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 손습진제 '팜톡' 우판권…선점기회 획득
- 이탁순
- 2019-09-27 06:16:1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1월 19일부터 내년 8월 18일까지...피부과 선두 경험 기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우판권 기간은 11월 19일부터 내년 8월 18일까지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동일의약품의 판매가 금지된다. 다만 우판권 조건을 만족하는 다른 품목이 있다면 해당 기간에도 판매할 수 있다.
우판권 조건은 최초 허가신청, 최초 특허도전, 특허도전 성공이다. 팜톡연질캡슐은 이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
이 성분의 오리지널의약품 '알리톡'은 지난 2014년 11월 만성 손습진 질환에는 유일하게 보험급여가 적용됐다. 이후 사용량이 늘면서 올해 상반기 판매액 37억원으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퍼스트제네릭으로 우판권을 획득한 동구바이오제약은 국내 피부과 의약품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시장 판매 선점 기회가 부여된다면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톡은 물질특허가 11월 18일 만료돼 그 이후부터 후발의약품 판매가 가능하다. 팜톡연질캡슐은 이달 10일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12월 보험급여 목록에 등재되고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
손습진제 '알리톡 제네릭' 12월 출시…GSK와 경쟁
2019-09-23 06:25:49
-
손습진제 '알리톡' 9월부터 GSK 판매…대웅과 계약종료
2019-08-24 06:00:45
-
손습진약 '알리톡' 제네릭 허가신청...연말 출시 목표
2019-01-17 06:30:3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3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4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5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6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국회앞 1인 시위
- 7'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8모더나 RSV 예방백신, 식약처 신속심사 통해 허가
- 9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 10"신약 파이프라인 10배로"...정부, AI바이오 전략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