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배 "김대업 예비후보 제안 회원참여 토론회 환영"
- 강신국
- 2015-10-26 11: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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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예비후보 제안에 수용의사 밝혀…"후보자간 토론회는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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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예비후보는 "선거관리규정에서 정한 두 차례의 후보간 토론회는 일방향적인 후보들의 정책 및 공약 소개라는 한계 때문에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통로가 없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회원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이뤄진다면 후보자와 회원간 상호 소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회원들의 지혜와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위에서부터 만들어지는 약사회와 공약이 아니라 일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현장 기반의 정책 생산으로 보다 실질적인 당면 과제와 대안으로 정책이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회원 참여 토론회를 통해 약사회 선거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실제 토론회에 참여하면서 약사회의 소속감과 주인의식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후보자들이 아니라 약사회원들이 주체가 돼야하는 만큼 새로운 선거문화 정착과 직선제 선거가 갖는 의미를 구현시키는 차원에서도 회원 참여 토론회는 필요하다는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중앙선관위가 회원 참여 토론회에 부담을 가질 이유가 없다"며 "지역·권역별 토론회를 통해 그들만의 선거가 아닌 회원들이 참여하는 진정한 직선제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올해를 새로운 선거문화가 정착하는 원년으로 삼을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회원과 후보들이 정책을 공유하고 함께 약사사회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대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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