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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신약개발수우연구자·혁신성과 실용화 표창한국신약개발조합은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 14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및 제 4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에서 아이큐어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 14회 신약개발 우수 연구자 표창 수상자로 도네페질 치매 패취 연구와 관련해 김성수 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 연계 우수 전문가 표창에 정상윤 전무가 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정상윤 전무는 1992년 대웅제약 입사 후 제약 개발·영업을 맡아 마케팅 팀장, 사업부장을 역임 후 2009년 아이큐어에 합류했다. 정 전무는 아이큐어에서 제약총괄개발 본부장으로서 글로벌 개량신약 도네페질 치매 패취에 대해 국내 포함 다국가 해외 임상 3상 (대만, 말레이시아, 호주)을 총괄 지휘해 50개 기관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특히 미FDA로부터 임상 1상 허가를 협의해 글로벌 개량신약 진출에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김성수 부장은 2004년 아이큐어에 입사 후 최영권 대표(서울대 약대·유타대 박사)와 40건 이상의 특허 기술과 16개의 경피약물 상품을 개발했다. 현재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중인 도네페질 치매 패취에 공헌을 했다고 아이큐어는 밝혔다. 1997년 승인돼 판매 중인 도네페질 치매 약물은 세계 치매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큐어는 "선진 제약사들도 30년 넘게 패취 제형을 연구해왔지만 제형 변경은 실패한 기술집약분야"라고 어려움을 설명했다. 아이큐어는 "김성수 부장은 최영권 대표와 함께 글로벌 제약으로 성장할 기술 원동력 개발에 14년 이상 매진해 국내 제약 성장 기술 및 동력을 만들었다"며 노인성 뇌질환 약물에 대한 추가적인 파이프라인으로 파킨슨 질환에 대한 패취 제형 개량신약을 포함, 5개 이상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큐어는 패취제 개량신약을 R&D 포트폴리오로 가지고 있다. 연구원 출신 최영권 대표가 2000년 창업 이후 관절염 치료용 패치제를 시작으로 니코틴, 천식, 파킨슨병, 우울증, 치매 패치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이큐어는 "2020년 도네페질 치매 치료 패치제를 출시하고, 파킨슨병 치료 패치제를 세계 시장에 곧바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미국 임상을 포함해 50개 글로벌 임상기관과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패취제품에 가진 역량을 기반으로 개량신약을 가지고 글로벌 패취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며 2018년 3월 전라북도 완주에 CGMP 급 제약 공장을 완공해 가동할 예정이다. 아이큐어는 "완주 공장은 400억 규모 이상으로 구축 중"이라며 "임상 3상 시험 중인 도네페질 치매 패취의 글로벌 시장 진입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임상시험을 준비 중인 프라미펙솔 파킨슨 패취, 멜라토닌 불면증 패취 등 글로벌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인 제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 평가도 패치제 개발 역량으로 통과했다. 올해 코스닥 상장을 노린다. 아이큐어사는 경피약물전달 시스템에 45건의 특허 기술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02-28 08:42:0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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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학회·한국표준협회 의약품 등 포괄적 MOU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회장 권경희)와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는 26일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관련 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의 안전하고 합리적인 관리기반 구축 ▲관련 분야의 네트워크 연합 상호 교류 및 지원 ▲신시장 대응을 위한 국제 표준화 및 법·제도 기반 조성 지원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 지원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 관련 분야의 표준화, 법·제도 기반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이를 위한 전문가, 지자체, 기업, 정부 등의 네트워크를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 산업의 품질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에 협력하고, 관련 분야의 연구, 시험, 교육, 보급, 표준, 인증 관련 협력을 통해 상호상생 구도를 형성하기로 했다. 권경희 회장은 "산업 표준화와 품질 경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표준협회와 제휴를 통해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연관 산업의 규제 과학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과 학회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2018-02-27 19:28:1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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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의원 "재건축 규제 일방통행 제동"...입법 추진자유한국당 김승희 국회의원(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은 27일 재건축 관련 핵심 조항들을 법률로 상향 규정해 정부가 임의로 정책을 졸속 변경하지 못하도록 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노후/불량건축물의 최고연한을 30년으로 명확히 하고, 건축 당시 또는 대수선 당시 내진성능이 확보되지 않거나 주차시설이 협소해 재건축이 아니면 소방시설 기준을 근본적으로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재건축 안전진단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또 안전진단 평가 시 구조안전성 가중치를 100분의 30 이내로 제한하는내용도 포함돼 있다. 김 의원은 현재 재건축 관련 핵심 규제는 정부가 통제하는 시행령과 고시로 돼 있어서 정부 정책 기조와 정치적 접근에 따라 냉온탕을 오가며 조변석개해 사회적 혼란과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재건축은 노후불량 건축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주거 생활의 질을 높이려는 것인데 정부가 부동산 경기를 잡기위한 수단으로 남용하는 건 취지에 맞지 않다. 