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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공공심야약국 2곳 추가...4곳으로 확대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북 경주시는 시민들의 야간‧휴일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2곳을 추가 지정하고, 이달 6일부터 총 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휴일과 심야시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약사의 상담과 복약지도를 통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은 2026년 약사회 수요조사와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된 △삼광약국(양정로251번길 13) △한솔약국(용담로 32) 등 2곳이다. 운영시간은 삼광약국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솔약국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두 곳 모두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지난해 기준 경주시 공공심야약국 이용자는 총 3348명으로,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고 이용자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내 주변 공공심야약국 위치와 실시간 운영 정보는 휴일지킴이약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휴일과 늦은 시간에도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협조해 주시는 참여 약국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이 심야 시간에도 보다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6-01-08 08:59:56강신국 기자 -
전남도약, 도에 겨울내의 600벌 기탁…올해로 17년째[데일리팜=강혜경 기자]전라남도약사회(회장 김성진)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에 겨울내의 600벌을 전달했다. 2009년부터 진행, 올해로 17년을 맞는 행사로 누적 전달 내의만 1만1000여벌에 달한다. 도약사회는 23일 전남도청에서 '2025 함께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2200만원 상당의 겨울내의 600벌을 기탁했다. 내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군 30여개소 노인복지시설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진 회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도민 건강 증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약사회가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선 보건복지국장은 "2009년부터 한 해도 잊지 않고 내의를 기탁해 준 약사회에 감사하다. 특히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명절 연휴 휴일지킴이 약국, 공공심야약국, 무안참사 자원봉사약국 운영 등 지역사회를 위한 약사회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진 회장, 임종훈 부회장, 최경배 정책이사, 윤정혜 전 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도에서는 정광선 보건복지국장, 최소영 식품의약과장, 이부심 의료관리팀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도약사회는 2004년부터 함께 사랑 나누기, 약손사랑 착한약국 캠페인,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마약퇴치사업, 장학사업 등을 실현하고 있다.2025-12-24 10:43:19강혜경 기자 -
소비자vs약사회 편의점약 격돌…정부, 제도개선 의지 확인정부가 편의점 안전상비약 제도 개선의지를 재확인했다. 품목을 재조정하고, 무약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행 24시간 운영 점포라는 판매기준 완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강준혁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장은 28일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편의점 안전상비약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다만 연내 심의위원회 등을 꾸리고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지수라고 설명했다.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약사회도 함께 참석해 방어에 나섰다. 약사회가 제시한 논문을 놓고는 약사회, 한지아 의원, 좌장을 맡은 권용진 서울대의과대학 교수간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정부 재검토 필요성 공감…"고민해 나가겠다" 복지부는 안전상비약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강준혁 과장은 "전국적으로 약국이 많기는 하지만 분포 자체가 균질적이지는 않다. 24시간 운영점포로 명시된 기준을 완화할 때가 됐다고 생각하며, 품목수 역시 제한된다면 접근이 어려워 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부안에 대해서는 고민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편의점 대상 실태조사 결과 사용상의 주의사항 미게시, 동일품목 2개 이상 판매, 등록증 미게시, 24시간 미운영 등 모든 판매업소가 최소 1건 이상의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는 약사회 지적에 대해서는 "상비약을 판매하는 점포 수가 4~5만개에 달한다. 지자체에서 점검을 하지만 인력의 문제 등으로 100% 완벽하게 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품목 논의를 떠나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지정심의위원회를 3년마다 구성·운영해야 함에도 책임을 방기했다는 시민단체 지적에는 고시로 관련한 부분이 명시됐을 뿐, 법적 위원회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특정 품목이 지정되고 교체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품목 지정 당시 소비자 인지도를 고려,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품목을 지정했던 것이고, 별도 생산 라인 등이 필요하다 보니 제약사 입장에서도 투자를 해야 하는 측면이 있어 수시로 교체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며 "현재 편의점 상비약 규모는 555억원으로, 약국 일반약 4조원 대비 1.4%"라고 말했다. 