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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징계정보 공개는 주홍글씨 낙인 찍는 꼴"공정거래위원회가 의료인 징계정보를 공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법 위반 의사를 징계하는 데서 나아가 징계정보를 대외 공개하는 것은 의사 얼굴에 주홍글씨 낙인을 찍는 셈이나 마찬가지라는 논리다. 공정위는 최근 복지부에 성범죄 등 위법을 저지른 의료인 정보를 공개할 것을 권고했다.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는 게 공정위 입장이다. 12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의사 징계도 모자라 사회에서 추방하는 징계정보 공개 움직임을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 9일 2018년도 제1차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복지부 개선 권고 과제로 의료인 징계정보 공개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의협은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요즘 시대에 유독 의료인만 개인으로서 존중받아야 할 기본권이 박탈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고 했다. 의료법을 위반한 의료인은 면허취소나 자격정지로 의료행위를 제한하는 충분한 장치가 이미 구축됐다는 게 의사들의 생각이다. 의협은 "의사도 국민이다. 기본권인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한다. 의료인만 불필요한 희생을 강요중"이라며 "의사 징계정보 공개는 의사와 환자 간 신뢰를 훼손해 정상 진료를 불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개협도 "이미 검진의 실명제, 명찰 패용 의무화 등 다양한 신상공개 정책이 잇따라 추진됐다"며 "징계정보 등 의사 개인신상까지 요구하는 공정위 요구와 정부 행태에 분노한다. 당장 철회하라"고 했다.2018-07-12 14:47:27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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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정도경영 실천 다짐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한종현)는 12일 오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대강당에서 한종현 사장을 비롯해 전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도경영 선포식은 회사의 구성원 모두가 '정도, 성실, 배려'의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그룹의 경영 투명성 및 국내외 신인도 제고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정도경영 실천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직원들은 선포식에서 ▲ 공정한 경쟁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 ▲ 높은 윤리관을 갖고 주주와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 ▲ 조직 내 정도경영 문화의 정착 및 실천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 ▲ 정도경영 규범 및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어떠한 부당행위도 하지 않을 것 등 정도경영 실천 서약서의 내용을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정도경영 실천 시스템으로서 ISO 26000과 ISO 37001 제도에 대한 강연을 듣고, ISO37001의 도입과 인증을 추진하기 위해 각 부문 별 내부심사원을 임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부심사원은 부서별 뇌물리스크 분석 및 심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프로세스 점검 및 관리, 교육훈련 및 문화확산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정도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ISO 26000(사회적 책임경영)의 도입과 ISO 37001(반부패 경영시스템)의 도입 및 인증을 추진하고, 향후 그룹 내 계열사로도 정도경영 시스템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선포식에서 "정도경영이란 경영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에서 출발해 신뢰의 기반을 직원들과 고객, 사회에 두는 것이다"며 "정도경영을 통해 윤리경영과 책임경영을 실현해 나가며 발전을 거듭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전문의약품 전문 사업회사인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11월 ISO 37001 도입 선언식을 통해 공정하고 윤리적인 자율준수 문화와 글로벌 수준의 반부패경영시스템 확립을 선언했으며, 현재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영업전진대회에서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의 자율준수실천 의지를 다졌다.2018-07-12 12:21:21이탁순 -
처방약 중 발사르탄 고혈압약 확인하려면?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불순물 함유가 우려되어 판매 중지된 발사르탄 성분의 고혈압 약을 병의원 및 약국에서 처방조제가 불가하도록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사전 차단하고 있다. 심평원은 심사평가원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 후 발사르탄 관련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고,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전 요양기관에 안내문을 배포했다. 심평원은 해당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의 재처방 등을 돕기 위해 9일 오후 9시부터 DUR시스템과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해 현재 판매중지 대상 의약품(115품목)을 복용 중인 환자 명단을 요양기관별로 제공한 상태다. 