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우석대 약대생 대상 진로 특강
- 김진구
- 2025-05-23 16: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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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의 미래는 유전체 기반 맞춤 건강관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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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에는 약학과 4·5학년 재학생과 교수진 등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에 나선 장봉근 대표는 ‘유전자 분석과 셀메드 영양소’를 주제로,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양유전체학(Nutrigenomics)의 개념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약사의 역할이 어떻게 확장되고 있는지 설명했다.
장 대표는 “이제 약사는 음식과 영양소가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을 해석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유전체 기반의 예측·예방 중심 약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이비케이랩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내 제약회사 최초로 DTC(Direct-to-Consumer) 유전자 검사기관 인증을 획득한 사실을 언급하며 “유전체 분석 역량과 약사의 영양상담을 결합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사회 보건의료 현장에서 활동 중인 약사를 대표해 지은실 셀메드 충남지부 지회장이 ‘개국약사의 현실과 비전’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그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지역 약국은 단순 조제소를 넘어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특히 다제약물 복용자에 대한 약력관리와 복약상담은 약사 전문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약국은 동네 사랑방처럼 환자와 일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커뮤니티 건강관리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연 말미에는 제약회사, 병원약국, 공공기관 등 약학 전공자의 다양한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이어졌다.
우석대 약학대학 관계자는 “산업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이번 특강을 통해 약대생들이 약학계의 변화의 흐름을 직접 체감하고, 미래 약사로서의 역할을 다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비케이랩은 베테랑 약사뿐 아니라 예비 약사들을 위한 멘토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과 업무협약을 체결, 약학대학생 대상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준비 중이다. 제이비케이랩은 향후 산학협력 및 후속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약학 인재들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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