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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간호사, 행복한 프리셉터 되기' 출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도 1년이 훌쩍 넘었다. 하지만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가 병원 내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면서 태움은 아직도 근절되지 못한 채 신규 간호사들이 병원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고 있다. 병원에 입사한 신규 간호사들이 제일 먼저 맞닥뜨리게 되는 것이 프리셉터제도 이기 때문이다. 신규 간호사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임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이 제도가 도입됐지만, 그 취지가 무색하게 간호 인력 부족 문제 등으로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한 채 태움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간호사, 행복한 프리셉터 되기'가 출간됐다. 이 책은 5년 전부터 차세대 리더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한 1년 과정의 리더십 챌린지인 영리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가 프리셉터십을 경험한 간호사들의 수기를 모아 엮어냈다. 프리셉터에게 프리셉터의 역할은 어떤 의미일까라고 먼저 묻는다. 그리고 프리셉터는 한 명의 프리셉티가 성장해 간호사로서 최소한의 독립을 하기까지 디딤돌 역할을 어떻게 하면 되어줄까를 자세히 알려준다. 책 안에 저자들은 프리셉터와 프리셉티가 서로 함께 성장한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간호사 프리셉터로서 쏟은 에너지와 열정이 프리셉티의 성장으로 돌아오는 행복감, 뿌듯함, 안도감으로 채워짐을 경험함으로써, 지금도 프리셉터로서 현장에서 에너지를 쏟고 있는 모든 간호사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낸다. 현장에서 후배들을 지도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많은 프리셉터 간호사들의 성장을 돕고, 앞으로 프리셉터를 꿈꾸는 간호사들에게도 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2020-08-19 16:36:46이혜경 -
메디포럼제약, 남양주시 1호 치매극복 선도기업 지정[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브레인헬스케어 신약개발 전문기업 메디포럼제약(대표 박재형)이 경기 남양주시의 제1호 치매극복선도기업에 선정됐다. 메디포럼제약은 19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남양주시장조광한)와 현판식을 개최하고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서 치매인식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판식에는 메디포럼제약의 박재형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치매극복 선도기업은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 예방관리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에 나선다.특히 기업이 보유한 치매 관련 노하우를 활용해 치매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게 된다. 메디포럼제약은 브레인헬스케어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최근 타우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싱가포르의 타우알엑스(TauRx)사와 파트너십을 맺는 등 치매 치료제 개발에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회사는 남양주시의 첫 치매극복 선도기업 선정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포럼제약 전 임직원은 앞서 지난 7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주최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했으며, 앞으로도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적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재형 메디포럼제약 대표는 “치매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메디포럼제약이 치매극복에 앞장서는 선도단체로 지정돼 기쁘다”며 “’사람이 먼저’인 치매인식의 새로운 문화 정착과 지역 시민을 위한 다양한 치매극복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진정한 치매 극복을 위해서는 치매라는 질병의 치료를 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가 동참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필수”라며 “이번 메디포럼제약의 치매극복 선도기업 지정은 치매 친화적인 남양주시 조성의 첫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0-08-19 13:34:39노병철 -
휴베이스, 약국 커뮤니케이션 'BTS 꾸러미 강의' 오픈[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 김현익)는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BTS 꾸러미 강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휴베이스 측은 약국에서 약사가 고객과 대화 시 확인해야 할 포인트를 커뮤니케이션에 녹여낸 것이 이번 강의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약국에서 약사의 감별과 일반약, 건기식에 대한 접근법을 30강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휴베이스 측은 환자가 병원에 꼭 방문해야 할 상황에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득하고, 적절한 약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게 약사의 역할이라며 이에 대한 정보와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강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김성일 대표는 “약국을 운영하면서 틈틈이 강의를 수강하는 게 어렵지만 휴베이스 약사들은 서로 격려하고 완전히 다 수강한 약사은 축하를 해주면서 같이 공부하고 있다”며 “꾸러미 강의를 통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축제 같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의는 휴베이스캠퍼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강의는 휴베이스 회원 약사만 수강이 가능하다.2020-08-19 12:12:42김지은 -
