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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인 보험정책국장, 의협 방문..."적정수가 노력"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0일 보건복지부 노홍인 건강보험정책국장이 의협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의료계와의 소통과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무진 회장은 "비급여의 급여 전환에 앞서 기존 급여 항목들의 저수가 문제를 반드시 해소하여 의료계의 신뢰를 우선 회복해야 하고, 급여 전환되는 비급여 항목에도 적정수가를 보장해야 한다"며 "정책을 구체화하기 전에 특별 논의기구를 마련하여 의료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반영해야 한다"고 의견을 전달했다. 노홍인 국장은 "보장성 강화 대책의 실제 이행에는 의료계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저수가 형태의 급여 전환은 없을 것이며, 대통령의 적정수가 보장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계의 참여가 보장되는 특별 논의 기구를 신설해 보장성 우선순위와 적정수가 보전 방안 등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료계와의 소통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간담회에 의협에서는 추무진 회장, 김록권 상근부회장, 안양수 총무이사, 임익강 보험이사가, 복지부에서는 노홍인 건강보험정책국장, 정통령 보험급여과장이 참석했다.2017-08-11 15:45:1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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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무더위 속 임직원 응원…수박 화채 제공동아쏘시오홀딩스가 말복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을 위해 시원한 수박 화채를 제공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한종현)는 11일 말복을 맞아 무더운 날씨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을 응원하기 위해 수박 화채 500인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사노무팀은 동아쏘시오그룹 브런치 카페 오딘에서 수박 화채를 준비해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등 그룹 임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이후인 동아제약 주임은 "회사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수박 화채 덕분에 더위와 피로를 이겨낼 수 있었다"며 "맛있게 먹고 힘내서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 고생하는 임직원에게 힘내라는 의미로 시원한 수박 화채를 준비했다. 다양한 방법으로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이 일하고 싶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임직원 건강검진을 위한 건강한 일터 만들기, 건강한 식사를 위한 브런치카페 오딘, 임직원 자녀를 피닉스 캠프 등이다.2017-08-11 15:12:2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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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사회 "문재인케어 전체 의사회원 뜻 묻자"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담은 문재인케어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회장 김숙희)가 문재인케어 반대 성명을 낸데 이어, 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는 11일 "구체적인 예산확보 없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반대한다"는 단독성명을 발표했다. 경남의사회는 문재인케어의 구체적인 예산 확보를 강조하는 한편, 대한의사협회에 전체이사회 및 전체의사회원 투표를 제안했다. 의협이 이 같은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추무진 의협회장의 탄핵을 포함한 투쟁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경남의사회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향후 5년 내 전면 시행하겠다고 하지만 의료계의 희생만이 강요되고 결국에는 병의원 붕괴로 인해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 명약관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10년간 건강보험에 정부가 줘야 할 법정지원액인 68조6000억원도 14조7000억원을 지급하지 못하고 53조9000억원을 지급하는 선에 그쳤다며, 경남의사회는 "정부가 5년동안 20조1000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 현실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경남의사회는 "추무진 회장은 충분한 여론수렴도 없이8일 복지부장관 간담회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필요성에 대해 건의를 하면서 원칙과 구성체를 먼저 제안했다"며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반대하는 회원들은 일부라고 단정지었고, 심지어는 국민공익까지 고려해야한다는 의사협회장으로서 회원들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듯한 상상을 초월하는 발언을 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경남의사회는 9일 긴급 임시이사회를 열고 "추무진 회장은 독자적인 행보를 중단하고, 의협의 전체이사회를 조속히 개최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경남의사회는 "대의원회는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통해 긴급히 현안을 타개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로 돌입해야 한다"며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으면 경남의사회는 추무진 회장의 탄핵 등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저지에 앞장을 설 것"이라고 밝혔다.2017-08-11 11:52: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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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약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단 출범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김경우)는 9일 약사회관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갖고 교육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동작구 소속 약사는 물론 보라매병원 근무약사, 중앙대병원 근무약사 등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를 희망하는 약사 12명이 참석했다. 김경우 회장은 "날로 늘어나는 약물 중독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식약처 지원사업의 일환인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사업에 동참해 건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발대식 후 중앙대병원 임형미 약사는 약바로쓰기 어린이집 교육의 실체에 대해, 서울시약사회 정창훈 약국이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약바로쓰기 일반교육에 대해 강의했다.2017-08-11 10:12:11강신국 -
