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계열사 의료기기사업 148억에 인수
- 천승현
- 2022-12-08 16: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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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바이오사이언스 의료기기 영업권 등 양수...작년 매출 12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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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JW중외제약은 JW바이오사이언스의 의료기기 사업을 148억원에 양수한다고 8일 공시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진단시약·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사업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JW생명과학이 최대주주로 40.0%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매출 405억원, 영업손실 94억원을 기록했다.
JW중외제약이 양수하는 JW바이오사이언스 의료기기사업은 지난 상반기 말 기준 자산 규모 154억원. 부채 39억원이다. 작년 매출은 122억원이다.
JW중외제약은 “병원 대상 마케팅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사업에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이 양수할 JW바이오사이언스의 의료기기사업 부문은 디지털 엑스레이를 비롯해 LED 무영등, 보육기, 수술대 등 필수 의료기기다. JW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개발과 생산을 통해 국산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신제품으로 ‘하이브리드(Hybrid) 보육기’ 3종을 개발 중이다. 이달 중 품목 허가를 받고 국내외에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미국 박스터의 수술실 필요 장비 및 소모품, 일본 체스트사의 휴대용 폐활량계 체스트메이트 등을 수입 판매 중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패혈증, 췌장암 등 중증 난치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혁신 진단시약 등에 대한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생화학·면역학·혈액학 등 기존 진단사업을 비롯해 분자 진단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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