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여러백신 접종 검토…변이용 제품확보도 대응"
- 김정주
- 2021-02-18 14:57:4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방대본, 노인 환자 접종·유통 방법 등 실행 다변화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또한 세계적으로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나고 있고 이에 다국적제약사들이 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또한 제품 확보를 위한 대응도 고려할 방침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낮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먼저 정경실 중앙사고수습본부 자원관리총괄팀장은 "요양병원 어르신 환자에 아스트라제네카 제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경우를 대비해 화이자 제품뿐만 아니라 얀센과 모더나 제품 등 다른 백신의 방문접종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만약 화이자 제품을 접종하게 된다면 배송이 관건인데, 이달 말이나 3월 중 접종이 시작될 감염병전담병원 의료진 접종 방식을 참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변이바이러스 창궐에 따라 각 다국적제약사들이 이 백신 개발에 나선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 또한 대응할 계획도 설명했다.
양동교 자원관리반장은 "각 제조사들이 변이용 제품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도 이 연구개발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질병청, 이달 화이자 백신 등 접종센터 5개소 설치
2021-02-18 11:39:59
-
접종 임박한 AZ백신 78만명분, 유효기간 6월까지
2021-02-18 06:20:42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78만명분 출하 승인
2021-02-17 14:15:0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9[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10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