소비자단체 "국민중심 제도로 전환돼야" 김연화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 위원장은 상비약 제도가 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공급자의 프레임에 갇히면 국민을 위한 제도 정립이 불가하다"며 "국민에게 필요한 게 뭔지, 왜 교체해야 하는지 등을 고민하고 가정에서 간단하게 쓸 수 있는 것들을 손쉽게 살 수 있는 구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전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견지하는 약사회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그는 "약사단체는 안전 문제를 이유로 지속적으로 반대해 오고 있지만, 정작 대안 제시나 국민을 위한 역할은 상당히 부족했다고 생각한다"며 "약사회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상비약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위험요인이 있는 품목의 경우 판매제한·연령제한·포장단위 제한 등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내며 정부와 함께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주문했다. 이선영 행복교육누리 감사 역시 강화도에서 문 연 약국을 찾을 수 없어 당황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상비약은 자기 건강관리 목적에 의의를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종류를 제한하는 것과 생산이 중단된 품목이 3년째 조정되지 않는 현실을 학부모로서 이해하기 어렵다. 정부는 제도의 실효성을 향상시켜 주시기를 엄마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간곡히 부탁하는 바"라고 전했다. 약사회 '안전'상비약 명칭 변경, 제도 재검토 주장 대한약사회는 안전상비의약품에서의 '안전'이라는 문구를 빼 '상비의약품'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또 제도에 대한 분석과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춘배 부회장은 "상비약 품목 확대를 막무가내로 반대하려고 나온 건 아니다. 약을 취급함에 있어 안전성과 편의성을 어떻게 절충할 것을 고민하고 나왔다"며 "상비약은 약국의 폐점 시간대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조치지만 제도가 제대로 작동됐는지,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해 검토하는 게 우선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상비약을 취급하고 있는 대다수 편의점에서 규정을 준수하고 있지 않으며, 5일 전 방문한 집 근처 편의점에서는 판콜을 개봉판매하는 상황을 목격하기도 했다는 것. 그는 "그간 정부가 어떤 관리감독을 해왔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판매자 교육 역시 사전 4시간이 전부"라며 "업주와 종업원 모두 정기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박 부회장은 보건진료소, 공공심야약국, 휴일지킴이약국, 달빛어린이병원·약국, 비대면 진료 등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이 있음에도 상비약을 확대하겠다는 것은 제도적 상충이라며, 안전한 일반약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점에서 제도가 재검토 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약사회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중독과 청소년 자살률과 연관된다는 연구보고서를 제시했다. 약사회는 아세트아미노펜 구입 편의성이 확보된 이후 자살률이 2배 증가했다는 연구를 제시했는데, 이를 놓고 언쟁이 오갔다. 한지아 의원은 "아세트아미노펜은 의존성이 많은 약이 아니다. 안전상비약 제도가 도입되고 난 이후 청소년 자살율이 높았다는 원인 결과의 논문은 없다"고 나섰으며, 권용진 서울대 의대 교수 역시 "논문의 디스커션에 작성된 부분을 말씀하신 게 아닌가 싶다. 논문을 주시면 신뢰도와 방법 연구 등을 통해 사실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한편 토론회를 주관한 한지아 의원은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15%, 556곳의 무약촌이 있다. 약을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곳"이라며 "10년이면 강산도 변하지만 13년 째 변하지 않은 안전상비약 제도로 인해 불안과 불편을 느꼈을 국민들께 양해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900여개 일반약 가운데 그냥 살 수 있는 약은 법적으로 20개 밖에 안된다. 이마저도 13개만 안전상비약으로 지정돼 있고, 이중 2품목은 생산이 중단됐다. 또한 24시간 연중무휴 편의점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며 "국민불편 해소 차원에서, 약의 접근성을 증진하는 차원에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개회사를 전했다.2025-11-29 06:34:45강혜경 기자 -
성수역 대형약국 개설…지역약사회, 대응방안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젊은이들의 성지로 성수가 떠오른 가운데 대형 체인약국 개설 움직임이 포착돼 지역 약사회가 대응 방안 마련에 돌입했다. 성동구약사회(회장 지용선)는 12일 상임이사·반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홍대와 강남에 체인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약국 개설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또 약사회는 일반약 유효기간 경과 판매, 명찰 미착용, 처방전 특정 약국 스탬프 명시 발행 등 민원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약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지용선 회장은 "반회원 간 사소한 민원 해결과 명절 휴일지킴이약국 사전 조사 등에 협조해 주시는 반장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올해 처음 시행되는 건기식 안전위생의무교육을 12월 말까지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독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또 유효기간 경과 향정의약품 반품 폐기 절차와 처방전 폐기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2025-11-17 17:26:42강혜경 -
성동구약, 일반약 묶음 할인판매 대응 방안 등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지용선)가 일선 약국의 일반약 묶음 할인판매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성수역 등을 중심으로 해외 관광객이 유입되면서 일부 약국이 화이트닝크림, 여드름겔, 흉터겔 등 일반약을 묶음으로 할인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민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추석 연휴 이후 제약회사와 면담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구약사회는 1일 제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일반약 묶음 할인판매 관련 대응 방안과 23일 열리는 제3차 연수교육, 한양대병원 약제과 간담회 등 4분기 사업계획 전반을 점검했다. 지용선 회장은 "반별 연석회의 등 반별, 위원회별 사업내역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행할 계획"이라며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라며,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에 대해서도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2025-10-02 11:49:20강혜경 -
