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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강원도서 분업제도 개선 서명 운동

  • 유희종
  • 2011-07-08 11:31:40
  • 요약
  • 성상철 회장 "내실있는 서명운동 추진에 일조하겠다"

대한병원협회가 진행하는 '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7일 오전 원주기독병원에서 강원도병원회와 공동으로 지방 순회 서명행사를 가졌다.

성상철 회장과 강원도병원회 송재만 회장(원주기독병원장)의 서명으로 시작된 행사에는 내원한 환자들과 시민, 병원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성상철 회장은 이날 "강원도 서명 순회행사를 통해 현행 의약분업제도로 인한 국민피해와 문제점을 지역주민에 알리겠다"며 "내실있는 서명운동 추진력 제고에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를 보였다.

성상철 회장은 강원도병원회 회원병원 임직원의 서명을 필두로 한 서명 순회행사에 대해 "작은 물줄기가 커다란 강물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만 회장은 이 자리에서 "환자의 조제처 선택권이 보장되면 특히 노약자, 장애인, 영유아 환자의 체감효과가 클 것"이라며 강원도병원회 회원병원장을 중심으로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병협 성상철 회장, 강원도병원회 송재만 회장, 병협 이상석 상근부회장,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 강원도재활병원 이건재 원장, 원주허브병원 홍보영 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서명운동 지방 순회행사는 6월 24일 가천길병원에서 시작돼 11일 서울시병원회, 13일 경북대병원·부산부민병원, 15일 전남대병원·충남대병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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