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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의원 "코로나 의료진 보상, 3차추경에 반영해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신현영 의원은 지난 2일 오전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맡은 의료진의 위험수당과 감염 의료인 위로금 등 최소한 보상을 제3차 추경안에 반영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코로나19를 현장에서 경험한 의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감염 위험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헌신중인 의료진 보상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신 의원은 "지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된 의료진이 100명이 넘는다"며 "안타깝게도 지금 대부분의 코로나 현장 의료인들은 위험수당조차 지급받지 못하고 있고, 심지어 코로나 환자를 돌보다 감염돼도 아무 지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보건복지부 추산 이들에 대한 위험수당과 지원금은 311억원 가량이다. 우리 정부가 감당키 어려운 예산 규모는 아니"라며 "형평성의 문제 등 예산 지원의 걸림돌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러한 부분까지 책임지는 국가가 바로 감염병 대응 선진국이다. 이번 국회 추경에 반영되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2020-07-03 09:58:58이정환 -
의약품정책연구소, 첫 전자책 학술지 발간[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전자책 형태로 구독 편의성을 높인 정책연구 뉴스레터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3일 의약품정책연구소(소장 박혜경)는 2020년 의약품정책연구 15권 1호(통권 24호)부터 전자책(e-book) 형태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종이책 형식의 인쇄물도 발간한다. 연구소는 "연 2회 발행하는 학술지인 의약품정책연구 배포 방식을 종이책에서 향후 온라인 기반 이메일 형식으로 구독과 열람이 가능하도록 순차적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책 형태로 독자 편의성, 검색 편의성을 높임으로써 국립중앙도서관에 전자저널 형식 납본이 가능하게 됐다. 전자책(e-book) 특징은 전자기기(디바이스) 기종이나 인터넷 브라우저 사양에 관계없이 더블 터치(확대,축소), 페이지 자동 슬라이드, 목차, 책갈피, 썸네일 기능, PDF 다운로드 서비스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편 이번 호에서 연구소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온 일상의 변화를 약업계 도는 보건의료업계 측면에서 살피기 위해 '코로나19 위기와 대응'을 특집Ⅰ로 편성했다. 특집II와 III에서는 약학교육 평가인증과 커뮤니티케어사업에서 약사의 역할 및 평가 내용을 담았다. 논단에는 최근 수의사법 개정과 관련한 '수의사 처방관리 시스템과 동물약국의 역할', 그리고 '구충제의 항암치료제 및 COVID-19 치료제로서 논란'을 실었다. 연구소는 특히 "데이터 3법 제정과 의미(또는 산업계의 활용)과 남북 보건의료 교류 협력의 현재와 재개 전제조건에 관한 국내외 동향을 다뤘다"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올 하반기 발간 예정인 15권 2호에 게재할 관련 원고를 홈페이지나 이메일(shine7135@e-kippa.org)을 통해 수시 모집한다.2020-07-03 09:49:39김민건 -
하나제약, 판권보유 '마취제 신약' 미국 승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하나제약이 국내 등 판권을 갖고 있는 마취제 신약(제품명 레미마졸람)이 미국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레미마졸람 글로벌 허가는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확대됐다. 레미마졸람은 미다졸람과 레미펜타닐의 장점을 결합한 신약이다. 하나제약은 2013년 독일 파이온사(PAION)사와 레미마졸람의 한국 임상 3상 진행에 대한 개발권과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8년 10월까지 12개의 대학병원과 진행한 국내 임상에서 레미마졸람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뒤 2019년 12월 식약처에 신약허가신청을 제출했다. 하나제약은 올 1월 레미마졸람 국내 독점판매권에 이어 동남아시아 주요 6개국에 대한 독점 판권을 추가로 확보한 상태다.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는 "일본에 이어 이번 미국 신약 허가 승인으로 전세계 레미마졸람 발매가 가까워졌다. 국내도 허가 즉시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2020-07-03 08:44:03이석준 -
중랑구약, 상임이사회 열고 하반기 사업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1일 구약사회관에서 제7차 상임이사회와 1차 윤리위원회를 열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상반기 자체 감사, 디지털 헬스케어TFT, 청소년 디딤돌 사업 협약체결, 온라인 연수교육, 한약사 문제 관련 TFT, 언택트 시대의 약국 상담 활성화 전략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어 제1차 윤리위원회에서는 제45회 여약사 대상과 제4회 여약사봉사 대상, 제40차 여약사대회 시 일반표창(대한약사회장상) 추천 대상자를 심의했다. 김위학 회장은 회의에 앞서 상반기 동안 초유의 감염병 사태를 맞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상임이사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전개될 다양한 약업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도 발전적인 방향성을 갖고 대비해 나가자"고 언급했다.2020-07-02 18:05:48강신국 -