광진구약, 회무 일정·추석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5일 제1차 반장·상임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회무 일정과 추석 연휴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은경 회장은 "바쁜 가운데 전원 참석해준 반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약사회가 대응해야 할 다양한 이슈와 빠르게 변화하는 약업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소통을 통해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약사회는 오는 28일 회원 및 회원가족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18일에는 찾아가는 사랑나눔 다과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처방조제 의약품 반환 및 환불 불가 포스터를 약국가에 배포하고, 추석 연휴 휴일지킴이약국에 대해서도 차질없도록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한약사회 사이버 연수교육 및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안전위생 교욱, 환자안전사고 및 부작용 보고 등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한은경회장, 김태용·장진미·최성욱·박미순·조영신 부회장, 최성훈 총무·이지선 약국·최융희 약국경영·조애스더 여약사·김영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이사, 김수련(1반)·홍춘기(2반)·장순자(3반)·이남희(4반)·박광숙(5반)·차현정(6반)·전병국(7반)·신난월(8반)·조민영(9반)반장이 참석했다.2025-09-09 11:40:36강혜경 -
약사회, '공공버팀목약국' 입법 지원 사격...의협 주장 일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최근 발의된 인구 감소 지역에 ‘공공버팀목약국’을 지정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환영 의사를 밝히는 한편,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태규 약국이사는 25일 전문언론 브리핑을 통해 최근 조은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발의한 무약촌 공공버팀목약국 지정에 대한 약사법 일부 개정안에 대해 “국민의 보건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인구감소 지역 의약품 공급 공백을 해소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약사법 제21조의4를 신설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인구감소지역에 공공버팀목약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약국 개설비용과 운영비용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이사는 “그간 농어촌, 도서 산간, 의료 취약지대로 대표되는 인구 감소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은 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공공버팀목약국은 이런 사각지대를 해소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약을 투약받을 수 있는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공버팀목약국은 기존 공공심야약국, 휴일지킴이약국 제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개념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약사회 설명이다. 김 이사는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 의료공백 해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휴일지킴이약국은 지역 별로 개문 시간을 협의해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목적이 있다”며 “공공버팀목약국은 이를 한단계 확장, 제도화함으로써 지역 불균형 해소, 취약계층 보호, 국가적 재난과 감염병 상황에 대응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약사회는 이번 개정안의 실현과 현실적인 운영을 위한 대안으로 공중보건약사 제도를 제시하기도 했다. 김 이사는 “무약촌은 인구가 희박한 지역이다 보니 수익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현실적으로 약사가 약국을 운영하기는 쉽지 않은 구조”라며 “그만큼 법안이 통과되면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섬세하게 조정해 나갈 부분들이 많다. 이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공중보건약사를 제도화 해 인력 수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의사협회가 이번 개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며 의사의 직접 조제에 대한 추가 지원 필요성을 주장한 데 대해 무약촌에 의원 개설이 많지 않은 만큼 전문약 처방 조제 공백이 큰 점을 지적하며 일축하는 입장을 보였다. 약사회는 또 이번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김 이사는 “이번 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길 바라고 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법이 통과되면 약사회는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정부,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2025-08-25 17:30:53김지은 -
대구시약 조용일 집행부, 마지막 이사회...총회 안건 심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최근 시약사회관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총회 상정 안건 등을 심의했다. 조용일 회장은 "오늘이 이번 집행부 마지막 이사회다. 이 자리에 계신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회무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다. "앞으로 금병미 신임 회장과 새로 선출된 분회장들이 힘을 합쳐 우리 대구시약사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하는 집행부가 되기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주요 회무 보고와 임원 변동 보고, 2024년도 하반기 회원고충처리 결과, 2024년도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교육 결과 보고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결과 보고, 2024년도 다제약물관리사업 결과 보고, 제2차 회원연수교육 실시 결과 보고’, 2024년도 대구시약사회 DPSL 체육대회 결과 보고 등을 진행했다. 안건으로 상정된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함께 상정된 2024년도 일반회계 결산 잔액 중 일부 특별회계(회관건립기금) 전용 건에서는 지난해 결산 잔액 중 2억원을 회관건립기금으로 전용하기로 했다. 올해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 예산안은 차기 집행부로 위임했다. 기타토의 및 건의사항에서 시약사회는 임원 직책 중 정관에 규정되지 않는 지도위원과 정책자문단을 폐지하고, 정관에 따라 고문 및 정책협의위원 등을 선임해 운영하기로 했고 임기는 회장 임기 만료와 함께 종료되는 것으로 했다. 건의사항으로는 휴일지킴이약국 사이트 개편으로 인한 검색 불편 등의 내용에 대한 개선을 대한약사회에 건의하기로 했다.2025-02-11 08:53:03강신국 -
