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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선거규정 개정으로 투표방식 구체화대한치과의사협회가 회장 선거규정를 개정, 투표법을 구체화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온라인 투표와 우편투표 병행 방식'이란 문구를 ▲인터넷 투표(PC 참여 가능) ▲모바일 투표(스마트폰, 태블릿 PC 참여 가능) ▲SMS 문자 투표(일반 휴대폰, 스마트폰 참여 가능) ▲우편투표 등으로 세분화했다. 치협은 현재 법원의 직선제 회장선거 무효 판결로 회장 공백상태다. 이번에 개정된 투표법은 곧 시행될 보궐선거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치협은 선거권 자격 판단 기일을 재선거, 보궐선거 일때는 15일로 하고 선거인 명부 확정 시일도 재선거, 보궐선거 15일 전까지 하기로 했다. 선거방법 결정은 선거명부 열람 개시일 전까지 이뤄져야 한다. 한편, 치협은 공정선거관리를 위한 자문변호사로 법무법인 김앤장 신우진 변호사를 위촉했다.2018-02-20 10:02:3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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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총회 대전서 열린다…내달 20일 유성관광호텔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가 서초동 약사회관을 벗어나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먼저 대한약사회는 내달 20일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약사회 대의원총회 지방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약사회는 오는 27일 아모리스 GS타워 1층에서 64회 대의원총회를 진행한다. 약사회관이 아닌 장소에서 열리는 첫 총회다.2018-02-20 09:55: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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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헬스케어' 상품 매출 68% 증가...젊은층에 인기2030 젊은 세대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건강기능식품 등 '셀프헬스케어' 상품 매출로 드러나고 있다. 올리브영은 한파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20~30대가 구매한 건강식품, 유산균, 자세교정용품 등과 같은 '셀프헬스케어'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같은 상품들은 2015년부터 매년 20% 이상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셀프헬스케어 트렌드 확산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리브영 매출 분석에 따르면 특히 슬리밍, 비타민 등 건강식품 매출이 70%가량 늘며 건강 카테고리 매출 신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 중에서도 'grn+ 빼르시니아 젤리뽀'를 비롯해 'VAP 쾌변젤리', '나캇타코토니 휴대간편타입' 등 휴대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강세다. 지난해부터 비타민이나 콜라겐, 단백질 등 건강기능식품 까지도 젤리처럼 씹어먹는 형태의 '츄어블(Chewable)' 상품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추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부담스럽게 ‘약’을 먹는다는 느낌 보다는 가볍게 간식을 먹는 것과 같은 콘셉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올해 초 씹어먹는 비타민 '마이니 구미' 등을 선보인데 이어, 이달에는 마시는 철분제 '플로라딕스'를 신규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2018-02-20 09:48:25정혜진 -
유유제약, 2017년 연결매출 627억원 달성유유제약은 지난 19일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627억원이며 영업익 35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유유제약은 지난해 결산월을 3월에서 12월로 변경했다. 이번 실적은 2017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수치다. 결산월 변경에 따라 직전사업연도인 2016년 4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실적과 비교 시 감소하지만 동일한 기간인 2016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을 비교하면 증가했다는 발표다. 해당 기간 매출액은 121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은 5억원이었다. 유유제약은 "ETC(전문의약품), OTC(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분야에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국내 매출 및 해외 수출 증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지난 12월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 자사 보통주 매입을 진행했다. 또 보통주 1주당 190원, 우선주 1주당 200원으로 5년 만에 배당금 인상을 확정하기도 했다.2018-02-20 09:32:4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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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제도 발전방안 토론회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제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관계기관과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제도 발전방안 공개토론회를 오는 21일 오후 서울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익위 청렴도 측정은 2002년 71개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외부청렴도를 측정하면서 이뤄졌으며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국민과 공공기관 내부직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더불어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종합해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진단하는 제도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6년간 국민권익위가 청렴도 측정 제도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탁비리, 신종 부패 등 부패 관련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청렴도 측정 제도가 보다 타당하고 효과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양대 최병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윤태범 원장과 국민권익위 오정택 청렴조사평가과장의 발제로 진행된다. 학계& 8231;시민단체, 공공기관, 조사수행기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국행정학회 등 관련 전문가집단, 공공기관 담당자, 한국투명성기구 등 반부패 관련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에서는 채용비리& 8231;대형부패 발생기관 측정대상 신규 포함방안, 측정 업무 선정의 타당성 확보방안, ‘국민안전’ 관련 업무 발굴방안, 채용 면접위원 등 정책고객평가 포함 방안, 설문 간소화 및 설문 척도 변경 방안, 현행 점수별& 8231;등급별 결과 발표방식 변경방안 등 청렴도 전반에 관한 타당성과 신뢰성 제고방안이 논의될 계획이다. 임윤주 부패방지국장은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의견은 검토를 거쳐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기본계획 등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효과적인 반부패 정책은 현재 청렴수준을 객관적& 8231;과학적으로 측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2018-02-20 09:18:5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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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약대, 5년 연속 약사국시 100% 합격충북대학교 약학대학은 69회 약사국시에 52명이 응시, 전원 합격했다며 5년 연속 약사국시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환수 약학대학장은 "약학대학 오송시대를 맞이한 후 처음으로 실시된 약사 국가고시에서도 재학생 전원이 합격해 전국 최고 수준의 약학대학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9회 약사국시에는 2017명이 응시해 1839명이 합격, 합격률 91.2%를 기록했다.2018-02-20 09:02: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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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전 경기도의사회장, 의협회장 선거 불출마꾸준히 하마평에 오르내렸던 경기도의사회 조인성 전 회장이 제40대 의협회장 선거 불출마를 확정했다. 