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하반기 200명 공채...R&D인력 확보에 집중
- 김민건
- 2017-08-11 09: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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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바이오플랜트 투자확대 본격화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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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R&D 집중 투자와 인력 증원 계획에 따라 내달 4일부터 하반기 공채를 접수하며 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바이오신약 생산기지인 평택 바이오플랜트 투자가 본격화되고 R&D를 강화하면서 신규 인력 증원에 나서게 됐다.
채용 분야도 바이오·R&D 부문 증원이 대부분이며, 국내 사업부(영업) 부문이 포함돼 있다. 상세 모집 부문은 연구개발,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국내사업부 등이다.
바이오·R&D 부문은 의·약사 자격증 소지자와 이공계열 전공자가 지원 가능하다.
국내 사업부 부문은 전공과 상관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인력증원이 끝나면 한미약품그룹 총 인력은 기존 2200명에서 2400명이 되며 향후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매년 매출액의 15%대 이상을 R&D 투자와 신약 상용화를 위한 시설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매년 신규 채용인력 규모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입사 지원자에게 상세한 회사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채용 시즌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전국 20개 대학교에서는 '한미약품의 찾아가는 채용 설명회'가 열린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사업부의 경우 지방에서 지원하는 구직자 편의를 위해 1차 면접은 각 지방 광역시 현지에서 진행하며, 면접 장소는 1차 서류 합격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제약바이오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적으로 이끌 신성장동력 산업"이라며 "많은 인재들이 공채에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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