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공단과 다제약물 관리사업 협력방안 논의
- 김지은 기자
- 2026-03-10 09: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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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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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지역사회약료사업위원회(부회장 우경아)는 지난 6일 서울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간담회를 갖고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건보공단과 지난해 시행된 ‘2025년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추진 실적을 통해 약사의 중재를 통한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 향상과 약물 부작용 감소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사업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내실화를 기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양측은 올해 사업 추진 핵심 방향으로 ▲공단 직원 미동행 유형(2인 약사, 보조인력 활용, 약국 내방 등)의 활성화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관리가 시급한 고령층 환자들에게 보다 촘촘한 약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안심 복지 체계 내 약사의 역할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김위학 회장은 “다제약물 관리사업은 약사의 전문성이 시민 건강으로 직결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공단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서울시 25개 구 전역에서 340여명 자문약사들이 지역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반면, 이를 통한 건강증진 효과, 부작용 감소, 중복 약물 중재, 복용 순응도 향상 등과 관련한 효과성 평가의 부재를 언급하며 조속한 개선을 통해 8년째 시범사업에 머물러 있는 이 사업이 빠르게 본사업화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공단 관계자는 “서울시약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면서 “2026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위학 회장을 비롯해 우경아 부회장, 장진미 지역사회약료본부장, 유우리 지역사회약료이사, 박지원 지역사회약료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측에서는 백후용 서울강원지역본부 건강지원센터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정다인 건강지원사업실 의료이용지원2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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