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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분업 원칙 훼손 행위, 용납 않을 것"[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가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의약분업의 근본 원칙을 훼손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시약사회는 12일 계명재단부지내 약국 개설이 의약분업 취지에 어긋난다며 제기한 개설등록 취소 소송에서 승소한 데 대해 이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시약사회는 "계명재단부지내 불법약국 개설등록 취소 소송건이 2년여의 긴 시간 끝에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으로 승소하게 돼 성서 동산병원 앞 동행빌딩 내 약국들은 폐문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부의 정의로운 판결에 감사드리며 국민건강권 보호를 위해 의약분업의 근본 원칙을 훼손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2021-08-12 20:56:49강혜경 -
솔빛피앤에프, 맞춤형 건기식 '유니바이오 솔빛알팩' 도입[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솔빛피앤에프(대표 손원록)가 회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건기식 통합솔루션 ‘유니바이오 솔빛알팩’을 도입한다. 11일 유니바이오 솔빛알팩은 ㈜알팩(대표 임상진)의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니바이오 솔빛알팩’은 솔빛 회원의 건강기능식품 활성화 방안으로 솔빛 회원 약사가 상담을 통해 환자의 건강상태에 맞춰 건강기능식품을 주문, 포장, 배송, 추적관리 해주는 서비스다. 솔빛피앤에프는 통합의약학에서 맞춤형 약국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유니바이오 솔빛알팩과 함께 하기로 했다. 올해 안에 개발을 마무리하고 회원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손원록 대표는 "코로나 19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약국에서도 AI 기술을 접목한 ‘유니바이오 솔빛알팩’을 활용해 더욱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솔빛이 추구하는 통합의약학의 맞춤형 서비스를 회원에게 정착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손 대표는 "이 시스템은 온라인 상에 형성돼 있는 거대한 건강기능식품의 매출을 회원 들에게 끌어들이는 역할을 해 회원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임상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제조와 디지털 서비스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유니바이오 솔빛알팩’에 솔빛 브랜드 제품만의 차별화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유니바이오 솔빛알팩’이 회원의 입지를 넓히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2021-08-12 17:03:50정흥준 -
확진자 증가세에 다시 꺼낸 의약사 권고 '진단검사' 카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상남도 지역에서 3일 연속 1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가 의약사 권고시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또 다시 발령했다.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의약사를 활용한 의심자 발굴에 나선 것이다. 경상남도는 13일부터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해 의사, 약사로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고 받은 경우 48시간 이내에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12일 발령했다. 도는 확진자의 안정적 치료를 위해 마산의료원 일반병상 65개를 추가 확보했다.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은 "최근 3일 동안 1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국내 확진자 수도 2000명대 내외를 기록 중"이라며 "지금의 확산세를 막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접촉빈도를 최소화 해주시고 의심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최대한 신속히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2021-08-12 15:56:17강혜경 -
5회까지 호평 이은 휴베이스 경영 강의 '차이나는 솔루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약국 경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매월 진행되는 휴베이스의 온라인 경영 강의 '차이나는 솔루션'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차이나는 솔루션은 약국 인테리어와 동선은 물론 약국 경영 방법에 대한 휴베이스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강의로, 5회 강의 역시 성황리에 종료됐다. 차이나는 솔루션 진행을 담당하는 김수길 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약국 경영이 어렵다는 것에 매우 공감하기 때문에 이런 강의가 기획됐다. 약국이 더 잘 되도록 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늦은 시간 진행을 하게 돼 우려도 많았지만 매회 참여하는 약사님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놀람과 감사를 표현다"고 말했다. 차이나는 솔루션은 매회 50명을 한정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총 250명의 약사들이 참여했다. 6회 차이나는 솔루션은 9월 14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휴베이스 홈페이지 1:1 상담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2021-08-12 15:41:11강혜경 -
