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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약대 기부문화 정착…약대·장학재단 합심 결과성균관대 약학대학(학장 정규혁)이 다양한 형태의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며 학과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학 측은 10년 전 약대 건물 신축을 위해 1000여명의 동문이 70억원을 모금해 기부한데 이어 최근에는 연구장학재단을 설립, 30여억원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학대학의 기부 문화 정착은 그간 약대와 동문회가 합심해 끊임없이 다양한 유형의 장학기금 모금방식을 진화시켜 온 게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모금과 운영을 체계화한 '성약연구장학재단(이사장 김경호)'은 고액기부자들로 아너소사이어티를 구성하고 있고 장학기금을 총괄 운영하면서 학문후속세대 양성이라는 목표를 세워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신약개발연구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6년제 시행이후 대학원 진학률이 격감하는 위기를 겪고 있는 약대가 대학원 진학을 장려하기 위해 자체적인 장학금 운용으로 진학률을 끌어올리는 사례도 눈여겨 볼만하다. 약대 학부생과 대학원생에 대한 등록금과 생활비 지원으로 약대출신의 학문후속세대 양성 일환이라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이윤우 성약연구장학재단 부이사장(대한약품 회장)은 "올해부터 본격화된 '학문후속세대 양성 장학금'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성과와 우수한 인재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계속 모교 발전을 위해 돕겠다며 특히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유능한 인재가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웅철 성대약대 동문회장도 "동문들의 뜻깊은 사랑에 힘입어 후배들이 학문과 연구에 더욱 정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성약연구장학재단을 더욱 튼튼히 해서 모교와 동문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성대 약대 기부금 중에는 후배에 대한 동문들의 각별한 마음이 십시일반 모여 마련된 장학기금 역시 눈길을 끈다. 고액을 기부한 동문의 이름으로 제정된 '후배사랑장학금'(권찬혁, 김경호, 유승기, 이경엽, 이영호, 이윤우장학금 등)과 해마다 졸업 20주년, 30주년, 40주년을 맞이한 동문들이 수여하는 '기수별장학금'이 있다. 더불어 고비용의 졸업사은회 대신에 졸업기념회를 교내에서 개최하는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경비를 아낀 졸업생들이 후배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내고 있고, 기수별 장학금은 관행적으로 유명 호텔에서 개최하던 기념행사를 모교 방문 행사와 접목해 학교에서 개최해 절감한 비용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전통이 생겼다는 게 동문회측 설명이다. 정규혁 성대약대 학장은 "연구장학재단 기금으로 지난 5년간 총 114명의 학부생들에게 3억5천여만원을 지급한바 있으며, 이러한 기부의 선행들로 인해 오늘의 수혜자가 내일의 학문후속세대로 성장해 기부자가 되는 선순환적인 문화가 정착되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2018-06-18 09:36:22김지은 -
유한, 창립 92주년 체육대회 진행…"성공 역사 쓸 것"유한양행은 지난 15일 창립 92주년을 맞아 충북 오창공장에서 창립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유한 가족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정희 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난 92년 동안, 숱한 고난과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도전과 전진을 계속 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창업자의 위대한 정신적 유산과 선배님들께서 물려주신 성장기반, 그리고 이 자리 1800여명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비전을 품고 미래를 준비해왔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우리 모두가 유한의 역사이며 우리는 성공의 역사를 쓸 것입니다. 과감한도전과 뜨거운 열정, 쉼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다시 없을 자랑스런 100년사를 창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식을 갖고 이봉환 부장 등 12명의 30년 근속사원, 11명의 20년 근속사원, 114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137명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상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지난 1926년 고(故)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기업으로 투명한 경영과 지속적인 혁신 및 연구개발 활동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장수 제약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2018-06-18 09:32:50이탁순 -
메디데이터 코리아, 임우성 신임대표 선임메디데이터는 한국지사장으로 임우성 총괄대표 사장이 신규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클라우드 기반 임상연구 솔루션과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업체로 한미약품 등 국내 유수의 제약회사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 임상 솔루션을 제공한다. 임우성 총괄대표는 25년 이상 대기업과 의료, 정부, 교육, 통신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및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을 총괄하며 IT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시드니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과 응용수학 학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8년간 전략기획, 마케팅, 영업 등의 업무를 맡으며 기업 고객사업 부문 부사장을 지냈다. 메디데이터 합류 전에는 노키아 코리아에서 노키아 소프트웨어 한국 사업을 총괄했으며,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의 국내사업화를 전문으로 하는 이벤젤스를 설립하고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향후 메디데이터 코리아에서 한국 사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메디데이터 아시아태평양사업 총괄 에드윈 응(Edwin Ng) 부사장은 "임우성 총괄대표가 다년간 쌓아온 IT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이 고객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 임 총괄대표가 한국 시장에서 메디데이터의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2018-06-18 09:29:49안경진 -