유효기간 경과 팍스로비드 회수 돌입…보건소에 반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유효기간 경과 팍스로비드의 회수 작업이 본격 실시된다. 31일 지역약국가에 따르면 유효기간이 1월 31일까지인 미사용 팍스로비드에 대한 회수 절차가 진행된다. 유효기간이 1월 31일까지인 물량은 지난해 7월과 8월 코로나19 재유행시 긴급도입됐던 물량으로, 배치번호 HM2254, HK0010, HH4352, HH4353, HH4356 등이 대상이 된다. 질병관리청은 1월 27일 0시부로 해당 제품의 조제 중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설 연휴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에 나선 A약사는 "26일 팍스로비드 처방이 나와 조제를 했고, 1개가 남았다"면서 "통상 5일분이 처방되는 만큼 27일 오전까지는 조제가 가능하다 싶었는데 이후로는 처방이 나오지 않아 재고 물량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관할 보건소 반납기한은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지만 통상 2월 10~12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청은 "반납대상 물품을 재고로 보유 중인 약국, 원내약국, 보건소, 시·도청 등 모든 코로나19 치료제 담당기관에서는 개별 폐기없이 관할 보건소에 반납을 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시·도청, 공급거점병원 재고는 배송업체가 방문해 회수한다는 방침이다. 약국에서는 보관·인수 확인증명서를 보건소와 1부씩 보관해야 하는데, 확인증명서에는 ▲약국이름(요양기호) ▲수량(○○명분) ▲담당자(이름, 연락처) 등이 포함된다. 약국이 별도로 시스템 입력 등을 할 필요는 없다. 이에 지역 보건소도 관내 팍스로비드 전담약국 등에 속속 안내에 나서고 있다. 대다수 보건소의 경우 인편으로 반납 물량을 받는다. 질병청은 "시도의 경우 관할 지역 내 보유중인 반납대상 재고 전량이 반납되도록 보건소, 병원, 시설, 약국 등에 안내해주길 바라며 보건소는 중앙재고 소진시까지 기존 수요 신청 방식으로 정부구매 물품을 지속 공급받을 수 있으나, 지역 내 재조정을 통해 유효기간 순으로 현장 물량을 우선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일부 담당약국은 약국 보유 재고량 소진시 정부 공급이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어, 기존 수요 방식으로 정부 구매 공급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질병청은 "반납으로 재고소진이 예상되는 경우 1월 4주 정기수요 요청시 해당내용 비고란에 작성 및 유효기간 도래예정일 순으로 사용을 지속해 달라"고 덧붙였다.2025-01-31 16:56:24강혜경 -
"약국 열었는데 응급포털엔 영업 종료"...약사들 혼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응급의료포털 E-Gen과 대한약사회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 운영을 놓고 약사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포털과 대한약사회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상 운영 여부와 실제 약국의 운영 여부가 상이했다는 것인데, 연휴가 지나자 약국의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약국은 운영중이지만 응급의료포털은 미운영으로 표출되는 등 실제 운영 여부와 홈페이지상 정보가 달라 환자들은 물론이고 약사들 조차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었다는 주장이다. 29일 문을 연 A약사는 "일찍 차례를 지내고 약국에 나왔는데 몇 시간 동안 전화 한 통이 없는 게 이상해 응급의료포털상 약국이 미운영으로 표출돼 있었다"면서 "특히 설 당일은 문 연 약국이 더 적은데, 정보 마저 업데이트 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설 연휴 운영하는 약국은 일평균 9070개소이지만, 설 당일인 29일 운영하는 약국은 2696곳으로 전체 약국의 10.8%만이 문을 여는 것으로 추산됐다. A약사는 지역 약사들이 포함돼 있는 SNS 단체방에 관련한 내용을 공유했고, B약사도 운영 중인 약국이 '영업종료'로 표출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B약사는 대한약사회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와 복지부 응급의료포털이 자동 연계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관련한 사이트가 여러 개 운영되고 있지만 정작 연동이 이뤄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 대한약사회는 응급의료포털과 휴일지킴이약국간 연동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대한약사회 휴일지킴이약국의 경우 약사 본인이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본인의 운영시간 등을 손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는 한편 홍보해 왔다는 설명이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올해에도 1월 7일 시도지부를 통해 관련한 안내가 나갔다"면서 "대중적으로 홍보가 이뤄지지 않은 한계는 있지만 10년여간 같은 방식으로 운영이 돼 온 부분"이라고 말했다. 반면 복지부가 운영하는 응급의료포털의 경우 약사 개인이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응급의료포털의 경우 관할보건소에서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운영시간 등이 조회되고, 운영시간 등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약국이 지역 보건소를 통해 24시간 전에 통보하는 방식이다 보니 대한약사회 휴일지킴이약국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 수도권 C약사도 "단골들의 경우 네이버 등에 약국 이름을 검색하고 전화를 하고 오시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어떻게 된 연유인지 응급의료포털이 미운영으로 돼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면서 "특히 올해는 임시공휴일 등이 겹치면서 운영시간을 임박해 조정한 병의원, 약국들도 많다보니 일부 오류가 발생한 게 아닌가 싶다"고 토로했다. D약사는 "정부가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조회 사이트 등을 안내하고, 병의원과 약국에 가산 수가까지 지원해 줬지만 첫 단계인 홈페이지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은 셈이다. 이는 119나 120 등 관공서 부담만 커질 수 있는 것"이라며 "제대로 시스템이 가동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설 연휴 약국 지킨 약사들 불만은2025-01-31 11:52:01강혜경 -
