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 "항공료 과다지출 사실과 달라…시세 맞춰 구입"[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임직원 해외출장시 항공료를 과다하게 사용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 지적에 대해 일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앞서 윤 의원은 15일 열린 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진흥원 임직원이 해외출장할 때 항공료를 과다 지출해 국민 정서와 괴리가 크다며 예선 절감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진흥원 측은 보도내용 중 사례로 제시한 뉴욕·미국 출장의 경우는 '서울→뉴욕, 워싱턴→달라스→서울'을 이동하는 1개국 3개 지역의 일정이며, 캐나다 출장의 경우는 '서울→샌프란시스코→샌디에고→토론토→서울'을 이동하는 2개국 3개지역의 일정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출장의 경우는 '서울→상하이→심천→천진→쿤밍→서울'을 이동하는 1개국 4개지역의 일정으로 당시 항공권 시세에 맞춰 구입했다고 해명했다. 진흥원 측은 "작년 9월 경쟁입찰을 통해 주거래 여행사를 선정했으며, 국적기 및 외항사 등과 기업우대할인 계약을 체결해 항공료 절감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정한 항공권 구매를 위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2019-10-16 10:26:55이탁순 -
의약품 공급중단 사전예측 시스템, 내년 구축 목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독점 공급 의약품을 포함, 생산& 8231;수입& 8231;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의 공급중단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내년까지 구축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식약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상진 의원이 국정감사 서면질의로 지적한 '독점 공급약 안정 공급'에 대한 부분에 이 같이 답했다. 16일 보고서를 보면, 식약처는 의약품의 공급 중단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긴급수입, 국내 위탁제조 또는 제조기술& 8231;행정지원 등 공급 안정화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전문가 단체와 함께 '현장 의약품 수급 모니터링 센터' 운영을 통해 생산& 8231;수입& 8231;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의 공급 상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동일 성분 내 단일 품목인 경우를 포함하여 다수의 품목이 존재하지만 생산& 8231;수입되지 않는 품목을 제외한 사실상 독점 공급되는 의약품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다소 시일이 걸린다. 동일성분 내 품목이 2개인 의약품의 현황은 500개 정도다. 식약처는 "향후에 의약품통합관리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단시간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2019-10-16 10:26:00이혜경 -
식약처, 어린이 의약품 '타르색소' 저감화 권고[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 의약품에 대한 타르색소의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업계에 권고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현재 식약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타르색소 저감화 및 무타르 제품 생산을 권고하면서 최근에는 어린이용 의약품에 타르색소를 넣지 않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고 했다. 식약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서면답변을 통해 "현재 의약품의 타르색소는 사용 가능한 색소의 종류 및 사용량을 규정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어린이 의약품은 권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답변은 남인순 의원의 '일반의약품 4개 중 1개가 영유아 및 어린이도 복용 가능한 의약품이 있다. 타르색소 규제를 강화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나왔따. 한편 식약처는 의약품의 타르색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완제의약품 중 사용량을 0.1%로 제한하고 있고, 무색소 제품 공급 장려를 위해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무색소 문구를 제품에 기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부여하고 있다.2019-10-16 10:15:47이혜경 -
식약처 직원 업무관련 주식보유 기준 마련 계획[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업무관련 주식 보유에 대한 판단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서면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16일 서면답변서를 보면, 현재 식약처 직원 개인의 주식거래 내역은 개인정보에 해당해 조사에 한계가 있는 상태다. 하지만 내부 비공개 정보를 활용한 의혹이 있거나 미신고자 검증이 필요할 경우 금융위원회 등과 협의하여 보다 정밀한 검증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하겠다고 약속했다. 식약처는 "업무관련 주식의 범위와 판단기준을 명확히 해야 하는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향후 업무관련 주식에 대한 판단기준을 마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2019-10-16 10:06:42이혜경 -
