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행정처분 따라 새 품질관리자 영입
- 어윤호
- 2013-09-04 1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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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레놀 사태 후속 조치...한독 출신 임희균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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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6월 발생한 한국얀센의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품질 논란에 따른 조치다. 당시 회사는 '어린이타이레놀'과 '니조랄' 제조공정 과정에서 일부 제품의 함량을 초과했다.
특히 어린이타이레놀의 경우 주성분이 더 많이 들어간 일부 제품이 시중에 유통됐고 얀센은 자진 회수에 나서기도 했다.
이후 식약처가 얀센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품질 관리 기준을 위반한 제품을 추가로 적발했고 소명절차를 거쳐 판매중지와 함께 담당자 교체 처분을 확정했다.
얀센은 일단 처분에 따라 품질관리자 자리에 임시로 전임 담당자였던 중국얀센 공장의 품질관리자 A씨를 영입했고 이후 채용을 진행, 새 총괄을 선임하게 됐다.
새로 한국얀센 공장의 품질관리를 담당할 책임자는 한독약품 출신의 임희균 이사다. 임 이사는 충남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약학 전공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6년 코오롱 제약 품질보증 부서에서 실험 및 자료분석 업무로 경력을 시작한 임 이사는 2000년부터 2009년까지 MSD에서 근무하며 생산, 품질관리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쌓았고 2010년 한독약품으로 자리를 옮겨 최근 3년간 품질관리 부서를 이끌었다.
한국얀센 관계자는 "새 담당자의 영입과 함께 회사는 앞으로 한국 공장의 품질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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