대상포진백신, 국가예방접종 포함 입법추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프리미엄 백신으로 분류되는 대상포진 예방백신을 국가 필수예방접종 대상에 포함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19일 미래통합당 유상범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대상포진이 발병하면 급성·만성통증과 함께 합병증 등으로 환자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킨다고 했다. 아울러 유 의원은 사회·경제적으로도 질병부담을 유발하는데 국내 환자는 2015년 기준 약 66만명에서 2019년 약 74만명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만 60세 이상 고령층의 대상포진 백신 접종을 권고중이나, 약 15만원~20만원에 달하는 비용으로 접종률은 50대 이상을 기준으로 10%에 그치는 현실이다. 유 의원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질병예방 효과가 크고 발병 시 소요 비용 대비 절감 효과가 커서 영국, 독일, 캐나다, 호주 등은 국가접종 대상"이라며 "우리나라도 포함시켜 국민 의료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2020-08-19 11:51:19이정환 -
약사회, 약사회관 종합보수 설계업체 선정 착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9일 제3차 재건축위원회(위원장 김희중 명예회장)를 열고 약사회관 종합보수 설계용역 우선협상 업체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이날 공개입찰로 진행된 '약사회관 종합보수공사 설계용역'에 응찰한 4개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참가 제안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김희중 재건축위원회위원장은 "회관 종합보수에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꼼꼼하게 준비해 진행하자"며 "위원회에서 투명하게 준비하고 빈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공사는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진행할 것"이라며 "설계 단계부터 잘 준비돼야 한다. 합리적이고 능력있는 업체를 선정하고, 오늘 평가회를 통해 선정 과정에도 공정성이 확보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업체와 빠른 시일내에 세부 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다.2020-08-19 11:15:59강신국 -
건보공단, 신약개발 촉진·유통질서 확립 방안 논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의약품 기술혁신 및 유통거래 선진화방안'을 주제로 '의약품 공급 및 구매체계 개선방안 3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의 개최 목적은 지난해 공단 연구용역으로 수행된‘의약품 공급 및 구매 체계 개선 연구(연구책임자: 성균관대 이상원 교수)의 일환으로, 국내개발 신약 공급의 양적& 8231;질적 혁신방안 및 의약품 유통거래 실태 조사를 통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토론회에서 국내개발 신약의 공급 현황과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의약품 공급내역 분석을 통한 의약품 유통구조 투명화와 선진화를 위한 관리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좌장은 서동철 교수(중앙대학교 약학대학)가 맡아 진행하고 주제 발표에는 이상원 교수(성균관대 약학대학), 이재현 교수(성균관대 약학대학), 박성민 변호사(HnL 법률사무소), 이평수 교수(차의과대 보건의료산업학과)가 각각 의약품 기술혁신 및 유통거래 선진화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이혜재 교수(경상대학교 약학대학), 김준수 정책위원장(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정책위원회), 서동삼 정책위원(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김기호 전문위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약가제도전문위원회), 김덕중 부회장(한국의약품유통협회), 김상일 본부장(일간보사의학신문)이 참여한다. 김용익 이사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의약품 유통구조 합리화를 위한 제도개선으로 양질의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주춧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2020-08-19 11:00:26이혜경 -
동화약품 "식약처에 코로나19 치료제 2상임상 신청"[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동화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2008S'의 2상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DW2008'은 동화약품이 천식 치료제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이다. 임상1상을 완료하고 식약처로부터 임상2상 진입을 위한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동화약품은 최근 충북대학교에서 수행한 페럿(Ferret) 대상의 동물효능시험 결과 'DW2008'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하고 이번 2상 IND를 제출하면서 코로나19 치료제로서 개발을 본격화하게 됐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DW2008' 동물효능시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페럿의 비강 세척액 내 바이러스 역가를 세포배양법으로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험 결과 DW2008S 투약군은 감염 대조군에 비해 감염 초기인 2일째부터 유의미한 바이러스 억제 효능을 나타냈고, 시험기간 동안 효과가 지속됐다. 