설 연휴 1천원, 설날 3천원 가산…약국 청구 '이렇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정부가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해 가산 수가를 인정하면서, 관련한 질의가 잇따르고 있다. 가산 수가가 적용되는 연휴기간은 총 8일로, 1월 25일부터 30일, 2월 1·2일이다. 해당 기간의 경우 조제건당 1000원이 가산된다. 다만 설 당일인 29일 문 여는 약국에 대해서는 3000원의 가산이 적용된다. 한시적 수가로 인한 본인부담금은 발생하지 않으며 전액 공단부담금으로 청구하게 된다. 비대면 진료에 의한 조제는 한시적 추가 수가 산정이 불가하다. 설 연휴 운영 진료(조제)지원금 수가 관련 질의·답변에 따르면 조제지원금은 약국 약제비와 함께 산정하며, 약제비 횟수와 동일하게 산정이 가능하다. 설 당일은 연휴기간 적용되는 'ZE010'에 '설 연휴 운영 조제지원금 설당일(ZE020)'을 추가 산정할 수 있다. 동일 환자에게 2매 이상의 처방전에 의해 조제하는 경우에도 청구횟수와 동일하게 산정이 가능하며,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동일환자에 대해 동일 요양기관에서 1일 2회 이상 직접 조제·투약하는 경우에도 각각 산정이 가능하다. 한시적 수가는 소아, 공휴·야간, 종별 등 각종 가산은 적용하지 않는다. 건강보험 환자(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포함)와 의료급여 환자만 산정 가능하다. 자동차보험, 보훈환자(단일자격)는 한시적 수가 적용이 불가하다. 조제지원금 산정시 명세서 조제투약내역의 항, 목 번호는 '02항 01목(조제료 등)'란에 기재해 청구한다. 청구는 청구시기에 맞춰 하면 된다. 대한약사회도 설 연휴 운영 약국 조제지원금 가산 추가에 대한 안내에 나섰다. 약사회는 "설 연휴 기간 조제 공백 방지를 위해 연휴기간 운영하는 약국에서 의약품을 조제할 경우 '설 연휴 운영 조제지원금' 가산 수가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며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국민의 약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PharmIT3000, PM+20의 경우 25일 이후 업데이트 가능하며, 설 연휴 한시적 가산수가 적용을 위해 청구 진행 전까지 반드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조제료재계산 후 청구를 진행하면 된다"고 말했다.2025-01-24 17:03:01강혜경 -
[서울 동대문] 3선 윤종일 회장 "최고 분회 만들겠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윤종일 서울 동대문구약사회장(72, 조선대)이 3선에 성공했다. 동대문구약사회는 17일 동대문구청에서 제6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5대 회장에 윤 회장의 3선을 확정했다. 윤 회장은 "다시 한 번 회장직을 맡겨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무거운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임기 동안 24개 서울분회 중 가장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며, 한약사와 품절약, 불법 약 배달 문제를 상급회, 여러분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총회의장에는 추연재 직전 의장이 유임됐으며 박형숙·강성혁 감사도 연임됐다. 부회장과 이사진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추연재 총회의장은 "여야 싸움 속에 탄핵이 목전에 있는 것처럼, 약업환경도 어려움이 멈춘 적이 없는 것 같다. 한약사의 불법적 의약품 판매 행위는 약사 직능에 대한 침탈행위이며, 비대면 진료에 따른 택배배달 등 고통스러운 나날의 연속임에도 불구하고 약사회원들의 헌신을 통해 구민의 행복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20대부터 70대까지 이르는 다양한 회원들이 속해 있는 만큼 지혜와 열정으로 더 강하고, 유연한 약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개회사를 대신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서울시약사회 37대 집행부에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41대 대한약사회장으로서 약사들의 주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 행동과 실천으로 도전하고 결과물을 꼭 만들어 내겠다"면서 "새로운 3년, 약사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만들고 8만 약사의 집단 지성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한약사, 품절약 사태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발걸음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동대문구약사회를 위해 의회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만 남은 약을 약국으로 가져가면 수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승희 동대문구보건소장도 "34만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휴일지킴이약국, 공공심야약국 등을 실천해 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민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해주시리라 당부드린다"는 말로 축사를 갈음했다. 이날 총회는 총 회원 372명 중 참석 172명, 위임 42명으로 성원됐으며 ▲2024년도 주요회무보고 ▲위원회 사업실적보고 ▲감사보고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구약사회는 약국근무 대상자인 '면허사용자 을'의 분회비를 5만원 인상키로 했으며, 올해 예산으로는 1억4652만원을 책정했다. 또 올해 주요 사업으로 ▲자문 변호사·세무사·노무사 위촉 ▲동호인 모임 활성화 ▲약물 오남용 예방 가두 캠페인 ▲한약 세미나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약사회는 이날 희망온돌나누기 성금을 구청에 전달했으며, 총회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겸 대한약사회장 당선인,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장승희 동대문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이상태(이문메디칼약국) ▲안규백 국회의원 표창: 김승일(외대김약국), 노금희(새경희약국) ▲장경태 국회의원 표창: 신현준(체리약국), 이상철(복지약국) ▲동대문구청장 표창: 조경애(명인약국), 이복선(새린온누리약국) ▲동대문 문화원장 표창: 강일성(금창약국), 송광옥(서생당약국) ▲동대문구약사회장 감사장: 장승희(동대문보건소장) ▲동대문구약사회장 표창: 김미경(사랑약국), 최숙양(우리재약국), 김민준(메디약국), 김화수(경신당약국), 조치연(삼보약국), 김서윤(하나약국)2025-01-17 20:31:42강혜경 -