특히 내진설계 기준이 없거나 소방시설 설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건축물은 신속하게 재건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또 "재건축 연한과 안전성 평가기준을 고무줄로 만들어 국민이 일관성 없는 정책의 일방적 피해자가 되는 일은 사려져야 한다"고 덧붙였다.2018-02-27 17:39: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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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최혁용 회장, 김필건 집행부 전철 밟지말라"대한의사협회가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의 취임사를 향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첩약 급여화,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추진은 의협이 강력 반대해 온 의제이자 의료인 면허체계를 무너뜨리는 위험한 시도라는 지적이다. 한의협 최 회장은 지난 26일 취임식에서 첩약 건보급여 확대, 의료기기 입법과 사용운동 추진, 천연물약 사용권 확보, 한약제제 보험확대, 중국식 이원적 의료일원화 추진 등 핵심 회무를 공표했다. 27일 의협은 "첩약 등 한의약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며 "미검증 된 한의약 급여화는 국민건강을 위협한다"고 적시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역시 국내 의료인 면허체계를 무너뜨리는 시도라고 했다. 의과 의료기기는 의사가, 한방기기는 한의사가 써야 한다는 상식적인 논리를 한의계가 애써 외면중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의협은 최근 한의협의 불법 입법로비 정황에 따른 협회 압수수색 보도를 언급했다. 의협은 "신임 최 회장은 김필건 집행부 전철을 밟지 말길 바란다"며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고 불법을 합법화하는 시도를 이어 받는다면 의료인이자 법조인이라는 최 회장 타이틀을 스스로 손상시키는 셈"이라고 했다.2018-02-27 16:14:49이정환 -
대한민국 신약개발 시상식…"국산 신약 경쟁력 보여""동화약품 퀴놀론계 항생제 자보란테정, 일동제약 만성B형간염 치료제 베시보정, 대화제약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 리포락셀액, 한올바이오파마의 신규 기전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가 우리나라의 글로벌 신약개발 경쟁력이 일취월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제 19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김동연 이사장은 국산 신약 개발 성과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수상 기업에 감사를 표했다.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대상에 동화약품과 일동제약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대화제약, 기술수출상에 한올바이오파마가 수상했다. 동화약품은 COPD(만성폐쇄성 폐질환) 급성악화 치료제인 자보란테정(퀴놀론계 항생제)을 개발한 공로로, 일동제약은 국내 기술 최초로 뉴클레오티드계열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정 개발에 성공해 수상했다. 대화제약은 세계 최초로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 리포락셀액 개발 성과로, 한올바이오파마는 신규 작용 기전의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 기술수출로 수상했다. 동화의 자보란테는 국산 23호 신약으로 기존 퀴놀론계 항생제 대비 안전성을 입증하고 복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2007년 미국으로 기술수출하고 2016년 중동과 북아프리카, 2017년 중국으로 기술수출 성과도 이뤘다. 일동 베시보는 국산 28호 신약으로 기존 만성B형간염치료제 대비 대등한 수준의 치료 효과에 약재내성 극복 및 일부 부작용을 개선하며 안전성을 확보했다. 대화제약 리포락셀액은 경구 흡수율이 낮은 파크리탁셀을 자체 제형 플랫폼 기술(DH-라세드)를 이용해 개발한 혁신 개량신약이다. 2017년 중국 기업에 기술이전 됐다. 한올바이오파마 HL-161은 중증근무력증, 천포창 등 희귀면역질환 치료제로 퍼스트인클래스 신약이다. 2017년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 로이반트사이언스사에 5억달러에 기술수출 됐다. 김동연 이사장은 "어려운 심사기준과 높은 경쟁률을 물리치고 올해 신약개발부문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동화약품과 일동제약, 우수상을 받은 대화제약,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 수상기업인 한올바이오파마 경영진, 연구개발 관계자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제 14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표창, 제 19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표창, 제 4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제 14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인현 대화제약 부장과 아이큐어 김성수 부장이 수상했다. 이인현 부장은 리포락셀액 개발 성공 기여 공로로 선정됐으며, 김성수 부장은 세계 최다 경피용 제품 개발과 도네페질 치매 채취 연구를 통한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기여로 받았다. 이 상은 연구조합이 복지부 승인을 받아 조합원사 소속 연구자를 대상으로 포상한다. 제 19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수상자는 임재경 동화약품 부장이 자보란테 개발 기여로, 송현호 일동제약 부장이 베시보 개발로 상을 받았다. 이 상은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8명이 수상했다. 제 4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에는 유근만 대원제약 이사, 정상윤 아이큐어 전무, 이원희 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 박혜린 일양약품 수석연구원, 남희곤 한국오츠카제약 팀장, 안지현 한국유나이티드 주임이 수상했다.2018-02-27 15:32:5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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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 815억원 규모 MRI 조영제 수출계약엔지켐생명과학은 대만 이노파막스사(Innopharmax)와 MRI 조영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 26일 체결된 계약조건에 따르면, 엔지켐생명과학은 2020년부터 2029년까지 미국 시장에 가도부트롤(Gadobutrol)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금은 7560만 4800달러로, 한화로 환산할 경우 815억원이다. 이는 2016년 매출액(218억원)의 373.4%에 해당하는 규모다.2018-02-27 15:31:50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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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의원, 중대한 환자안전사고 신고의무화 추진중대한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신고의무화를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자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환자안전법 제14조는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건의료인 등에 의한 자율신고만을 규정하고 있으며, 현행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는 감염병에 관하여만 의사 등에게 신고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남 의원은 "감염병이 원인이 아닌 중대한 환자안전사고에 대하여는 정보의 전파와 그에 따른 대응이 지체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며 "최근 발생한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의 동시다발적인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보건당국 차원의 대응이 지체된 근본적 원인 또한 신고의무 부재에 있다"지적했다. 