대웅, 정맥질환 개선제 '센테라이트' 출시대웅제약이 다리 부기, 무거움, 통증 등 증상 개선과 항산화 효과를 통해 염증 완화 작용을 하는 정맥질환 개선제 '센테라이트'를 선보인다. 11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정맥질환 개선제 센테라이트 정을 출시하고 관련 질환 치료제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센테라이트는 센텔라아시아티카(CentellaAsiatica)에서 추출한식물성분으로 다리가 무겁고 불편한 느낌이나 통증과 같은 정맥질환을 개선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주성분인 '센텔라' 정량 추출물과 다리의 무겁고 불편한 증상을 가볍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라이트(Light)'의 합성어다. 센텔라 정량 추출물은 일명 병풀이라고 불리는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오래 전부터 만성정맥부전, 미세혈관장애와 같은 정맥질환 및 상처치료에 사용되어 왔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정맥벽의 강도, 탄력을 증가시키는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키며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개선해 다리의 부기와 무거운 느낌, 통증 등 증상을 개선한다"며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작용도 있다"고 전했다. 정맥순환 장애는 장시간 같은 자세로 업무를 보거나 스키니진 착용, 임신, 비만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주로 다리 쪽에서 통증이나 불편함, 피로한 느낌이 나타난다. 하지정맥류는 주로 40~5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20~30대 여성에서도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스키니진, 레깅스 같이 몸에 꽉 끼는 옷이 유행하면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환자는 2010년 16만 4000명에서 2015년 19만 2000명으로 증가했다. 대웅제약 박혜미 PM은 "같은 자세로 장시간 일하는 사람들이나 비만인구가 증가하면서 하지정맥류 등 정 맥순환 장애와 관련된 환자도 함께 늘고 있다. 방치할 경우 피부 궤양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고 했다.2017-08-11 09:41:1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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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하반기 200명 공채...R&D인력 확보에 집중한미약품이 2017년 하반기 공채에서 연구인력 확보에 나선다. 신약 R&D와 바이오플랜트 분야 투자가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R&D 집중 투자와 인력 증원 계획에 따라 내달 4일부터 하반기 공채를 접수하며 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바이오신약 생산기지인 평택 바이오플랜트 투자가 본격화되고 R&D를 강화하면서 신규 인력 증원에 나서게 됐다. 채용 분야도 바이오·R&D 부문 증원이 대부분이며, 국내 사업부(영업) 부문이 포함돼 있다. 상세 모집 부문은 연구개발,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국내사업부 등이다. 바이오·R&D 부문은 의·약사 자격증 소지자와 이공계열 전공자가 지원 가능하다. 국내 사업부 부문은 전공과 상관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인력증원이 끝나면 한미약품그룹 총 인력은 기존 2200명에서 2400명이 되며 향후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매년 매출액의 15%대 이상을 R&D 투자와 신약 상용화를 위한 시설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매년 신규 채용인력 규모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입사 지원자에게 상세한 회사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채용 시즌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전국 20개 대학교에서는 '한미약품의 찾아가는 채용 설명회'가 열린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사업부의 경우 지방에서 지원하는 구직자 편의를 위해 1차 면접은 각 지방 광역시 현지에서 진행하며, 면접 장소는 1차 서류 합격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제약바이오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적으로 이끌 신성장동력 산업"이라며 "많은 인재들이 공채에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2017-08-11 09:21:56김민건 -
뉴시너센·타크로리무스수화물 희귀의약품 신규지정뉴시너센과 타크로리무스수화물 등 2개 성분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0일 약사법 제31조, 제42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5조제10호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4조제1항 및 제12조에 따른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를 발표했다. 고시는 오늘부터 적용된다. 고시된 개정에 따르면 척추성 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MA)에 쓰이는 뉴시너센과 봄철각결막염(항알레르기제의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 사용하는 타크로리무스수화물 등 2개 성분은 적용대상이 드물고 적절한 대체의약품이 없다. 식약처는 "2개 성분이 긴급한 의약품을 도입할 필요가 있는 만큼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했다"며 "희귀의약품 지정을 확대함으로써 희귀질환 환자의 치료제 선택 기회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2017-08-10 16:32:13이혜경 -
