화
- 8의협 "먹는 알부민 광고 국민 기만"…'쇼닥터'도 엄정 대응
- 9정제·캡슐 식품에 '건기식 아님' 표시 의무화 추진
- 10복지부, 품절약 성분명 원론적 입장 반복…"사회적 논의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