"설 연휴 문 열어볼까?"...곳간 푼 정부에 약국가 화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정부가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 연휴에도 곳간을 풀겠다고 밝히면서 약국가에 화색이 돌고 있다. 조제건당 1000원이 추가 가산되는 데다, 서울 소재 약국의 경우 서울시 지원금까지 더해져 개문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최대치로 확보·운영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에 걸쳐 조제료와 진찰료 공휴 가산을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20% 수준 추가 공휴 가산이 적용되는데, 병의원의 경우 진찰료+3000원, 약국의 경우 조제료+1000원이 추가 가산된다. 지난 추석 때와 동일한 수준의 지원이다. 정부는 수가가산을 통해 설 연휴 외래진료 공백과 응급실 과밀화 문제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약국에서는 반기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 희생에 의존했던 휴일지킴이약국에 대한 수가가 인정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반길만한 부분이라는 반응이다. A약사는 "설 연휴기간 내내 문을 여는 약국에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 연휴에도 추가 가산이 인정된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1월 30일과 2월 1일, 2월 2일 문 여는 약국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여기에 서울지역 약국의 경우 28일부터 30일까지 비상운영약국 지원금 지급이 더해지면서 최대 150만원 가량의 추가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약사회는 지역 약사회를 통해 개문 약국에 대한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일부 지자체 보건소는 약국에 직접 전화를 걸어 개문 여부 등에 대한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울시 비상운영약국 지원금은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함께 부담하는 형태로, 일부 지자체의 경우 예산 책정이 불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B약사는 "지역 보건소에서 운영 여부를 파악한다며 전화를 걸어 왔다"면서 "아무래도 조제료 정액 지원과 지원금 지급이 연휴 기간 문 여는 약국에는 호재"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설 연휴의 경우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최소 6일, 최대 9일의 연휴가 예상돼 약국 입장에서는 '매출 보다 인건비가 더 나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해외여행객 등이 늘면서 오히려 약국을 방문하는 수가 평소 대비 줄어드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던 것. 서울 이외 지역에서는 올해도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C약사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의 경우 문 여는 약국이 많을 수밖에 없다. 반면 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문 여는 약국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지원이 서울에만 국한되다 보니 역차별을 받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권영희 회장은 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추석 연휴 기간 서울시가 시행한 약국 운영 지원금 정책으로 운영 약국 수가 50% 이상 늘어난 점을 강조하며 "지난 추석에 이어 설 연휴기간 비상운영약국에 대한 지원금 지급 결정에 감사하다"며 "비상운영약국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2025-01-16 15:56:52강혜경 -
엄습하는 편의점약 확대 이슈...이번엔 약정갈등 예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편의점에서 유통 중인 안전상비약 확대에 불이 붙고 있다. 국회와 시민단체가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 데 이어 복지부까지 의정갈등 종식 후 편의점약 확대 논의에 착수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약사사회와 첨예한 갈등이 예고된다. 상비약 확대에 대한 복지부 입장은 '품목 확대 논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입장이다. 약무정책과는 14일 국회 보건복지위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의 국정감사 서면질의에 "의정갈등 상황 지속으로 사회적 논의가 충분히 이뤄지기 어렵다"며 "의정갈등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안전상비약 대체 품목과 확대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의료대란과 편의점약을 엮어 확대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안전상비약은 의료대란 상황에서 더 중요하다. 안전상비약 제도는 품목 수가 20개까지 지정할 수 있음에도 13개 지정된 후 10여년 간 그 수가 유지되고 있다"며 "지사제, 제산제 등의 품목 확대 요구가 있는데 이에 대한 복지부 계획이 있냐"고 요구했다.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도 "지난 1년 동안 다섯차례 서면, 온라인을 통한 민원 제기에 복지부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만 하고 있다"며 "복지부가 말하는 사회적 합의에 국민의 목소리는 포함되지 않는 거냐"며 꼬집었다. 이어 "의료대란과 응급실 뺑뺑이 논란, 문 닫은 약국, 해열제 품절 등의 위협 속에서 그나마 국민이 기댈 수 있는 안전상비약까지 방치한다는 것은 정부의 업무 태만"이라고 주장했다. ◆"안전상비약 안전하지 않다…위반율·위반정도 증가"= 정부가 의정갈등 이후로 상비약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약사사회도 발등의 불이 아닐 수 없게 됐다. 복지부 역시 '사회적 합의에 국민의 목소리는 포함되지 않는 거냐'는 비판과 여론 흐름을 마냥 거스르기에는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약사회 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약사회는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비전문가에 의해 관리되는 안전상비약 제도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게 약사회 의견이다. 대한약사회의 '2024 약사정책 중점현안 및 추진방향'에 따르면 약사회는 판매자 등록기준 및 준수사항에 대한 위반율과 위반정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안전상비약 사용의 안전성이 낮아지고 있음에도 보건당국의 사후관리는 전무하다는 주장이다. 약사회는 "2년간 전국 1000여개 안전상비약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판매자 등록기준 및 준수사항 이행여부에 대한 현장방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22년 95.7%(957개소), '23년 97.1%(988개소)가 최소 1건 이상 규정을 위반하고 있음이 확인됐다"며 ▲사용상의 주의사항 미게시(49.1%) ▲동일품목 1회 2개 이상 포장단위 판매(46.5%) ▲24시간 연중무휴 미운영(5.6%) ▲안전상비약 미판매(3.1%) 등 순서였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판매자 교육 역시 판매자 등록 전 1회 4시간의 교육을 받는 것에 그치고 있어 지속적인 안전성 확보 및 품질관리가 곤란하다"며 "특히 안전상비약 판매에 다수를 차지하는 아르바이트 판매자의 경우 73.1%가 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으며 간독성 우려가 있음에도 판매자의 25.7%가 음주자에게 타이레놀을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품목 지정과 관련해서도 "'16~'18년 안전상비약 추가 지정을 추진했던 지사제 스멕타현탁액의 경우 불과 1년 뒤인 '19년 만2세 미만·임부 금기 성분(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단일제)이 확인됐다"며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하고 경제·산업적 논리에 따라 졸속적인 상비약 품목 지정을 추진해 왔음을 드러내는 반증"이라고 꼬집었다. 