녹십자셀, 상반기 매출 33%↑...항암제·위탁사업 성장[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녹십자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영업이익이 4억원으로 전년대비 53.7%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40억원으로 전년보다 32.8% 증가했다. 자회사 일본 GC림포텍과 미국 노바셀의 실적이 반영된 수치다. 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한 236억원,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1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5억원으로 592% 늘었다. 지난 2분기에는 124억원의 매출로 역대 최대 규모를 실현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이뮨셀엘씨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으며,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부문도 지속 성장하며 매출액 증가를 이끌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이뮨셀엘씨의 판매량 증가로 용인 셀센터 이전과 첨단 설비 및 품질관리 비용이 증가한 고정비를 극복할 규모의 경제를 구축했다”라면서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생산량으로 이익률이 점차 개선되는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녹십자셀은 지난달 미국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생산계약(CDMO)을 기존 대비 63% 증가한 890만 달러로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별도로 GMP 사용 및 설비 등 매월 약 14만 달러의 부대사용수익이 발생되어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이익 확대가 기대된다. 지난 3월에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을 보유한 기업 중 유일하게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했고 지난 4일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추가로 승인받받으면서 세포치료제 전문 CDMO사업과 첨단재생의료기관 임상연구 진행이 모두 가능하다. GC녹십자셀은 미국 현지법인 노바셀을 통해 췌장암 타깃의 CAR-T치료제 미국 임상시험 진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CAR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범용 가능한 기성품(Off-The-Shelf) 형태의 동종 CAR-CIK(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2021-08-12 14:11:3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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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치료제 재부상…WHO, 이매티닙 등 효능실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을만한 약물 3가지를 검증하기로 했다. 세 약물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알테수네이트'와, 항암제 '이매티닙',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릭시맙'이다. 테어드로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1일(현지시간) 정례 화상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여러 코로나 백신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확진자·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에 따르면 지난 주 전세계에서 2억번째 확진사례가 보고됐다. 1억명을 넘은지 불과 6개월 만이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 초 3억명을 넘을 우려가 있다. 이에 독립적인 전문가 패널을 통해 선정한 세 가지 약물의 효과 검증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WHO는 약물재창출 방식으로 알테수네이트·이매티닙·인플릭시맙의 임상효과를 검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엔 전 세계 52개국 600여개 병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WHO는 지난해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HIV 치료제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항바이러스제 인터페론 등 잠재적 치료제에 대한 효과검증에 들어간 바 있다. WHO는 이에 대한 최종실험 결과가 다음 달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렘데시비르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약물은 코로나에 효과가 적거나 거의 없다고 알려진 상태다.2021-08-12 10:18:35김진구 -
충남 서산 67개 약국, 생명존중 약국 지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충남 서산지역 67개 약국이 생명존중 약국으로 지정됐다. 서산시는 11일 공용터미널 앞 터미널약국에서 '생명존중 약국 현판 제막식'을 갖고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등에 약국이 역할을 하기로 했다. 생명존중 약국 사업은 이용자의 자살 및 우울신호를 모니터링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를 도와 생명보호와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약국에는 '마음척도지'와 '마음함'이 비치돼 누구나 쉽게 우울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고위험군에 해당할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상담 및 치료를 제공받게 된다. 또 온라인 QR코드도 비치해 온라인으로도 검사 및 정신건강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같은 생명존중 약국 사업이 약국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살위기자 조기 개입과 시민 인식 개선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생명존중 약국 운영을 통해 우울 고위험군 등을 조기 발굴·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안전망 구축을 통해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생명존중약국은 자살고위험군 모니터링 외에도 자살예방 캠페인 등도 수행하게 된다.2021-08-12 10:01:00강혜경 -
