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치료제 '오니바이드', 출시 석달만에 빅5 진입
- 어윤호
- 2018-05-15 06:29:5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젬시타빈 이후 치료옵션 취약 …응급 DC 등 열어 빠르게 도입
- PR
- Market Access Academy 신약등재의 전 과정 실무
- 등록하기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니바이드(나노리포좀이리노테칸)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를 통과했다.
워낙 치료제가 없는 영역인 만큼, 병원들이 앞다퉈 응급 DC 등을 통해 약을 도입하는 모양새다. 췌장암은 약물 개발이 가장 어렵다고 꼽히는 암종이다.
지난 1월31일 출시된 오니바이드는 젬시타빈을 기반으로 하는 항암요법 이후 진행된 환자에 대한 플루오로우라실 및 류코보린과 병용한 전이성 췌장암의 치료에 처방이 가능하다.
젬시타빈 치료는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성 췌장암 또는 국소진행성 췌장 환자의 1차 선택요법 및 보조요법으로 가장 높은 빈도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1차요법 이후 선택할 수 있는 치료제가 한정돼 있어 그간 췌장암 치료에 있어 어려움이 컸다.
오니바이드는 5-FU, 류코보린을 병용한 뒤 5-FU, 류코보린 투여군과 비교한 'NAPOLI-1' 3상 연구를 기반으로 승인됐다.
3상임상에 따르면 오니바이드로 치료받은 군에서 종양반응률(ORR)과 무진행생존기간(PFS), 전체생존기간(OS) 등이 유의하게 개선됐다. 3등급 이상반응도 호중구감소증이나 피로감, 설사, 구토 등에 그쳤다.
한편 이 약은 2015년 10월 미국의 항암제 전문기업 메리맥(Merrimack)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던 제품이다. 이후 박스앨타가 유럽에서 지난해 10월 허가를 획득한 후, 샤이어가 미국과 대만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의 개발 및 판매권한을 넘겨받게 됐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지하철역에도 의원과 결합한 창고형 약국 들어선다
- 2'42년 순혈주의 깨질까'…유한양행, 차기 대표에 쏠린 눈
- 3제일약품, 자큐보 후속 신약개발 속도…항암·당뇨 투트랙 공략
- 4이달부터 아토젯-보령, 바이토린-한국오가논 전담 유통
- 5이의주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29기 전공의협의회장 당선
- 6종근당 ‘텔미 시리즈’ 상반기 500억 돌파…성장 동력 부상
- 7퇴방약 생산 제약사 5곳 중 1곳, 수급안정 50% 약가우대
- 8동화약품 윤인호 체제 마케팅도 바꼈다…TV줄이고 디지털↑
- 9한약사회 "창고형 칼빼든 복지부, 탕전실에는 묵묵부답"
- 10조선대 약대 김창웅 교수·박여진 학생, 한빛사 우수논문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