약사회는 "우리나라는 OECD 최고 수준의 의약품 접근성이 확보돼 있으며, 휴일지킴이약국, 공공심야약국 등을 통해 약국 접근성 사각지대가 대폭 축소되고 있다"며 "전국 118개 시군구에서 210여개 공공심야약국이 운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비약 판매자에 대한 교육을 정기적(연 1회 등)으로 의무화하고, 점주 뿐만 아니라 종업원 또한 교육 이수를 의무화해야 하며 24시간 시간 미충족 등 등록기준 및 준수사항 미충족 업소를 등록 취소토록 행정지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비전문가에 의해 관리되는 안전상비약 제도를 전면 재검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국회와 시민사회단체, 편의점 업계의 품목 확대 및 판매처 확대 요구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사실상 의정갈등 문제를 상비약에 이어 붙이는 것은 어불성설이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아 보인다"면서 "어떤 품목군, 어떤 품목이 후보군에 오를지부터 첨예한 갈등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2012년 11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안전상비약 판매제도를 통해 현재 해열진통제(5개), 감기약(2개), 소화제(4개), 파스(2개)로 4품목군, 13개 품목이 지정돼 있다.2024-10-16 11:03:19강혜경 -
"회원 대통합의 축제"...송파구약, 6년 만에 '회원의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송파구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6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축제를 함께 했다. 약 200여명 약사들은 선후배, 동료들의 반가운 얼굴을 마주하고, 뮤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를 즐겼다. 오늘(29일) 저녁 송파구약사회는 올림픽파크텔에서 ‘회원의날 및 연수교육’을 열고 코로나로 중단됐던 행사를 6년 만에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를 통해 위성윤 구약사회장은 “추석 연휴에는 의료 대란으로 혼란이 예상됐지만 휴일도 반납하고 많은 약사들이 휴일지킴이약국에 동참해줘서 무사히 넘어갈 수 있었다. 12월에는 약사회장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있다. 적임자가 누구인지 살펴보고 투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 회장은 “한약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한약국을 개설하고 면허 범위에 맞는 행위를 해야 한다. 업무 범위 밖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처벌해야 한다. 당연한 일인데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 근본적으로는 약사법 개정이 필요하다. 국회에서도 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송파 지역구 국회의원과 구청장, 상급회인 서울시약사회장도 참석해 회원의날을 함께 축하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약국, 약사들이 추석 연휴에 문을 열어주고 또 항상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노력을 다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한약사와 약사에 대한 문제를 잘 알고 있다. 환자의 알권리와 올바른 약사용을 위해 약사법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점 공감한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법안이 제출되면 열심히 심사해 해결해나가겠다. 의약품 대란이 피부로 와닿는 상황이다. 이에 성분명도 해결해나가기 위해 특별히 신경쓰겠다”고 약속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도 “최근 세계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에서 송파구가 건강도시 관련 상을 2개나 받았다. 우리의 실적을 평가받고 동시에 앞으로도 잘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약사들의 회원의날 행사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처방받을 때 상품명이 아니라 성분명처방이 꼭 필요하다. 품절약에 한해서라도 성분명처방을 빨리 도입해야 한다”면서 “약사와 한약사도 면허가 다른데 약국 명칭을 사용하고 면허 범위를 벗어나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민 건강권 침해와 재정 낭비를 해소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며 약사 현안에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회원의날에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공연 등 회원 약사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볼 거리로는 가수 원미연과 이재영의 노래와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준비됐다. 한편, 내외빈으로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기호 더불어민주당 당협위원장과 서강석 송파구청장, 이은숙 보건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 등의 내외빈과 200여명의 송파구 약사회원들이 참석했다.2024-09-29 20:03:30정흥준 -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휴일지킴이약국 격려 방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지난 17일 백준호 경가분회장협의회장과 연휴 기간 내 휴일 없이 운영한 일명 휴일지킴이약국과 공공심야약국을 직접 방문해 격려했다. 박영달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마음 하나로 휴일을 반납한 채 약국의 불을 밝혀준 약사회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약사의 긍지를 높이는 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소명을 다하기 위해 당연하게 약국으로 발걸음을 옮긴 약사님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약국에서 겪고 있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함께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회원들은 품절약 문제와 한약사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달라고 호소했고 이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자리를 함께한 백준호 분회장협의회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약사가 될 수 있도록 늘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약사 회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회원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경기도약사회는 늘 회원 여러분의 곁에 있겠다"고 감사를 표했다.2024-09-20 06:01:06강신국 -