엔솔바이오 "동물 골관절염 신약 내년초 출시"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내년초 동물 골관절염치료제(EAD 100)를 출시할 계획이다. 다국적동물의약품회사들과 글로벌 기술수출(L/O) 협상도 추진한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해진)는 18일 EAD 100 임상실험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EAD 100은 5월 2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의약품 허가 획득에 필요한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동물 환견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 디자인은 2주에 한 번, 총 2회 관절강 내에 투여하는 용법으로 EAD100 단독투여 또는 진통제(NSAIDs)와 병용하는 방법과 진통제 단독투여와 비교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수도권 소재 유명 동물병원 3곳에서 환견 17마리를 대상으로 효능 입증(Proof of Concept) 동물임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진통제만 투여한 군에 비해 EAD100을 함께 투여한 군에서 골관절염 치료효과를 판가름하는 환견의 절뚝거림(lameness)이 호전됐다. 저용량보다 고용량에서 효과가 좋았다. 진통제만 투여한 군에 비해 EAD100을 함께 투여한 군에서 보호자가 관찰한 환견의 상태가 장기간(3개월) 호전돼 유지됐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정형외과 권오경 교수는 "현재 반려견의 골관절염 치료에 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를 사용하고 있으나 장기기능부전 또는 소화기 장애를 보이는 개체에 는 사용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EAD100은 현재까지 어떠한 부작용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동물 골관절염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허가용 동물임상시험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국적동물의약품회사들과 글로벌 기술수출(L/O)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해진 엔솔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의약품 품목허가(NADA)를 받고 내년 초부터 국내 동물병원 등에 신약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8-06-18 09:28:3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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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제11회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 개최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대원하모니가 주최하는 제11회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가 14일 저녁 유니버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대원하모니는 '음악을 통해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합니다'라는 모토로 지난 2007년 창단된 사내 합창단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사회복지단체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문화를 전파해 왔다. 아나운서 김용신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대원하모니의 Gloria in excelsis deo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의 앙상블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유니버설발레단은 스페인 정열을 담은 희극발레 '돈키호테' 중 결혼식 그랑파드되와 함께 '빈사의 백조'를 통해서 발레의 매력을 알렸고, 믿고 보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정성화는 '맨 오브 라만차 中 이룰 수 없는 꿈' 외에도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며 협연한 무대로 많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기약 콜대원의 광고모델인 탤런트 이유리가 공연 전 팬사인회를 열고 ‘대원하모니’ 단원들을 응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원하모니는 매년 공연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아동 청소년 관련 단체에 기부해왔으며, 이번 공연 역시 하트-하트재단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2018-06-16 21:55:55노병철 -
"환자 안전 약사도 한축"…병원약사 1400여명 집결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16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주사제 사용과 환자안전관리’를 주제로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은숙 회장은 개회사에서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 이후로 주사제 안전 사용이 이슈로 부각됐다"며 "환자 안전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의료기관에서의 의약품 안전 사용을 관리하는 병원약사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스럽게 인지하게 됐고, 병원 약사들의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병원약사회도 관련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무균조제 수가를 개선했고 마약류 안전관리 신설을 위해 준비 중이다. 환자 안전 전담인력에 약사가 포함되도록 환자안전법 개정 등도 희망적인 결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남은 임기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 신뢰와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의료기관과 이를 관리하는 일부 보건의료인들의 부실한 관리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런 문제가 발생된 후 그간 소외된 병원약사 필요성과 역할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앞으로도 대약은 병원약사회와 함께 약사사회 숙원사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면서 "병원약사들이 환자 안전에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적극적 지원을 다 하겠다. 대약 회무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학술대회 심포지엄 1부는 이영희 부회장이 좌장으로 복지부 보험급여과 홍승령 서기관이 ‘의료기관 내 감염, 환자 안전과 관련된 최근 건강보험 정책’을, 메디플레스 세종병원 전진학 교수가 ‘병원에서의 감염관리 체계’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학술대회 2부는 김재연 부회장이 좌장으로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팀 박희연 팀장이 ‘병동 투약단계에서 감염관리’를, 서울성모병원 약제부 박애령 약사가 ‘국제기준에 따른 안전한 무균주사 조제’를 발표한다. 병원약사회는 약사회지에 논문을 제출한 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배혜정 약사에 축하패를 증정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법제학회 권경희 회장, 중국병원약사회 약제부장단, 한국병원약사회 이은숙 회장 등이 참석했다.2018-06-16 14:30:21김지은 -
