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도 김승희 자진사퇴 촉구…사실상 낙마 기류
- 이정환
- 2022-07-04 1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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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도 '사퇴 권유' 가닥잡은 듯…尹 "가부간 신속 결정"
- 의원 시절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검찰 수사 충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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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후보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구체화하면서 여당 내 부정 기류가 빠르게 확산되자 대통령실도 사퇴를 권유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원 시절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가 확정된 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취지로, 금명간 김승희 후보자 입장이 나올 것이란 게 정치권 중론이다.
이날 오전 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수사 의뢰 내용이나 각종 언론을 통해 나타난 의혹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때 김 후보자 스스로 본인 거취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게 제 개인적 판단"이라고 말했다.
집권여당뿐 아니라 대통령실도 김 후보자에게 자진사퇴를 권유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전언이다.
여권 내부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불거진 김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 기류가 확산된 데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9일 중앙선관위는 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대검 수사를 의뢰했다.
김 후보자는 20대 국회의원 시절 정치자금으로 격려금을 지급하고 같은 당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지급하는 등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의원 당시 업무용으로 쓰던 렌터카를 인수하면서 정치자금으로 렌터카 보증금 1800여만원을 내는가 하면 배우자 차량 보험료를 낸 의혹도 있다.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은 청사 출근길 도어 스테핑에서 김 후보자 거취 문제에 대해 "가부 간 신속하게 결론을 내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저는 임명직 공무원에게 가장 요구되는 요건이라고 하면, 공무원은 결국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다루는 사람이고 국민의 재산을 책임지는 사람"이라며 "그래서 자기가 맡은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에서는 그런 점에서는 빈틈없이 사람을 발탁했다고 저는 자부한다. 전 정부와 비교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도덕성 면에서도 이전 정부에서 밀어붙인 인사들을 보면 비교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다르다. 참모, 동료들과 논의를 하겠다"고 여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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