따라서 일정 규모 이상의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중대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해당 의료기관의 장이 지체 없이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도록 함으로써 보건당국의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안전을 제고하고자 법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입법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법률안은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환자에게 영구적인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입힌 사고, 일정 기간 이상의 의식불명 등을 중대한 환자안전사고로 정의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의료법 제24조의2에 따른 설명·동의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중대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해당 의료기관의 장에게 신고 의무를 부과하며, 중대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그 신고를 게을리 한 의료기관의 장 또는 그 신고를 방해한 자에 대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2018-02-27 14:56:1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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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회의원 1인당 평균 1억8천만원 후원금 받아지난해 국회의원 1인당 1억8000여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99명의 의원을 합하면 총 540억원 가량이 모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17년도 중앙당후원회 및 국회의원후원회 후원금 모금내역'에 따르면 10개의 중앙당후원회가 총 22억5200여만원을, 299개의 국회의원후원회가 총 540억9700여만원을 모금했다. 국회의원후원회 평균 모금액은 1억8000여만원으로 2016년의 평균 모금액 1억7900여만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공직선거가 있는 해에는 평년 모금한도액의 2배를 모금할 수 있어 제19대 대통령선거에 후보자를 선출한 정당의 지역구국회의원후원회는 3억원까지 모금할 수 있으며, 연간 모금한도액을 초과해 후원금을 모금한 국회의원후원회는 총 42개로 2016년(68개)에 비해 줄어들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5억1000여만 원, 국민의당 500여만원, 바른정당 4400여만원, 정의당 6억5400여만원, 민중당 3억4900여만원, 대한애국당 5억4600여만원, 노동당 7천100여만원, 녹색당 1700여만원, 늘푸른한국당 800여만 원, 우리미래가 4400여만원을 모금했다. 중앙당후원회의 모금한도액은 50억원이다.2018-02-27 13:04:09이혜경 -
병협 "교통사고환자 내원사실 통지의무법 안 될말"대한병원협회가 의료기관에 교통사고환자가 내원한 사실을 통지하는 의무를 강제부여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자배법) 개정에 반대했다. 27일 병협은 "해당 자배법 개정안은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 통지의무 법률화는 과도하다"고 밝혔다. 자배법 개정안은 지난해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내용이다. 자동차사고 환자가 의료기관 내원 시 의료기관이 환자 내원이력을 알릴 의무가 없어 이를 악용한 장기입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이 내원사실을 보험사 등에 통지하는 것을 의무화하자는 게 개정안 골자다. 병협은 "국토교통위 전문위원실이 의료기관에 통지의무를 법률로 부과하는 것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판단했다. 국회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며 "자동차보험은 환자와 보험사 간 사적 계약관계다. 병원이 내원사실을 통지하는 게 아니라 보험사가 해당 병원에 관련 내용을 통보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병협은 "보험사는 환자 진료과정에서 발생 비용을 환자가 부담하지 않도록 의료기관에 진료비 지불보증을 이행해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의료기관이 환자 내원이력을 보험사에 알릴 의무가 없어 불필요한 장기입원이 발생한다는 주장은 당치 않다. 보험사의 행정편의적 행태이며 책임을 환자와 병원에 전가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2018-02-27 11:48:01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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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DWP14012', KDDF 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 선정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항궤양제 신약이 2상·3상 진입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3일 DWP14012가 범부처사업단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돼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2상 및 3상 임상 진입을 위한 비임상, 임상시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DWP14012는 대표적인 위산분비 억제제인 양성자 펌프억제제(PPI)를 대체할 차세대 항궤양제로 알려졌다. 가역적 억제 기전을 갖는 위산펌프길항제(APA, P-CAB)다. 대웅은 "DWP14012가 1상을 통해 기존 PPI 계열 치료제 대비 신속하면서도 위산분비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며 "특히 약효발현 시간이 빠르고, 24시간 동안 위산분비 억제를 지속해 PPI 한계로 알려진 야간 산 반동 증상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DWP14012는 베스트인클래스(Best-In-Class) 신약으로 2016년 1상을 거쳐 현재 국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2020년 국내 허가를 목표하고 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국내에서는 동종 최강의 위산분비 억제제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여러가지 산 분비 관련 적응증을 획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재 확보된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전세계 여러 파트너사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해 신약개발 분야를 지원하는 국가 R&D사업이다.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발할 수 있는 사업 추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2018-02-27 10:14:5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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