피내용 결핵 백신 오는 16일부터 접종 재개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그간 국내수입이 중단됐던 4주 이내 영아 대상 '피내용' 결핵 백신(주사식) 공급이 정상화 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피내용 백신으로 국가예방(무료접종)이 재개된다고 밝혔다. 접종기준은 생후 4주 이내 신생아와 생후 59개월 이하 미접종자이며, 생후 3개월이 지난 유아의 경우는 '결핵 피부반응 검사(Tuberculin Skin Test, TST)'를 실시해 음성인 경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덴마크로부터 수입된 피내용 백신 약 4만5000(4만5675) 바이알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가출하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일선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단계적으로 배포돼 오는 16일 이후 예방접종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피내용 백신 공급이 중단된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실시한 경피용 결핵 백신 무료접종 지원은 15일부로 종료되고, 16일부터는 유료접종으로 전환된다. 예방접종관리과 공인식 과장은 "일선 지자체와 함께 이번 피내용 백신접종 재개와 경피용 백신 임시예방접종(임시지원) 종료 내용 등을 영유아 보호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피내용 백신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예방접종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약 2달에 걸쳐 보건소와 의료기관 예방접종 담당자를 대상으로 피내 접종법에 대한 교육(이론·실습)을 실시하는 등 사업시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내용 결핵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전국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영유아 보호자들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사전확인 후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2018-06-15 19:02:1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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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사내이사 교체안 안건 '주주총회' 소집경남제약은 임시의장 선임과 이사 해임, 정관 변경 건으로 오는 8월 17일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임시의장은 정영숙 외 3인 주주 제안으로 최윤근 씨와 이희철 주주 제안으로 김만환 씨가 후보에 올랐다. 또한 정영숙 외 3인주주 제안으로 류충효, 이창주 등 사내이사와 김재훈 사외이사, 황병섭 감사의 해임 안건이 다뤄진다. 대신 정영숙 외 3인 주주는 사내이사로 김태현, 진종철, 김용주, 서상원, 사외이사로 서정민, 진영석, 비상근감사로 길홍준 씨를 제안했다. 또한 이희철 주주는 사내이사로 김만환, 비상임이사로 이재영, 사외이사로 민기영 씨를 추천했다. 사측은 현재 진행 중인 공개매각 M&A 절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가 요청하는 안건(이사 및 감사후보자 추천 및 정관변경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진행경과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확정, 추가 상정한다고 밝혔다.2018-06-15 18:19: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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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백신사업 분할안 주주총회서 원안 승인SK케미칼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백신사업 분사 안건에 대해 승인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내달 1일 기존 VAX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설립된다.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SK케미칼의 100% 자회사다. SK그룹은 2008년부터 백신 개발에 총 4000억원을 투자, 안동 소재의 백신공장 엘-하우스(L-HOUSE)를 설립했다. 또한 2015년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를 출시한 데 이어 작년에는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판매도 시작했다.2018-06-15 18:05:1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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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약사·공무원 만나 '의약품 안전사용' 협력 다짐경남지역 약사와 공무원이 함께 안전한 의약품 사용과 유통을 위해 협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경상남도약사회는 14일 남해 아난티에서 경남도청 약무 관련 공무원들과 '민관 합동 의약품 안전사용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약사회 임원들과 공무원들은 의약품 유통 현황과 약국 자율지도 계획을 공유하고, 도민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하자고 다짐했다. 약사회와 경남도 공무원은 이날 '안전한 의약품 환경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결의문에서 경상남도와 경남약사회원 일동은 의약품 안전사용 및 관리가 340만 경남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최우선의 기본 원칙임을 천명하며,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 ▲민·관이 합동해 원활하게 소통하며 경남도민의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하여 경남도민들에게 의약품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하는 일에 적극 노력 ▲의약품 부작용에 대해 상호 협력, 적극적인 정보 공유와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 ▲의약품의 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편의점 의약품의 판매 준수 점검 및 인터넷 불법 의약품 유통 근절을 위해 상호 협조 등의 구체안을 마련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했다. 최종석 경남약사회 부회장이 '의약품 불법 유통 현황'을, 이영민 의약품안전관리원장이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강의했다. 이에 이원일 경남약사회장은 "경남도청이 바른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신다는 점을 잘 안다. 약사들도 자정을 통한 의약품 안전 유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학 경남도청 식품의약과장은 "약국 지도에 약사회의 자율지도위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겠다. 또 앞으로 시군에서도 약국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행사 준비를 총괄한 최종석 경남약사회 부회장은 "약사와 공무원이 만나 다함께 의견을 교환하고 민관 합동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며 "앞으로 서로 간 이해와 협력으로 도민 건강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약사회 임원 60명, 경남도청 식품의약과 관계자들과 관내 보건소 약무직 담당자 등 40명의 공무원이 참석했다.2018-06-15 17:58:1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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