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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약사탁구연합 대회, 이규철·이은샘 약사 우승서울시약사탁구연합회장 배 탁구대회에서 도봉강북 이규철 약사와 서초 이은샘 약사가 금배부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약사탁구연합회(회장 손효환) 주관 '제8회 서울시 약사 탁구연합회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소재 짱탁구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광진구약사회(약이랑탁이랑), 구로구약사회(탁구로) 주최로, 광진 약이랑탁이랑, 은평 EPPt, 강서 강약탁클, 강남 강탁구, 성동 뭉탁, 영등포 영팜핑, 구로 탁구로, 강동 탁사랑, 도봉강북 탁포유, 송파 팜앤탁, 서초 케세라세라, 동대문 동탁이, 노원구 등 서울시 약사 탁구동호회 회원등 80여명이 참가해 예선리그와 본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서울시약사탁구연합회 손효환 회장은 "회원 여러분 모두 부상자 없이 탁구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해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의 격려사, 광진구약사회 조영희 회장과 구로구약사회 권혁노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금배부 단식에서 이규철, 장성백, 임한철, 강한빛 약사 등이 입상했으며, 여자 금배부 단식 경기에서는 이은샘, 최진, 남유경, 김종화 약사가 수상했다. ▲남자 금배부 단식=1위 이규철(탁포유(도봉강북)), 2위 장성백(팜앤탁(송파)), 3위 임한철(강탁구(강남)), 강한빛(뭉탁(성동)) ▲남자 은배부 단식=1위 정선식(강탁구(강남)), 2위 김명수(탁구로(구로)), 3위 전상권(탁포유(도봉강북)), 송준호(탁포유(도봉강북)) ▲남자 동배부 단식=1위 이정학(강탁구(강남)), 2위 윤기욱(노원(노원)), 3위 염진상(노원(노원)), 소림장(강탁구(강남)) ▲여자 금배부 단식=1위 이은샘(케세라세라(서초)), 2위 최진(약이랑탁이랑(광진)), 3위 남유경(EPPT(은평)), 김종화(강약탁클(강서)) ▲여자 은배부 단식=1위 최은영(탁구로(구로)), 2위 최경아(강탁구(강남)), 3위 조영신(약이랑탁이랑(광진)), 윤민왕(케세라세라(서초))2018-06-07 13:46:35정혜진 -
바이로메드, 애호박 추출 물질에서 골다공증 효과 발견바이로메드는 호박(학명: Cucurbita moschata, 일반명: 애호박) 줄기로부터 추출한 DHCA(dehydrodiconiferyl alcohol)이라는 물질이 골다공증에 치료 효과가 있음을 발견한 연구결과를 2편의 국제학술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BBRC)와 미국 화학회 (American Chemical Society) 학술지인 Journal of Natural Product를 통해 각각 발표됐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치료원리의 이해가 완성됐기 때문에 종합 발표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폐경 후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에스트로겐의 감소는 골다공증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골다공증 치료제로는 denosumab, ibandronate, raloxifene등의 약물들이 있지만, 이들의 치료효과가 제한적이고 부작용도 있어서 골다공증에 대한 의료적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바이로메드 연구팀은 지난 10여년 동안 애호박 줄기에서 항염증 활성을 찾아 나가다가 DHCA라는 물질을 발견했고, 이를 화학적으로 합성해 실험한 결과 염증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함을 발표한 바 있다. 그간 다양한 종류의 염증성 질환, 퇴행성 질환들에 대해 DHCA가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오던 중, 이번에 골다공증에 대해 뚜렷한 치료효과가 있음을 밝힌 것이다. 연구 결과 DHCA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신호전달 경로에 작용해 골다공증에 대해 치료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밝혔다. 예를 들어 골다공증 진행에 관여하는 AMPK, NF-kB, MAPK 등 다양한 신호전달 인자의 활성을 조절함으로서 (뼈를 만드는데 작용하는) 조골세포의 분화를 촉진했고, 뿐만 아니라 (뼈를 분해하는) 파골세포의 분화 또한 크게 억제함을 관찰했다. 골다공증은 뼈의 생성과정과 뼈의 분해(손실) 과정에 균형이 깨진 상태에기 때문에, DHCA의 이러한 이중 활성(dual effects)은 이 물질이 골다공증 치료제로서 이상적(ideal)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실제로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과 동일한 기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난소 절제) 마우스 모델에서, DHCA를 투여할 경우 뼈의 소실이 억제되고 골다공증에 관련된 다양한 지표들이 모두 정상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관찰됐다. 이는 세포 수준에서 발견된 분자생물학적, 생화학적 현상들이 모두 동물실험에서 재현된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DHCA가 골다공증 신약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미원 바이로메드 연구소장은 "바이로메드 천연물 본부는 식물들에서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 활성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애호박에서 발견된 단일 성분을 다시 화학적으로 합성해 수행한 실험들로부터 얻은 것이다. 이는 DHCA가 아스피린이나 택솔같이 천연물 유래 (반)합성 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2018-06-07 13:17:04이탁순 -