내년부터 거점센터서 의료용 대마 수령 가능해진다[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년부터 지역별 거점센터를 두고 환자들이 의료용 대마를 수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서면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16일 서면답변서를 보면, 남인순 의원은 지역 거점약국에서 의료용 대마 의약품 수령 시 지역별 공급시간 편차가 크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식약처는 "내년부터는 지역별 거점센터를 두고 지역별 공급시간 편차 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식약처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지난 3월 뇌전증치료제인 CBD-OS(Cannabidiol oral solution)를 긴급도입 품목으로 인정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부분과 관련, 국내 제조 허용 여부는 UN의 칸나비디올에 대한 통제물질 지정 해제, 대마 의약품 허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도 했다.2019-10-16 09:56:28이혜경 -
SNS에 다이어트 성공 거짓 후기 등 올린 12개 업체 적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SNS에서 가짜 체험기를 올려 건강 관련 제품의 허위·과대광고를 상습적으로 진행한 12개 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이어트, 부기제거, 숙면 등에 효과가 있다고 가짜 체험기를 유포하거나 인플루언서(influencer, 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를 이용해 고의 상습적으로 허위·과대광고를 해 온 업체 12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2019년 상반기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제품을 분석해 고의적으로 소비자를 속여 부당이익을 취했거나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위반한 업체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 고의·상습 위반업체 12곳 이외에도 1061개 사이트에서 다이어트·키성장 ·탈모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 한 326개 판매업체(249개 제품)도 함께 적발하고 해당 사이트는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고의·상습적으로 허위·과대광고한 업체 12곳의 주요 적발 내용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를 통한 가짜 체험기 유포(1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제품 공동구매(1건) ▲키성장 등 검증되지 않은 효능·효과로 건강기능식품 표방 등 광고(5건) ▲다이어트 광고(2건) ▲탈모 예방(3건) 등이다. A사(건강기능식품유통전문판매업)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에 광고대행사를 통해 스폰서 광고를 하면서 다이어트·부기제거·변비·숙면·탈모 효과 등 가짜 체험기를 유포하다 적발됐다. 광고대행사는 소비자로 가장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며 A사 제품 섭취 전·후 체형 변화 사진, 체중변화 영상 등을 활용해 광고하거나 댓글을 조작했으며, 또한,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 허위·과대광고가 포함된 고객후기를 베스트 리뷰로 선정해 1만~5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제공, 가짜 체험기를 불특정다수인에게 노출하는 방식으로 허위·과대광고했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B사(유통전문판매업)는 자사에 소속되어 있는 인플루언서에게 광고 가이드를 제공하면서 부기제거·혈액순환 효과 등이 포함된 글과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허위·과대광고하다 적발됐다. B사는 허위·과대광고를 게시한 인플루언서에게 공동구매를 진행하도록 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인플루언서에게 제공했다. C사(유통전문판매업)는 온라인 공식 판매 쇼핑몰을 통해 일반식품을 판매하면서 특허 받은 물질이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준다며 검증되지 않은 효과로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광고하다 적발됐다. D사(건강기능식품유통전문판매업)는 자사 제품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체험기 영상을 회사 대표가 직접 제작·출연해 유튜브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허위·과대광고하다 적발됐다. 식약처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고의·상습 위반 업체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감시를 통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를 통해 식약처는 소비자 밀접 5대 분야, 다이어트, 미세먼지, 탈모, 여성건강, 취약계층 관련 제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제품을 직접 판매하지 않더라도 허위·과대광고나 가짜 체험기가 포함돼 있는 사진, 영상 등을 게시하거나 활용해 광고할 경우 인플루언서, 유튜버, 블로거 등 누구든지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권고하면서, SNS는 개인이 운영하며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정보 공유 공간으로 정부의 규제에 한계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소비자는 공식 쇼핑몰 광고내용과 비교해 가짜 체험기 등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2019-10-16 09:55:06이탁순 -