성남시약 "추석 연휴 운영약국 수고하셨습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추석 연휴 휴일지킴이 약국,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6∼18일 추석 연휴기간 중 운영한 휴일지킴이약국을 방문해 회원을 격려했다. 한동원 회장은 "올해 추석 연휴에는 성남시 3개구 보건소와의 긴급 협의를 통해 연휴기간 중 문을 연 약국에 대해 시에서 운영비 최대 150만원을 지급한 만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봉사하신 회원님들에게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회원들의 이같은 노력은 국민보건향상과 약사직능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약사회는 추석 연휴 기간 중 16일 142곳, 17일 101고, 18일 185곳의 약국이 운영했다고 설명했다.2024-09-19 20:07:36강신국 -
한일권 경기도약 부회장, 추석 운영약국 격려 방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일권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은 추석 당일인 17일 김호진 수원시약사회장과 함께 지역 휴일지킴이약국을 방문해 추석연휴 근무하는 회원약사를 격려했다. 한일권 부회장은 "추석 연휴에도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해 줘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의료대란으로 국민 불안이 심한 가운데 지역민과 가장 가까운 약국이 연휴에도 문을 열고 시민건강을 돌보면서 국민의 신뢰를 얻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약사회도 회원과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이날 수원 휴일지킴이약국인 ▲효자약국 ▲하나로약국 ▲이화수약국 ▲한우리약국 ▲바로약국 ▲영통메디칼약국 ▲신원약국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동철 경기도약사회 고충처리위원장과 한희용 수원시약사회 감사도 함께했다.2024-09-19 20:02:23강신국 -
권영희 서울약사회장, 추석연휴 약국 50곳 방문 감사 인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추석연휴 보건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휴일을 반납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약국을 열고 비상 운영해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권영희 회장은 지난 추석연휴 16~18일 3일간 서울지역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 등록된 약국 50여 곳을 방문해 응원하고 약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추석 당일 많은 약국 운영이 필요하다는 시약사회의 문자를 받고 약국 문을 열었다는 회원은 “방문하는 환자들이 긴 연휴기간에 대해 안심된다고 약국을 열어줘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받았다”며 이런 상황에 대비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최근 의료대란으로 인한 의료공백 위기가 겹치면서 응급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불안이 커진 가운데 휴일지킴약국의 운영 확대가 필요한 시기였다. 이에 권영희 회장은 휴일지킴이약국 참여를 대폭 늘리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관내 보건의약단체장들과 응급의료 비상진료대책 등을 논의했다. 약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년 추석연휴 대비 휴일지킴이약국 등이 크게 늘어나면서 의료대란과 연휴로 우려됐던 보건의료공백 사태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권 회장은 “시민들이 명절 의료대란 뉴스에 불안감을 갖고 있는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회원들이 연휴를 반납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현장을 지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추석연휴 기간 근무한 약국에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기로 한 것은 보건의료시스템에서 약국의 공공적 가치와 위치를 확인한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약사·약국의 사회적 위상을 높여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4-09-19 17:13:54정흥준 -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추석에 공공심야약국 격려 방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추석 당일인 지난 17일 경기도 내 공공심야약국을 격려 방문했다. 최광훈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약사들에게 “명절에도 쉬지않고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는 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는 회원 약사들에 휴일지킴이약국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달라 요청했다”며 “고향을 뒤로한 채 지역 주민을 위해 추석에도 불을 밝히는 약사님들 덕분에 사회에 신뢰받는 약사상이 구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약사들로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 관련 애로사항과 약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방문에서 한 약사는 “공공심야약국을 통해 심야시간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올바른 의약품 전달체계를 구축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약국에서 필요한 약을 약사님을 통해 살 수 있다는 데 지역주민분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또 이번 방문에서 내년부터는 중앙 정부에서 공공심야약국의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현재 시간당 4만원으로 책정된 인건비를 현실화 해 달라는 의견과 함께 대한약사회 차원 약국경영 활성화에도 힘써달라는 주문 등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에 최 회장은 “회원들께서 주신 의견과 그에 따른 회무 반영은 약사직능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다.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최 회장은 ▲고양 주엽1번출구약국 ▲안양 새봄온누리약국 ▲수원 링컨약국 ▲용인 대학당약국 ▲성남 꿈꾸는약국 ▲부천 부부약국 등을 방문했다. 한편 2024년 8월 말 기준으로 정부지원 공공심야약국 64곳, 지자체 지원 약국은 86곳, 시·군·구 지원은 154곳으로 전국에서 총 219곳이 운영되고 있다.2024-09-19 16:46:1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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