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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이려고 했잖아 형"…"내 죽을 자리는 안가요"

  • 강신국
  • 2018-03-30 12:30:36
  • 조찬휘 회장, 의장단회의 녹취록 대의원에 공개 파문

●문재빈 "나도 내 죽을자리는 안가요" ◎조찬휘 "그럼 저한테 맡기세요. 난 형님같이 그렇게 안해. 나 죽이려고 했잖아. 형. 나는 그렇게 안 해."

◎조찬휘 "형님 저 직무정지가처분신청 갔잖아. 나는 그렇게 안 한다니까요." ●문재빈 "총회에서 결정 사항. 내가 한 달 정도 끌다가 했는데 그걸 그럼 어떻게 안해?" ◎조찬휘 "아니 나 같으면 부의장 시키지. 형이 직접 안가겠다. 의장단은요 감사단은 집행부를 도와주는 거에요."

●문재빈 "내가 거기 가가지고 정족수에서 손해보고 내가 거기 가겠어? 1000억 정도 내가 거긴 안가." ◎조찬휘 "아 그건 저한테 맡기라니까요. 그래서 형님 잘릴까봐 대전 안가는 거란 말이에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문재빈 의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이 지난 3월 6일 있었던 1차 의장단 간담회 녹취록을 대의원 서신을 통해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3장 짜리 녹취록에는 조찬휘 회장, 문재빈 의장, 양명모 부의장의 대화 내용이 여과 없이 담겨 있다. 해당 녹취록은 수십페이지 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조 회장은 이중 3페이지만 발췌해 공개한 것.

조 회장은 녹취록에서 문 의장을 형이라고 부르면 그동안의 섭섭함을 드러냈다. 문 의장도 녹취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대화를 이어나간 것으로 보인다.

조 회장이 공개한 녹취록을 본 A대의원은 "녹취록 전부를 공개해야지 일부만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찬휘 회장이 대의원들에게 공개한 녹취록 일부
B대의원은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조 회장과 문 의장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크다. 약사회의 앞날이 걱정된다"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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