윤소하 의원, 전남 서남권 의대유치 발 벗고 나서정의당 윤소하(전남목포) 국회의원이 전라남도 서남권 의대유치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윤 의원은 10일 목포대학교 최일 총장과 대학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1990년부터 꾸준히 목포 시민들에 의해 제안된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가 전남 서남권지역의 낙후된 의료복지서비스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방안임을 재확인하고,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현실적인 해법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 의원은 "서남대학교 폐교 결정과 무관하게 전남은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곳이고, 전남 서부권은 복지부가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정한 전문병원(99개)도 없는 유일한 지역으로 의료인력 양성·공급 시스템을 갖지 못한 소외된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의료 인력 양성과 보건의료 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방대학을 육성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유도하자"고 제안했다. 대학 관계자들도 윤 의원은 말에 공감했다. 이어 "전남은 전국 최고의 의료 취약지역으로 의료서비스 제공 및 공공의료인력을 양성 할 수 있는 의과대학으로 목포대를 특화해 공중보건의사 수급 불균형 및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자"는 의견을 내놨다. 윤 의원과 목포대는 이날 의대유치를 위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와 국무총리 및 교육부총리에게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해 전달하고, 20여년 지역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총력을 다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2017-08-10 16:17: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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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의원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 환영”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정의당이 앞장 서 이끌어 온 어린이병원 국가책임, 본인부담상한제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추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9일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다만 ▲국민건강보험 보장률을 70%로 너무 낮게 목표한 점 ▲본인부담금 상한액 100만원의 적용대상이 전 국민이 아닌 하위 30%에만 적용돼 여전히 본인부담금이 높다는 점 ▲예비급여 도입에 따른 보완대책이 미비하다는 점 ▲주치의제도 도입 및 의료기관 역할 재정립 등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할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지 못한 점 ▲민영의료보험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지 못한 점 등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했다. 또 “무엇보다 건강보험 누적흑자의 구체적 사용 계획이 제시되지 못한 점과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국고 재정 지원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제시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했다. 윤 의원은 “그럼에도 이번 발표는 문재인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첫 발을 내딛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정의당이 앞장서 이끌어 온 정책이니 만큼 일부 부족한 지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 발표가 선언적 발표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발표문에도 언급됐듯이 의료계가 겪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도 함께 해결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적정진료에 따른 적정수가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또 “정부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 인력을 포함한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처우개선과 지원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보건의료 인력 부족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한다”면서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이 조속한 시일 내에 통과돼 정부가 추진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2017-08-10 15:13: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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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세 "보장성 정책 긍정적, 실효성은 의문"건강세상네트워크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방향성은 공감하나 이를 실행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에 대해서는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건세는 10일 "보장성 개선의 핵심은 비급여에 있는데 정책 실행 방법을 보면 비급여 통제 기전이 상당히 미약하다"며 "자칫 정책집행 의도와는 다르게 불필요한 보험재정 낭비와 환자 부담을 해소하지 못하는 형태로 왜곡 운영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용·성형 등 치료목적 외 비급여를 제외하면, 기준비급여(횟수,개수 제한), 등재비급여(비급여 목록표에 등재), 3대비급여(선택진료, 상급병실, 간병비) 로 분류할 수 있다. 건세는 "비급여 유형 중 등재비급여를 해소해야 하는데, 전환 방식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며 "예비급여 접근방식은 현재 존재하는 등재비급여를 의학적 비급여로 모두 인정하겠다는 취지인데, 모든 등재비급여가 건강보험 재정 투입의 실제적 대상이라고는 보기 어렵다"고 했다. 비급여 팽창과 비용 억제가 보장성 대책의 핵심이라고 볼 때, 정책수단은 비급여항목수, 가격, 진료량을 모두 통제하는 방식이어야 하는데 예비급여는 이를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건세는 "따라서 현존하는 등재 비급여(정부 제공 수치 3,800개)에 대한 해소 방안으로 예비급여 보다는 일단, 목록정비부터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포괄수가제와 관련해서도 비급여 포함은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문제점을 제기했다. 건세는 "기존체계를 유지하거나 변형하는 방식으로는 비급여 통제는 담보할 수 없는 만큼 세부실행과 정책수단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인다"며 "급여 통제를 위한 보다 효과적인 수단이 있어야 본인부담상한제나 재난적 의료비 지원 제도개선도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건세는 "정부는 건강보험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을 서둘러서 입안해야 한다"며 "건강보험정책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이 필요한 시점이며, 건강보험 보장성도 목표보장률을 분명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7-08-10 14:42:4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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