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권익위에 '약국마스크 재정지원' 집단 민원
- 이정환
- 2021-02-19 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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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업 "정부, 코로나19 위기 시 약속에도 여전히 입법 지연"
- 전현희 위원장 "약사 노고, 누구보다 잘 알아...해결책 적극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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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전국 약국 2만여 곳은 코로나19 위기 시 약국 본연의 업무차질과 경제적 손실발생에도 불구하고 공익을 위해 공적마스크 공급·판매 역할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당시 정부가 약국이 공적마스크 수급의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로 마스크 세제지원을 약속했지만, 아직까지 관련 입법 등 지원정책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는 게 지연되고 있다는 게 약사회 견해다.
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의 긴급한 예방 관리를 위해 마스크가 약국을 통해 공급·판매됨에 따라 소득세 등 부담마저 증가했다"며 "정부는 공익을 위해 희생을 감수한 약국들에 대해 마스크 세제지원을 약속했으나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일선 약국들이 처한 경제적 손실과 조세부담이라는 이중고에 대한 지원대책이 시급하게 마련돼야 하는 만큼 국민신문고 기관인 권익위가 이 문제를 잘 풀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코로나19란 어려운 시기에 약사들의 헌신적 노고와 적극적인 대처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면서 "권익위가 사회적 갈등 해결의 중추기관으로서 국민들의 의견과 각계의 목소리를 살펴 합리적 해결방안이 모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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