동국제약, 창립 51주년 기념 CI 변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10월 15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CI는 'Our Passion, Your Health'라는 기업 경영 이념 아래 '창조, 소통, 정성'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토탈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지향점을 담았다. 새로운 CI의 'ㄷ'과 'ㄱ'은 인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동국제약의 철학과 열정을, 그 중심에 위치한 워드 마크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브랜드 '동국'을 상징한다. 브랜드 색상인 그린과 블루는 인류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딥블루 색상은 신뢰와 정중함을 의미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 50년 세월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인재와 함께, 최고의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기업 홈페이도 새롭게 오픈한다. 고객들과의 '교감'을 모티브로, 사용자 중심의 밝고 역동적인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창립 반세기를 넘은 동국제약의 발자취를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50주년 역사관'도 새로 마련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40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헬스케어, 해외수출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신제품 개발 및 성장동력 발굴로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2019-10-16 09:52:34이석준 -
식약처 "일회용 점안제 저용량 제품 생산 계도" 추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저용량 일회용 점안제 생산 계도를 추진한다. 식약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서 서면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위원은 "일회용 점안제 리캡 제품의 안전성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식약처는 16일 서면답변을 통해 "일회용 점안제 안전사용을 위한 교육·홍보 강화, 저용량 제품 생산 계도 등의 관리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점안제 리캡 사용금지는 7일 국회 식약처 국정감사 현장에서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 질의이 일회용 점안제 용기가 0.5ml 초과 대용량으로 생산돼 소비자들이 재사용으로 각막염 등 부작용 위험에 처했다고 지적하면서 이슈가 됐다.2019-10-16 09:48:59이혜경 -
"종양만 없애는 방사선색전술, 간암치료 패러다임 제시"[데일리팜=정혜진 기자] 건강한 조직을 피해 종양에만 작용해 암 진행을 멈추는 간암 치료법이 한국에서 열린 국제학회에 소개됐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 13회 국제소화기 인터벤션'(Annual meeting of Society of Gastrointestinal Invention, SCI)에서 방사선 색전술을 이용한 간암 치료기법이 다뤄졌다. 발제는 미국 메소디스트 댈러스 메디컬센터(Methodist Dallas Medical Center) 간이식 내과의사인 파베즈 맨트리(Parvez Mantry) 교수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경민 교수가 맡았다. 방사선 색전술이란, 수술이 불가능한 간암을 치료하는 시술로 알려져있다. 가깝게는 간동맥화학색전술(TACE)과 시술 방식은 동일하지만, 혈관에 항암제를 넣어 종양을 괴사시키는 간동맥화학색전술과 달리 방사성 물질을 이용해 치료한다는 점이 다른다. 간에 발생한 종양은 간동맥으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해 자라는데, 영양분 통로가 되는 간동맥에 카테터를 넣어 종양 쪽으로 방사성 물질을 흘려보내 치료 효과를 내는 것이다. 여기에는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 이트륨(Yttrium)-90을 사용하는데, 이 물질이 최종적으로 종양 조직에 도착해 베타선을 방출하고 종양 괴사를 유도한다. 일반적인 항암치료는 인체 외부에서 방사선을 쬔다. 따라서 방사선이 지나가는 모든 신체부위가 방사선 영향을 받아 신체조직이 파괴될 가능성이 크다. 모근에 작용해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다른 외부장기가 손상되기도한다. 