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로 응급실 과밀화…정부, 협력병원 100곳 선정
- 강혜경
- 2024-08-25 13:10: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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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급종합병원 제외 종합병원·병원급 대상
- "코로나19 환자 지역 의료체계 수용"…이달 말 결과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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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환자 증가로 응급실 과밀화로 인해 코로나 외 응급환자나 중환자 치료 역량에 상당한 부담이 우려된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때문에 중증환자 치료역량 보전을 위해 코로나19 환자를 최대한 지역 의료체계에서 수용하고자 한다는 것.
병원계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병원 참여 조사에 돌입했다.
대상은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종합병원과 병원으로, 우선 100개 내외 병원을 우선 선정한 뒤 코로나19 유행상황에 따라 추가 선정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과거 코로나19 거점 및 전담병원 등으로 지정돼 코로나19 진료에 관한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병원이 우선 지정 고려 대상이 된다.
복지부는 "100개소 내외의 병원을 선정하되, 지난해 하절기 코로나19 시도별 확진자 비율을 고려해 각 시도별로 적정 규모를 배분할 계획"이라며 "협력병원의 경우 고도 중증이 아닌 중증, 중등증 및 경증 환자를 적극적으로 진료하고 필요시 중증도에 따라 입원 조치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26일)까지 회신을 거쳐 이달 말까지 협력병원 지정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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