신풍, 창립 56주년 기념행사 열어…"신약가치 입증"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1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56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유제만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이념으로 창립된 지 올해로 56년, 그 동안 오늘의 신풍이 있기까지 한결같은 열정과 성심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최근 그동안 우리가 기울여 왔던 노력들이 하나씩 가시화되면서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WHO/MMV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피라맥스정과 과립이 지난 5월 드디어 아프리카 케냐로 첫 수출이 시작됐다. 또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진행되었던 신약과제들 중 뇌졸중치료제 SP-8203의 전기 2상 임상연구가 종료돼 5월 17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개최됐던 유럽뇌졸중학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지지를 받는 등 준비해 왔던 미래가치들이 하나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이날 기념행사에서 지난 56년간 인류의 건강에 기여해 왔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글로벌 신약개발과 글로벌 제약회사로서 거듭나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신풍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앞으로 전진 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장기근속상 등에 대한 수상을 진행했으며,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30년 근속 박우일(개발), 박재홍(영업), 노춘식, 노형호, 이현옥, 박진철, 이수열, 최규원, 조헌하, 노경태, 김경훈, 서호식, 조병구, 석남기, 손근수, 이연숙(생산) ▶ 20년 근속 김은영(영업), 송혜경,(연구), 백상훈, 이봉주, 임난숙, 이경희, 김선봉, 박문식(생산) ▶ 10년 근속 이주원, 정상용, 김명주, 김대정, 김더미, 지승구, 서인혜(영업), 이큰별, 한태규(마케팅), 채정현, 이진주(재무), 강의수, 정선영, 박현양, 이기성(연구), 장미, 김보희, 민채봉, 최병길, 우주연, 장호진, 김세관, 이효경, 이현재(품질), 이민호, 최현지, 이정민, 임종관, 박노명, 이지연, 한청희, 이성숙(생산)2018-06-07 13:00:52이탁순 -
"한국형 원헬스 기반, 감염병 공동대응체계 강화"감염병 전 단계에 걸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위기 대응체계가 고도화된다. 보건복지부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2차 감염병 예방관리 기본계획(2018~2022)'을 수립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최근 신종감염병 등으로 감염병 발생총량은 증가하고 메르스, 에볼라,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등 해외 감염병 유입 위험, 항생제 내성, 원인불명 질환 등 건강 위협요인이 다변화되고 있다. 10만명당 감염병 발생 총량을 보면 2013년 148명에서 2014년 181명, 이듬해인 2015년 186명, 2016년 202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복지부는 '감염병 걱정 없는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2차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 국가가 주요하게 추진해야 할 감염병 위기대응·예방관리 강화대책을 담고 있다. 계획안은 감염병관리위원회(위원장 질병관리본부장) 심의와 국가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 주재) 보고를 거쳐 발표하게 됐다. 제2차 기본계획을 살펴보면 먼저, 국가·지자체의 감염병 위기대응 체계를 고도화 하고 감염병 별 위험도와 격리수준, 관리주체 등을 고려해 법정 감염병의 분류체계 개편을 계기로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중앙과 지자체의 역할을 명확히 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방역체계의 콘트롤타워인 질병관리본부에 긴급상황실과 민관 즉각대응팀을 확대 운영하는 등 중앙과 지역의 감염병 대응조직을 강화하고, 대규모 환자발생에 대비한 전문병원 지정·운영, 역학조사관 등 전문 인력 확충, 검역업무 효율화·전문화 등을 추진한다. 이어 복지부는 감염병 예방관리는 부처간 유기적 협력과 공동대응이 중요하므로, 한국형 원헬스(One Health+)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One Health+'는 부처·분야는 달라도 '국민의 건강은 하나', 즉 국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다부처·범국가적 공동대응과 협력을 의미한다. 복지부는 '감염병관리위원회'의 구성·기능을 확대해 감염병 정보 공유, 신속한 의사소통과 대응을 위한 협의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각 부처가 보유한 감염병 감시정보를 공유하고 위기분석·평가를 통해 공동대응을 지원하는 '차세대 감염병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다부처가 관련되는 감염병 위험요인 발생시 복지부(질본), 관계부처·지자체의 공동대응 절차와 역할분담 등을 매뉴얼화하고, 소관이 불분명한 질환도 질병관리본부가 우선 대응토록 한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감염병 대응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기로 하고 백신주권 확보를 위해 결핵 백신, 소아마비 백신 등 필수예방접종 백신의 자급화를 추진한다. 오는 2020년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를 건립하고 국내개발·생산을 부처(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 차원에서 지원한다. 복지부는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감염병 위기평가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대응·관리 기술개발(R&D) 지원도 확대한다. 