ATC코드 약제 2만5031개…1분기 신규 1108개 부여[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올해 1분기 ATC코드를 새롭게 부여 받은 약제는 167개 제약사 1108품목으로 집계됐다. 국내 ATC코드 매핑이 완료된 의약품 개수는 총 2만5031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국내 허가된 의약품에 WHO 의약품통계협력센터 ATC분류 가이드라인에 따라 ATC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심평원은 최근 '2020년도 1분기 의약품의 ATC코드 신규부여 및 변경 목록과 6월 약제급여목록표 기준 급여의약품 목록에 ATC코드 매칭한 결과를 공개했다. ATC 코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한 국제적인 의약품 분류코드로서, 의약품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위한 치료제군별 의약품 분류코드로 5단계 7자리의 영문 및 숫자로 구성된다. 우리나라는 WHO 의약품통계방법협력센터에서 매년 발표하는 'Guidelines for ATC classification and DDD assignment'에 따라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가 부여·관리하고 있다.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해 분기 새로 표준코드 부여 약제를 기준으로 현재 ATC 코드를 확정받은 약제는 총 1108개 품목이다. 또 기존 코드 중 변경된 의약품은 53개 품목이다. 신규 의약품 ATC코드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도바토정', 녹십자 '칸데디핀정', 대웅제약 '올로맥스정', 유한양행 '파모큐정', 유유제약 '모티움정', 대화제약 '트라젠틴정' 등이 있다. 명문제약 '로케인크림', 일동제약 '썬비타플러스정', 일양약품 '놀텍정', 하나제약 '더마카인5%크림', 한국콜마 '엔카인크림' 등은 이미 부여된 의약품 ATC코드가 변경됐다. 국내 급여 품목의 ATC 코드 매핑 약제 개수는 6월 1일자 약제급여목록표를 기준으로 2만5031개로 늘었다. 심평원은 ATC 코드 활용가치를 높이고, 약학정보원과 제약업계, 의약학계 등에 해당 목록이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2020-07-02 18:01:07이혜경 -
한의협 "양의계, 명분없는 첩약급여화 반대 멈춰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2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논평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첩약 건보 급여화를 악의적으로 선동하고 여론몰이하는 양의계의 명분없는 반대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논평에서 국민 진료 선택권 확대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시범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허준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주장하던 양의계의 악의적인 선동과 여론몰이가 깊은 우려를 자아낸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보건복지부의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를 들며 "국민이 한의약 치료 중 가장 최우선으로 건강보험 적용이 되기를 희망하는 1순위가 바로 첩약이다"며 "정부에서도 이 같은 국민 열망에 따라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첩약 건보 급여화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의협은 전체 회원 대상 찬반투표를 거쳐 첩약 건보 급여화에 적극 동참키로 결정했다. 이에 한의협은 "국민건강증진이라는 대의를 위해 급여화에 적극 동참하는 한의사들과 달리 양의계는 정부의 '비급여의 급여화 정책'이 수가나 급여기준, 심사 등을 통해 양의사 진료 전문성과 자율성을 훼손한다"며 극렬히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양의계는 이 같은 사실을 애써 외면한 채 첩약 건보 적용 시범사업이 확정되면 코로나19 방역과 진료 중지, 나아가 전면 총파업도 불사할 것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으름장을 놓는 안하무인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양의계 선동과 여론몰이가 첩약 건보 급여화 정당성과 당위성을 훼손하려는 행위라는 한의협 지적이다. 아울러 한의협은 한의계와 양의계 밥그릇 싸움 또는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 가려는 저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로써 국민과 여론 관심을 멀어지게 하려는 불순한 의도라는 것이다. 한의협은 "거듭 분명하게 밝히지만 첩약 거보 급여화는 국민 진료선택권 확대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차대한 의료정책"이라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검증된 한약을 전문가인 한의사들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처방한다면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양의계를 한약을 잘 모르는 비전문가라고 일축했다. 이에 "더 이상 왈가불가 하지 말라"며 "각종 마약류 의약품 불법사용 문제 해결과 대리수술, 성추행 문제 등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수술실 CCTV 설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반박했다.2020-07-02 15:40:53김민건 -
바이오헬스 수출 24% 증가…정부, 산업현장 간담회[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정부가 두각을 드러내는 바이오헬스 부문 산업을 둘러보고 현장 기업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보건복지부는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과 함께 오늘(2일) 오후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성장 기업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등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진행된 대통령 지역경제투어의 후속조치로, 제약·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분야 지역 기업인들을 만아 에로점과 건의사항을 듣고,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등 현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역 기업인을 포함해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 도종환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 기업인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뉴라클사이언스, 파멥신, ABL Bio, 에스디바이오센서, 플렉센스, 인텍메디, 메타바이오메드 관계자가 자리에 함께 했다. 지난해 5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전국 경제투어의 일환으로 충북 오송을 방문해 '바이오헬스 국가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제약& 8231;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산업을 반도체& 8231;미래차와 함께 3대 중점산업으로 선정해 203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3배 확대, 신규 일자리 30만 개 창출을 목표로 제시했다. 