동화약품 이마세 연구소장은 "동물효능시험 결과가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예상한대로 DW2008S에서 항바이러스 효능이 긍정적으로 나타났다"라며, "전 세계의 코로나 사태 종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화약품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영장류(원숭이) 대상의 약동력학연구와 효능시험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과제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이다. 2020년 4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되면서 'DW2008S'와 별개의 신규 물질 기반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도 준비하고 있다.2020-08-19 10:49:17안경진 -
코로나 확산에 약사회도 비상…지부장회의 온라인으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되자, 약사회무도 차질을 빚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19일 오후 2시 열리는 6차 지부장회의를 화상회의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지부장들은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이용해, Zoom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접속해 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약사회는 내주 열릴 예정인 상임이사회도 연기 혹은 온라인 회의로 전환하는 방안을 놓고 조율 중이다. 여기에 9월 18~20일 열릴 예정이었던 약대생 약사연수원 행사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또한 약사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에서 18일부터 1층 기자실도 폐쇄했다.2020-08-19 10:48: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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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화상 연수교육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학술위원회(부회장 심연, 약학이사 송지현, 한약건기식이사 박이경, 학술위원 임수연) 18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회원 약사 대상 온라인 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연수교육 이수를 위해서는 팜페이(약사회 출결) 앱 을 통해 출석 확인을 한 후 해당 앱에서 모바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PC로 크레소티 약사회통합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수강할 수도 있다. ‘줌’을 통한 화상 강의의 경우 실시간 출결 확인과 500명 이상 수강이 가능하다. 노수진 회장은 “COVID-19 영향과 시대 변화로 향후 집체 모임 형식이 어떻게 변할 지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연수교육을 모두 동영상으로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화상회의 툴을 익히고 한 곳에 모이진 못해도 동시간대 결집은 포기해선 안 된다는 마음으로 줌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연수교육을 진행하면서 18일, 19일 양일간 사전 수강신청자를 대상으로 직접 공부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가 전달한 공부 꾸러미에는 연수교육 교재와 간식, 필기구, 필통, 부작용보고 상담기록지, 약품 별 주요 부작용 목록, 개인정보 자율점검 서식 및 작성법 안내문, 다제약물 관리사업 홍보 리플릿, 가방 등이 담겨 있다. 구약사회 측은 회원 약사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교재를 비롯해 실무에 도움이 되는 기구와 각종 안내문을 제작, 공부꾸러미를 자체 제작해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연 부회장은 “언젠가부터 온라인 강의가 상식이 되고 점점 현장 교육의 반가움과 따스함이 그리워진다”며 “그저 그런 영상이 아닌 서툴지만 따뜻하고 살아있는 콘텐츠를 정성껏 만들었다”고 말했다.2020-08-19 10:47:42김지은 -
의협 "권익위 설문조사 편파 문항에 지차체는 여론조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정책참여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시작한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설문조사에 대하여 깊은 유감과 함께 일부 지자체의 여론조작 정황에 대해 강력한 항의의 뜻을 표했다. 의협은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권익위는 설문 배경 설명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의대 정원 확대로는 지역 의료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없다며 파업을 했다'며 의료계의 단체행동의 이유를 피상적으로 단정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협은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을 비교한 표에서는 의료계가 마치 중증 필수의료 인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듯 의료계의 주장을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협은 "일부 지자체의 여론 조작 행태 역시 개탄스럽다"며 "전북 남원시는 최근 소속 공무원들에게 공식적인 협조요청을 통해 해당 설문조사 참여를 종용했고 전남 목포시도 청와대 국민청원에 목포대 의과대 유치와 관련된 청원에 소속 공무원들이 복수로 참여해 1인당 수차례씩 동의하도록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에 의협은 "관권을 총동원해 여론을 유도, 조작하고 정책 추진에 대한 합리적인 반대여론을 왜곡, 잠재우려는 정부와 지자체의 행태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0-08-19 09:58: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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