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활용 돌봄 체계를"…인천시약, 박찬대 후보와 간담회
- 김지은 기자
- 2026-05-18 09: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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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지난 15일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박 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 보건의료 현안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 유동수 국회의원(총괄선대위원장), 인천시약사회 윤종배 회장과 인천 지역 분회장단 임원진 15명이 참석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시민 건강권 보호와 지역 공공보건 체계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 과제로 ▲통합돌봄 내 약사 역할 확대 ▲창고형 약국 문제 해결 ▲도서지역 거점약국 구축 ▲공공심야약국 확대 ▲경제자유구역 약국 관리 일원화 ▲약국 기반 환경 정책 확대 등 총 6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시약사회는 이 자리에서 특히 초고령사회와 지역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약사 전문성을 활용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공공심야약국 확대와 도서지역 거점약국 운영 등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의 의약품 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창고형 약국 문제, 경제자유구역 내 약국 관리 체계 개선 필요성을 설명하고 시민 안전과 지역 약료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건의하는 한편 폐의약품 수거와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 등 약국 기반 환경 정책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이 같은 제안에 대해 박찬대 후보 측은 공감을 표명하고, 시민 건강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방향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안전한 약물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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