그동안 정부는 100만명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의료기기산업법 제정과 시행, 첨단재생바이오법 제정과 시행,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 정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 후속 대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달 3일에는 코로나19 '치료제& 8231;백신 등 개발 지원대책'을 수립 발표해 코로나19 극복과 방역물품& 8231;기기 등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올해 5월까지 바이오헬스(제약& 8231;의료기기& 8231;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속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취업자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만 3000명(4.3%) 늘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혁신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정부의 R&D 지원 확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정책적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연명 사회수석은 이날 간담회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최근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기업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2020-07-02 15:36:13김정주 -
건보공단, 행복글판 '여름편' 외벽에 설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여름을 맞아 삶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글판 여름편을 공단 본부 외벽에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여름편은 무더운 여름, 행복글판을 보며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함을 느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 변종윤 시인의 ;여름날의 추억’에서 ‘하늘엔 뭉게구름 정답게 뜀박질한다; 구절을 발췌했다. 건보공단은 2017년부터 행복글판을 계절별로 게시해왔으며, 지역주민 만족도는 3년 연속(2017~2019년)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행복글판’을 통해 마음의 위안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0-07-02 14:50:59이혜경 -
고양시약, 11개 분회와 동영상 연수교육…2411명 참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1일 경기 11개 분회와 함께 2020년 동영상 연수교육을 개강했다. 시약사회는 감염병 확산과 대면사업이 중단된 가운데 6년 동안 충분히 검증된 동영상으로 회원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교육에는 소규모 분회를 포함한 경기도 11개 분회가 기획 단계부터 강사선정, 추후 시험출제까지 학술단을 꾸려 추진했다. 11개 분회 2411명의 회원이 동시 수강(수원시는 하반기 상영)하는 대규모 연수교육이다. 5명 강사의 9개 강좌를 모두 수강할 수 있다. 김은진 회장은 "감염병 확산은 고양시뿐아니라 모든 약사회가 같이 처한 환경인데 무려 11개의 분회가 뜻을 함께 해줘 다소 부담이 있었다"며 "하지만 고양시약사회에 축적된 노하우로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약사면허 신고제에 따른 연수교육의 강화, 향후 비대면 환경의 불가피한 변화가 지속된다면 이에 대응해 분회를 연합해 강사를 선정하고, 차별화된 컨텐츠와 교육 상영환경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2020-07-02 14:26:39강신국 -
한풍·비엘약품, 자운고 요양병원 공급계약 체결[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풍제약 대표 한방제품들이 요양병원에 공급돼 외형 확장이 기대된다. 한풍제약은 최근 한국비엘약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제품 자운고, 경옥고, 공진단 등을 요양병원에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2019년부터 대한요양병원협회와 MOU를 맺고 요양병원에 의약품을 저가공급하고 있는 한국비엘약품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풍제약의 광범위 생약제제를 요양병원에 저가 공급할 계획이다. 한풍제약 자운고는 동상, 거친피부, 열상(화상, 습진, 땀띠), 항문열창, 각종 피부염에 효능효과가 있는 한방연고제다. 자근과 당귀를 주성분으로 한 자운고는 '열독배출-항 염증 작용' '기육생성-상처회복' '윤기육-피부의 건조함을 없애고, 윤기를 더함' 등의 작용을 나타낸다. 보조성분인 호마유(검은깨 참기름), 돈지(돼지기름), 황랍(밀랍)은 주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하는 연고기제 역할을 하는 동시에 피부 보습과 상처 회복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화상, 욕창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경희의료원 공문규(방사선종양학과), 황덕상(한방부인과) 교수와 강동경희대병원 윤성우(한방내과) 교수는 2016년 보완대체의학분야 SCI급 학회지 근거중심보완대체의학지년(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에 ‘자운고가 유방암환자의 방사선 피부염에 미치는 영향’ 공동 연구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비교연구를 진행했다. A그룹(15명)은 방사선치료 기간 자운고를 하루 두 번 가슴에 도포, B그룹(15명)은 자운고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한 달 후 두 그룹 간 방사선 피부염 발생 정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A그룹은 2등급 방사선 피부염이 46.7%, 3등급 방사선 피부염이 20% 나타난 반면 B그룹에서는 2등급 78.6%, 3등급 50%으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전한의대 심계내과학교실 허종원 교수팀은 대전대한방병원에 입원한 욕창환자 3명에게 황련해독탕 약침과 자운고를 도포한 결과 빠르게 증상이 호전됐다고 밝힌 논문을 2015년 9월 대한한방내과학회지에 발표한 바 있다. 한풍제약 조인식대표는 "한풍제약의 자운고가 장기입원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요양병원 환자들의 열창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20-07-02 11:26:4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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