이 밖에 복지부는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과 국가 백신 수급 안정화 종합대책, 제2기 결핵관리 종합대책 등 감염병 유형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18-06-07 12:17:4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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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심사체계개선특위' 구성…"심평의학 바로잡기"대한의사협회가 심사체계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일명 '심평의학'문제점을 대내외 알리고 바로잡기 위해서다. 수가협상 결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탈퇴 등 의정관계가 갈등중인 가운데 심사체계 분야를 강화해 의료계 목소리를 키우겠다는 게 의협 방침이다. 위원장은 의협 비대위원장을 역임한 이필수 부회장이 맡는다. 부위원장 3명, 간사 등과 16개 광역시도의사회에서 추천한 각 1명의 임원 등 총 20여 명으로 특위를 꾸릴 예정이다. 특위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체계개선TF의 의협측 협상 파트너로 참여한다. 불합리한 심사기준과 부당한 의원급 진료비 삭감 등을 개선하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또 문재인 케어 실무협의 과정에서 진행될 심사기준 전면공개, 심사실명제 추진, 심사위원 운영방식 개선, 심사기준 상설협의체 운영 등 구체적인 개선방식도 협의한다. 의협은 특위 발족으로 의료계 민원과 이의신청이 많은 불합리한 심사기준 개선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2018-06-07 11:58:32이정환 -
경기마퇴본부, 경인라디오방송서 스팟광고 진행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김이항 본부장)는 이달부터 한달동안 경인라디오방송을 통해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알리는 '스팟 광고'를 시작했다. 세계마약퇴치의 날은 UN 총회에서 불법 마약류의 폐해를 인식하고 마약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마약류 남용 없는 국제사회를 구축하고자 지정됐다. 경기마퇴 관계자는 이번 스팟 광고에 대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로 지난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알리고 불법 마약류 퇴치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광고를 기획했다"며 "최근 업무협약을 맺은 CMG제약과 함께 불법 마약류 퇴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공익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팟 광고는 경인방송(라디오 90.7MHz)을 통해 하루 3차례(오전 11시, 15시 30분, 19시 30분)에 걸쳐 6월 한달간 경기, 인천지역에 송출된다.2018-06-07 10:49: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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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약대, 신임 학장에 문홍섭 교수 임명목포대학교 약학과가 문홍섭 교수를 제6대 학장에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문 학장 임기는 6월 1일부터 2020년 5월 31일까지다. 문 학장은 조선약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조선대병원에서 약제실 과장과 국장, 부장으로 30년간 근무하며 병원약제실 임상현장 베테랑으로 평가된다. 2011년 신설된 목포약대에 임상약학교수로 임용돼 병원과 약국 내 약사 실무실습 정착에 기여했다. 교내 약학과장과 약대대학권 주임교수 등도 역임했다. 현재 대한약학회 부회장 및 이사, 약학교육협의회 약국실무분과회장, 한국임상약학회 부회장,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약사국가시험 문항개발위원과 출제위원 등 다양한 학술활동에 매진중이다. 저서로는 약과건강, 신병원약학, 약물치료학, 약물역학, 약국과 약료경영학, 약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등 22권과 100편이상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했다.2018-06-07 09:54:23이정환 -
JW홀딩스,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 일본 특허 획득JW홀딩스가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 받았다.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으로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이 개발했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군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 보유사는 세계에서 JW홀딩스가 유일하다. JW홀딩스는 췌장암 조기진단 원천기술과 관련해 국내 특허는 지난 2016년 취득했으며 미국, 중국, 유럽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조기 췌장암 진단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으로 글로벌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시장 진입에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혁신적인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세대 백융기 교수는 지난 5일 코엑스서 열린 국제생화학분자생물학회 참가해 ‘췌장암 단백체학’이라는 주제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췌장암 진단 원천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백 교수는 "췌장암 초기 환자에서 공통적으로 CFB 물질이 과다하게 늘어난다는 시실을 규명하고 이를 활용한 진단키트를 만들어 연구자 임상을 진행했다"며 "각 병기별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90% 이상의 진단율을 확인하는 등 현재까지 개발된 각종 악성 암 진단기술 중 가장 높은 진단 효율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췌장암은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약 1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으로, 국내에서만 매년 5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한다. 