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전사집결…상업생산 속도
- 황병우 기자
- 2026-08-18 09:31:4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전 임직원 제1공장 입주…본사·생산 기능 통합
- 경영진·생산·품질·BD 집결해 고객 대응 강화
- C&Q·시운전 거쳐 상업 생산 준비 본격화
- AD
- 8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황병우 기자]롯데바이오로직스가 송도 바이오 캠퍼스에 전 임직원 입주를 완료하며 상업 생산 준비 체제로 전환했다. 분산돼 있던 본사와 생산 기능을 한곳에 모아 의사결정 속도와 고객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로 전 임직원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송도 시대를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입주로 그동안 잠실 사무소, 송도 사무소, 부지 내 가설사무소로 나뉘어 있던 조직과 업무 기능이 송도 바이오 캠퍼스로 통합됐다. 본사 기능과 생산 인프라가 한곳에 모이면서 상업 생산 준비를 위한 전사 역량도 송도에 집중되는 구조다.
경영진과 생산, 품질, 엔지니어링, 사업개발(BD) 등 주요 조직이 같은 현장에 집결하면서 협업과 소통도 강화될 전망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기술 이전, 공정 준비, 품질 검토 등 상업 생산 준비 과정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장 중심 운영 체계도 핵심이다.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 요구사항을 제조·품질 조직에 빠르게 반영해 글로벌 고객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와 송도 생산시설 간 협업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거점의 생산 현황과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글로벌 CDMO 사업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송도 제1공장은 현재 설비와 유틸리티 전반에 대한 적격성 평가(C&Q)를 진행 중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 하반기 시운전과 제조·품질 시스템 검증을 통해 글로벌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GMP 생산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2027년 본격적인 상업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송도 바이오 캠퍼스는 향후 단계적인 생산시설 확장을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의약품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시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송도 입주는 상업 생산을 앞둔 송도 바이오 캠퍼스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결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이어 "시러큐스에서 축적한 글로벌 생산 경험과 송도의 최첨단 생산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CDMO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오너 전폭 지원…롯데그룹, 4년새 바이오에 1.5조 투자
2026-07-07 12:00
-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 사용승인 획득
2026-06-22 10:12
-
준공 앞당긴 롯데바이오 송도 1공장…글로벌 수주 전환점
2026-06-19 06:00
-
K-바이오 250곳 '바이오 USA' 출격…AI·이중항체 정조준
2026-06-16 11:57
-
롯데바이오, 송도 제1공장 앞세워 글로벌 CDMO 공략
2026-06-04 10:4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임시총회 소집하라"…서울·경기 분회장들, 약사회서 피켓 시위
- 2'창고형약국' 명칭 불가…과장 명칭·허위광고 규제법 국회 통과
- 3기등재 재평가 내년 4월 연기...정부-산업계 막판 조율
- 4서울시약, 전현희 의원에 약사법 입법 촉구…"외부자본 차단을"
- 5한의원 X-ray 설치, 검사신청…"거부시 행정·사법 조치"
- 6약사 역할 확장…“조제 넘어 영양 상담 건강관리”
- 7'넥스트 엑스코프리' 찾은 SK바팜 "미 뇌전증 시장 지배력 확대"
- 8테라젠바이오, AI 암백신 TB101…췌장암 임상근거 확보
- 9서울시약, 아동·청소년 위한 나눔 실천…장학금·위생용품 전달
- 10휴온스-휴온스랩, 합병 중단…“주주가치 보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