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바이오 '베아셉트', 도네페질 제네릭 1위 등극
- 이탁순
- 2019-07-23 15:52: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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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진 뉴토인 밀어내고 출시 3년만에 치매시장 새 강자로
- 콜린알포 계열 리딩품목 글리아타민과 시너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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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셉트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글리아타민'과 함께 대웅바이오의 치매치료제 시장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베아셉트는 올해 상반기 69억원으로, 삼진제약 뉴토인(49억원)을 누르고 제네릭 시장 1위에 올랐다.
2016년 10월 선보인 새내기 '베아셉트'가 출시 3년만에 제네릭 시장 1위에 오른 것이다. 3위를 기록한 삼진제약 뉴토인은 2009년 1월에 발매한 10년차 베테랑 약이다.

대웅바이오는 베아셉트의 선전으로, 치매치료제 시장에서 명실공히 가장 영향력 있는 제약사로 우뚝 솟았다. 같은기간 뇌기능개선제인 콜린알포세레이트 시장에서는 제네릭 글리아타민이 전년동기대비 14.9% 오른 421억원으로, 종근당 글리아티린(340억원)과의 격차를 더 벌리며 여유있는 1위를 기록했다.
대웅바이오가 치매치료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다음달부터 치매치료제 '에빅사'를 한국룬드벡과 함께 공동판매하게 된 관계사 대웅제약의 실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사가 사실상 제품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령화와 정부의 치매 지원 정책에 힘입어 점점 성장하고 있는 국내 치매 치료제 시장에서 '대웅'이 어느정도 성장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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