김경민 교수는 "방사선 색전술을 이용하면 방사선이 간에만 효과를 미치도록 국한된 부위에만 초점을 맞추므로 다른 건강한 신체기관이 망가질 위험이 적다"며 "이치료법의 가장 좋은 점은 건강한 간 조직을 보호하면서 간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맨트리 교수는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 226명을 방사선색전술로 치료한 후 효과를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맨트리 교수는 "미국에서 15년 넘게 이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초기 대장암에서 전이된 간암에만 적응증이 있다가 지금은 원발성간암 치료 적응증도 추가됐다"며 "이 치료 후에도 화학요법이나 면역요법이 가능하기에 치료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방사선색전술에 사용되는 치료제 '써스피어스'(SIR-Spheres)를 국내 공급하고 있는 제이팜 김정한 대표는 "워낙 고가 치료제라 그동안 국내에서 시술된 사례가 많지 않았지만, 현재 정부와 급여적용을 논의하고 있어 이르면 올해 안에 급여에 등재될 전망"이라며 "비용 부담이 덜어지면 더 많은 환자들이 방사선 색전술을 통해 간암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sb한국,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경민 교수 eb "방사선 색전술은 2008년 우리나라에 들어와 11년 째 사용되고 있다. 고가 치료법이기 때문에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권할 수는 없지만, 생존률과 수술 예후 모두 다른 치료법을 앞선다. 간암은 간경화에서 많이 생기기 때문에 치료에 있어서 간기능 보호가 가장 중요한데, 방사선 색전술을 쓰면 간암이 있는 부분만 치료제가 작용하고 간의 다른 약해진 부분은 보호하기 때문에 치료가 효과적이다. 일반적인 항암제 치료와 비교해도 생존률이 높고 드라마틱한 케이스가 많이 있다. 이 치료법은 특히 진행성 간암에 효과적이다. 간암은 ABCD유형으로 나뉘는데, C형이 진행성 간암이다. C형 간암에 아무 치료를 가하지 않으면 평균 6개월의 생존율을 보인다. 여기에 교과서에 나오는 표준치료는 소라토닌 등 항암제를 쓰면 8~9개월 가량으로 생존기간이 늘어난다. 하지만 방사선색전술을 시행하면 그보다 훨씬 길다. 의료진들도 실제 그렇게 느끼고 있다. 큰 틀에선 8~9개월로 동일하게 나오지만, 맨트리 교수가 일하는 미국 병원에서는 평균 16.6개월까지 늘어났다고 한다." sb미국, 메서디스트 달라스 메디컬 센터(Methodist Dallas Medical Center) 간이식내과 파베즈 맨트리 교수(Pavea Mantry) eb "간에는 간문맥이 있다. 중요한 혈관이다. 암이 간문맥을 침범하기 쉽고, 일단 침범하면 예후가 안좋다. 이 치료법은 이런 환자에게 특히 효과가 좋다. 우리는 '헤파톨로지'라는 미국의 간 분야에서 권위있는 학회지에 저번 주 이 치료법에 대한 논문을 제출했다. 3~4주 후면 논문 채택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 간암은 치료가 힘든 암 중 하나였으나, 최근 5년 간 많이 기술들이 발전됐다. 딱히 뭐가 좋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5년 간 발견된 것 중에는 여러가지 시술법을 병합해 치료하는 방법이 효과가 좋고 현재 연구도 많이 되고 있다. 병합치료를 예를 들면 써 -스피어스와 같은 항암제와 색전술의 병합, 서로 다른 종류의 항암제를 병합해 면역항암제+표적치료제, 면역+면역, 표적+표적 등을 동시에 쓰는 것을 뜻한다. 이런 방향이 최근 간암 치료의 트렌드다. 면역+방사능 병합치료를 연구한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조금씩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면역항암제와 방사선을 묶은 병합치료는 현재 임상이 진행되고 있고 결과는 내년 말쯤 나오기 시작할텐데, 긍정적인 결과 나오면 간암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예상한다."2019-10-16 09:32:12정혜진 -
서울시유통협, 페링제약 반품거부에 공동대응키로[데일리팜=정혜진 기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가 의약품 반품 해결을 위해 반품 거부 내용을 계약서에 담은 페링제약 대응에 나선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은 15일 확대회장단회의를 열어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라니티진 제제 정산 등을 논의했다. 협회는 회원사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불용재고 의약품 해결을 위해 최근 계약서에 의약품 반품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첨부한 한국페링제약 문제를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협회는 제약사-의약품유통업체 불공정 거래 요소가 있다고 판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약사회 공조를 비롯한 공정거래위원회 고발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협회는 라니티딘 제제 정산에 대해 중앙회 입장과 마찬가지로 기준가 정산과 의약품 회수 비용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병원에 납품된 라니티딘 제제는 병원 납품 공급가로 정산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일부 제약사는 18일까지 라니티진 제제를 회수하겠다고 밝힌 만큼, 협회는 이 기준을 가지고 제약사와 협상에 나설 방침이다. 박호영 회장은 "제약사가 라니티딘 제제 정산 정책을 빨리 수립해야 유통 현장의 혼란이 적을 것"이라며 "협회는 이미 공문을 발송하고 기준가 정산에 회수 비용을 요구한 만큼 제약사도 이에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9-10-16 09:29:24정혜진
오늘의 TOP 10
- 1약가개편 이어 '공동생동 폐지론' 부상…제네릭 난립 해법은
- 2[특별기고] 'PDRN' 의심하던 약사가 두 눈으로 본 것
- 3복지부, 탈모약 급여 '모든 경우 수' 세팅…"사회합의 관건"
- 4유한 '페노웰정' 후발약 허가신청…다산, 특허 회피 성공
- 5"오너 일가 경영 미참여"…한림제약 원료 자회사의 IPO 전략
- 6'삼수' 끝에 약가협상행…한국로슈 항암제 2종, 잔혹사 끝낼까
- 7약정협의체 재가동…한약사·창고형약국 문제 풀릴까
- 8"100년보다 중요한 건 가치의 실천…유일한 정신 계승"
- 9약가우대 예고에도 외면받는 국산 DMF…중국·인도 쏠림 심화
- 10[데스크 시선] 탈모치료제 급여 검토가 만든 착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