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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RNA 치료제 스핀라자, 국내 허가 획득지난해 7월 한국법인 설립으로 관심을 모았던 미국의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젠이 국내에서 첫 의약품 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8일 바이오젠은 척수성 근위축증(SMA) 치료제 ' 스핀라자(뉴시너센)'가 지난해 12월 29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세계 최초 RNA 치료제로 FDA(미국식품의약국) 허가된지 1년 여만에 국내 허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흥미를 더한다. 다만 비싼 가격으로 미국에서 논란이 됐던 대표적인 약물인 만큼 국내 약가가 어떻게 책정될지에 업계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척수성 근위축증은 척수와 뇌간의 운동신경세포 손상으로 근육이 점차 위축되는 신경근육계 유전질환이다. 인지능력은 정상이지만 신체의 근육 긴장성이 저하되고 근육이 약해지며, 혀 근육에 수축 등이 일어나기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알려졌다. 특히 4개 유형 중 6개월 미만 신생아에게 발생하는 SMA 1형은 증상이 심각해 대부분 만 2세가 되기 전 사망하는데, 질환에 의한 근육 형태 변형 및 기능장애를 줄이기 위한 물리치료 외에는 별다른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아 진료현장의 미충족수요가 높았다. 스핀라자는 돌연변이 단백질의 유전자정보를 저해하는 기전을 통해, 5번 염색체(5q) 돌연변이로 생존운동신경원 단백질(SMN Protein)이 감소해 발생하는 척수성 근위축증을 치료한다. 척수성 근위축증 진단 후 0일, 14일, 28일, 63일째 요추천자로 경막 내 투여하며, 이후 4개월 마다 투여하도록 권고된다. 6개월 이하의 영아 중 SMA 증상이 나타난 1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ENDEAR 3상임상에 따르면, 스핀라자 투여군(80명, 280일간 투약)은 위약군(41명, 187일간 투약) 대비 운동기능이 유의하게 개선됐고, 생존률 또한 크게 높아졌다. 일부 환자의 경우 타인의 도움 없이도 앉거나 서거나 걷는 모습을 보여 조기 단계부터 치료를 시작할 경우 우수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보고다. 또한 생후 6개월 이후로 증상이 발현된 2형 환자와 2~12세 사이의 후기 발병 환자를 포함한 126명을 대상으로 15개월 간 진행된 CHERISH 3상임상의 중간 분석 결과, 스핀라자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HFMSD(해머스미스 기능성운동 확대지수)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젠 코리아의 황세은 대표는 "스핀라자는 치료 옵션이 없었던 신경근육계 희귀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의 유일한 치료제로서 바이오젠의 대표적인 신약이다. 바이오젠 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치료제로 미국, 유럽,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신속하게 승인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척수성 근위축증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혁신적인 치료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바이오젠 코리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 스핀라자 투약비용은 첫해 75만 달러, 이후부터 연간 37만 5000달러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알려졌다. 바이오젠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스핀라자의 글로벌 매출액은 2억 7100만 달러였으며, 그 중 미국 시장 매출은 1억 9760만 달러를 차지했다.2018-01-08 12:55:16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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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약, 2017년 최종이사회서 사업계획·예산 의결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는 4일 세종호텔에서 2017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약사회는 2017년도 사업보고와 결산보고를 승인했다. 제60회 정기총회 표창자와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구약사회는 올해 신상신고비 중 분회비를 동결하고 제60회 정기총회를 13일 개최하기로 했다. 정영숙 회장은 "자문위원들을 비롯해 이사님들의 격려와 협조를 구할 때 마다 도와주시고, 극도로 혼란스러운 약사회 상황에서도 저를 믿고 지켜봐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후 약국가 중요 이슈인 최저임금 등 근로계약서에 관한 노무관리 세미나가 이어졌다.2018-01-08 12:46:07이정환 -
영등포구약, 저소득층 건보료 지원사업 개시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 남부지사,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주민 저소득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 보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구약사회는 1년간(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보험료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영등포 관내 국민건강보험법 지역가입자로 공단에서 매월 산정하는 월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가 1만 5000원 이하인 세대와 본회에서 보험료를 지원하고자 하는 세대다. 이에 영등포 지역 저소득·취약계층 일부가 구약사회의 도움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2018-01-08 11:29:28강신국 -