안국약품 '토비콤' 광고 모델에 홍진경 발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40년 역사를 가진 국민 눈영양제 토비콤 광고 모델로 홍진경(사진)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지난해 안국 2030 뉴비전을 선포하고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 진출을 준비해 왔으며, 2021년 8월 첫 번째 프로젝트로 토비콤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토비콤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4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인지도가 높지만 2030 연령대에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점을 개선하고자 토비콤의 모델을 선정하는데 많은 고민이 있었다. 이에 최근 유튜버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홍진경을 발탁하게 됐다. 토비콤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2030 연령대에 구독자 비율이 높고, 40대 이상은 홍진경의 활발한 방송 생활하던 시절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여 20대부터 4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광고 모델이다. 안국약품 브랜드 관계자는 “홍진경의 밝은 성격과 2030에 맞는 재치 있는 입담, 온라인서 다양한 연령층에 토비콤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되어 선정하게 됐으며, 40년 전통의 토비콤이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비콤 광고는 8월 중순 다양한 매체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와 함께 웃으면서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2021-08-12 09:51:41노병철 -
약사회, 약대생 대상 '미래약사연수원' 오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기획위원회(위원장 최진혜)는 11일 '2021 미래약사연수원'을 오픈했다. 전체 약대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1 미래약사연수원은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와 공동으로 8월 한 달간 선배 약사와 약대생간의 소통의 마당이 될 전망이다. 김대업 회장은 헤드라이너 강연을 통해 우리사회가 요구하는 약사의 공적인 역할 강화와 약사전문성 향상에 걸맞은 보상체계 구축이 약사의 미래에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약사의 미래정책을 위해 올바른 전문약사제도 구현과 주민 접근성이 높은 지역약국의 역할 확대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의경 前 식약처장은 식약처장 재직 당시 지역약국을 통한 공적마스크 배포로 지역 약국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약사로서의 자신만의 전문분야를 개척하고 주민 속으로 가까이 다가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키워드별 강의는 △고령사회와 약사미래(장선미 가천대학교 교수) △감염병(좌석훈 대한약사회 부회장·최윤정 의약품정책연구소 연구원) △약사 전문성(김대진 대한약사회 정책이사·오인석 대한약사회 보험이사) △의약품 품질(정재호 비앤피케어 이사) 등을 주제로 7~8일 양일 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됐다. 키워드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사례들을 들으니 구체적으로 주제를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현재 진행형의 이야기들을 들으니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미래약사연수원을 기획한 최진혜 기획이사는 "8월 4째주에 라이징파머시스트를 주제로 △방문약료 △약사브랜딩 △국제보건 등 떠오르는 약사직능의 선배 약사를 만나는 줌라이브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모든 약대생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직역에 대한 이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약대생들이 사회적 시선에서 약사직능을 바라보고, 개인의 직능을 넘어 약사 직능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프레젠테이션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많은 약대생이 함께 할 수 있는 ‘2021 미래약사연수원 굿즈 증정 이벤트’(forms.gle/Wna7BrsnS2aKpiNd7 참조)를 진행한다. 2021 미래약사연수원 참여는 각 약학대학 학생회를 통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부여받을 수 있다.2021-08-12 09:05:48강신국 -
공단 노조 "심평원 데이터 민간보험사 제공 중단" 촉구[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보공단 노조가 민간보험사에 의료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심사평가원을 맹비난하면서, 향후 건보공단 데이터 제공을 해선 안된다고 촉구했다.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11일 "심평원은 건강보험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의료데이터의 민간보험사 제공을 즉각 중단하라"며 "건보공단은 민간보험사의 탐욕적인 자료요구에 일체 응해서는 안된다"고 성명서를 배포했다. 지난 7월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심의위원회를 통해 민간보험사들에게 의료데이터 제공을 결정했는데, 건보공단 노조는 전체 위원 15명 중 내부 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반 이상 찬성으로 데이터제공을 의결한 과정에 대해 비판했다. 건보공단 노조는 "보험사들이 명시한 자료요청 목적은 고령환자의 주요 발생질병과 진료내역 현황분석, 건강보험가입자의 치료내역 데이터를 활용한 질병발생 현황과 위험률 분석"이라며 "보험사 수익구조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서로 결탁된 금융위원회와 보험사들의 오랜 숙원사업의 물꼬를 터줬다"고 지적했다. 건보공단 노조는 "심평원을 조정한 금융위와 민간보험사들은 다음 표적으로 건보공단은 정조준하고신상품 개발과 위험률 개발 등을 위해 의료데이터를 내놓으라고 하고 있다"며 "심평원은 건보공단이 민간보험사들에게 굴복하게 하는 꼴로 만들어버렸다"고 했다. 따라서 심평원에 의료데이터 민간보험사 제공 중단을 촉구하는 한편, 건보공단에는 자료 요구에 응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2021-08-12 08:06: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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