환자 중 7~8%만 생존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난치성 질환이다. 그러나 췌장은 다른 장기들에 둘러 싸여 있는데다 췌장암 초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환자에 대한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다. 미국 암학회 등 학계에서는 현재까지 췌장암에 대한 조기 진단 마커가 없기 때문에 2020년에는 췌장암이 암환자의 사망 원인 2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글로벌 컨설팅 업체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 따르면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은 매년 7%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시장규모는 약 69조 원에 달한다.2018-06-07 09:48:4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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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국가평생교육원 '어르신 안전교육 교과서' 개발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문자를 읽고 쓰는데 어려움이 있는 문해 어르신 등 정보취약계층 대상 식의약 안전교육을 확대한다. 식약처(처장 류영진)는 오는 8일 서울시 중구 소재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국가평생교육원과(원장 윤여각)과 한글교육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식품과 의약품을 안전하게 구입·섭취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는 올해 식품& 8231;의약품 안전교육 교과서 개발을 우선 추진하고, 내년부터 전국 문해교육 기관을 통해 개발된 교재를 활용해 어르신 눈높이 맞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이번 협약을 통해 문자를 읽고 쓰는 교육과정에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 방법과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 떴다방 피해 예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식의약 정보를 알기 쉽도록 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한글교육이 필요한 어르신 대상 실생활 맞춤형 문해 교육 자료 공동 기획·개발 ▲식의약 안전 교육 실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자료·전문 인력 공유 등 상호협력이다. 매년 3만명 이상 어르신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식약처는 예상하고 있다. 식약처는 "교과서에는 실생활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의 차이 바로알기, 의료기기 구매·사용 시 주의사항, 나를 위한 건강밥상 차리기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정보 취약계층 대상 안전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계층별 맞춤형 교육 방법을 개발하고, 식품& 8231;의약품 안전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18-06-07 09:21:30김민건 -
한미약품 "항암제 롤론티스, 4분기 미국 허가 신청"미국 스펙트럼에 기술 수출한 한미약품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신약 '롤론티스(Rolontis)'가 올 4분기 FDA 승인 신청을 계획중이다. 스펙트럼은 이를 위해 사전 생물의약품허가(pre-BLA) 진행을 앞두고 있다. 7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개발 중인 혁신 항암신약 3종 글로벌 임상이 순항 중이다. 임상 경과는 최근 미국 시카고 2018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됐다. 관련 물질은 롤론티스,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Poziotinib)', 미국 아테넥스에 라이선싱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Oraxol)'이다. 롤론티스는 경쟁 약물인 페그필그라스팀(제품명 뉴라스타)과 비열등성을 확인한 3상 세부 결과(ADVANCE study)가 발표됐다. 스펙트럼은 롤론티스의 올해 4분기 FDA 생물의약품허가 신청을 위해 사전 생물의약품허가(pre-BLA) 진행을 앞두고 있다. 포지오티닙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임상 2상 디자인에 대한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2상은 'EGFR 또는 HER2 엑손 20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연구'로 현재 174명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20여개 기관에서 진행 중이다. 오락솔 2건의 임상 관련 포스터 발표도 진행됐다. 진행성 악성 종양 환자 대상 오락솔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물 활성화를 평가한 내용과 1건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오락솔과 주1회 정맥주사용 파클리탁셀을 비교한 임상이다. 오락솔은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한 항암신약 후보 물질로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바꾸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ORASCOVERY)'가 적용됐다. 2017년 영국보건당국으로부터 유망 혁신 치료제(Promising Innovative Medicine)로, 최근에는 FDA로부터 혈관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됐다.2018-06-07 09:12:06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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