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라 함량별 최고 4.4% 인하…유트로핀은 2.9%↓
- 김정주
- 2022-10-24 19: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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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부터 사용량-약가연동협상 끝난 약제들 가격 떨어져
- 고덱스캡슐 12.4% 자진 인하...아자비오정50mg은 10%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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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정주 기자] 한국얀센 스텔라라프리필드주(우스테키누맙)과 엘지화학 유트로핀 시리즈의 보험 가격이 내달부터 많게는 4.4%부터 적게는 0.2% 떨어진다.
급여재평가 대상이었던 셀트리온제약의 고덱스캡슐은 무려 12.4% 업체 자진인하를 택했다. 한국팜비오 아자비오정50mg(아자티오프린)은 약가 10%의 자진 인하를 결정해 내달 새 약가에 반영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계획하고 내달 1일자로 적용을 추진 중이다.

이들 제품은 사용량-약가연동 유형 '나' 대상으로 최근까지 건보공단과 인하율 협상을 벌인 제품으로, 건보공단은 유형 '가'에 의해 인하됐거나 '가' 협상을 하지 않고 4년이 지난 동일 제품군의 청구액이 전년도보다 60% 이상 증가했거나, 10% 이상 증가했고 그 규모가 50억원 이상인 경우 업체와 약가협상을 벌여 인하하고 있다.
이 중 내달 인하되는 약가가 반영될 품목을 살펴보면 스텔라라프리필드주 45mg/0.5mL 함량은 4.4% 인하되고 90mg/1mL 함량은 0.2% 인하된다.
엘지화학 유트로핀플러스주와 유트로핀펜주, 유트로핀주는 모두 같은 인하 폭인 2.9%로 결정됐다.

품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제약 고덱스캡슐은 12.4% 인하를 결정했다. 한국팜비오 아자비오정50mg(아자티오프린)은 10%, JW신약 팜슈어정(팜시클로비르)750mg은 9.4%, 발트리스정500mg(발라시클로비르 염산염수화물)은 7.6%씩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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