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 서명운동 '여론 뒤집는다'
- 영상뉴스팀
- 2011-08-08 12: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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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인천약사회 야구장·해변서 약사법개정 반대 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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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슈퍼판매 관련 약사법개정 반대 운동이 점차 국민여론 속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지역약사회마다 대국민 홍보의 최적 장소를 찾아 주말 뜨거운 홍보전을 폈습니다.
부산시약사회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해운대 해변에서 100만명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준비한 약사법개정 반대 홍보 부채 1만개가 동이 났습니다.
시민들의 호응도 해변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 서명에 참여한 시민]
"(약을)약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많이 파는 걸 보고 깨달은 것은 약국에서 팔면 안전하고 깨끗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서명 참여에 약사회도 용기를 얻었습니다.
[인터뷰 : 유영진 회장 / 부산시약사회]
"지금 부채 나눠주면서 서명도 받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도 좋고 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도 지역약사회의 홍보전이 펼쳐졌습니다.
약사들은 야구를 보러 온 문학경기장을 찾아가 일일이 서명운동을 받았습니다.
약의 안전성 문제를 다룬 홍보 차량을 설치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인터뷰 : 송종경 회장 / 인천시약사회]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진정 약사법 개악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삼고자 했습니다."
편의성만 강조된 여론을 뒤짚기 위한 약사들의 노력은 10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데일리팜뉴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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