고양시약, 12일 총회서 안전상비약 저지 결의대회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가 오는 12일 정기총회에서 안전상비약 품목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시약사회는 5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 상정안건 등을 심의했다. 시약사회는 연수교육 내실화, 교육의 질 향상 등을 골자로 2018년 동영상연수교육 강화 등을 제안 하고 오는 12일 열리는 정기총회시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확대 저지 궐기대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기존 자선기금 명칭을 올해부터 '사회공헌기금'으로 변경하고 회관개선 추진위원회를 구성, 회관의 전반적인 운영 및 관리를 전담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사회참여이사로 재임한 김윤진 약사가 타 지역으로 전출을 가자 노은미 약사를 사회참여이사로 임명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한하수 약국실무교육이사를 지부 파견 대의원으로 결정했다. 김은진 회장은 "한해 사업을 마감하고 희망의 새해 사업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여전히 편의점 상비약 확대라는 무거운 사안이 우리 앞에 있어 유감이지만 능동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해온 임원, 회원과 가까이에 밀접해 화합을 주도하고 회무를 연결하는 이사진, 깊은 애정으로 약사회를 품어주는 원로분들이 있고 항상 함께해주시는 회원분들이 있어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인희 부회장은 "현재 병원 등에서 제작된 외용제 사용법 등을 약사가 준용 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며 "대한약사회가 외용제 사용법에 대한 동영상을 제작해 QR코드를 접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2018-01-08 11:19:39강신국 -
랩지노믹스 서동희 원장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랩지노믹스 검사센터 서동희 대표 원장이 진단 검사의학 분야에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는 서동희 대표원장이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가 발간하는 세계인명사전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의 인명정보기관(ABI), 영국의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간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매년 분야별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인명사전에 등재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서동희 대표원장은 혈액학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오랜 기간 SCI 논문을 다수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벌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 8729;박사 학위를 받았다. 10년 간 랩지노믹스 검사센터 대표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국가의 혈액사업과 혈액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조언 등도 하고 있다.2018-01-08 11:06:4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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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3개 특별위원회 구성…지부회비도 동결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지난 7일 2018년도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특별위원회 구성안건을 의결했다. 도약사회는 약사(藥事) 현안에 관련된 특별위원회 신설 및 구성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고 직역확대를 사업 지원, 약사(藥事)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현안 대응, 안전상비약 제도 철폐를 위한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도약사회는 2017년 세입& 8231;세출 결산에 관한 보고와 2018년 지부 연간 행사 일정도 논의됐다. 아울러 2018년 연회비 및 특별회비 동결 등 상정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최광훈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임원 여러분 덕분에 우리 경기도약사회가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18년 추진하고 있는 원활한 회무운영과 중점 사업들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2018-01-08 11:05:49강신국 -
광동, 2018년 경영방침 '내실있는 성장기반 구축'광동제약이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올해의 경영방침으로 사고 기존 사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동력 기반 등을 확보하기로 했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신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경영방침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광동은 '내실 있는 성장 기반 구축'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을 목표로 세운데 이어 올해는 중장기 전략을 향한 내실을 다져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다. 이날 사업부별 연간 목표와 세부 전략도 공유했다. 내실 있는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성장동력 기반 확보 ▲정도경영 및 핵심가치 경영 지속을 제시했다. 실행 방안으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관리를 강화하고 질적 성장을 위한 R&D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것과 핵심 가치 확산을 위한 제도 혁신 등을 지속할 방침이다. 