일선 병의원 및 약국에서는 요양기관업무포털*에 접속하여 당해 기관의 환자 명단을 확인 후 개별 연락하여 현재 복용 중인 의약품이 판매중지 대상임을 알리고, 처방 받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처방을 변경하거나 조제 받은 약국을 방문하도록 안내하는 등 해당 정보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권유했다. 수시로 입수되는 정보를 요양기관에서 실시간 확인하려면 DUR알리미를 계속 업데이트해야 한다. 국민이 발사르탄 함유 의약품의 복용 여부를 직접 확인할 경우, 심사평가원 국민홈페이지나 건강정보앱 하단의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메뉴에서 12개월 이내의 조제 투약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 절차와 정보제공에 대한 동의하고 투약이력조회 화면에서 조제 받은 약제를 조회하여 안전성 서한이 배포된 115품목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2018-07-12 10:32:43이혜경 -
돌연 삭제된 청와대 타이레놀 청원, 약사단체 재개약사들이 타이레놀 편의점 철회 대국민 서명운동을 재개한다. 최근 약 8000명의 청원 동참을 끌어냈던 편의점 타이레놀 삭제 청원글이 돌연 삭제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약사들은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불법약국 이슈로 불거진 원내 편법약국 전수조사 서명운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12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은 "타이레놀 국민청원이 삭제돼 유감스럽다. 청와대에 설명을 촉구하는 동시에 별도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약준모는 청와대가 아무런 고지 없이 타이레놀 국민청원을 삭제해 문제라는 입장이다. 정식으로 대정부 설명을 요구했지만 아직 아무런 답변도 없다고 했다. 약준모는 청원 목표가 국민이 술과 함께 무심코 타이레놀을 복용해 급성 간손상 부작용 피해를 입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차원이라고 분명히 했다. 결과적으로 약준모는 자체적으로 공개페이지를 만들어 대국민 서명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아울러 편의점 타이레놀 반대 서명운동과 함께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불법약국 논란으로 불거진 병원 부지 내 면대약국 전수조사 서명운동도 착수한다. 약준모는 12일 부터 타이레놀 편의점 상비약 철회를 요구하는 전국민 서명을 진행하며, 모인 서명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2018-07-12 09:29:55이정환 -
일동생활건강, 휴가철 필수품 '코아네 코골스탑'일동생활건강이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코골이 전문 제품 '코아네 코골스탑'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일동생활건강에 따르면 코아네 코골스탑은 여름 휴가철 숙면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으로 편안한 호흡을 도와주는 비강확장기다. 코골이란 수면 중 호흡 기류가 체중 증가, 노화, 흡연과 음주,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서 늘어진 목젖, 혀, 비강, 인두 등의 주위 구조물에 동을 일으켜 발생되는 호흡 잡음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성인 네 명 중 한 명 꼴로 코골이라고 한다. 골이로 인해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 기억력, 집중력 등의 학습 능력뿐만 아니라 감정조절 능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일동측은 코아네 코골스탑은 코 안에 간편하게 착용하는 비강확장기로서 수면, 운동, 학습 시 비강을 넓혀서 산소공급량을 높이고, 호흡을 원활하게 하는 의료기기라고 설명했다. 코 모양을 반영하여 위는 좁고 아래는 넓은 원추형 모양이며, 중간 부분에 코가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답답하지 않다는 것. 특히 POE 무독성 재질이며 물로 세척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한편 이 제품은 미국 FDA, 유럽 CE 의료기기 1등급 인증을 받았다. 국내외 여러 논문 자료에서 비강확장기가 코골이에 효능이 있음을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코아네코골스탑 개발자인 정진구 씨는 한국발명진흥회의 추천으로 7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실리콘밸리국제발명페스티벌’ (Silicon Valley International Invention Festival 2018)에 코골스탑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수상했다.2018-07-12 06:00:5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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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스포츠닥터스에서 퇴임 후 첫 NGO 특강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오는 27일 저녁 7시 웨스틴조선호텔 1층 대연회장에서 의학계 인사 등 450명을 모으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특강을 개최한다. 유엔 재임기간 지구촌 의료지원에 앞장서온 반 전 사무총장은 퇴임 후 첫 NGO 강연을 국제의료봉사단체인 스포츠닥터스에서 펼치며, 이 단체가 초청한 대한병원협회 회장,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등 의학계 리더 450명에게 지구촌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적 실천과 북한의료지원의 해법 등을 설파한다. 이번 특강을 주최한 허준영 이사장은 “반 전 사무총장은 평소 생명을 살리는 지구촌 의료사업에 확고한 신념을 가진 글로벌 리더로서, 앞으로 우리 단체가 펼쳐나갈 북한의료지원 등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스포츠닥터스 정회원에 한해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비회원은 홈페이지(sportsdoctors.or.kr) 회원가입 후 1만원의 정기후원을 약정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저녁식사와 함께 한국마이팜제약이 후원하는 이라쎈 태반화장품 등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과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참가비는 10만원. 문의 02-501-8611. 2003년 유엔공보국 소속 NGO로 등록된 스포츠닥터스는 지난 15년간 국내외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나눔을 실천한 토종 NGO로, 국내 최고 의료진 70만 명과 함께 활동하며 오는 8월 대망의 2천회 봉사활동 달성이 예상된다.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UN DPI NGO에 아시아 최초로 등록된 국제의료봉사단체로서 지난 15년간 국내외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토종 NGO다.2018-07-12 06:00:01가인호 -