이로써 이번 선거에는 총 6명이 입후보할 전망이다. 19일 조 회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추무진 회장 집행부가 의협 분열을 초래했다. 의료계를 화합시킬 마중물이 되고자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현 의협 선거 시스템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다수 후보가 회장선거 입후보하고 결선투표가 없는 현 선거 시스템은 지지율이 저조한 회장을 선출할 수 밖에 없어 문제라고 했다. 낮은 지지율의 후보가 당선돼 당선 후에도 의료계 화합은 물론 개혁 추진동력을 갖기 어렵다는 것이다. 조 회장은 "의료계가 화합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내 불출마로 지난 3년간 의협 분열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 추무진 집행부가 교체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조 회장은 "내 염원은 오직 의협 화합과 개혁이다. 이를 토대로 의료계 숙원인 저수가 해결과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며 "의협은 개원의만을 대표할 게 아니라 미국의사협회(AMA)처럼 상위 단체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2018-02-19 15:34:27이정환 -
경동제약, 1000원서 500원...주식분할 결정경동제약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1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식 총수는 기존 1327만5000주에서 2655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변경상장일은 오는 5월15일이다.2018-02-19 15:11:01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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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신규간호사 죽음, 한국 간호 현실 드러나"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서울아산병원 신규간호사의 죽음은 '폭발 직전의 한국 간호 현실을 드러내주는 상징적 징표'라며 투쟁을 예고했다. 노조는 19일 "설 연휴 첫 날 서울아산병원 신규간호사가 송파구 한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며 "입사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는 27살의 신규간호사는 왜 투신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확인된 정황으로 보면 신규간호사 적응교육기간 받은 직무스트레스, 과도한 업무량과 긴 노동시간, 실수에 의한 사고 책임 부담이 신규간호사를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몬 원인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따라서 서울아산병원은 신규간호사의 투신자살사고에 대한 명확한 진상 규명과 함께 확고한 재발방지대책 마련, 유가족에 대한 사과, 자살사고 산재처리와 보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조는 "신규간호사는 입사 후 6개월의 신규적응교육기간 동안 살이 5kg 빠질 정도로 끼니를 일상적으로 걸렀고, 잠을 제대로 못 잤다고 한다. 저녁번 근무를 오후 1시에 출근해서 다음날 새벽 5시에 퇴근할 정도로 극심한 업무량에 시달렸다"며 "신규적응교육기간 동안 출근하기를 힘들어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 간호사는 실수로 환자의 배액관(수술 후 뱃속에 고이는 피나 체액을 빼내는 관)이 찢어지는 일이 발생하자 소송에 걸릴까 두려워 밤새 간호사 실수에 관한 소송피해사례를 검색할 정도로 실수에 대한 책임을 떠안아야 한다는 무서움과 불안함도 컸다는 후문이다. 노조는 "우리나라 간호사의 평균 근속연수가 5.4년에 불과하고 신규간호사의 이직률이 33.9%에 이른다"며 "다시는 이 같은 슬프고 아픈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획기적인 노동조건 개선과 업무시스템 개선, 조직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노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한 '의료기관내 갑질문화와 인권유린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고, 보건의료노조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국내토론회(2/26일), 국제토론회(2/27일), 정기대의원대회(2/28일)에서 이번 서울아산병원 신규간호사 자살사고를 계기로 간호사 노동조건 개선과 병원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전조직적 운동을 선포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018-02-19 14:25:58이혜경 -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제혁신방안 모색 국회토론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양천갑당협위원장)은 19일 오후 3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보건의료에 길을 찾다!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제혁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의원실 측은 "이번 토론회는 만성질환과 감염성 질병 증가로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고 동반진단시험과 맞춤의료의 성공으로 더 큰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기존 의료기기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인허가 규제와 산업 지원을 위한 논의가 필요한 상황에서 개최된다"고 했다. 송정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이 좌장을 맡아 이날 토론을 이끌며, 관련 정부부처와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들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석한다. 먼저 발제는 공동 주관기관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가 맡았다. 첫 번째 발제자인 나흥복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전무는 현재 의료기기법에서 관리되고 있는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안전관리 및 허가.심사 체계를 합리화하기 위해 체외진단의료기기를 별도 관리하고 국제조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두 번째 발제자인 이정은 한국바이오협회 체외진단기업협의회 운영위원장((주)아스타 전무이사)은 의료기기와 명확히 차별화된 규제틀을 가지고 있는 유럽과 의료기기와 공통된 규제틀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이지만 CLIA 제도를 통해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그룹화 해 관리하고 있는 미국 등 선진국과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리체계를 비교 분석해 제시한다. 이어 박미라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장, 신준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장, 윤영로 연세대학교 의공학부 교수, 이제훈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 박경운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 손미진 (주)수젠텍 대표이사, 한승미 한국로슈진단(주) 부장 등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김 의원은 "최근 유럽 등 외국의 경우에도 체외진단의료기기에 관한 법률을 별도로 제정하는 등 일반 의료기기와 차별화된 규제 체계를 도입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민건강과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한 기반조성, 규제의 국제조화 등을 위해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제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져야 할 시점"이라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의료 전문가, 업계 및 정부 관계자 등이 같이 지속적으로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제 개선책과 제도적 지원책을 고민하고, 체외진단의료기기의 개발과 사용환경의 조성을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2018-02-19 12:01: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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