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중단 유유제약, 지오영·백제 등 5개 도매 선정
- 강혜경
- 2023-07-11 11:57: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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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제이·복산·동원헬스케어도 포함
- 피지오머·베노플러스겔 등 약국 거래 도매상 통해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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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피지오머와 베노플러스겔 등 유유제약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유통을 지오영과 백제, 티제이, 복산, 동원헬스케어가 맡게 됐다.
11일 유유제약은 그간 유유제약이 직거래하던 피지오머와 베노플러스겔 등의 유통을 지오영과 백제약품, 티제이팜, 복산나이스, 동원헬스케어 등 5곳에서 유통하는 방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5곳의 도매상에 코드를 심는 방식으로 전환이 이뤄질 계획"이라며 "약국에서 거래하고 있는 도매상을 통해 기존과 같이 주문 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유제약은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와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 약국 영업 조직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직거래 유통을 중단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일부 건기식 품목을 조정하는 등의 과정에서 반품 등의 조치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지속적인 유통·판매가 이뤄지는 만큼 약국에서 종전 사입 제품을 그대로 판매할 수 있으며, 만약 반품 등을 원하는 경우에는 현재 전환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최근 수년 간 지속된 매출 하락과 수익성 악화로 인해 더 이상 약국 전담 영업조직을 운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약국 직거래 유통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코로나19 이후 깊어지고 있는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이자율 등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더 발전된 모습을 갖추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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