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 사내 합창단, 장애우들과 음악 통해 '교감'녹십자 임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8일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음악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전국의 사업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녹십자는 지난 6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재능나눔봉사단’을 창단해, 임직원들의 재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펼칠 수 있는 봉사의 장을 만들고 있다. 이날 행사는 녹십자와 가족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합창단 ‘지오코소’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합창단은 지난 1년간 준비한 ‘푸니쿨리 푸니쿨라(Funiculi Funicula)’, ‘걱정말아요 그대’ 등 7개 곡을 합창하며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봉사단원들은 20명의 발달장애우들과 함께 합창곡을 부르고, 노래퀴즈, 절대음감 맞추기 등 레크레이션 활동까지 즐기며 서로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박춘후 녹십자 과장은 "합창단 활동이란 소소한 취미가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작은 나눔이 이웃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매달 일정액을 후원하고 있다.2017-11-20 11:02:40김민건 -
복지시설 내진관리 부실..."자료 없고 대책도 없어"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복지부의 안이한 지진대책에 대해 질타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지난 16일 보건복지부에 전국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재활시설,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에 대한 내진율 현황 자료와 정부대책 자료를 요구했는데, ‘내진율 관련 통계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음’, ‘별도의 내진설계 기준과 내진율 관련 대책 등 보유자료 없음’ 등이라는 회신이 왔다”며 “복지시설에 대한 지진 관련 자료와 대책이 거의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이어 “유일하게 자료를 제출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경우도 17개 시도 중 8개 시도 자료만 취합돼 있을 뿐 나머지 지역은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었고, 확보된 8개 지역 173개 시설 중 36개소만이 내진설계시설로 파악돼 내진율은 20.8%에 그쳤다”고 했다. 특히 전북의 경우 19개 시설 중 1곳만 내진설계 시설로 5.3%에 불과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경주 지진 사건과 이번 포항 지진으로 인해 우리 국민들의 지진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대책마련이 절실함에도 현재 복지부는 관련 자료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등 복지시설 지진대책이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복지부는 지진과 관련해 장애인,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관련 자료 확보와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히 필요하다”며 “이번 기회에 범정부차원에서 복지시설을 비롯해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일체 점검과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7-11-20 10:34:36최은택
-
중대약대 합창단 '아코러스 칼라무스', 정기공연 성황중앙대 약대 합창단 '아코러스 칼라무스'의 32회 정기공연 '하늘, 바람 그리고 별'이 19일 서울 여성프라자 아트홀 봄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60명이 넘는 재학생이 참여했고 깊은 소리로 관객에게 울림을 전했다. 공연은 총 4부 14개 곡으로 1부 아틀란티스 소녀·풍선·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Colors of the wind 4곡, 2부 Eres tu·이 세상 살아가다보면·슈퍼맨 3곡, 3부 조율·옛사랑·오페라의 유령 3곡, 4부 오랜날 오랜밤·천개의 바람이 되어·Can you feel the love tonight·그래 우리함께 등으로 구성됐다. 4부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세월호 인양을 기념해 편성된 곡으로, 15학번 임성원 학생의 솔로로 시작한 후 점차 전체 합창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곡인 4부 ‘그래 우리함께’에서는 현재 약사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12학번 재학생까지 참여해 전 학년이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연을 기획한 14학번 김준하 학생은 "공연이 재학생에게는 모두와 함께하는 추억을 쌓아갈 수 있었던 좋은 과정으로, 졸업한 선배들에게는 이러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자리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합창단 회장인 13학번 이지훈 학생은 “항상 부족함 없이 응원해주고 지원해주는 선배님들 및 오늘 공연에 선 모든 단원들, 마지막으로 공연에 참여해준 많은 관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2017-11-20 09:52:39강신국 -
삼성 '온트루잔트' 유럽 시판허가…퍼스트무버 선점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중 처음으로 판매 허가 승인을 받면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앞서나가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Ontruzant, 성분명: 트라스투주맙, 프로젝트명: SB3)'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의 최종 판매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온트루잔트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번째 항암 항체치료제다. 지난 9월 유럽의약품청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긍정 의견(positive opinion)'을 받은 후 2개월 만의 결과다. 다국적사 로슈(Roche)의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 항체치료제 허셉틴은 지난해 약 7.8조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세계 판매 8위 바이오 의약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유럽에서 처음으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 승인을 받음으로써 퍼스트 무버(first mover)라는 위치에 서게 됐다. 유럽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총 4개가 된다. 기존에는 베네팔리, 플릭사비, 임랄디였다. 삼성은 "글로벌 톱10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를 최다 보유한 기업이 됐다"고 설명했다.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와 플릭사비(성분명: 인플릭시맙,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는 현재 유럽에서 삼성의 파트너사인 바이오젠을 통해 판매 중이다.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지난 8월 유럽 판매 허가 승인을 받았다.2017-11-20 09:00:24김민건 -
