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파업 13일째…답답한 정 총리 "국회·정부 믿어달라"
- 강신국
- 2020-09-02 11: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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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복귀 늦어질수록 고통받는 환자들만 늘어나"
- "국회·정부·의료계 선배 믿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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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전공의들의 집단휴진이 13일째 계속되고 있다"며 "그간 정부는 진정성을 갖고 전공의협의회, 의사협회뿐만 아니라 병원장, 의료계 원로, 의대 교수 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소통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정 총리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어떤 조건도 달지 않고 의대 정원 확대추진을 당분간 중단했다"며 "의사 국가시험도 1주일 연기했는데도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을 지속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 업무복귀가 늦어질수록 고통받는 환자들만 늘어날 것"이라며 " 전공의들은 정부와 국회, 의료계 선배들의 약속을 믿고 환자들 곁으로 조속히 돌아와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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