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집단행동 유보"…의사국시 재응시 쟁점
- 강신국
- 2020-09-13 21:03:3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국 40개 의대·의전원 4학년 국시 응시자 대표 성명
- 단체행동만 유보...행동방침은 추후 공개
- AD
- 오토팩의 변화, 30분의 약사님 먼저 체험해보세요
- 신청하기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 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정부 정책에 반대하면 시작한 단체행동을 잠정 유보하기로 하면서 이제는 의사국시 재응시 문제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국시 응시자 대표들은 13일 공동 성명서를 내어 "정부 정책에 반대해 나섰던 단체행동을 잠정 유보하기로 했다"며 "이후 행동방침에 대해서는 논의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의료 전문가와 상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된 정책들이 결국 의료의 질적 하향을 야기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할 것이 자명했다"며 "단체행동에 처음 나선 이유인 '옳은 가치와 바른 의료'를 지키겠다는 마음에는 일말의 변함도 없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정부가 해당 법안을 재검토하고 국민을 위한 의료 정책을 펼치는지 선배 의사들과 지켜보겠다"며 "정부와 국회가 잘못된 의료정책을 강행하는 순간 재차 단체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의대생들의 단체행동 유보 결정에 일단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지만 국시 재응시 등 추가 구제책은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국시 거부 의대생들에 대한 국민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은 데다 형평성·공정성 시비가 불거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올해 국시 미응시자가 전체 86%에 달하는데 이들이 1년 유급하면 당장 공중보건의, 군의관 모집 등 의사 인력수급에 차질을 빚게 돼고 의정협의 등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의대생 구제책도 전략적으로 필요하다는 것도 정부에는 고민거리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GMP 효력정지 신설, 면대약국 차단' 법안 복지위 통과
- 2월 임대료 2.5억?…강남대로 핵심상권 대형약국 개설 이목
- 3약사회 임시총회 소집 현실화…서명 대의원 180명 넘었다
- 4JW중외제약, 공정위 299억 리베이트 과징금 소송서 승소
- 5"붓고 욱신거려요" 환절기 늘어나는 잇몸통증, 이유는?
- 6"미프진 원내조제, 여성 안전·약사 위법성 고려한 조치"
- 7큐덱시서방캡슐 겨눈 후발 제약, '100mg' 빗장 풀었다
- 8한미약품, 이부프로펜 감기약 ‘맥시부펜’ 3종 약국 확대
- 9약제비 절감 장려금 희비...의원 410억, 약국 2천만원
- 10내과의사회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중단, 본사업 백지화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