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미국시장서 인슐린제 '휴마로그' 반값 공급
- 어윤호
- 2019-05-25 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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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회사 통해 위임형 제네릭 '인슐린 리스프로' 약국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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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릴리는 속효성 인슐린인 '휴마로그(인슐린리스프로)'의 약가를 50% 인하한 제품의 미국 공급을 시작했다.
가격을 낮춘 제품은 휴마로그와 동일 성분으로 바이알과 펜 제형으로 출시됐다. 1회용 바이알 제형의 표시가격은 137.35달러, 5팩 들이 퀵펜의 경우 265.20달러이다.
'인슐린 리스프로'는 뉴욕에 소재한 릴리의 자회사 임클론시스템스에 의해 위임 제네릭 제형으로 제조돼 약국 유통이 진행중이다.
마이크 메이슨 커넥티드 케어 및 인슐린 부문의 수석부사장은 릴리의 인슐린 리스프로 주사제 출시는 더 많은 사람이 저렴한 인슐린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릴리는 모든 당뇨 환자가 당뇨 치료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영구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의료보험, 도매사, 회사 및 정부와 협력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미의사협회가 매달 발행하는 의학전문지, JAMA인터널메디신과 카이저헬스뉴스가 지난 3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당뇨 치료제인 인슐린 가격은 2007~2017년 사이 3배나 급등했다.
또 가장 인기있는 치료제인 휴멀린의 도매가는 2010~2015년 사이 258달러에서 1100달러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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