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만호 회장, '오바마' 발언에 적십자사 부총재 사의
- 이혜경
- 2010-11-10 16: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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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 여하 불문하고 사회적 물의 일으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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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2년 임기로 한적 부총재로 선임된 경 회장은 10일 "본의는 아니었으나 이산가족상봉단장과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로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과 이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부총재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경 회장의 공식 사임서는 적십자사의 내부절차를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경 회장은 지난해 의협 회장 임명 당시에도 적십자사 부총재 활동과 관련 겸직 금지의 정관을 위배하는 것이 아니냐는 회원들의 지적을 받은바 있다.
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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