안산시약,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 전해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 사회참여위원회는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약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시약사회는 이날 여성쉼터 2곳, 다문화가정 여성쉼터, 청소년쉼터 2곳, 이주노동자쉼터, 지역아동센터 5곳 등에 의약품과 생필품, 의류 등을 전달했다. 외국인근로자들의 쉼터인 지구인의 정류장과 다문화여성쉼터, 여학생쉼터, 남학생쉼터에는 의약품을, 여성쉼터 등에는 상비약과 약사들이 모아준 재활용옷과 생필품을 기증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2007년부터 10여년째 안산시 사동에 위치한 빈센트의원에서 매주 일요일 무료투약봉사를 해오고 있고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 및 아동센터와 여성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약품, 물품지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각 단체 대표들과 김희식 회장, 이복순 부회장, 박복자 부회장, 안산희망재단 오현주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2017-11-19 21:48:40강신국 -
권익위, 부산 송도힐타운 진입로 확장 추진부산 송도힐타운 아파트 진입로 확장 공사가 추진된다. 지난 25년간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해 불편을 겪던 입주민의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부산 서구청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송도힐타운 주민의 집단 민원을 중재 해결방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송도힐타운은 사업주체가 부도를 맞으면서 아파트 진입도로 개설 및 기부채납 조건을 이행하지 못하게 되면서 입주 25년이 지난 현재까지 사용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의 실무협의와 현장조사를 거쳐 김현철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 조정에 따라 부산 서구청은 사용검사 기준인 도로 폭 6m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 진입로에 대한 확장 공사를 실시키로 했다. 진입로 공사가 완료 후 서구청은 아파트의 사용검사 신청을 신속히 처리키로 했다. 사업 주체가 부담해야 하는 공사비 2억원 가량은 서구청 예산을 투입해 주민 편의와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25년이 넘도록 재산권 행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던 주민의 불편에 대해 구청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해결책이 마련됐다"고 했다.2017-11-19 19:36:48이혜경 -
강동구약, 비닐봉투 유료화에 저금통 500개 제작배부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가 비닐봉투 유료화에 대비해 저금통 500개를 제작, 회원 약사들에게 배부했다. 19일 강동구약은 "조만간 서울시가 1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이 금지된 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이 시행된다. 예외사항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 봉투값을 받아야 한다"고 약사 주의를 환기시켰다. 특히 강동구약은 비닐봉투 약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서울시약사회가 제작한 자연보호 캠페인 겸용 1회용 비닐봉투 무상 금지를 안내하는 포스터를 제작했다. 유료화에 필요한 저금통 500개도 제작해 약사회원에 신속하게 배부했다. 전경준 회장은 "봉투값 20원 때문에 환자들과 실랑이하면서 고단함을 느낄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려 저금통을 제작했다"며 "비닐봉투값 20원 유료화로 채워진 저금통 수익금은 회원 동의를 얻어 환경보호 등 좋은일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2017-11-19 16:11:28이정환 -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 한국 전문경영인대상 수상유한양행 이정희 대표가 한국전문경영인 학회가 선정한 '2017년도 한국 전문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지난 17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 한국전문경영인대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정희 대표는 2015년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후 전문경영인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유한양행은 "이 대표는 창업정신과 기업이념을 승계·발전시키면서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고객과 사회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97년 설립된 한국전문경영인(CEO)학회는 전문경영인을 발굴하고 국내 CEO의 경영이념 및 리더십을 연구해 학계와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2017-11-19 14:35:00김민건 -
서울시약, 12월 3일·10일 미이수자 보충연수교육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본부장 장광옥·위원장 김화명·김은준)는은 오는 12월 3일과 10일 두 차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2017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오전 교육은 ▲마약류 유통 및 관리(박미현 서울시청 사무관) ▲기능성 소화불량 및 GERD의 이해(김명철 대한약사회 약사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염모제의 원리(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 ▲의약품 부작용보고의 중요성(윤중식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자문위원) 등이다. 오후에는 ▲인문학(최태성 모두의별별한국사연구소장) ▲다중질환자 약물치료관리(신용문 차의과대임상약학대학원 겸임교수) ▲근거중심 약국한약-일반약 병용투여(홍승혜 대한약사회 홍보위원) 등이 이어진다. 이번 보충교육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배너’ 또는 ‘약사회 게시판→공지사항’에서 11월 30일(목)까지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약사면허를 사용하는 약사들은 약사법 제15조와 연수교육계획에 따라 매년 8시간의 연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자의 경우 약사법령에 따라 1차 경고와 과태료 50만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2017-11-17 22:06:06강신국
-
용산구약, 2017년도 서울시약 지도감사 수감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가 15일 용산구약사회관에서 서울시약사회의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용산구약사회 이병난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2017년도 회무 및 재정 진행 내용에 대해 감사를 받았다. 서울시약 감사단으로 조병금 감사, 박기선 부회장, 홍순희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2017-11-17 17:28:38정혜진
오늘의 TOP 10
- 1'깜깜이' 소아 적응증 삭제…스타빅·포타겔 얼마나 처방됐나
- 2"지사제 등 일반약, 편의점 판매 확대됐더라면 어쩔 뻔했나"
- 3릭시아나 제네릭 하반기 급여 진입…다품목 등재관리 적용
- 4비대면진료 '약사법'도 손본다…조제 전담약국 방지 초점
- 5"케렌디아, 심장·콩팥 통합관리 중심으로…치료 전략 진화"
- 6한미 대주주 갈등 재점화…지분율 초박빙·이사회 표심 촉각
- 7트라우마로 현지조사 거부한 약사…법원 "업무정지 정당"
- 8휴온스·휴온스랩 합병, 왜 지금인가…IPO 대신 R&D 내재화
- 984%·51% 프리미엄…한미 대주주 갈등에 치솟는 주식 가치
- 10크레소티 처방 자동인식 서비스 해킹…개인정보 일부 유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