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병협 서명운동 적극 지원하겠다"
- 유희종
- 2011-07-12 18: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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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정기이사회·병협 간담회 통해 참여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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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는 11일 정기이사회에 앞서 병협 성상철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의약분업 개선 서명운동의 시의적절성에 동의하며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성 회장은 "현재 추진중인 서명운동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전체 회원병원, 특히 대형병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병원장들의 지지 발언이 이어졌다.
서울시병원회 조유영 감사(홍익병원장)는 서명운동 선포식 초창기 준비가 부족해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광사 부회장(유광사여성병원장)은 환자와 병원직원 가족 참여 유도를, 김재욱 수련위원장(제일병원장)은 자원봉사자를 통한 대환자 서명운동을 이야기하며 병원들마다 나름의 방안을 마련, 서명운동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석일 법제위원장(성애병원장)도 약국선택권이 환자들의 권리임을 강조하며 서명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병원 구성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촉구했다.
간담회에 이어 열린 서울시병원회 정기이사회 역시 서명운동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다.
김윤수 회장은 "서명운동에 대한 병원장들의 인지도가 낮아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각급 병원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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