최성원 대표는 "지난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격려한 뒤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동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업본부와 일반부서로 나눠 진행된 신년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뛰어난 성과 및 업무 일선에서 모범을 보인 임직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유통생수사업본부와 OTC사업부가 영업대상을 수상했으며 11개 팀에 단체상이, 우수 사원 16명에게 개인상이 수여됐다.2018-01-08 10:41:1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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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미세먼지·황사 '코세수'로 씻자" 캠페인 전개유유제약이 비강세척 제품군을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유유제약은 8일 피지오머, 레스피머 등 비강세척 제품을 100억원대가 넘는 제품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 아래 2018년 코세수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코세수 캠페인은 갈수록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로 전파되는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코 세척의 필요성에 대한 대중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유유제약은 "비강세척 선두 브랜드인 피지오머 및 레스피머에 대한 소비자 인지를 확대하기 위해 온& 8729;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코세수 캠페인의 첫번째 이벤트로 유유제약 및 관계사 임직원 전원에게 수동식 코세정기 레스피머 및 미네랄 분말 세트를 지급했다. 레스피머 세트 지급은 유유 임직원 및 가족들의 코건강을 위해 기획됐다. 비강세척액 피지오머(Physiomer)는 프랑스 청정지역 생말로의 해수를 100% 원료로 사용한다. 화학약품 처리 과정 없이 전기투석과 미세여과를 거쳐 완전 멸균 상태의 등장해수로 제조한 제품이라는 유유제약 설명이다. 수동식 코세정기 레스피머(Respimer)는 240ml 대용량 용기에 미네랄 분말을 물과 함께 섞은 후 사용하는 제품이다. 비강 질환 환자들과 콧속 황사와 미세먼지를 씻어내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유유제약은 밝혔다.2018-01-08 10:00:4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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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2018년 소통과 화합으로 성장 '목표'경남제약이 2018년을 소통과 화합의 해로 보내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결의했다.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시무식에서 류충효 대표는 "노사가 협력하고 전국의 영업지점과 모든 임직원들이 소통과 화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굳건히 헤쳐나갈 수 있다"며 "2018년은 레모나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한 발 더 성장하는 목표를 향해 임직원 모두 힘을 합쳐나가자"고 격려했다. 1월부터 시행되는 경제적 이익 지출 보고 제도에 대한 심층 교육과 의약품 안전관리 교육, 2018년 영업 및 마케팅 정책 발표도 진행됐다. 2017년 영업왕과 최우수 지점상, 우수사원상 등 영업부문 시상도 진행돼 2017년도 영업왕은 대전지점 전재연 과장, 최우수 지점상은 경남지점, 우수사원상은 부산지점 윤재봉 과장, 남부지점 김선구 대리, 특별상은 특판사업부가 받았다.2018-01-08 09:50:3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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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비맥스' 출시 5년 만에 100억원 돌파GC녹십자의 비타민 제품인 '비맥스'가 출시 5년 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대중광고 없이 달성한 실적이어서 주목된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8일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가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2년 출시된 비맥스는 판매실적이 매년 약 30%씩 성장하며 5년 만에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에 등극했다. 단일 품목 연간 매출이 100억원을 넘으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부른다. 특히 GC녹십자는 "브랜드 인지도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TV, 라디오등 대중광고 없이 이와 같은 성과가 나타났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비맥스는 약사가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비타민제제로, 약사가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소비자는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지며 매출 성장을 보였다는 것이다. 녹십자는 "약사에게 깊이 있는 정보제공이 가능한 100% 직거래 유통방식과 세대와 성별에 따른 맞춤형 제품으로 구성한 결과 똑똑해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마케팅 전략의 성과다"고 설명했다. 혈액제제와 백신이 주력 사업으로 알려진 GC녹십자가 일반약 부문에서 비타민 제품을 블록버스터로 키워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향후 GC녹십자는 이 같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약 사업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올해부터 기존 OTC본부를 CHC(Consumer Health Care)본부로 재편하고 유통채널 다각화와 품목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다. GC녹십자는 "일반 유통 및 온라인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기존 제한된 채널을 벗어나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중장기 전략을 계획 중이다. 제2, 3의 블록버스터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맥스는 20~40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 비맥스 액티브, 비맥스 골드,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위한 비맥스 에이스,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눈떨림, 근육경련 등 증상을 완화시키는 비맥스 리퀴드 등 총 4종류로 구성돼 있다.2018-01-08 09:39:0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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