겜피브로질, 27일부터 셀렉시팍과 병용투여 금지이달 27일부터 겜피브로질 제제의 셀렉시팍 병용투여가 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1일 미FDA 안전성 정보를 근거로 겜피브로질 성분 제제의 허가사항 변경지시를 사전 예고했다. 겜피브로질 제제 사용상 주의사항 중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항목에 셀렉시팍과의 병용투여가 신설됐다. 상호작용 항에서는 "겜피브로질과 셀렉시팍 병용투여 시 셀렉시팍 노출이 2배 증가했으며, 셀렉시팍 활성 대사체 노출은 약 11배 증가하였다"는 내용과 "겜피브로질과 셀렉시팍은 병용투여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허가 사항 변경 지시에 해당하는 의약품은 제일약품 등 6개 업체 6개 품목이다. 식약처는 이달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사전 예고 기간을 거쳐 27일부터 변경된 허가사항을 적용할 계획이다.2018-07-11 22:59:13김민건 -
양천구약, 어르신·아동 복지시설에 성금 전달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진순)는 11일 관내 복지시설 두 곳에 성금과 의약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약사위원회는 무의탁 노인을 돌보는 목동 소재 '두엄자리'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상비의약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월1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아 조기교육 기관 '베다니학교'에는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방문에는 한동주 회장, 이진순 부회장, 유호성 부회장, 이종숙 여약사위원장, 한정연 여약사위원이 참석했다.2018-07-11 17:21:43정혜진 -
심평원, 마취 적정성 평가 첫 시행…10~12월 진료분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마취영역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마취료를 청구한 진료분에 대해 적정성평가를 시행한다. 우리나라 마취 관련 의료분쟁에 대한 분석연구에 따르면, 마취사고의 42.9%는 표준적인 마취 관리를 했다면 예방 가능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나, 현재 마취 관련 의료서비스의 질 및 환자안전 실태 파악이나 관리 방안은 미흡한 실정이다. 마취 적정성 평가 지표는 평가지표 7개, 모니터링 지표 6개, 총 13개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이다. 마취 예비평가 결과 마취진료 영역은 기관 간 편차가 크고 의무기록 확인 등 개별 조사를 통해서만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의료현장의 현황파악이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심사평가원은 이번 1차 평가를 통해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2차 평가에는 질 관리 및 향상에 보다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1차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7, 8월 중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고선혜 평가운영실장은 "마취 적정성 평가를 통해 마취 관련 의료기관 간 격차를 줄이고 마취환자 안전 확보와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2018-07-11 16:38: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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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경찰서와 '직업적 팜파라치' 근절 방안 논의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10일 마포경찰서(서장 이종규)와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안혜란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구민 치안유지를 위해 항상 고생하고 있는 경찰서장과 직원 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관내 약국들이 직업적 팜파라치들의 동영상 촬영 고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토로하고 서로 상호 협력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경찰서 측은 "같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하는 팜파라치는 범죄로 언제든 도움을 주겠다"며 "약국은 지역 주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만큼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등 의심되는 건이 있을 경우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안혜란 회장과 이승미 단장, 이경희 총무위원장, 이재형 약국위원장, 이연경 여약사위원장, 김혜자 윤리위원장, 김소연 정보통신위원장, 경찰서에서는 이종규 경찰서장, 오선곤 담당정보관 등이 참석했다.2018-07-11 16:16:0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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